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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특별한 소장하고픈책이네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3-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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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김영진 역
시공주니어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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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출간 25주년 기념 신작


모험과 용기를 넘어선 무지개 물고기의 흥미진진한 화해와 소통의 이야기

2017년 더욱 성장한 무지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요!

전 세계 아이들을 25년간 사로잡은
마법의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지나에게 너에게도 소중하고 특별한 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니

"지우라는 친구가 특별해
지우는 나랑 소꿉놀이도 하고 쌓기놀이도 하고
블럭놀이도 하고 재밌어~"

라고 이야기 하며 마냥 행복한 미소를~!!!^^
 
무지개 물고기는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
"엄마 여깄다~~!"

ㅋㅋ
지나가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아내네요

숨바꼭질이라면 자신있는 무지개 물고기인데
자신의 뜻대로 잘되지않아요.
오늘은 한명도 못찾아요.
지금까지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던 무지개 물고기는 속이 상해요.

"무지개 물고기야, 괜찮아? 오늘 숨바꼭질이 뜻대로 안 돼서 좀 속상했지?”



빨간 지느러미는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을 먼저 안아주네요.
아이들이 화나거나 짜증부리거나 옳지않은 행동을 했을때에
 아이 감정을 먼저 수용해주는게 첫번째라는 걸 알면서도 어른인 저도 잘안될때가 많은데, 
 빨간 지느러미의 말을 들으며 저도 반성하게되네요.
무지개물고기 그림책은 아이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닌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한듯 해요.
생각해보게 하고 지혜를 주는것도 같아요. 
 "항상 잘할 수만은 없는거야. 아까 그건 놀이였잖아.  아까 파란 꼬마 눈빛 봤어?
널 찾아냈을 때 그 꼬마가 얼마나 우쭐했는지 알아?
다른 땐 만날 지기만 했던 친구잖아.
그런데 네가 삐치는 바람에 그 애 기분도 엉망이됐어 이러는건 공평하지않아. "
 

먼저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준 후
무지개물고기가 다른 친구의 기분도 어땠을지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넘 어른스럽네요.


무지개물고기는 잘찾지도 잘 숨지도 못했으면서
팽 토라져 놀이까지 망친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아서 한숨을 푹 내쉬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자, 그때 빨간지느러미가 또 말해요.
 

"어떡하긴? 나랑 같이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신나게 노는거지" 
 

어른들도 미안하단 말을 시기를 놓져서 못하기도
용기가 안나서 못할때도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미안해라는 세글자가 어쩌면 정말 힘든말일 수 있다는거!
그래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미안하다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거!

"난 널 알아.넌 옳은게 뭔지 잘 아는 친구야.그러니까 이번에도 잘할 거야,"



빨간지느러미는 용기를 못내는 친구에게
저렇게 멋지게 이야기해주는 정말 지혀로운 친구네요.
잘 할수 있을거라고 믿어주는 그 믿음.
아이들에게도 그런 지지해주고 어떠한 순간에서도 믿어주는 그 마음이 중요한듯 해요.
 
 
"파란 꼬마야.미안해
아까는 내가 너무 어리석게 굴었어.
너 이제 보니까 숨바꼭질 굉장히  잘하더라?
나도 익숙해져야겠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한번 더 할래?" 


용기내서 꼬마물고기에게 사과하러간  무지개물고기
숨바꼭질도 굉장히 잘한다며 친구 칭찬까지!!
우리아이들도 교우관계에 있어서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할텐데 그럴때 이렇게 친구와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고
친구와의 관계형성에 있어서도 이런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지개 물고기 전단지로 비닐꾸미기도 하면서

독후활동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25년간 사랑받을만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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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코리아]명작동화 미녀와 야수 입체북이라 더 재밌네~! | 기본 카테고리 2017-03-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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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입체 세계 명작 동화 미녀와 야수 : 플랩북

안나 밀버른 글/로레나 알바레즈 그림
어스본코리아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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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세계 명작 동화
『미녀와 야수』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 

 

며칠 전 엠마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이 개봉되었었죠!
미녀와 야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세계 명작 동화지요.

