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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브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스티브 잡스의 멘토, 괴짜 인재 경영법~ | 경제와 경영 2014-04-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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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놀란 부쉬넬,진 스톤 공저/한상임 역
미래의창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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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브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스티브 잡스의 멘토, 괴짜 인재 경영법~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단 한 가지 원천은 경쟁 상대보다 더 빨리 배우는 능력이다. -피터 드러커

 

서류전형이나 공채로 인재를 뽑는다면 스티브 잡스가 한국의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서류에서도 부족하지만 면접에서도 힘들지 않았을까.

대학 중퇴에다가 까칠한 성격, 이기적이고 막무가내씩 언변이 면접관들의 심기를 건드렸을 텐데…….

자타가 인정하는 스티브 잡스의 멘토이자 유일한 상사인 놀란 부쉬넬.

그는 회사 로비로 쳐들어온 당돌하기 그지없는 스티브 잡스를 직원으로 뽑았고, 잡스의 기행을 눈감아 주며 그에게 경험을 쌓게 했다는데…….

그에게는 창조적인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탁월하다는데…….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이자 아타리의 창업자인 그는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50"중 한 사람이다.

그의 괴짜 인생 경영법을 다룬 책을 만났다.

 

엄격한 규칙이 있는 곳에서는 창조성이 발휘될 수 없다.(책에서)

 

오늘날 기업의 생존 기준은 창조성과 신속성이 아닐까.

회사 전체 직원들이 열린 자세를 가지고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야 아이디어는 결실을 맺을 것이데…….

 

괴짜 키우기 달인이 말하는 창조적 인재를 찾고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터를 광고판이 되도록 하라.

아타리 회사는 메인 로비 공간을 정글 같은 전자게임 아케이드로 꾸몄다. 회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고, 점점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금요일 오후의 맥주 파티는 모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시작했다가 고객들까지 끌어들이게 되면서 저절로 입소문을 탔다고 한다. 광고의 최고 효과는 고객들의 입소문인데…….

 

자격증은 무시하고 스펙이 똑같은 인간도 피하라.

스티브 잡스, 스티브 위즈니악,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코코 샤넬 등 많은 천재들은 대학졸업장이 없다. 졸업장에만 치우친다면 진짜 인재를 놓칠 수가 있다.

 

스펙이 똑같은 사람은 복제인간일 우려가 높다.

창조성은 이질성의 결합, 전혀 다른 것들의 충돌에서 비롯된다.

 

취미와 책을 물어보고 왕따를 찾아라.

대체로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사람은 책을 좋아한다. 면접에서 좋아하는 책 10권의 제목을 물어보거나 관심 분야를 물어보면 물어 봐라.

뛰어나다는 것은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왕따일 수도 있다. 이들은 평범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오만하거나 침묵하거나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비호감이라도 미칠 줄 아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허세를 조심하고 열정과 강렬함을 보고 뽑아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쏟아낸 정보는 엄청나서, 업무와 연결된다면 시너지 효과는 굉장하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회사에 기여를 한다. 강렬하고 열정적인 사람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다. 그런 사람은 한 부서를 이끌고 한 회사를 이끌 수 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남의 탓을 잘하고 눈에 힘도 부족하다. 일에 있어서도 창의력이 부족하다.

 

형편없는 아이디어도 지지하고 실패에도 상을 줘라.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은 괴짜이거나 공감대 형성도 못하는 외톨이일 수도 있다. 상상력이 평범하지 않기에 모가 나 보이거나 이상한 취급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에 대한 지지를 받게 된다면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자기만의 창조 공간을 마련해 주고 제도적으로 약간의 무질서도 허용하라.

뇌를 프리로드 시키고 창의적인 대화를 하라.

창조적인 사람에게는 한가지보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맡겨야 지루해하지 않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충분한 수면, 양질의 식사, 평온함은 필수 사항이다.

지나친 간섭이나 안 된다는 말도 금물이다.

 

창조성을 지닌 천재들과 오랫동안 함께 한 내력이 묻어나는 책이다.

50년을 괴짜 인재들에 둘러싸여 있었던 그만의 괴짜 인재 경영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국의 기업인들이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새겨들을 조언들이 가득한 인재 경영에 대한 통찰이니까.

