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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브랜드 시대]세계화, 대중화된 종교에 대한 브랜드 전략 | 경제와 경영 2014-03-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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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종교 브랜드 시대

김성제 저
지필출판사(지필미디어)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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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브랜드 시대]세계화, 대중화된 종교에 대한 브랜드 전략

 

세계화의 현실을 수용하지 못하는 조직은 세계화를 수용하는 경쟁자에게 끝내는 희생되고 만다. - 시오도어 레빗

 

종교를 브랜드화 하는 것은 신성불가침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아닐까. 종교가 기업이라고 한다며 모든 종교인들이 들고 일어날 텐데…….

하지만 요즈음의 종교는 갈수록 거대화, 물질화, 첨단화, 미디어화 되고 있기에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크다고 할 수 있을 텐데……

.

브랜드(brand)란 제품, 서비스, 기업은 물론 학교, 정당, 병원, 사람, 국가, 장소뿐만 아니라 종교까지도 그들의 경쟁대상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이름, 로고, 캐릭터, 컬러 또는 이것들의 결합체를 의미한다. (책에서)

 

전 세계 인구의 88%가 종교를 가지고 있고 종교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선교나 전도라는 명목은 이제 종교브랜드의 전쟁터 같기도 하다. 어쨌든 종교의 외양이 이름, 용어, 슬로건, 디자인, 숫자의 결합체와 비슷하게 가고 있기에 대형교회를 대기업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브랜드는 무엇인가.

브랜드는 소비자와 공급자를 끈끈하게 연결시켜주는 끈이다.

브랜드 공급자에게는 브랜드가 공급자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정체성을 만들어 주고 경쟁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도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주고 브랜드에 대한 무형의 자산 가치를 제공한다. 브랜드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공급자의 신분을 알 수 있어서 브랜드에 대한 정보획득이 쉽다. 브랜드 가치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기에 신뢰할 수 있다.

 

브랜드의 속성으로는 가치, 진정성, 의미, 차별성, 지속 성장성, 약속, 비전 등이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요소에는 브랜드 네임, 브랜드 로고, 브랜드 캐릭터,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도메인 등이 있다.

 

지금 종교는 세속화 되어 있다. 도시로, 시장으로 내려와 있다. 더구나 종교의 자유로 인해 종교는 자유공개시장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니 종교브랜드란 말이 가능하기도 할 것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종교들은 네임, 복장, 심벌, 경전, 의식 등을 통해 브랜드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다른 종교와의 차별화도 뚜렷하다. 그러니 은연중에 브랜드화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좋은 브랜드는 그렇지 않은 브랜드보다 더 많은 부와 가치, 안정성을 창출한다. 종교 브랜드의 가치평가는 세속적인 측면에서도 종교마케팅, 종교경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유대교, 가톨릭,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 등 세계 6대 종교에 대한 브랜드 평가가 나와 있다. 저자는 6대 세계 종교브랜드에 대한 가치평가를 할 때 철저하게 객관화된 자료를 근거로 공정한 평가척도를 원칙으로 했다고 한다.

종교브랜드에 대한 평가항목으로 성장성, 세계성, 안정성, 정체성, 활동성을 선정했다. 종교브랜드 가치평가에 대한 결과도 나와 있다.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나열하면 가톨릭,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프로테스탄트, 유대교 순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가톨릭 브랜드 힘의 원천, 가톨릭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략, 가톨릭 브랜드의 미래까지 담았다.

이 책은 타 종교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닐까.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비교종교학이랄까. 종교를 시장의 측면에서 바라본 종교경영학 같다.

 

인간이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종교의 영향은 지속될 것이다.

세계 인구의 88%가 종교인이라지만 모두들 나름의 신앙은 갖고 있지 않을까. 인간의 불완전함, 한계성은 중요한 순간에 자신만의 신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이 책을 읽으니 다른 서비스 브랜드처럼 종교도 하나의 서비스브랜드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모든 종교 브랜드는 더욱 세계화할 추세라고 한다.

