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본 물건들을 스티커북으로 붙일 수 있어 좋아하네요.
마트와 냉장고에서 본 물건들을 스티커로 확인하면서 동생과 소꼽놀이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보기 좋아요.
아이들이 평소 볼 수 있는 것들을 스티커로 다시 확인하면서 장소를 찾아 붙이니 교육도 되고 재미도 있어해서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과일, 채소를 좋아하는 큰 아이는 과일채소 스티커북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북이기도 해요.
장보러 가기 전에 무엇을 살 지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스티커북을 가져와서 이것 저것 사달라고 얘기하기도 한답니다.
간접적으로 사회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