창조성은 혼자가 아닌 여러 천재들의 결과물임을 생각하게 된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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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미술사 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에 가면, 렘브란트, 라파엘로, 카라바조, 아르침볼도의 그림들이~ | 기본 카테고리 2014-04-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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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빈 미술사 박물관

실비아 보르게시 저/하지은 역
마로니에북스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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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미술사 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에 가면, 렘브란트, 라파엘로, 카라바조, 아르침볼도의 그림들이~

 

 

오스트리아의 최대 미술관인 빈 미술사 박물관.

 

 

 

빈 미술사 박물관의 역사는…….

1871년부터 빈의 대대적인 도시정비계획에 따라 건축가 칼 하제나우어와 고트프리트 잼퍼에 의해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다. 마주보고 있는 건물은 자연사 박물관이다.

 

미술사 박물관의 각 전시실이 배치될 미술품에 적합한 양식으로 꾸며졌다. 고대 이집트 유물은 이집트 식으로 장식된 전시실에, 고대유물은 로마건축 양식을 따른 전시실에 전시되었다.

 

14세기부터 수백 년 동안 내려온 합스부르크 왕가의 보물, 신성로마제국의 예술유산을 시작으로 모아진 컬렉션들이다. 여러 도시에 흩어져 있던 왕가의 소장품, 귀족들의 소장품, 계속되는 기증으로 더욱 풍부해졌다는데…….

1918년 합스부르크의 카를이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고 공화국이 되면서, 박물관은 지금 국가 소유다.

이곳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16세기 베네치아 미술, 플랑드르 회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7세기 네덜란드 회화, 15~16세기 독일 르네상스 회화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브뢰헬, 베르메르, 렘브란트, 라파엘로,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아르침볼도, 보스 등의 작품들도 있다.

주세페 아르침볼도 <여름 1563>

밀라노 출신의 '최고의 창의력을 가진 굉장한 화가'라는 아르침볼도. 그의 계절연작은 다양한 꽃과 과일, 열매와 채소 등으로 인간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이다.

눈, 귀, 코, 턱선, 볼의 볼륨감, 머리의 장식 미까지 보고 있노라면 사물에 대한 관찰과 연구가 대단함을 엿보게 된다.

 

계절 연작은 인생의 여러 단계에 대한 알레고리다. 봄은 유년기, 여름은 청년기, 가을은 성년기, 겨울은 노년기(나머지 세 작품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를 암시한다. 현대의 초현실주의 화가들은 아르침볼도의 기발한 상상력에 매료되었고 그를 자신의 선구자로 인정했다.(책에서)

 

아르침볼도의 작품들이 흩어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자신의 나라가 아닌 외국 미술관에서 빛을 발할까. 궁금해지는데…….

파르미자니노 <활을 깎는 큐피도 1532~1533>

 

이 그림은 말년의 파르미자니노가 파르마에서 바이아르도의 주문으로 제작한 것이라는데…….사랑의 신 큐피도의 표정은 사랑스런 꼬마 아이의 순진한 표정이다. 금발 곱슬머리가 꼼꼼하게 그려져 있고 다리 사이로 보이는 아이들이 표정이 압권이다. 감싸고 있는 아이와 벗어나려고 하는 꼬마의 모습은 사랑을 키우는 힘과 사랑을 식게 하는 힘을 대조적으로 나타내었다고 한다. 사랑의 상반된 힘을 의인화한 것이라니…….

 

그림에 대한 설명, 화가의 이야기, 빈 미술사 박물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르네상스 시기의 군주들이 보물과 예술품을 거의 숭배하다시피하며 지켜냈기에 빈 미술사 박물관이 존재했다니!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에 대한 안목과 사랑, 예술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미술관 안내 코너를 보니, 전시실 구조와 전시 내용들, 개관시간, 교통편 등이 설명되어 있다.

참고로, 미술관 이용 시 가이드 투어는…….

사전 예약 없이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의 박물관 입구에서 신청하면 시간별 투어, 주제별 투어 등이 제공되며, 특히 시각장애가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투어도 있다고 한다. 월요일이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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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500년 과학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 과학 2014-04-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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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이야기

Jack Challone 저/서울과학교사모임 역
북스타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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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500년 과학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과학은 어려우면서도 호기심 천국, 경이로운 세계다. 과학책을 접할 때마다 늘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를 탐험하는 탐험가의 입장이 되어 흥미진진해지곤 하는데…….

