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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ebook | 기본 카테고리 2020-11-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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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후안 루이스 비베수는 스페인에서 태어났고 유대인이며 탁월한 인문주의자이다. 가문의 유대교의 배경 때문에 부모와 선조들이 혹독한 희생을 치룬 사실에서 저자는 이미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랐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스콜라 철학을 잔대하고 인문학을 지지, 공부하여 유럽에서 영향력을 끼쳤다. 학식있는 자에게 중요한 자질은 겸손이다. 신의 선한 의지로 자신을 도구로 삼았고, 실상 타고난 역량과 판단력, 기억력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모두 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도구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배움이 우리에게 유익하기를, 다른 이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쓰이기를, 배움이 오히려 자신에게 해를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해야 한다. 공부에서 목적을 확실히 정해 두어야한다. 돈에 대한 욕망은 지적 연구에 대한 열의의 원수이며 돈에서 자유로운 영혼만이 온전한 신뢰와 확신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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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전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등저/정지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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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 기본 카테고리 2020-11-3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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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 여자 -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 67

강경애 저
붉은나무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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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지주의 횡포와 가난으로 조선을 떠나 간도로 간 농민들에게 강연 갔던 어느 위선적인 여성 문예인이자 지식인의 가식에 분노한다는 이야기다. 오전 교회의 청년부인부의 초청을 받아 용정 시 근처의 시골 교회당에 가기까지 마리아의 일거수 일투족이 나온다. 미모가 뛰어나고 조선의 최고 학부를 졸업하고 드문 여류작가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신여성. 무식하고 종일 따가운 햇볕 아래 시커멓게 탄 피부, 볼품없는 몰골의 농부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다. 청중은 자신들의 처지에 대한 마리아의 몰이해와 위선에 분노하고 가식적 지식에 또 한번 분노한다. "자기들의 누이와 아내는 이 여자를 곱게 먹이고 입히기 위하여, 공부 시키기 위하여 이 여자 살빛을 희게 하여주기 위하여, 못 입고 못 먹고 못 배우고 엄지손에 피가 나도록, 그 험악한 병마에 걸리도록 피와 살을 띠우지 않았던가?" 강경애의 적나라한 사회주의적 고발 소설이다. 마리아는 어쩌면 여류작가인 강경애 자신을 비판하고 반성하는 것은 아닌가 한다. 일제 강점기 간도를 배경 삼았지만 이 나라 현실과 다르지 않아 씁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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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ebook | 기본 카테고리 2020-11-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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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에라스무스의 『야만에 반대한다』는 기독교적 가치관에만 빠져 기독교 이외의 학문을 도외시하며, 결국 무지를 고수하던 당시의 기독교인들에게 인문학의 가치를 설파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발췌한 이번 장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익했다.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서 '자유학문'을 경시하는 생각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다. "하느님의 계획이 이교도들로 하여금 지식의 체계를 갈고 닦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라는 뜻이지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과 모범에서 보여준 자유로운 학문적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다. 에라스무스는 그의 사상을 정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교도들의 악덕과 욕정과 욕망은 그들에게, 원래의 주인들에게 남겨 두어야 하지만, 만약 그들의 것 중에 황금 같은 지혜와 은과 같은 말씀과 훌륭한 배움이라는 도구가 있다면, 그것들을 모두 가져와 우리의 것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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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전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등저/정지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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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ebook | 기본 카테고리 2020-11-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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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세네카의 「자유학문과 직업공부」는 공부의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자유학문'이란 당시 교양 있는 지식이라면 갖춰야 하는 기본 학식으로 여겨졌다. 세네카는 스토아적 가치관에서 세속적이고 물리적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서 자유학문을 비판한다. 진정한 자유 학문은 배우는 자에게 '자유'를 줄 수 있어야 하며, 지혜와 덕을 추구하는 철학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의 학문이라고 말한다. 자유학문은 자유로운 공부를 위한 기초를 닦는 과정이다. 자유학문이 진정한 자유를 주는 학문과 동일하지 않다.
세네카는 문자와 글을 모른다고 지혜를 소유할 수 없다 말하지 않는다.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문자를 모르면 지혜로워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지혜는 크고 넓은 것이라 자유로운 공간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 지혜가 전달하는 사실은 기억에 의존하는데, 외부에서 보강해 주는 것이 없다면, 즉 문자로 기록해 둘 수 없다면 기억에 훨씬 더 많이 의지해야 한다. 제한된 인간의 기억으로는 지혜의 광활한 범위를 배울 수 없다.
진정으로 배워야 하는 것에 비해서 인생은 너무 짧다. 쓸모없는 배움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숭고하고 견고하며 대범한 지혜를 추구하는 공부'를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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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전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등저/<정지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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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ebook | 기본 카테고리 2020-1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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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참여
공부에 전념하는 사람에게는 적성과 기억력 둘 다 필요하다.
적성은 분석을 통해 탐구, 발견한다. 책 읽기의 방법에서 핵심은 분석이다. 분석하는 것이 고유의 기능인 이성으로써 탐구한다는 것은 보편적인 것에서 특수한 것으로 내려가 그것을 분석함으로써 개별적인 것들의 본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모든 보편적인 것은 그에 속하는 특수한 것들보다 더 완전하게 정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억에 관해 꼭 해야 할 말은, 적성은 분석을 통해 탐구하고 발견하며, 기억은 추려 모으는 것을 통해 유지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배움에서 간결하고 믿을 만한 개요를 추려 모아 기억의 작은 상자에 보관해 두어야 한다.그러므로 많은 것을 읽었다는 사실보다 많은 것을 기억 속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에 담아 둘 수 없다면 많이 읽고 이해해도 아무 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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