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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 위즈덤하우스 | 책리뷰 2013-10-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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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편저/김명은 역
위즈덤하우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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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에 걸쳐서 짬짬이 읽은책...

예전에는 책 읽을 시간도 많고 도서관에 하루의 반나절을 보내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 전쟁터 같은곳에서 살고 있으니 그럴여유는 찾아볼 수 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너무너무 읽고싶다...

그래서 요근래에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동생책 몇권 들고온것도 하나하나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 중 첫번째 책이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정말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삶을 위해서 죽기전에 이런일들은 꼭 해봐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했다

그리고 가슴이 뭉큼해지는 부분도 많아서 눈물샘이 가득차기도 일쑤였다.

책이란 항상 느낀다 힐링을 준다는 사실을...

책을 읽고나면은 항상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다른 생각이 들고

그러면서 좀 더 행복해진다.

 

 

 

 

 

지금현재 하고 싶은것들이 몇가지가 생겼다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두려움에 도전해보기'

'단 하루, 동심 즐겨보기'

'일기와 자서전쓰기'

'날마다 15분씩 책읽기'

'건강에 투자하기'

'3주 계획으로 나쁜습관 고치기'

 

 

 

'단 하루, 동심 즐겨보기' 부분에서 솔직히 울었다...

요즘 신경이 엄청 곤두서 있는 나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아이에게 자꾸만 날이 선 나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내가 꿈꾸던 엄마의 모습은 이런모습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슬퍼서 속상해서 울었다...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않는 나의 모습에 슬펐지만

반드시 나는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극복~~~~~!!!

ㅎㅎㅎ

 

 

 

 

일상적으로 한번쯤은 들어본 일화도 있고 했지만

나 자신의 삶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준 것 같아서

책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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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 한림출판사 - 질문쟁이들에게 강추하는 책~!!! | 책리뷰 2013-10-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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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서지원 글/이영림,박선희,권오준 그림
한림출판사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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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 한림출판사

 

 

 

 

이책은 질문쟁이시리즈라고 해서 시리즈로 이루어진 책중에서 7번째 책이랍니다.

처음에는 울 아이가 규칙에 대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반응이 대박이었답니다~~~!!!

울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외치기를...

"엄마, 난 정말 이런것들이 궁금했어요~!!!"

그러면서 앉은자리에서 책이 좀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몽땅 다 읽어버렸답니다~~~^^

 

 

저희 딸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등원거부라는걸 나타내었답니다.

얼집 다닐때 단 한번도 없었던 등원거부~~!!!

 

이유는 바로 '규칙' 이었답니다.

규칙을 지킨다는것이 본인한테는 넘 힘들었나봐요

왜 그런 규칙을 다 지켜야하는지도 알지 못했던거죠...

그리고 왜 이 규칙들을 다 지켜야하는지도 아이한테는 의문이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역시나 의문을 가지고 있는듯해서 이 책을 읽어주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예상적중이라고 해야하나요~~~^^

 

 

 

책속의 내용은 이렇게 4가지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딸 같이 읽으면서 계속 자신은 이것들이 정말 궁금했다고 하면서

너무너무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같이 책을 보았답니다~~^^

 

 

각 에피소드의 처음과 끝은 이렇게 작은만화로 시작이 된답니다.

처음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그리고 마지막은 이야기를 마무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의 첫번째 에피소드만 알려드릴께요~^^


 

 

개구리왕자를 연상하게 하는 내용으로 시작이 된답니다.

규칙을 안 지켜서 쫓겨난 미미에게 무서운 거래를 제시하는 개구리

규칙이 너무너무 싫은 미미는 그 거래를 받아들인답니다...

 

 

정말 하루종일 미미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게 된답니다.

집은 엉망이되고 미미의 몸도 엉망이 되어버리지요...

 

 

미미가 이상해졌어요~~~

울 딸에게 미미가 왜 이럴까라고 물으닌까

밥도 안먹고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만 먹으닌까 그렇지~~~

그러면서 안타까움과 부러움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눈빛 발사중...ㅎㅎㅎ

 

 

 

 

 

그 다음부터 규칙을 잘 지켜서 밥도 먹고 양치도하고 목욕도 하는 미미에게

개구리의 무서운 거래의 대가가 나타나게 되지요...

울 딸 주인공 미미처럼 어쩔 줄을 몰라하더라구요... ㅎㅎㅎ

 

 

이야기를 마무리해주는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이랍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보호할려고 규칙을 만든거지'

'어른이 된다는 건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거란다.'

 

이런부분들을 통하면서 아이가하는말이

자신은 그동안 이런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네요

울 아이한테는 넘 잘 맞고 아이가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풀어주는 책이어서 넘 좋았답니다.