지금의 급속한 과학의 발전에는 예전 과학자들이 일궈낸 결과들이 밑바탕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험과 증명을 통한 객관적인 과학 탐구가 시작한 것이 불과 몇 백 년 전에 일이라고 한다.

과학 500년의 역사,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만 담은 책을 만났다. 에피소드별, 테마별로 묶은 과학책이다. 전반적인 과학의 흐름을 짚어보고 미래 과학의 흐름도 예측해보는 책이다.

 

지구는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을까.

우주가 생기기 전의 물질은 어떤 형태였을까.

어떤 것은 뜨겁고, 어떤 것은 차가운 걸까.

지구가 움직이는 규칙을 어떤 걸까. 영원불변일까.

우주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과연 올 것인가.

외계 생물체는 있을까.

빛은 어떻게 생겨날까.

 

요즘 들어서 관심 가는 부분이 우주다.

우주는 얼마나 클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저 별이 얼마나 멀리 있을까. 그 별 너머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예전의 과학자들은 지구를 떠나본 적이 없을 텐데, 어떻게 우주의 크기와 깊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을까.

 

시차법의 프리드리히 버셀, 변광성 비교의 헨리에타 리빗, 우주 팽창을 발견한 에드윈 허블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더욱 궁금해진다.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혹 무한대라면…….

우주에 은하수와 비슷한 성운들이 여러 개 있음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1920년 우주의 크기에 대한 논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리온 별자리의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조차 잴 수 없었던 게 현실이었다.

 

별까지의 거리 측정은 독일 천문학자 프리드리히 버셀에서 시작한다.

6개월의 시차를 두고 태양을 도는 지구 공정궤도를 관측해서 백조자리 61번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했는데. 실제 값에 매우 가깝게 나왔다고 한다. 61번까지의 거리는 자그마치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보다 65만 배 먼 10광년쯤 이었다.

시차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별에다 적용한 것이었다.

1908년 미국 천문학자인 헨리에타 리빗은 세페이드 변광성을 연구했다.

변관성은 일정 주기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 것이다.

그 이후로 겉보기 등급으로 별까지의 거리 측정하게 된다.

우주의 크기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든 사람은 허블이 아닐까.

1923년 미국의 천문학자인 에드윈 허블은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을 알게 되고, 우주의 팽창을 주장하게 된다.

이전에 조르쥬 리메트르는 상대성이론의 수학공식을 사용하여 우주공간 팽창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망원경을 이용해 관측으로 알아낸 학자는 허블이었다.

 

그렇다면 빅뱅의 진실은…….

우주의 시작과 끝은…….

인간에게 열은 얼마나 중요할까.

지구에서, 우주에서 열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열은 물질일까.

인간의 몸은 36.5도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생명자체가 위험해진다. 얼음과 얼음을 떼어내는데도 열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물체들은 열을 빼앗거나 열을 잃거나 하며 존재하고 있는데…….

 

1592년 갈릴레오가 만든 최초의 온도계는 온도를 측정하는 눈금이 없었다. 1714년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유리 세공업자인 가브리엘 파렌하이트가 수은으로 채워진 눈금 있는 정밀 온도계를 발명했다.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화학 반응에서 생기는 열을 측정하기 위하여 빙열량계를 발명했다. 1782년의 일이다.

한때는 온도가 열 유체의 농도라는 학자도 있었고, 숨겨진 열이 존재한다고도 했다. 1784년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는 열소라는 이름을 붙이고 화학원소 목록에 넣기도 했고, 실험을 통해 열 유체의 존재를 뒤집은 학자도 있었다. 1850년대에 와서야 열의 본성을 알아냈고, 뉴턴과 보일은 열의 본질을 밝혀냈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야기, 지구 이야기, 우주 이야기다.

과학 발견의 하이라이트를 27개의 에피소드로 엮은 위대한 과학 이야기다. 생각을 바꾼 창의적인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이야기다.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과학이지만 과학은 아직도 미지의 세계다. 언제쯤 이 세상을 다 알게 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미답의 세계가 너무 많아 인간의 호기심도 끝이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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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날리다] 대한민국 홍보사절 제1호 서경덕 이야기, 감동 또 감동!~ | 에세이 2014-04-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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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태극기를 휘날리다

강이경 글
아이앤북(I&BOOK)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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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날리다] 대한민국 홍보사절 제1호 서경덕 이야기, 감동 또 감동!~

 

대한민국 홍보사절을 자청한 사람, 서경덕.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에 한국을 알려온 남자다.

