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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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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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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도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상사로 온 원영과 재회하고 원영의 일을 도와주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알콩달콩 사랑하는 얘기가 나온다 1권에서 만큼의 능글맞고 나른한 원영은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터지는 남자 원영이 나온다 원영과 도희의 주고 받는 대화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계속 킥킥거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또한번 우지혜님의 포텐이 터진거 같다 끝내기가 아쉬울정도로 넘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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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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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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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는 이십년기 친구인 재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런 재혁에겐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가 있고 그녀에게 고백 한번 해보라고 등떠민건 자신이다 이제와 후회 해봐도 소용없을 짝사랑에 고민하던 중 그녀앞에 잘생기고 그만의 세계가 있는 선배 원영이 나타난다 원영선배는 도희의 짝사랑을 눈치채고 도와주겠다 나서지만 정작 소문은 도희가 원형을 짝사랑한다고 나기시작하는데... 입소문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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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어떤게 잘 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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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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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걷는 길이 반드시 이기는 길이라서 가는게 아니다.백번 지더라도 옳기 때문에 가는길도 있다. 옳은길을 가면서 사회적 성공도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옳은길을 간다면 그것은 이미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이루는것
보다 더 중요한게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살았느냐'다- 본문중에서
페이백로 구매했는데 나름 힐링도 되고 유익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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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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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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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페이백으로 구매한 배틀트립이예요 티비로 가끔 보기도 했고 평소에 여행다니기를 좋아해서 한번 구매했어요 티비에 소개된 내용 그대로 인것같은데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것들을 글로 옮겨높으니 더 알기쉽고 유용한거 같아요 여행에 관한 내용이라 쉽고 흥미롭게 읽힙니다 더 많은 여행지와 정보기 있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구매하길 정말 잘했네요 아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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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요, 루드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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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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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빌 드 아코비치- 거인처럼 큰키에 피로 얼룩진 가면을 쓰고 전장을 누비는 전쟁의 신으로 불리우는 그. 붉은눈의 검은머리로 순혈을 강조하는 네리투스 제국에서 그의 존재는 더러운 피가 섞인 이민족에 불과하다 반란세력을 제압하고 궁으로 가던중 하룻밤 묵어가던 어느 마을에서 그에게 죽여달라며 찾아온 어느 계집을 만난다. 세실리아 킨셀리온- 엘제리안 제국의 마지막 공주. 망한나라의 공주로 네루투스 제국의 황제의 손의 자신의 운명이 맡겨지자 그녀는 복종하며 살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구차한 삶을 져버릴가 고민중 적어도 스스로 남편을 선택하고자 루드빌을 찾아가 목숨을 운명의 맡긴다 우지혜님의 중세물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예상외로 넘나 잼나게 읽음 19금 딱지가 붙었는데 기존작과 많이 다르게 수위가 장난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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