 

 

 

울 딸아이가 넘 좋아해서 인터넷서점을 찾아보니 시리즈가 참 많고

울 딸아이가 궁금해 할 부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시리즈 몇개 더 구매해줘야할 것 같아요

죽음, 욕심 이런저런 부분들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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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 책속물고기 - 작지만 커다란일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책 | 책리뷰 2013-10-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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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실비 니만 글/잉그리드 고돈 그림/이주영 역
책속물고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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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 책 속 물고기

 

 

 

솔직히 이 책 처음에 소개글을 보고는 울 딸이 너무나도 생각이 났답니다.

항상 뭔가 중요하고 커다란일을 하고파하는 녀석이라서

그러인해서 이런저런 사건들도 많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이 어린이이기에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속상함을 느끼는것이

이 책의 주인공이랑 너무나도 닮았답니다~~^^

 

 

 

 

젤 처음에 책 제목을 읽어보고서는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저도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맨 첫 페이지의 내용이 이러하였다.

제가 먼저 읽어보기는 했지만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울 아이를 닮았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의 내용과 그림이 넘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아들의 고민스러움과 문제를 해결해주고픈 아빠의 마음이 잘 드러나면서

이 책의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리는듯한 그림이랍니다.

 

저는 울 딸이 화려한 그림을 좋아하기에 이 책의 그림을 안 좋아하면은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 의외로 울 아이는 이 그림들을 넘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책의내용을 들으면서 연신 맞장구를 치면서 듣더라구요~~^^

 

 

 

아빠는 꿈을 찾는 앙리가 어쩌면 더 이상 꼬마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이부분은 엄마인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 아이들이 저런고민을 하면서 이야기를 할 때

저도 같은 생각을 할때가 정말 많답니다...

 

 

저희아이도 앙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어른도 작을일을 하냐면서???

어떻게 그렇냐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서는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하지만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일을 경험하게 되지요

바위틈에 갖혀버린 물고기를 바다로 보내어준 일이랍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서 앙리는 성장을 해나가겠지요~~^^

 

 

마지막부분을 같이 보고 읽으면서

'왜 아빠는 어깨가 젖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이 일도 아빠에게 작지만 커다란일이 아니었을까 하면서 아이랑 같이 이야기를 마무리 했네요...

 

 

 

이번 책을 통해서 작지만 커다란일에 대한 의미도 알았고

그리고 아이랑 같이 작지만 커다란일은 또 어떤것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았네요

 

엄마의 일, 아빠의 일,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를 나누어봤답니다.

아이의 마음과 많이 닮은 책이라서 그렇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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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고 오려만들기 - 백설공주 / 키움] 재미있는 동화도 읽고 알차게 만들기도 하자~!!! | 책리뷰 2013-10-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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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9

그림형제 원저/사과 그림
키움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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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고 오려 만들기 / 백설공주 / 키움

 

 

 

동화를 읽고 관련된 만들기 그리고 종이접기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를 원하다면은 강추하는 책이네요~!!!

요렇게 만들기책은 정말 저희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책중에 하나랍니다.

만들기책은 어떻게보면은 없어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이런류의 책은 사주지 않는 집도 의외로 많지만

저희집은 이런류의 책이 아이들에게 감성을 더 부드럽게 해주고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잘 사주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요즘은 만들기와 같이 동화책도 같이 포함된 구성들이 많아서

없어지는 소모품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오랫동안 아이맘속에 남는책이 될 수 있답니다.

저희집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만들기에 같이 포함되었던 책들

여전히 사랑받고 문득문득 생각나는지 잊지않고 보는 책이랍니다~^^

 

 

 

 

 

저는 솔직히 이 책을 처음봐서 백설공주 단편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나중에보니 명작으로 꽤 많은 이야기들이 이미 나와있더라구요~^^

백설공주가 9번째 시리즈랍니다

 

헨젤과 그레텔도 있고 인어공주, 브레멘음악대, 엄지공주등 다양한 명작들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명작들이라서 시리즈로 계속 구매해서 활용해도 좋을듯하답니다.

알찬구성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대부분 40% 할인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만들기와 종이접기등을 하면서 동화속의 내용을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인터넷서점에는 9권까지 나와있던데

뒷부분에 보니 10권까지 이미 출간계획이 잡혔나봐요~~^^

 

 

 

같이 포함된 안전가위 그리고 알차고 푸짐한 구성의 만들기와 동화~~^^

 

 


 

 

 

<동화내용 엿보기>




 

 

 

 

만들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을 잘 겨냥한듯

동화책이 넘 잘 만들어졌답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로 구성되어있어서 더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엄마입장에서는 글이 나와있는부분의 배경이 저렇게 하얀색으로 테두리되어져 있어서

글을 읽을줄 아는 아이들에게도 좋게 되어있어서 좋았답니다~~^^

 

 

 

 

 


 

<동화속 내용 생각하며 정리해보기>

백설공주의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이런 질문들을 하면서 아이랑 책속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본다면은

그냥 책읽기가 아니라 훨씬 더 탄탄한 책읽기가 될 거 같아요~~^^

 

 

 


 

 

<탄탄하고 알차고 푸짐한 부록구성>

 

놀이학습, 만들기, 종이접기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되어져 있답니다~~~^^

 

만들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가장 많답니다

저는 갠적으로 만들기가 가장 많은게 마음에 든답니다~~~ㅎㅎㅎ

만들기 좋아하는 딸은 둔 엄마심정이지요...