 

 

벨을 통해 비밀스러운 야수의 집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착한 여자아이 벨이

야수가 사는 저택으로 들어가요.
구멍을 통해 다음 장면이 살짝 보이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자극되요.


부드러운 선과 세련된 색감으로 어여쁘게 그려진 섬세한 그림이 마치

진짜 모습을 보고있는 듯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엄마 여기봐봐 야수인가봐~'"

 

 동화속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플랩으로 구성해서

플랩을 열어보는 재미 또한 있어요.

 뚫려있는 구멍속으로 손가락도 넣어보고 호기심 가득~!!

흥미를 일으키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림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벨이 놀랄까봐서 숨어서 지내는 야수.
야수인지 모르고 벨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친구처럼 가까워졌어요.
 

 부드럽고 친절한 야수와 이야기를 하며
야수가 좋아지기 시작한 벨.

야수의 모습을 보게된 벨은 집에 가고 싶다고 하자,
야수는 슬픈표정으로 벨을 보내줘요.
 

 
집으로 돌아와서도
야수의 슬픈 표정이 떠올라 걱정되고 그리워하던 벨은 다시 야수를 만나러갈 용기를 내요.


정원에 누워 아주 슬픈표정으로
죽은것처럼 꼼짝도 하지않는 야수.
외로운 야수의 슬픔을 이해하고 그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 주는 벨.
 

 

플랩을 여는 순간
마법처럼 야수가 왕자님으로 변하지요!
플랩 모양도 하트모양이에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끝나는 해피엔딩 결말도!-^-^


공주와 왕자님이 등장하는 해피엔딩이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여자아이들이 명작동화를 더 좋아하지않나 싶어요.

 


어스본코리아 세계명작동화는
캐릭터 자체도 넘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이 되어있고 내용도 너무 길지 않고
플랩과 입체를 섞은 구성이어서
명작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지루하지않고 흥미롭게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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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곁에 없어도 함께 할거야ㅡ지금 이순간이 넘 소중하구나! | 기본 카테고리 2017-03-1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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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

헤더 맥매너미 저/백지선 역
흐름출판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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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살고 ,웃고, 사랑하길!

 

 

"누구에게나 인생은 짧아.

 

그러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렴"

 

 

 

누구나 맞닥들일 수 있는 죽음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어느 날 죽음이 갑자기 다가온다면

우리는 어떤 메세지를 남겨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기전 티비에서 젊은부부들의 암에 대한 다큐를 보면서

정말 펑펑 눈물을 쏟아냈었던
아무래도 다 하나같이 남겨질 아이들 걱정뿐이더라구요.

이제 저도 아이들의 엄마라 불리는 사람이기에
넘 공감되고 감정이입되더라구요.

초등학교까지만이라도 살고싶다는.

생이라는게 맘대로 할 수  없음에
죽는날을 받아논 시한부가 아니고서야
정말 하루하루를 값지게 의미있게 살아낼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자기가 죽고 없을때 남겨질 딸

삶의 순간순간 엄마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딸에게 전해주고픈 너무나 담담하고 평범하고 너무나 의미있는 메세지!

메세지를 읽으며
엄마가 떠난후 이 메세지를 살면서 받고 읽어내려갈 걸 생각하게되니

뭉클하고 눈물이 날것만 같더라구요.
 

내가 없는 세상.
나없이 엄마라는 존재없이 살아갈 이세상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정말로 엄마란 존재가 이름만으로 힘이되고 의지가되는데

그런 엄마가 없다라는게
같이 함께 해주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가슴 미어질 일인지...
딸이 있다보니 더 마음이 아푸더라구요.



헤더가  딸 브리아나에게 남긴  메세지는
읽다보니 저에게도 위안을 주는 그런 메세지더라구요.생각하게 만드는 메세지!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살아가며 순간순간
해주고싶은 이야기들이라서 더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그래도 매순간 웃음으로 승화 시키는 헤더를 보면서 난 아푸지도 않은데도
웃지않을 이유가 없는건데..

