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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무삭제판) (한정판) 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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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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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님의 비의도적 연애담 (무삭제판) 6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영이를 어떻게하면 좋죠. 진짜 데리고 살고 싶어요ㅠㅠ 태준이 아버지의 사주로 납치(?)당하면서도 음료수 사들고 갈 생각을 하고 그 와중에 헐레벌떡 원영이 찾으러 온 태준이까지 설득해서 들어가 나박김치까지 득템하고요ㅋㅋㅋ 원영이가 진정한 승리자에요. 지금 피비님이 외전 올려주시고 계신데 진짜 10년동안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삶이 힘들고 지치신분들 비의도적 연애담 봐주시고 햇살수 원영이보고 힐링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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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무삭제판) (한정판)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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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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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님의 비의도적 연애담(무삭제판)(한정판) 5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다수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영이 너무너무사랑스러워서 납치하고 싶어요.ㅠㅠ 원거리 연애를 하면서도 그저 열심히 사랑주고 사랑받는 원영이ㅠㅠ 그러니 결국 세상 예민하지만 명불허전 벤츠남 태준이를 얻었겠죠. 태준이가 밀어주고 원영이가 낼름 받아먹어서 실장 엿먹일때 진짜 통쾌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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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무삭제판)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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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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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작가님의 비의도적 연애담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습고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일명 꿀고구마 구간이라는 부분을 드디어 읽었어요.(감동 ㅠㅠ) 애초 원영이의 잘못이긴하지만 실장이 중간에서 농간을 부리지만않았어도... 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저렇게라도 빨리 밝혀진게 차라리 다행인거 같아요. 직진수, 햇살수 원영이지만 태준이 앞에서 소심해져서 걱정했거든요. 태준이의 원망과 눈물앞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만 햇살수답게 잘못을 솔직하게 사과하고 태준이와 자신을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원영이가 너무 멋있었어요. 저런애를 어떻게 미워하고 어떻게 안사랑해요ㅠㅠ 윤태준 잘난 남자 맞지만 진짜 복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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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침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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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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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노블에서 발행된 문슬로님의 열여덟의 침대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다수의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읽기전부터 리뷰에 주의사항 남발인 소설이라 오히려 흥미가 돋았다. 특히 공편애는 주의해주세요와 수편에는 주의해주세요가 공평하게 올라와있어서 읽기전부터 재밌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알았다. 나는 역시 찐으로 공편애구나 라는걸. 강준 좀 적당히 해라. (속으로)말 좀 그만해. 사람 보는 눈도 겁나 낮으면서 강준 무슨 근자감? 등등... 2권을 읽으면 좀 나아질까? 내가 과연 2권을 읽을 수 있을까? 싶다... . 스트레스 풀려고 벨소설 읽는데 오히려 쌓이는 느낌. 근데 또 넘 재밌어요ㅠㅠ 강준을 품을 수 있게 좁은 그릇을 좀 깨고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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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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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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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금 작가님의 열병 (외전)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다수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원래 완벽하에 이어진 후의 이야기들은 좀 지루하기 마련이고 게다가 아이까지 있어서 육아물이 아닐까 다소 불안했는데 본편에서 내내 죽도록 힘들었던 명하와 사훤이었기에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오히려 안심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차라리 외전2권, 3권 계속 나왔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명하와 사훤은 캐릭터가 확실하고 서사가 탄탄해서 두 사람의 어떤 외전이든 혹은 au든 다 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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