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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의 전체보기
제대로 수학개념 ; 초등 5~6학년 ; 중학수학 전에 초등 고학년 수학개념을 탄탄하게~!!! | 책리뷰 2020-11-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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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5~6학년

장은주,김정혜,이지연 글
다락원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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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5,6학년 수학입니다. 이 시기의 수학은 중학과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중학과정 내내 따라다닙니다. 그렇기에 5,6학년 수학을 초등수학이라고 중학수학과 별도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중학수학으로 가기위한 발판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개념을 탄탄히 해야합니다.

 

 

수학에서 중요한 시기인 5학년수학이 둘째아이에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좀 더 제대로 수학개념을 다지고자 활용하고자 합니다.

 

 

분수/소수/도형/비/측정/통계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파트들은 기본계산문제만 풀 경우에는 단순한 암기로도 충분히 풀 수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응용문제로 들어가게 되면은 정확한 개념이 선행되지 않으면은 제대로 적용해서 풀어나갈 수가 없게됩니다. 알고보면은 쉬운 문제이지만, 그냥 풀으라고 하면은 못 푸는 문제들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먼저 방을 만듭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우리가 이번 단원에서 배워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숙지할 수 있습니다.

 

단원에 들어가기전에도 효율적이지만 단원이 끝난후에 해당단원을 복습할때도 머리속의 내용을 정리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질문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교과과정중에 어느부분과 연계되는지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만화를 통해서 일단 진입장벽을 낮춥니다. 만화로만 이루어진 책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처럼 진입장벽이나 이해를 돕기위해 짤막하게 들어간것은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

 

 

 

 

개념을 먼저 익힙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개념들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차근히 접근하면은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접하는 개념이라면 꼭 부모님과 같이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서 좀 더 확장된 개념과 관련문제 풀이가 나와있습니다. 앞부분에서 기본개념을 잘 이해했다면은 이 부분을 충분히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배운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습득했는지 알아보는 문제입니다. 부담없이 플 수 있어요.

답은 뒷부분에 있습니다.

 

 

 

 

 

 

 

쌓기나무. 보이는 곳만 생각해서 세면 안 되나요?

(6-2 쌓기나무)

 

 

 

 

 

 

 

쌓기나무는 생각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입니다. 공간감각이 있는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 단원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힘들어하고 헷갈려하는 단원입니다.

 

 

 

 

 

 

 

1:3과 4:12는 같을까요?

(6-1 비와 비율)

 

 

 

 

 

 

비와 비율은 6학년부터 시작해서 중학과정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소금물 문제는 끝도 없이 나옵니다. 첫째아이가 소금물 정말 싫다고 했을정도로 계속 연장선입니다. 기본개념을 잘 익혀야 할 단원들입니다.

 

 

 

 

 

 

 

50% 할인 + 40% 할인은 90% 할인 아닌가요?

(6-1 비와 비율)

 

 

 

 

 

 

어떻게보면은 실생활에서 자주 착각하는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충분히 아이들이라면 저렇게 셍각할 수 있기에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단원일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나중에 원재료값을 구하는 문제로 응용되어서 나오는 경우에 많이 틀립니다.

 

 

 

 

 

 

 

 

원의 넓이와 직사각형의 넓이가 같다고요?

(5-1 원의 넓이)

 

 

 

 

 

원의 넓이 구하는 공식이 어떻게해서 저렇게 나오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응용문제를 다각도로 보고 플려면은 공식을 제대로 이해해야합니다. 옛날수학처럼 단순한 계산문제가 나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각도로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5,6학년에 중요한 단원들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문제집을 보면은 단순 계산문제는 잘 없습니다. 학교 수행평가도 대부분 서술형으로 진행이 되기에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적어낼 수가 있습니다.

수학의 본질 개념과 응용.

 

 

[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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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에게 ; 유즈키 아사코 장편소설 ; 여자와 결혼사이 생각해 볼 것들 ; 나답게 산다는 것에 대해서... | 책리뷰 2020-11-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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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카에게