정말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딸에게 주는 메세지는
제가 딸아이에게도 해주고픈 이야기네요.



독박육아로 둘 키우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기에 소중한아이들인데

이렇게나 감사한 아이들인데
 더 많이 감싸안아야는데 힘들다고만 했던
하루하루가 정말  누군가에게는 미치도록 살고 싶은 하루라는 사실!

아이가 커가는 걸 옆에서 지켜볼 수 없다는 현실은
얼마나 가혹할까요?
헤더가 살고 싶었던 하루.
아이와 하루라도  더 살고 싶었던 하루를
살고 있는  나.

기왕사는거 정말 그냥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네요.


 

누군가는 정말 지독히도 살고 싶었던 하루.
 정말 감사하며  아이들과 신나게 웃고
신나게 살아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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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부모 멘탈 수업으로 지금 우리아이와 관계회복부터 !! | 기본 카테고리 2017-03-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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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모 멘탈 수업

로라 마컴 저/이주혜 역
예담friend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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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와 힘겨루느라 지친 당신에게
부모 멘탈 수업

예담

로라 마컴 지음
이주혜 옮김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훈육이 아니라 ' 관계 '입니다.


지은이 로라마컴은 여러매체를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관계기반 육아법을 알리고 있어요.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온 최신 연구들과 상담 자료를 토대로 아이와 신뢰를 쌓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관계 중심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


이책은 남편을 위해 보고 싶은 책이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다투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남편이 큰아이를 대하는 태도때문에 최근에도 싸웠네요ㅜㅜ
큰애의 징징거림을 받아주지도 못할뿐더러 윽박지르고 욱해서 호통치기 바뿌거든요
그럴때마다 큰아이가 잘못도 했지만
신랑의 태도에 저도 화가나고 신랑도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ㅜㅜ

저번주에도 마트에서 아이가 떼부리고 하니
신랑이 다시는 너랑 마트에 죽을때까지 오지않을거라고 했던..
아이와 있다보면 진짜 이뿔때보단 요즘은 진짜 멘붕일때가 많은듯해요




ㅡㅡㅡㅡ


동생을 너무 함부로 하는 큰 아이때문에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 엊그제도 아무렇지 않게
동생을 밀어버려서 뒤로 넘어가는 사태가
저도 참았어야는데 등짝을 두대 때려줬네요.

정말 이럴때면 저도 저 밑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하고 표출해버렸네요.

얼마나 세게 때렸던지 제 손이 다 얼얼할 정도더라구요.
울고 있는 아이와 참지 못하고 손을 든 엄마와
이렇게 힘겨루기를 하다보면
하루에도 순간순간 그런 순간과 마주하면
정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좀 더 참을걸.
이자리를 좀 피할걸.
이란 생각도 들고
정말이지 나아지지 않는 똑같은 상황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듯하고 먹먹해짐을..

그 후에 이 책을 만났어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말이 있지요.
아이의 본보기가 되어주어야지요.


책으로 읽지만 마치 강의를 듣고 있는듯한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마치 수학공식이라도 있는것처럼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하며 새기며 읽어내려갔네요.



 아이가 심하게 떼쓸때 어떻게 하시나요?

감정배제하고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해줘야지란 이론은 알지만
아이가 흥분하면 공감하기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징징거림에 저도
짜증을 냈던..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배웁니다.
아이가 심하게 떼쓸때
부모마음을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하세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왠지 그렇게 해야될거 같은.^-^

 

관계회복에 있어서 두루뭉술하게 다루고 있지않고
구체적으로 언어방법 , 행동제시, 놀이를 제안해주면서 직접 아이에게 당장
해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어제 정말 저자가 말한데로
좀 해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했더니
아이가 변화되는게 보여서 넘 놀라웠어요.