자비를 들인 세계 유명 신문에 독도 광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고구려 광고 등을 실어서 세계를 놀라게 한 남자.

뉴욕 타임스퀘어에 비빔밥, 막걸리, 아리랑, 한글, 한복 등의 광고를 올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는 남자.

중국 임시정부의 역사 흔적, 독립운동의 흔적 등을 알리고 있는 남자, 서경덕.

그의 대한민국 홍보의 끝은 어디일까.

그의 어린 시절이 지금의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유난히 장난기가 많았던 그는 똑같으면 재미없다는 생활신조로 살았다고 한다. 재미없으면 살 맛 안 나는 아이였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 체질이 아니었던 그는 축구와 농구 등을 하면서도 사고뭉치의 우등생이었다.

톡톡 튀는 행동을 좋아했고 넘치는 힘과 에너지, 아이디어와 끼는 주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의 학창시절은 개구쟁이 우등생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밖에서 놀다가 말썽을 피워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믿어주었고 아이는 부모가 믿는 대로 된다는 신념을 가진 분이셨다. 막내로 자라 누나들 틈에서 많은 책을 접하며 자랐고 신문 읽기도 좋아했다는데…….

 

그는 대학을 들어가면서 더욱 활동적이 되는데…….

그는 목표하던 서울대에 떨어지고 성균관대를 들어가면서도 SKY대 친구들이 못하는 걸 마음껏 하며 신나게 즐기기로 목표를 세운다. 즐기면서 스스로 하는 일, 모두에게 유익한 일을 찾게 되는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동네친구들과 대학연합동아리 '생존경쟁'을 만들었고, 일을 기획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의미 있고 사회에 유익한 일을 찾던 중에 첫 번째 야심찬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다.

그것은 '서울시 정도 6백년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400년 뒤의 서울시민들의 생활양식 변화 상상도를 공모하고 그 결과물이 타임캡슐에 들어가게 되면서 많은 호응을 받기도 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광복50주년 기념으로 초대형 태극기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었다. 대형 태극기에는 안중근 의사처럼 대학생들의 손도장을 찍어서 말이다.

우여곡절 끝에 방직회사의 도움을 받아 수 십 장의 천을 잇대어 1톤 가량의무게인 태극기를 제작하기로 했지만 마땅히 태극기를 펼칠 공간이 없어서 실패로 돌아가고…….

그러다 '네오룩' 이라는 스트리트 매거진의 객원기자 제의가 들어오면서 기자 일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무가지 기자지만 그는 자기 분야의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우기도 하고 인맥도 넓혀가게 된다.

월드컵 유치를 위한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그의 노력은 열정적이었다.

먼저, 전국대학생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개최해서 성공하게 된다.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4004년 월드컵은 일본에서!

 

아이비리그인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 등 미국의 대학과 프랑스의 소르본느, 영국의 옥스퍼드 등 유럽을 대표하는 대학에 영문으로 된 공문을 보내 한국 대학생들의 월드컵 유치 의지와 당위성을 알리게 되고…….

 

월드컵 홍보를 위해 유럽배낭 여행을 가기도 한다. 유럽배낭족끼리 에펠탑 앞에서 광복절기념행사도 하고…….

애국가 , 아리랑, 고향의 봄,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기도 한다. 이국의 하늘 아래에서 부르는 노래들 생각만으로도 뭉클해지는데…….

일본 극우 세력들의 독도 망언과 위안부에 대한 태도, 만행 등을 보며 해외광고를 결심하게 된다.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까지 거짓 역사로 도배되는 것을 보고,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사실대로 알리고자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뉴욕타임스> A섹션에 6분의 1 크기의 광고를 2005년 7월 27일에 싣게 된다.

 

독도는 한국에 속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금부터 서로 힘을 합쳐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www.koreandokdo.com (책에서)

일본인들과 일본 극우세력들의 방해와 협박이 얼마나 많았을까.

2005년 11월 23일에는 유럽판 <월스트리트저널> A섹션에 동해 광고를 실었다.

하지만 2007년 3월 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위안부 망언은 다시 그를 끓어오르게 한다. 그리고 2007년 4월 17일자 <워싱턴포스트>에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싣게 된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세계인들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해야만 한다. (책에서)

 

자신과 가족이 모아 준 돈,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돈 등으로 거액의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한 것이다.

