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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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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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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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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아름답네요. 마음에 듭니다. 키워드는 더 마음에 들어요. 수가 공을 주워오고 공 키우고... 그리고 공한테 먹히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스토리인가요...?! ㅎㅎ 특히 어려서 몸도 키도 작고 ㄱ추도 작았던 애가 나중에 공이 된다니! 아무튼 내용은 잔잔한 편인데 재밌어요. 다만 비파가 평범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무윤이가 걱정하는 것처럼 비파가 훌쩍 없어질 것 같은 분위기예요. 아무튼 무윤이 커가는 재미도 보고 이름이 해솔이인 돗가비도 귀엽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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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 브레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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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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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깡깡이 귀엽네요ㅎㅎ 깡깡이만 보입니다ㅎㅎ 그리고 제복이 참 화려하네요. 화려한 제복을 보니 갑자기 리하르트의 꽃다발 썰이 생각나네요... ㅎㅎ 다른 건 모르겠고 아스텔이 엄청난 전쟁 영웅 중 한명인데 본의아니게 다른 신분으로 또 사관학교에서 훈련받고 하는게 짜릿합니다. 나중에 아스텔이 어떤 사람인지 밝혀질 때 더 짜릿할 듯... 그래서 그런지 내용보다 언제 아스텔 신분이 밝혀질까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보니 중간에 내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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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아닌데요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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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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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민제 회귀 후 알바하는 곳에 변태같은 알파 남직원이 나올까 했는데 스토커로 등장해주면서 최원호한테 두둘겨 맞고 그걸 계기로 최원호가 바라던 대로 민제 자기 집에 데리고 오네요ㅋㅋ 이렇게 둘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갈등은 있다만 생각보다 그 갈등이 오래가고 하는 건 아니라 괜찮았구요. 그리고 민제가 영화 이후 원호하고 같이 드라마도 같이 찍게 되는데 회귀 전에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 멤버 중에 알파인 조수현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민제가 결국 회귀 전 자살을 하게 된 원흉 중에 한명인데... 얘 은연 중 나오는 인성을 보아하니 개쓰레기의 냄새가 납니다. 등장부터 쎄하니 발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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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아닌데요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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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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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제가 아무래도 회귀 전에 삶이 팍팍해서 자존감도 없고 주위를 둘러볼만한 여유가 없다보니 회귀 후 치트키를 못 쓰는게 조금 아쉽네요ㅎㅎ 물론 회귀 후는 아이돌이 아니라 배우로서의 삶을 선택해서 회귀 전과 후의 인생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니 딱히 치트키 쓸만한 일이 없긴 하네요. 그나마 최원오와의 영화 오디션에 회귀 전 참고했네요. 그리고 회귀 전에 잠깐이지만 최원오 정말 싸가지 없게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ㅎㅎ 아무튼 둘이 생각보다 많이 물고 빨고 해서 사이는 괜찮은데... 역시 약간의 갈등은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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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아닌데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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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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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고가 아닌 현실에 지쳐서 도피 자살이라 그런지 회귀 후 다시 아이돌이 아닌 배우의 길로 가게 된 거 마음에 드네요. 거기에 페로몬 조절이 안되는 민제가 루프 임상 시험에 참가하면서 천박한 오메가라는 오해도 없고 무사히 최원오와 드라마를 찍게 되었네요. 다만 천민제와 최원오의 첫 관계가 어떻게 시작될까 했는데 천민제가 술먹고 술버릇으로 최원오한테 스킨십하면서 둘이 첫 씬이 있던 건 좀 식상하네요. 그래도 그외에 소소한 팬반응도 있고 술술 읽히는게 지루할 틈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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