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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1-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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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한혜진 저
체인지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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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정말 두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네요.

괜히 앞자리 바뀐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이상하고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어요.

마흔.아직 낯설고 많이 불안하고 뭔지 모를 두려움도 앞서네요.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책 제목만으로도 끌렸던 책.

어떤 이야기를 담아냈을지 넘 기대가 되더라구요.

읽고 위안을 받고 싶었는데

충분히 위안받고 위로받았네요.

어렸을때 마흔이라하면

정말 아저씨 아줌마 나이든사람이란 이미지였는데

내가 마흔을 코앞에 두니

난 아직 젊은것 같은데 마음이 그러한것일뿐,

마흔이라하면 진짜 어른일것만 같았는데

아직도 흔들리는 어른같기만 하고...

마흔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기르기!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흔, 여자로서, 자식으로서,엄마로서,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속시원하게 들어볼 수 있어요.

얼굴에 난 주름살은 펼수 있지만,

마음의 주름살은 나만 알고 아무도 모르고

아주 깊이 흔적을 남기게되요.

마흔부터는 관리가 중요할때

마음의 주름살을 잘 관리해보자!

밑줄 쫙!


아이낳고서 몸은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고,

더 저질체력이 된 몸은

좀만 움직여도 너무 피곤해져버리니

정말 겨우 애들키우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을

연맹하듯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남편도 아이도 내마음을 몰라주는것 같고,

정신없는 하루하루 속에서 내가 사라져가는 것만 같은 느낌.

어쩜 이리도 내마음을 통째로 고스란히 글로 옮겨놓은것 같아서

한구절 한구절 폭풍공감하며 읽어내려갔네요.

엄마가 되고서야 느끼는 것들이 있죠.

그래서 애기엄마들끼리 아이 유치원 다니는 엄마들끼리 모이면

또 폭풍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예요.


살아보니 인간관계가 맘처럼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학창시절때의 친구들과는 재지않고 허심탄회하게

날 꾸미지않아도 관계유지가 되었다면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수틀리면 언제 친했나싶게 돌아서버리고 ..

그냥 맘맞는 사람과 오래토록 마음을 나누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따뜻하고.

20대때는 뉴페이스 만나는걸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친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나이들면 근육량도 줄어 온몸에 근육을 키워야할때

몸근육도 마음근육도 함께 키우기위해 노력해야할때

주어진 대로 나이를 먹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어떻게 나이를 먹을지 마음을 먹어야하는 때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흔, 이나이쯤 되면

진짜 어른, 마음이 좀 단단해져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되는건 나이먹는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두달도 채 안남은 마흔

두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며

그냥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마흔을 맞이해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책을 만나고

마흔이 마냥 두렵지만은 않은

그리고 좀 더 일부러 의식하며 나를 위해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사이다같은 발언에 통쾌하다가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짠하다가도

너무 공감되서위안이되고 위로가 되는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나와 같은 경험, 나와 같은 처치,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그만큼 괜찮다고 토닥여주는것 같아서

마음이 채워지고 마음이 녹는 느낌이 들었네요.

마흔을 앞둔 사람도 ,이미 마흔인 사람도 읽으면

공감하며 읽을 책이에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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