그는 광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편물 발송 1천 통 이상을 하기도 한다.

이때의 자료 발송비는 1천만 원 이상 들었다고 한다.

그가 자료를 보낸 곳은…….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부시 부처와 라이스 국무장관, 민주당 대선 후보 오바마와 힐러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일본계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 등 700여명과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타임> 의 사장, 편집장, 부서장까지........

유엔대사, 연구소 대표들, 대학교수, 연구위원들에게 메일을 발송하고…….

드디어 일본의 갖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미국하원에서의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되고…….

이후 그의 활동은 범위를 넓혀 가는데…….

역사바로잡기 행사, 고유문화 알리기 , 강익중 화백, 이상봉 디자이너와 한글 알리기, 단아하게 한복을 입은 이영애의 비빔밥 소개, 송일국의 막걸리 광고, 무한도전 팀과의 비빔밥 광고, 아리랑 광고…….

기부천사 김장훈과의 만남은 운명적인 만남을 넘어 필연적인 만남 같다. 김장훈의 후원으로 독도광고를 <뉴욕타임스>에 싣게 되면서 힘을 얻기도 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고대사가 슬쩍 바꿔치기 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고구려 광고를 내기도 한다.

 

-고구려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분이다.

중국 정부는 이 시실을 인정해야 한다. (책에서)

얼마 전에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자결한 의열단이자 독립투사인 김상옥의 이야기를 읽었기에, 서경덕에게서도 독립투사의 분위기가 풍긴다. 21세기 독립군, 21세기 의열단 같아서 말이다.

 

처음 매스컴에서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해외에서 독도 광고를 하고 있다고 했을 때, 1회성 일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정성이요, 열정이다.

그의 대담한 용기와 결정에 가족, 후배, 네티즌, 미국 한인사회의 도움이 더하여 일궈낸 쾌거다. 무심코 들었던 책에서 또 다른 감동으로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감동의 박수를,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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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 봄이]고양이 봄이를 보며 이야기를 지어 봐요!^^ | 동화나라 201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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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집 고양이 봄이

이호백 글/정경진 그림
논장 | 2014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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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 봄이]고양이 봄이를 보며 이야기를 지어 봐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길고양이를 보게 될 때면 귀엽다는 생각이 늘 들어요.

고양이가 영묘한 동물이어서 그런지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통하지 않을까 싶어서 텔레파시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이 동화책의 주인공도 고양이기에, 얼마나 영리할지 궁금해집니다.

우리 집 고양이 이름은 봄이랍니다.

봄에 태어났을까요? 예쁜 이름이네요.

 

-내 이야기 좀 들어 봐.

 

봄이는 겉으로는 순해 보여도

날카로운 이빨,

날카로운 발톱,

예민한 수염,

정확하고 예민한 두 눈동자를 가지고 있답니다.

 

아무리 순해도 고양이의 야성은 살아있겠지요.

어떨 땐 호랑이 같다는데요. 뭐, 고양이도 호랑이랑 같은 과잖아요.

크고 무서운 호랑이 눈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저는 부엉이나 올빼미가 생각나는데요.

부엉이가 날아가는 모습을 본 적은 없지만 날개를 쫙~ 펼치면 이부자리 같을까요?

저는 커튼이 생각납니다. 고급 깃털 커튼…….

밤하늘을 나는 부엉이의 날갯짓에 별들이 떨어지기라도 하는 걸까요?

하늘에서는 유성이 떨어지기도 하지요. 별똥별 말입니다.

떨어지는 별들은 모두 슈퍼마켓에 모였나 봐요.

별과자, 별사탕……. ㅎㅎ

 

슈퍼마켓에 가면 무엇이 가장 갖고 싶나요?

저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 달콤한…….

우와~~

슈퍼마켓에 가면 우리 집 고양이 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있네요.

음, 맞춰보세요.

무엇일까요?

 

그림동화책이 독특하네요.

고양이를 통해 연상 작용을 하며 이야기를 연결 짓는 재미난 동화네요.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이런 이야기 짓기 놀이 해보는 것,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논장의 <그림책은 내 친구>시리즈랍니다.

그림책 작가인 이호택 선생님이 글을 쓰고 그림은 정경진 선생님이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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