세속으로 걸어 들어온 종교의 모습이 더 이상 세속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자는 25년 이상을 브랜드 이론 공부, 브랜드 경영 전략교수, 브랜드 경영, 브랜드 가치평가, 브랜드 경영전략 컨설팅을 해 온 김성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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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작은, 한없이 위대한]세계적인 미생물 연구자가 전하는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 | 과학 2014-03-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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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없이 작은, 한없이 위대한

존 L. 잉그럼 저/김지원 역
이케이북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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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작은, 한없이 위대한]세계적인 미생물 연구자가 전하는 신비한 미생물의 세계

 

작은 것은 위대하다. 미생물의 세계에 딱 맞는 말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는 미생물은 수십억 년 전 지구의 탄생과 함께 동반자가 되어 살아 왔다. 인간의 역사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의 미생물은 존재 자체가 무소불위이다.

인간의 동반자이자 동시에 적이기도 한 미생물의 생존력은 가히 불가항력이라는데…….

그래서 미생물은 더욱 미스터리하고 경이로운 존재인데…….

미생물(microbes)은 아주 작은 유기체다. 인간이 볼 수 없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소 유기체를 말한다.

미생물은 대기 중의 산소를 만들거나 동·식물에게 필요한 질소화합물을 만들거나 생명의 유전적대사적 구조적인 근본 문제를 해결해준다.

미생물은 보편적인 유전자 암호를 읽고 쓰는 법을 익혀서 이를 단백질, 핵산, 다당류, 지질 같은 고분자 물질을 만드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분자들을 모아 모든 생명의 기본 단당체인 세포라는 구조를 만들었다.

지금도 미생물은 진화 중에 있고, 그런 진화과정은 미생물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구에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에는 미생물의 힘이 작동한다.

미생물의 개입 없이 생명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일부 미생물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어떤 미생물은 작물을 손상 시키거나 가축에 해를 입히고, 음식을 부패시켜 질병을 유발하고 죽게도 한다.

미생물의 분해의 힘, 미생물의 변환능력은 실로 막강 파워다.

예를 들면 병원균도 미생물이다.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생물은 미생물에 포위되고 부패하거나 사멸하게 된다.

이러한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고 심지어는 고성능 현미경으로도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다. 그러니 미생물의 세계는 아직도 미답의 지역이 많다는 뜻이다.

 

미생물에서 박테리아, 고세균, 진핵생물,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박테리아는 단세포 원핵생물들이다. 세균이라고도 하고 결핵, 폐렴, 패혈증 인두염, 소화궤양을 야기하는 균들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러스는 세포로 이뤄지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궁극적으로 기생생물이다. 바이러스의 성장 사이클은 대단히 폭발적이다.

 

세포성 미생물의 성장과 복제는 빠르게 진행된다.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는 세포 두 개로 복제되는 화학적 과정들을 15분 만에 이뤄낸다.

 

생선 비린내의 비밀도 미생물과 관련 있다.

처음 생선을 건져 올렸을 땐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선은 비릿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트리메틸아민을 만드는 박테리아는 생선이 죽자마자 증식하기 시작해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생선이 죽게 되면 그동안 생선에 빌붙어 유기호흡을 하던 박테리아는 무기호흡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때 비린내를 풍기는 트리메틸아민 옥사이드(TAMO)가 사용된다. 이 트리메틸아민 옥사이드(TAMO)는 소금물에서 체내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생선의 삼투압 조절을 담당하며 생선이 심해의 높은 수압에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트리메틸아민 때문에 부패가 이뤄지기 전에 냄새를 풍기게 된다.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프로피오니박테륨 세르마니로 인한 특수한 예이다. 하지만 다른 많은 미생물이 치즈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미생물은 질 좋은 치즈를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협력자이다. (책에서)

 

미생물에 의존하는 식품이 어디 치즈뿐일까. 발효음식이 모두 미생물 없이는 생산 곤란 한데…….

스파클링 와인의 코르크 마개에 철사로 감겨 있는 이유도 미생물에 의한 탄산화로 인한 압력 때문이다.

 

미생물은 반추동물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다. 소는 풀을 먹지만 실제로는 미생물이 발효한 산물을 흡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유기산과 미생물 세포가 주요 영양분인 것이다, (책에서)

 

풀을 먹은 소가 되새김질 한다는 것은 소의 위에 있는 미생물이 식물 성분인 셀룰로이즈와 만나 하루 28리터의 메탄가스를 무단 방출하는 것이다. 83리터쯤 되는 소의 반추위는 미생물 1000조 마리의 서식지다. 소가 먹은 풀들은 벌집위, 겹주름위, 주름위를 거치면서 셀룰로오스에서 생성된 미생물을 먹기도 한다. 위의 미생물 세포가 소의 단백질 공급원인 셈이다.

