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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손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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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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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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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의 대타로 일하러 나간 자리에서 제하와 재회하고 예강은 제하가 오해하도록 내버려둔다. 제하는 자신의 눈에 띈 예강을 두번 다시 놓칠수가 없고 그녀의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집에 묶어둔다. 그러다 효원이 그녀의 대해 조사를 하면서 여태껏 제하가 알고 있던 사실이 전부 다르다는걸 알게되고 제하는 스스로를 죽이고 싶어진다... 원래 김빠님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이게 젤 재밌었어요ㅠㅠ 두사람의 사랑이 신파지만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이 줄줄 ㅠㅠ 끝내고 싶지않아요ㅠㅠ 외전 주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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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손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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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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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된 엄마로 인해 예강의 집에 불행이 시작된다. 도박에 손을 댄 아빠가 배를 타고 엄마는 항구도시로 내려와 신당을 차리고 예강은 새로운 학교에 적응을 한다. 전학간 첫날 만난 반장 제하. 그를 보고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것을 직감한 예강은 힘껏 피해보지만 예강에게 첫눈에 반한 제하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며 그녀를 자신만 보게 만든다. 둘이 사귀게 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예강의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둘은 헤어지는데...너무 재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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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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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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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보는 세계관인데 쉽게 이해되고 재밌어요. 70년전 알수없는 현상으로 게이트가 열리면서 다른차원과 지구가 연결되고 그 게이트를 통해 괴생명체들이 지구로 넘어왔다. 세상의 종말이 시작된 시점 구원자같은 에스퍼가 등장하고 그 에스퍼를 치유할수 있는 가이드의 존재도 생겨난다. 윤민이는 자신을 키워준 노파의 도움으로 악착같이 살아남다가 에스퍼 이현을 만나게되고 예기치않은 상황에서 에스퍼센터 중앙지구로 끌려가 자신이 가이드란 사실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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