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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환락송1 늦은밤 피나콜라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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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환락송 1

아나이 저/허유영 역
팩토리나인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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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일이 아니에요.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 건..." (p.227)


아주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다섯명의 아가씨들의 이야기다. 다섯 아가씨의 일상과 함께 하다보면 늦은 밤, 달콤한 피나콜라다와 함께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중국판 섹스 앤 더 씨티를 보는 듯 하다.


환락송 22층에 모여사는 다섯 아가씨. 사는 곳만 같을 뿐 각양 각색의 개성으로 똘떨뭉쳐있다. 천재적인 수학적 감각을 가진 도회적인 아가씨지만 마음은 너무나 여리고 세상이 두려운 앤디, 천재적인 앤디를 우상처럼 여기고 인턴에서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관쥐얼, 사랑에 빠지면 물불 안가리는 단순하고 철없는 막내 추잉잉, 오랜 경력의 인사팀 직원으로 약간의 허세가 있지만 환송락의 의리파 판성메이, 그리고 배 다른 두오빠에게 재산을 빼앗기는 게 못마땅해 경영에 뛰어든 천방지축 재벌 상속려 취샤오샤오까지 다양한 모양의 조각들이 맞물린 모자이크화처럼 다섯 아가씨들의 일상이 환락송의 달콤하고 상쾌한 일상을 채워나간다.


조회수 183억뷰를 달성한 동명 드라마 환락송의 원작소설 답게 다양한 스토리가 상상을 유도한다. 마치 여고시절 푹빠져 있던 순정만화를 읽고 있는 듯 하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서로를 대하는 것도 연애를 하는 것도 너무 다르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로를 아껴준다.


2202호에 복도를 기준으로 방을 하나씩 차지하고 판성메이와 관쥐얼, 추잉잉 셋이 함께 살고 있다. 그녀들은 매 분기 다가오는 월세와 매달 내야하는 관리비가 두렵지만 환락송의 삶이 즐겁다. 이런 그녀들앞에 말끔하게 공사를 끝내고 2201에는 앤디가 2203에는 취샤오샤오가 입주한다. 은근히 잘생기고 돈많은 싱글남의 입주를 기대했던 그녀들은 못내 아쉽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다섯명은 모두 친구가 된다.


추잉잉의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통쾌하개 응징하기도 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취샤오샤오의 계약을 성심성의껏 돕기도하며 서로를 알아간다. 넘어서기 어려운 빈부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들어내놓고 출발해서인지 묘하게 긴장감을 부르는 빈부의 차에서 오는 에피소드 또한 등장인물의 개성을 이해하는 요소가 된다. 클럽 오픈파티의 간판이 되어줄 외제차와 취샤오샤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섰지만 취샤오샤오의 젊고 반짝거리는 모습에 움츠러드는 판성메이. 자칫 벽을 쌓아 가까이 다가설 수 없는 거리를 만들게 되는 설정이 될 수 있지만 쿨허게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으로 정리된다. 현실에서는 보기힘든 쿨한 설정이 아닐까 싶다.


가족, 연애, 일.... 상큼 발랄한 여자들의 솔직 담백한 일상으로 가득 채워진 에피소드들인지라 솔직하게 여운이 남는 책과는 거리가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물론, 동명의 중드를 찾아보고 싶은 마음도 충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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