 

물질의 순환은 지구의 생태계를 공고하게 지키는 미생물의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플라스틱은 인간이 만들어낸 물건이지만 일부 미생물학자들은 진화한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분해할 것이라고 한다.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이다.

이 책에는 극한의 환경에서 번성하는 미생물, 홍역과 천연두 같은 질병을 옮겼던 세균들, 새로운 백신을 요하는 끝없이 성장하는 바이러스성 질병들, 세계인의 50%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감염되어 위궤양에 취약한 이야기들, 미용에 이용되는 보톡스, 중이염을 일으키는 세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 등의 이야기가 있다.

 

공존 공생하는 미생물 이야기, 치명적이거나 발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 이야기다.

내 몸에서부터 외부 환경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도시에서, 강에서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미생물의 이야기다. 학문적인 깊이에 흥미와 재미를 입히고 쉬운 말로 풀어 쓴 미생물 이야기다.

굉장히 흥미진진한 책이다.

 

저자는 평생 미생물만 연구해 왔다는 존 L. 잉그럼이다. 그의 책들은 대학 교재로 세계적으로 사용될 정도라고 한다. 미생물 연구에 대한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영하 12도에서도 살아가는 박테리아(사이크로모나스 인그라하미이)에 그의 이름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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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로 살아남기]작아도 크게 버는 장사 성공 비법 | 경제와 경영 2014-03-3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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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은 가게로 살아남기

황동명 저
행간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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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로 살아남기]작아도 크게 버는 장사 성공 비법

 

백세건강시대를 맞이하면서 경제력이 화두다. 건강해도 가난하게 산다면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퇴이후의 삶에 대비하기 위해 3040이든 5060이든 자기 사업에 대한 구상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

작은 가게로도 성공할 수 있다면…….

작아도 크게 버는 장사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황동명.

소호 무역업계가 주목하는 젊은 CEO인 그는 32세에 수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장사의 달인이라고 한다. 300만 원의 보따리 장사에서 시작해서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병행수입, 구매대행 등 안 해본 장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경험들을 쌓았다. 현재는 중국, 동남아, 유럽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성공 사업가이다.

그의 장사 성공 노하우는 무수한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의 결실인 셈이다.

 

이 책에는 잘되는 가게의 비결을 40개로 정리했다.

큰 장사꾼의 시작은 작은 가게였다. 작게 시작해야 오래 살아남는다.

작은 가게로 장수가게를 만들려면…….

일단 청소부터 경영까지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 유연성과 시장변화에 발 빠른 대처해야 한다.

 

장부 관리로 새는 비용을 막는다.

순이익과 불필요한 지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알기 위해 장부 관리는 필수다. 판매되는 아이템과 매출파악, 가게 운영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 재무제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수증 관리와 각종 증빙서류가 첨부된 장부는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 책에서는 간편 장부서식도 있다.

 

비싸도 사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중소사업자라면 소호무역도 추천이다. 외국에서 소규모로 상품을 수입해서 도소매업을 병행하는 것이 진입장벽도 낮고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이때 경쟁 업체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가격을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격 경쟁으로는 대기업을 이길 수 없기에 품질과 서비스, 전략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재고관리로 상품의 회전율을 높여야 한다.

품절이 되지 않도록 항상 유지해야하는 기초 재고, 상품의 다양성을 위한 구색 제고, 새롭게 추가하는 신규 제고에 대한 각각의 관리가 필요하다.

상품회전율을 데이터화 하는 것이다.

적정재고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불규칙한 재고량이기에 어느 정도의 재고일 때 상품을 추가할 것인지 공식화하는 것이다.

상품에 따라 안전여유재고량도 파악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 2~3일의 국내 세관 통관이 지연되기도 하기에 2~3일 치의 판매량을 안전여유재고로 생각할 수 있다.

악성재고는 원가이하로라도 최대한 빨리 처분해서 현금화해야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재고 처분을 위해 정기적인 이벤트를 열거나 지역 단체에 기부 하는 것이 좋다.

 

개인용 통장과 사업용 통장을 구분해야 한다.

세금폭탄,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꼭 필요하다.

 

직원관리는 사장에게 있다. 오랫동안 성실하게 일할 직원을 두고 싶다면 직원을 배려하고 직원의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장이어야 한다. 일에 대한 만족감, 동기 부여까지 줄 수 있다면 직원들도 웃으며 일을 한다.

