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발달, 집중력, 인내력,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
종이접기의 장점은 모두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죠.
특히 눈과 손의 협응력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즐겨 하죠.
종이접기 좋아하는 아이가
쉬운 난이도부터 천천히 접근하여
종이접기를 더욱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처음 종이접기 하는 어린이들이 책만 보고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랍니다.
단계가 차근차근 잘 정리되어 있어서 번호를 따라가며 접기 쉬워요.
이 책에서 종이접기 55를 배울 수 있어요.
귀여운 동물들을 많이 접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일 먼저 나무를 접어 보았어요.
세모, 네모로 이루어진 나무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자신감도 상승합니다.
그 다음으로 별을 접었어요.
중간에 살짝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오른쪽 상단의 QR코드로 동영상을 시청하며 따라하면서 접었습니다.
완성된 별을 보니 뿌듯해요! ^^
등골이 오싹 유령입니다. 다 만들고 귀엽게 꾸미면 좋다고 예시 작품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아이도 귀여운 유령 작품에 글과 그림을 남겨보아요.
백조도 색종이를 접어서 작품을 완성했어요. 자신감 뿜뿜~
이 외에도 92쪽의 선물상자도 접어보았는데 양쪽 손잡이가 있고 안쪽 선물상자가 더 작아서 바깥쪽 받침대 느낌이 나니까 멋져 보였습니다.
한 작품을 만들 때 한 5분 정도면 어린이 속도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매일 한 작품을 만들면서 종이접기의 여러 장점들을 누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근육을 발달시켜서 두뇌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도 높여주는 종이접기!
공간지각능력, 집중력... 어릴수록 더 효과적인 종이접기이기 때문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고 편집된 이 책이 마음에 듭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필수책으로 자리잡을 것 같네요.
책 속 영상을 보면서 함께 접을 수 있어서 쉽게 느껴졌습니다.
날개를 접은 매미는 평소에 많이 접어본 것 같은데, 날개를 활딱 편 매미를 처음 접어봐서 재미있었어요. 아이의 손 끝 색조잉에서 각 동물들이 탄생할 때마다 귀여운 눈을 그려주거나, 귀여운 눈 스티커를 붙여주며 더욱 생명을 불어넣어봅니다.
손재주가 없는 누구라도 종이접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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