 

 

 

 

뒷쪽부록부분 이렇게 푸짐하답니다~~~^^

만들기에 해당되는 페이지는 두꺼운 종이로 되어져 있어서

만든후에 가지고 놀기가 좀 더 용이하답니다~~ㅎㅎㅎ

 

 

 

 

 

 

 

 

 

 

 

 

 

만들기부분이 저는 젤 마음에 들어서 이 부분만 소개해 본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만들기가 다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만들기의 퀼리티나 수준등이 넘 마음에 든답니다.

 

4~7세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알찬 구성으로 잘 무장이 되어있는 책이랍니다~~^^

 

 

 

 

 

 

 

재미있는 동화도 읽고 놀이학습도 즐기고

다양한 만들기도하고 종이접기도 해보는

알차고 유익한 다중지능계발 통합미술조형활동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권장연령은 4~7세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주 잘 활용하는 시기는 6~7세이면은 더 좋지 않을까 한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동화책과 만들기이네요

만들기의 수준이 유치하거나 어설프거나 대충이거나 하지않고

정말 제대로 된 만들기로 잘 구성되어져 있고

만들기의 개수도 10개가 훌쩍 넘으닌까 할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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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 / 문예출판사] 특별한 작품세계속으로 들어가는 작품 | 책리뷰 2013-10-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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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밤의 노예

미셸 오스트 저/이재형 역
문예출판사 | 200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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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묘사나 표현자체가 시적이고 한 그러한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다가 우연치않게 본 책이 바로 이 '밤의노예'라는 작품이랍니다.

 

솔직히 책 제목만 보면은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신랑도 제가 읽고 있는데 옆에서 책 제목을 보더니만 뜨악하더라구요 --;;

이작품은 콩쿠르상을 수상한 특별한 작품이랍니다.

저는 일반적인 소설이나 에세이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제가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맘 편하게 술술 책장을 넘길 수 있기때문이구요~^^

 

또 한편으로 이러한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의 특별한 세계관이나 심리적인 묘사가 묻어나는 문체들이

특별한 세상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번에 읽은 '밤의 노예'도 저는 이 작가가 표현하는 이 글들이 넘 신비스럽고도

정말 섬세하면서도 직설적으로 넘 잘표현을 하는 문구에 마음이 와 닿았답니다.

읽으면서 혼자서 자꾸만 중얼되는 문구들이 넘 많았답니다.

옆에서 저희신랑이 하는 말이

'너 도대체 누구랑 이야기하니?'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열심히 책속으로 들어갔답니다~~^^

 

 

 

 

'아니다. 나 혼자가 아니다. 저기 저 도시는 혼자 돌고 있다. 사람들은 마치 물방아가 돌아가듯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똑같은 식으로 도시에서 나온다. 경박한 커다란 몸통이 숨을 쉰다. 빨펌프와 밀펌프처럼. 사람들은 갈수록 도시에서 도망친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는 혼자 있지 않을려고, 따뜻하게 잘 지내려고, 일하며 즐기는 그리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열정적인 수많은 멋쟁이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려고 그곳에 묘지와 납골당이 있는 집을 마련해둔다'

저는 이러한 표현들이 넘 좋답니다.

물론 밝고 유쾌하고 환한그러한걸 원하는 독자라면은 싫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읽으면서도 계속 다시 되뇌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러한 표현들이 넘 좋답니다.

 

 

 

이 책이 좀 어둡기는 하지만 그런한 모든것을 커버할 만큼 매력있는 책이자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르쉐는 심약하고 무능한 의식세계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한 의식세계를 몽환적인분위기의 시적인문체로서 이 주인공의 자기탐구적인 부부을 담아낸 작품이랍니다.

센강이라는 이 책의 공간적인 배경도 이 작품과 넘 어울리고

아버지가 영웅이기를 바라였으나 결국은 가장 비참한 모습의 아버지의 모습을 알게되어버린것도

이 모든것이 이 작가가 표현한 특별한 작품세계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물론, 읽으면서 쉬운작품은 아니었으나...

자꾸만 자꾸만 책장을 들추게되고 자꾸만 되뇌이게되는 특별한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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