 

한 아이템에 올인 하지 말고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

고객의 취향은 수시로 변하고 있고 세태의 변화, 욕망의 변화도 무쌍하기에 늘 트렌드를 살피고 대비해야 한다.

이 책에는 이런 것들도 있다.

프랜차이즈는 직장일 뿐이다.

월급쟁이와 사장은 사고방식이 다르다.

창업자로서 나는 몇 점일까.

성공한 장사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아이템 선정의 기본은 트렌드 읽기다.

최신 정보는 경쟁력이다.

고객 찾기가 아이템 찾기보다 먼저다.

직접 보고 들은 시장조사가 자신이다.

부정적으로 계획하고, 긍정적으로 실행하라.

매출은 있어도 수익은 없는 기간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함정.

사업자등록만 잘해도 수익과 세금이 달라진다.

 

정부 지원으로 자본금 해결하기

일주일에 3번 잘되는 가계를 둘러보라.

가게계약 전 확인해야 할 일은

감성 인테리어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창업자의 자세와 조건, 아이템을 발굴하고 트렌드를 읽는 법, 사업 계획서 작성과 자금 모으기, 오프라인 매장 창업, 온라인 매장 창업, 쇼핑몰 구축과 관리법, 오픈마켓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법, 지적재산권 분쟁에 휘둘리지 않는 법도 있다.

주목할 만한 창업 트렌드 TOP 10도 있다.

 

창업에는 이론과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지만 준비 단계에서 알면 유리한 것들도 있다.

창업을 해서도 명심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것들을 담았다.

 

기본적인 장사 성공 노하우를 알았다면 이제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을 메울 계획과 과감한 결단력,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일 것이다.

간만큼 내 것이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경험한 만큼 내 것이 될 것이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말을 생각한다.

장사 노하우에 대한 조언들이 꼼꼼한 책, 실전 노하우가 담긴 책,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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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런어웨이]도망 노예들과 함께 한 퀼트 여인 | 소설읽기 2014-03-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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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스트 런어웨이

트레이시 슈발리에 저/이나경 역
arte(아르테)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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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런어웨이]도망 노예들과 함께 한 퀼트 여인

 

미국 노예제도의 비인간성을 다룬 이야기를 읽을 때면 인간의 잔학함에 몸서리쳐진다.

<노예 12년>, <키친하우스>, <뿌리> 등…….

신사적인 기품과 신앙으로 무장한 채 흑인을 소나 말처럼 부린 백인들의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하지만 비밀조직을 만들어 노예를 도망시키거나 도망 노예를 숨겨주거나 도와준 백인들도 있었다고 한다. 선의의 백인들은 60년 동안 3만 명의 노예들을 지하철도를 이용해 탈출하게 도와주었다고 한다.

주인공 아너는 언니 그레이스와 함께 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언니의 약혼자인 애덤을 찾아 오하이오로 가기 위해서다. 하지만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언니는 황열병으로 죽어 버린다. 혼자가 된 아너는 이제 모험의 세계가 시작된 셈인데......

평소 아너는 모험을 좋아하지 않았고, 타인과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조용히 퀼트하기를 좋아하던 숙녀였다.

 

아너는 언니의 옷가지를 태우고 토마스라는 노인의 도움으로 애덤을 찾아 웰링턴까지 가게 된다. 잠시 벨의 모자가게에 신세를 지게 되면서 바느질로 도움을 주며 벨과 친하게 된다. 그곳에서 벨의 남동생이자 노예사냥꾼인 도너번을 만나게 된다. 그는 도망자 노예들을 잡아들이는 일이 직업인 거친 남자였지만 아너에게 호감을 보인다.

 

퀘이커교도인 아너는 미국사회 적응을 힘들어 한다.

그녀는 영국에서 살적에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교육 받아왔다. 소박하고 정직한 생활이 몸에 배어 있던 그녀였다. 하지만 비밀이 많고 거짓말도 하는 미국사회에서 그녀는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어느덧 형부가 될 뻔했던 애덤은 애비게일과 결혼하게 되고 아너 역시 교회집회에서 만난 주디스 할머니의 아들 잭과 결혼하게 된다. 결혼이 미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잭의 농장에서 도망노예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아너의 삶은 변하기 시작한다.

