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탄의 마스코트는 역시 티!
|
기본 카테고리
|
2021-04-16 22:3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이번 책에서도 티노의 귀여움은 빛을 발하네요.
티노의 집에서 리즈와 시트리에 의한 크라이에게 선물할 보구의 쟁탈전이 벌어져 티노의 집은 그야말로 반파 위기에 몰리는데 그 와중에서도 누구편도 들수 없는 두 무서운 언니들 사이에서 오들오들 떨며 두려움에 떠는 티노의 불행은 이번권에서도 압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우연찮게 케이크를 들고 방문하면서 그 수라장에 합류하게된 크라이도 크라이지만 역시나 티노에겐 그만이 구원의 신이 분명하긴 합니다.
평상시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마스터지만 리즈와 시트리를 멈출수 있는 인물인것은 사실이니 티노의 '마스터는 신'이라는 말을 부정할수 없을듯 싶다.
이번권도 압도적으로 이 책의 마스터인 티노의 귀여운 장면들이 많아 재미있었네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비탄은 사랑입니다
|
기본 카테고리
|
2021-04-08 14:3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는 매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인 소설이다.
작가님의 상상력이 과연 이번에는 주인공인 크라이에게 어떤 시련을 안겨줄지, 그리고 불운을 타고난 크라이의 동료들에게의 시련 전가가 어떤 불행한 퀘스트를 예고할지 항상 웃음을 자아낼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도 재미나다.
그렇다고 이야기 전개가 단순하지도 않고 항상 그 뒷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명실공히 착각계의 대부다운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4권에서는 전편의 가면으로 인해 인연을 맺은 귀족 가문의 연이 끝나지 않고 그들과 관련한 모임으로의 초대장을 거부하고 도망가는 크라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실상은 결국 그 귀족 가문의 문제에 깊이 개입하게 되는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역시 불행을 몰고 다니는 크라이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바캉스를 뒤쫓는 자! 불행의 시작?
|
기본 카테고리
|
2021-04-04 00:43
|
|
|
츠키카게 작가의 4월 신작인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시리즈의 최신권인 이번 책은 주인공 크라이가 백검의 모임의 초대장을 거부하고 모임이 개최되는 동안 바캉스를 빙자해 제도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3권에서 등장을 알렸던 아놀드가 이번 여행기간 크라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은밀히 뒤따르게 되는데 이것이 아놀드의 고난의 시작이 된다.
그저 복수를 위해 따라나선 아놀드는 크라이를 뒤를 쫓는것만으로도 수많은 고난에 휩싸이고 사건과 사고가 끓이질 않는다.
복수만을 염원하며 불타오르던 투지는 크라이를 뒤쫓는 동안 사그라들고 결국 아놀드에게 남은것은 크라이에 대한 두려움뿐이 남지 않게 된다.
그 고난과 역경의 사건들이 웃음을 자아내는 전개속에서 크라이의 왠지 놀리는듯한 행동들 또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권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이 아놀드와 크라이 일행의 쫓고 쫓기는 전개가 아닐까싶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크라이의 운은 정말이지 최고
|
기본 카테고리
|
2021-04-03 01:43
|
|
|
이번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4권은 444페이지에 버금가는 꽤나 볼륨이 있는 책으로 매력 넘치는 듣도보도 못한 특이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크라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세상은 믿지 않고 그의 행동 하나에도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대 범죄 조직은 물론 손대기 힘든 거대음모들이 송두리째 부서지고 만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은 그의 예언에 가까운 지모를 칭송하고 최상위 헌터중에서도 손에 꼽는 레벨8로서 의지하고 문제를 떠맡기기에 이른다.
이같은 세상의 오해와 우연히 해결되는 사건들탓에 진짜 평범한 능력의 소유자인 크라이는 늘 쓰린 속을 부여잡고자신의 목숨이 아까워 은퇴하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이야기한다.
그야말로 평범하지만 비범한! 아니 운 하나는 끝내주게 좋아 마치 크라이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듯한 특이한 전개는 정말이지 요새 보기드문 소재로써 이 책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요소가 아닐까한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흥미만땅, 재미만땅
|
기본 카테고리
|
2021-04-02 01:26
|
|
|
표지부터 시원스런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의 이번 4권의 메인은 여전히 고생길이 훤한 티노와 그것을 즐겁게 바라보는 악마 스승 리즈, 그리고 우리의 대책없고 안하무인에 태평하기 그지없는 주인공 크라이가 장식을 했습니다.
이번권의 메인 무대는 크라이가 백검의 모임의 참석을 피하고자 바캉스를 계획하고 도망을 치는 내용으로 전반적인 전개가 이뤄지는만큼 표지를 자세히 보면 바캉스를 빙자해 도망해 나선 일행들의 주변으로 번개를 몰고 다니는 체질의 크라이로 인해 마차 주변만 번개가 소용돌이 치고 시트리의 마법생물인 키르키르군이 기수로써 마차를 몰고 있는 장면이 깨알같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캉스의 시작부터 맑은 날 갑자기 번개를 몰고오는 크라이의 체질에도 운피라미터가 마이너스라는걸 느꼈지만 그런 불운한 환경의 번개조차 단련에 써먹는 멤버들의 만행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역시나 기상천외한 전개를 보여주는 이번권도 흥미만땅, 재미만땅을 보장하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