유즈키 아사코 저/김은모 역
리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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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니더라도 성인이 결혼이라는 제도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남성의 입장에서도 과연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결혼제도는 과연 누구를 위한 위한것인가, 나는 어떻게 사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이 한번쯤 읽어보면은 나답게 산다는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틀에 사로잡혀 사는지는 생각해 보게됩니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편가르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편을 가르면서 서술하기보다는 기혼자든 미혼자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없이 내 주변의 모든것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주인공이다보니 공감대는 여성들에게 높을 듯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상황과 환경에 의해서 인간관계도 생각도 많이 변하게 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성으로서 남성에게 대해야 할 태도와 옷차림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가 실제 생활에서 이런 경우를 겪어본 적은 없지만, 이런 생각에 갇혀서 사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불안함에 갇혀있습니다. 미혼인 친구와 기혼인 친구와의 멀어짐에 대한 불안감, 결혼을 하지 않으면은 사회원으로서 인정받지 못할거라는 불안감, 독신으로 살면 쓸쓸한 죽음을 맞을거라는 불안감등에 갇혀있습니다. 결혼이라는 걸 행복한 감정으로 다가서는것이 아니라 정말 전투적으로 그냥 하나의 목표로서 다가갑니다. 결혼의 상대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목적 자체만 바라봅니다. 슬픕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은 우리도 참 많은 틀에 갇혀 삽니다.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해야한다는 중압감, 결혼을 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중압감,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면은 다시 직장에 나가야 한다는 중압감, 아이는 엄마의 책임이라는 중압감, 남자는 힘든일이 있어도 참아야한다는 중압감,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야한다는 중압감등등 생각보다 참 많은 틀에 갇혀서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주변에서 느낀부분들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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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 그런데도 여기를 안주할 곳이라 단정하는 말은 마음에 걸렸다. 물론 미카의 말이 크게 불편했던 건 아니다.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지 못할 사이도 아니다. 그래도 그 말에는 '넌 이제 여기서 아무 데도 못 간다'는 어감이 담긴 것처럼 느껴졌다.

 

 

P38 사치코는 더 이상 부끄럽지 않았다. 그날 미카가 직접 가르쳐주었다. 감정이 시키는 대로 한 가지에 한껏 몰입하는 것이 부조리한 세상에 대항하는 유일한 수단임을.

 

 

P97 "나, 어렸을 때 아빠랑 오빠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남자애처럼 행동했어. 여자로 태어난 게 아깝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기쁘던지. 오빠가 좋아하는 변신 히어로물이랑 아빠가 좋아하는 축구에 푹 빠진 척하기도 하고, 엄마가 사준 치마랑 원피스를 거부해 속상해하는 엄마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는 몹쓸 애였다니까. 아빠랑 오빠와 한 패가 돼 엄마와 할머니를 부려먹었던 것 같아."

 

 

P113 남자는 남자대로결혼해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어엿한 어른이라느니,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이 정도 업무쯤은 악으로 깡으로 이겨내라느니 하는 압박을 받아. 회식 때는 재롱을 떨어서 상사들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육아휴직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없어. 그리고 옛날부터 싱글맘이라는 이유로 어머니가 괄시당하는 걸 한두 번 본 줄 알아? 뭐라고 한마디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사치코가 뭘 답답해하는지는 알겠어. 요컨대 보이지 않는 차별에 지기 싫다는 거잖아. 독신인 친구가 차별당하는 걸 보기 싫고, 기혼자인 자신도 차별받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차별하는 쪽으로 돌아서기도 싫은 거겠지.

 

 

P158 자신의 마음속에도 아직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존재하지 않는가. 마치 조건반사처럼 무의식적으로 툭 튀어나오는 그런 욕망이.

 

 

P171 듣자 하니 자네는 세상을 참 단순하게 보는구먼.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으르렁거린다. 주부는 한가하고 남편은 아내가 돌아다니는 걸 싫어한다. 기혼자와 독신자는 사이가 안 좋다.

 

 

P204 우리는 이런 레일에서 이만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 세상이 제시하는 규범에 스스로를 옭매는 한, 평생 초조함에 시달리며 늘 뭔가에 매달려야 한다. 하지만 지금 그 말을 가장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사치코 자신이었다.

어린이집에 못 들어가면 어쩌나, 재취직을 못 하면 어쩌나 늘 불안하기 때문이다. 출입구 위에 걸린 뻐꾸기시계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데도, 어디선가 초침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P225 "결혼, 어린이집, 죽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인생이 피곤해진다고 서두르는 것치고는 전부 몇 년 앞을 골인지점으로 삼은 단기간 집중 레이스 아닌가요. 어차피 준비 할 거면 현재 삶의 연장선에서 최대한 무리 없는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누구든 자신을 시스템에 맞추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P278 예전 같았으면 하루카를 설득하라는 둥, 붙잡으라는 둥, 너라면 할 수 있을 거라는 둥 깊은 생각도 없이 무책임한 조언을 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그런 태도가 미카에게서 달아날 곳을 빼앗았다.

 

 

 

 

우리는 언제부터 남들과

다른 색이 부끄러워진 걸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왜 할까? 결혼을 왜 이렇게 생각하지? 라는 반문이 계속 들었지만, 읽어나갈수록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틀에 갇혀 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연 이 책 속의 인물들은 이 상황들을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갈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과연 '나답게 산다는 것'은 뭘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어떨까? 그렇게 살고 있는가?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틀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내 삶은 어떤틀에 갇혀있는지 모든게 내가 원한 것인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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