노예제도가 잘못된 것이고 반대해야 한다고 배웠기에 아너는 행동으로 옮기길 주저하지 않는다. 양심적으로 노예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도망 노예들을 돕는 문제에 대해 시댁식구들과 의견이 맞지 않게 되면서 아너는 벨의 집으로 피해버린다. 그리고 벨과 함께 도망노예들을 돕게 된다.

벨은 동생이 도망 노예들을 잡는 나쁜 일을 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속죄의 의미로 노예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너의 남편 잭 역시 아너가 자신의 원칙대로 살면서 행복하길 배려했다.

토마스 할아버지 역시 수레바닥 칸에 가짜 바닥을 만들어 노예들의 도망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 책은 1850년 영국에서 미국 오하이오로 건너와 지하철도의 일원이 되어 노예탈출을 도운 한 여인의 이야기다.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불의에 맞서 싸운 한 퀘이커 교도의 이야기다.

 

신념이 행위를 이끈다고 생각한다.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인격을, 인격은 운명을 이끌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신앙과 원칙에 따라 불의에 맞서 싸운다는 건 목숨을 건 위험스런 일이 기도 한데......

 

노예제도가 당연시 되던 시절, 노예들을 인간 취급도 않던 사람들 속에서 용기 있게 나서서 도운 이야기를 읽으며 정의를 생각한다. 정의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좋아했던 퀼트만큼이나 조각난 사람들의 삶을 정성스레 기워주고자 했던 여인의 삶 속에서 정의란 삶의 조각을 조화롭게 맞춰나가는 일임을 생각한다.

 

<진주 귀고리 소녀>라는 작품을 통해서 알려졌다는 작가인 트레이시 슈발리에.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하지만 따뜻함과 희망, 정의가 묻어나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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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키는 사람들] 우리 사회의 숨은 일꾼들, 감사합니다!~~ | 동화나라 2014-03-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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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밤을 지키는 사람들

신순재 글 /한지선 그림
창비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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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키는 사람들] 우리 사회의 숨은 일꾼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고마운 사람들이 참으로 많아요.

자신을 돌보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죠.

직업 자체가 남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더욱 존경스럽답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알기 때문이죠.

말로는 쉬워도, 생각으로는 간단해 보여도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그리 쉬운 게 아니니까요.

남들이 곤히 자는 밤을 지키며 긴 밤을 지새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고요와 어둠만이 가득한 밤에 주인공 영두는 투명인간을 찾겠다고 집을 나섭니다.

하지만 골목에서 마주하는 사람은 경찰 아저씨랍니다.

밤에 돌아다니지 말로 얼른 집으로 가라는 아저씨의 말에 영두는 수상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데요. 경찰 아저씨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영두는 투명인간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밤에 세상을 움직이는 분들은 누가 있을까요.

 

 

 

밤이나 낮이나 긴급전화를 기다리는 119 아저씨들은 늘 비상대기 상태랍니다.

누가 아파도, 어딘가에서 불이 나도, 갑자기 사고가 나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늘 달려가야 하니까요.

거리의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도 밤부터 새벽까지 거리를 청소하거나 쓰레기를 모아갑니다.

거리를 안방처럼 청소하기까지 하죠.

새벽시장을 가면 만날 수 있는 상인들, 운전수들, 가게 주인들, 소비자들도 있군요.

새벽부터 움직여야 싱싱한 생선, 신선한 야채를 공급해 줄 수 있으니까요.

심야택시 운전수들, 도로를 보수하는 아저씨들도 있답니다.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도 밤에 별을 보고 연구합니다.

 

남을 위해서 밤에 일하는 이웃들은 또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영두는 투명인간을 찾았을까요.

 

 

이 책에는 우리 사회에서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이름하여 고마운 숨은 일꾼들이죠.

낮에 일하는 고마운 분들도 많지만 한밤중에 일하시는 분들은 더욱 힘들겠죠. 그래서 더더욱 감사와 고마움이 우러난답니다.

숨은 일꾼들 진정 고맙습니다!!~~

 

이 책은 사람이 보이는 사회그림책 시리즈랍니다.

누리과정 및 초등 사회교과지식을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시리즈랍니다.

생생한 삶의 이야기, 이웃의 살아가는 모습, 사회관계와 직업의 기능을 그림책으로 담았어요.

사회공부가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해를 배우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한답니다.

사회공부의 첫걸음, 직업공부의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어쩌면 토론으로 이어질 지도 모르겠어요.

 

밤을 지키는 사람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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