그간 아이의 감정에 저 또한 아이 감정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가 말 안들으면 문을 닫고 들어가기도 했고
좀 더 아이를 기다려주지못했고
제 감정을  설명해주지 못했고 또한 아이의 감정 읽어주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에


아이가 징징대고 짜증부려서 일어나기만했는데
엄마 가지말라는 말에
아~내가 얘를 두고 갔구나 싶더라구요.
저자는 절대 아이를 혼자두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 어디가는게 아니라
엄마는 너가 보이는 식탁에 앉아서
엄마의 마음을 가라앉히는중이야
너가 동생꺼뺏고 그래서 엄마는 지금 좀 속상하거든.~"

이런식으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니

"엄마 내가 미안해~ 안그럴게~"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널 두고 가지않을거야
언제나 너가 보이는곳에 있을거구
너가 화내거나 동생껄 뺏어도 널 여전히 사랑해
그치만 동생을 뺏은 행동은 사랑하지않는다고.
동생의 기분은 어땠을까?"
 이야기해보고
동생한테 사과하는 거까지.


물론 어제처럼 안될때도 많겠지요!

하지만 뭔가 때론 공식처럼
아이에게 적용해보며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훈련도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와 감정코칭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사실 아이들에겐 놀이가 교육인듯하거든요.

놀이를 통해서 부모도 아이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게 되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나면
행복과 유대감을 안겨줄거에요.



그래서 5분도 아이와 잘 못 놀아주는
신랑한테  독박육아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는 신랑에게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라고 미션을 주기도 하네요.

어제 그나마 일찍 와서
잠시 아이들 목마태워주고 비행기태워주고..
아빠 팔둑에 매달리기...

아이는 말합니다.
"엄마 오늘 행복한 날이었어~"

어쩌면 관계 회복은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쉬운거였나 싶더라구요.






ㅡㅡㅡㅡㅡ

글 읽기 전엔 신랑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많이 반성하고
더 자라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부모인 사람이 없듯이
배워가고 노력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나눴거든요
신랑도 다시한번 노력해본다구요^-^

완벽한 아이가 없듯이
부모 또한 늘 부족하고 반성하고
한걸음 나아가기위해 노력하는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부모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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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그림책추천 『마법 식당: 나와라, 황금똥!』- 발랄하고 재밌는 캐릭터로 야채와 친해져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3-0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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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법 식당

김진희 글그림
비룡소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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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야채보다는 고기 인스턴트 식품을
더 많이들 좋아하지요!
그래서 유아변비들도 심각하다더라구요.
  .필독도서?^-^

예빈이 얼굴이 어두워졌어요.

"배가 왜 이러지?"

"똥이 왜 이렇게 안나오지? 어제 뭘 먹었더라?"
변비에 걸린 예빈이가 등장해요.
 배는 아픈데 똥이 나오질 않아 끙끙대던 예빈이는

 

피아노 학원 갈 시간에 늦을까봐 밖으로 나와요.
그러다 우연히 마법 식당에 들어가  화장실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가 아파하는 예빈앞에 요정이 나타나요.


요정 아줌마는 변비에 특효인 황금 고구마에 대해 이야기해줘요.
"알록달록 섬에 있는 황금 고구마를 먹으면돼! 
알록달록 섬은 맛있는 음식들의 천국이지!"
요정아줌마가 주문을 외우자 바나나 보트가 뿅!

야옹군과 함께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요.

향긋한 바나나 냄새에 참을 수 없어 바나나보트를 야금야금 뜯어먹는 예빈이!
"바나나는 달콤한데다 부드럽고 예쁜 똥이 나오게 해 주죠"
왜 바나나보트를 등장시켰을까?했는데 ^-^

자연스럽게 변비에 좋은 음식을 연관지었다니 흥미롭네요.  
 
 
야옹군과 예빈군은 뭘 하고 있을까요? ㅋㅋ
미역 미끄럼틀을 타고 있어요.
"맛도 보세요. 미역은 오래된 똥도 미끄르르 나오게 해준답니다"
짭조름한데 참 부드럽다며 미역이 처음으로 맛있게 느껴지는 예빈이!를 보며

아이들은 같은 음식일지라도 그 음식에 대한 경험이나 놀이를 통해서

접해주면 또 다르게 느끼는 듯 해요.


