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로 생각보다 많이 모았습니다
재테크란
재무와 케트놀로지를 합친 단어로 내가 쥔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 이익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짠테크로 생각보다 많이 모았습니다 -에서
이책의 내용과 딱 들어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은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고, 남들은 부동산으로 벼락 부자가 되었고
누구는 뭘해서 벌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의 성공담을 따라하기 바빴었는데 #짠테크 를 알고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하나씩 실천만 해나가면 목표기한내 원하는 만큼의 #재테크를 하여 이책의 내용처럼
#생각보다 많이 모은 날이 오겠지 하며 술술 읽어 내려갔다.
#선택약정 몰라 통신비 더 내는 바보가 나였을 줄이야
기변을 하거나, 신규가입 또는 통신사 이동을 하다 보면 선택 약정을 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순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부분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서 잊고 지냈었다.
책 본문 내용에 있는 바보가 나였다니
덕분에 부모님의 요금제에 있는 선택약정도 해지했고, 인터넷통신 재약정 기간이 지난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재가입시 누릴수 있는 혜택도
챙길수 있게 되어서 #짠#테크로 #생각보다#많이 #모았습니다 책 덕분인거 같고 뭔가 해낸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
#SNS 탈퇴 = 절약의 시작
다행히 나는 SNS를 활발히 하고 있지 않기에 이부분은 웃으면서 읽었는데 #SNS 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매우 잘 적어 놓았기에 맞장구를 쳐가며 돈을 쓸때 이성보다 감성이 앞섰다는 표현을 그대로 쓰면서 지인들에게 아는척도 좀 하고 그랬었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 #부자되는 방법
포드 자동차 설립자 헨리 포드의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첫번째,두번째의 이번생엔 틀렸다는 내용은 나도 똑같은 상황이고, 나역시 세번째를 공략하는것에 동의 한다. 잘 될진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빠지지 않는 저축의 방법인 적금에 대한것 역시 빼놓지 않고 이책에서 다루었는데 적금도 여러 방법으로 나누어 맞춰서 하도록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고 가계부나, 신용카드없애기의 내용도 나오는데 부자되는 기초는 똑같구나 싶었다.
#소비는 불편할수록 좋다
소비는 불편해야만 한다는 여러 말들속에서 의외의 곳에서 지출을 하며 숨통을 트이는 장소는 나도 종종 소비욕구를 불태우는곳이라 반가웠고 하루 만원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잡자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나온다.즉 책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짠테크는 성공하는게 아닐까 싶다.
모루밍족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보며 내가 쇼루밍족이 아니라 모루밍족이라는 사실에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짠테크로 생각보다 많이 모았습니다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생활속의 소비와 지출을 절제하고 실천을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보니 어렵게 적어놓은 재테크 책에 비해 이해하기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 뿐이라 10대의 청소년들도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은근히 설레기도 하고 왠지 재테크에 금방 성공할수 있을거 같은 기분도 들고 경제가 어떻게 흘러서 이가격이 나오는지도 간략하게 언급하고 경험담을 녹여낸 이야기를 풀어내며 "돈을 모을때도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마지막까지 당부하는 내용은 진심이 담겨 있는듯 해서 너무 좋았다.
요즘은 아이들이나 어른들 할거없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부자는 단순히 장난감을 척척 살수 있는 사람정도 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빼놓을수 없는 부자와 재테크
어떤 방법으로 실천을 하던 짠테크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 있는 재테크 책인 "짠테크로 생각보다 많이 모았습니다"를 추천한다
모두 화이팅!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