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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CEO | 서평 2020-09-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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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장화 신은 CEO

박목,박미숙 저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귀농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귀농을 꿈꾸지 않더라도 저자의 성실한 삶을 좇아가다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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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자를 일컬어 '백만장자'라고 한다. 옛날에는 이에 해당하는 부자를 '만석꾼'이라 불렀다.

1차산업이 주를 이루었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이후 2차, 3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1차산업에 해당하는 농사일은 경시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최근들어 귀농인들이 늘어나면서 농사를 비롯한 1차산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식량을 생산해내는 사람들이 서열1위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이다. 그 중에서도 순위를 매긴다고 하면 '식(食)'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이 더이상 먹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내지 않는 이상 식량문제는 결코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때문에 우주여행을 꿈꾸는 최첨단 과학시대에 오히려 역행하여 자연으로 눈을 돌려 성공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젊은 시절부터 땅에서 나오는 가치와 비전을 알았기에 주저없이 농사를 짓기로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구시대적인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사업으로서의 농사를 계획하고 실천해 나갔다. 처음에는 농작물만을 주력으로 키웠으나 점점 토지를 확장해 나가 100마지기가 넘는 토지를 보유하게 되었고, 한우 축사까지 갖춘 '큰골 농장'의 주인이 되었다.

저자처럼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읽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럽다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저자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서 저자는 뼈아픈 충고를 한다.

7년 안에 1,500만 원을 5억 원으로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면 당신은 궁금해하겠지만 그대로

따를지는 의문이다. 대부분의 사람 중 극히

소수만이 직접 시도해보고 실패하거나 성공한다.

제2장 배신하지 않는 성공법 52p

문제는 '실천력'에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도 따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그 실천력은 '성실'이라는 기반을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외에 목표를 설정해라, 기록해라, 끈기를 가져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창의력을 키워라 라며 저자는 여느 자기계발서에서 일러주는 것처럼 성공의 법칙을 알려준다.

그러나 특별히 다르게 강조하는 것이 바로 '정보력'이다.


정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정보를 활용하는 것도 사람이다.

제4장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 사업도 잘한다. 126p



정보만 있다고 모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 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사업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분야든 발빠른 정보가 필요하다.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빠른 정보가 필요하다.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싶으면 승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알아두어야 한다. 때문에 저자가 강조하는 '정보력'은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바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일직선으로 성공만 한 것이 아니듯 저자도 많은 위기를 겪었다. 우루과이 파동이라든지 구제역 등 한우파동이라든지 여느 농가들에게 닥치는 위기를 똑같이 거쳐갔다. 그 때마다 저자는 기록하고 대비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그냥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닌 사업으로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영농으로 발전시켰다.

저자는 성공한 농업CEO로서 귀농하여 농사를 짓겠다는 이들을 환영하지만 먼저 귀농을 고려하기전에 알아두어야 한다며 진지한 충고를 한다.

퇴직금을 받아 귀농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도시의 화려함을 농촌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것이다.

제6장 작은 마을 큰 성공가 200p

퇴직후에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많은 일들이 모두 그렇듯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작을 해서는 실패하기 쉽다. 저자는 농사일은 주말농장을 경작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돈을 벌어 부를 쌓겠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섣불리 농사일을 시작한다면 결실을 얻지 못하거나 수익을 원하는 만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커다란 실망감과 좌절에 빠질 수 있다며 이와 같이 충고 한다.

농사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농사의 결과보다

과정에서 얻고자 하는 가치를

분명히 하길 바란다.

돈보다 가치를 보았으면 한다.

제6장 작은 마을 큰 성공가 202p

책을 읽고 나니 귀농하여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물론 쉬운일이 세상 어디 있을까마는 새벽5시부터 해가 지는 순간까지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쉬는 시간도 따로 없고 정해진 휴일도 없는 365일을 오롯이 땅을 일구며 땀을 흘려야하는 일은 도시에서만 살아온 내게는 결코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꼭 귀농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 보다는 저자의 신념과 땅에 대한 애착, 그로인해 이루어낸 성과들이 모두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염두에 두고 새겨두어야 할 이야기들로 와 닿는다. 또한 귀농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는 저자가 40여년이 넘도록 농사일을 하며 이루어낸 성과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귀농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마음가짐부터 다잡을 수 있게 하고, 이미 농사를 짓고 있는 이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조언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다음번에는 도시에서 귀농하여 성공한 장화신은 CEO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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