드디어 알록달록한 섬에 도착해보니 신기한것들이 아주 많아요.
ㅋㅋ 대왕시금치 등장! 시금치로 이번엔 번데기처럼 감싸서 데굴데굴 구르며 노네요.
"시금치 잎이 얇아보여도 얼마나 질기고 튼튼한데요. 단단한 똥을 꽉 잡아서 끌고 나와요."
"사과는 똥으로 답답해진 배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죠"

사과가 배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다니 사과 좋다는 줄은 알았지만..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변비에 어떻게 좋은지 어떤역할을 해주는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좋아요.


황금고구마를 찾으러가다 어둑해져 커다란 배추언덕을 지나다가 지쳐 둘다 잠이들어요.
내일은 똥을 눌 수  있겠지?
어른들도 변비에 걸리면 정말 힘든데 유아들도 얼마나 힘들까싶어요.
자면서도 내일은 똥을 누고 싶다는 그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까요?
점점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드네요.


배추말이 빙그르르 쌈밥. 시금치 꽉꽉 주먹밥 가지 바삭 스테이크.
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나와 표현력도 쑥쑥!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듯해요.
"야옹군 나 이제 배가 하나도 안 아파~"
그동안 예빈이가 섬에서 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를 하나씩 먹으면서 예빈이의 배 속은 자연스럽게 편안해지고  안아프게 되었어요. 오~~식이요법!!!

황금고구마가 있는 숲에 도착하자 황금 고구마와 인스턴트 군대가 예상치 못한 싸움을 벌어져요. 이때  가지요정이 외쳐요!
"쾌변 레인저스"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쾌변 레인저스’가 등장해요.

"엄마 나도 도와줄래  얍 얍~~얍~~!!"
하더시 두주먹 불끈 쥐고서 허공에다가!주먹질을!ㅋㅋ

와~~ 식탁 한가운데 그렇게 애타게 찾던 그 황금고구마가!!
 
"엄마 똥 나왔다!"
지나도 기뻐하네요.

짜잔! 황금똥!

마치 만화영화 한편을 본 듯한! 흥미롭고 재미난 스토리에 빠져서 봤네요!
마지막장을 덮자마자
"엄마 재밌다 또 읽어줘~"


책속 음식캐릭터들이 몽땅 다 들어 있어요. 다시 한번 이야기를 상기시키며 이야기하며 붙여봤어요.

스티커 홀릭인 다섯살 딸랑구 스티커 보자마자 신이 나셨어요.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아는?ㅋ

떼고 붙이고  또 떼고 붙이고
이과정만으로도 넘 즐거워해요.

응가에 좋은 음식과 응가를 방해하는 안좋은 음식이 뭔지 이야기 나눠보며 찾아봤어요.
지나가 도넛을 떼길래 이건 몸에 좋은 음식일까?하고 물으니
지나가 "응~" 이라고 말하며 자기도 멋쩍은지 웃더라구요.ㅋㅋ
지나가 사실 도넛을 빵종류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나만의 마법식당이 완성!!
 

평상시에 식판에 밥을 주면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특히 야채 들어간거는 손도 안대는 경우가 많긴해요.ㅜㅜ
야채를 좀 먹이려면 야채를 잘게 썰어서 볶음밥을 하거나 김밥을 쌀때 빼고는 야채를 먹이기가 쉽지가 않은듯 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안먹는 당근이나 양파나 시금치  등을 먹일 수가 있는 듯 해요.

평상시에 응가를 보통 하루에 한번 싸는편이기는 하나, 자주 응가 싸고 나면
"엄마 엉덩이 아파~~아파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보면 바나나처럼 굵직한 응가긴 하나 살짝 딱딱하게 싸는듯해요.
<나와라 황금똥 마법식당>을 읽었으니 조금 더 야채를 잘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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