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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특한 책 제목에 저도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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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속 세균에 대한 정보의 지평을 넓혀준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8-3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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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까?

가브리엘 페를뮈테르 저/김도연 역
동양북스(동양books)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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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까?>
-장속 세균만 다스려도 기분은 저절로 좋아진다.

저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 전세계가 멈춘 모습을 보며 과학의 한계를 느껴요(의학이나 과학을 폄하하는 것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백신과 치료제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우리의 면역에 집중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니 참 다행이지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씬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르기까지… 연구실에서나 사용하던 전문용어가 몇 년 만에 시판 중인 특정 상품군의 대명사가 되었네요.

최근들어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사이에서 집중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의 실마리를 ‘마이크로바이옴’ 차원에서 설명하는 책이에요.

비단 우울증 뿐만 아니라 자폐증, 섭식 장애, 치매, 장수 등에 장내 세균이 미치는 영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요.

의사인 저자는 간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 관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나중엔 뇌와 다른 신체 질환과 장내세균의 역할에 집중했어요.
다양한 모델 실험과 새로운 치료를 시도한 후 장내 세균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영양소가 장내 세균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식습관에서 취할 것과 금할 것도 안내해요.

이제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구소들이 골수이식, 감염성 대장염, 자폐증, 우울증, 거식증, 폭식증, 조울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 분변 이식을 시도 중이라니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커지네요.

-.많은 양의 약을 드시는 분?
-.몸이 무겁고 피곤하신 분?
-.장 트러블에 시달리시는 분?
-.집중력이 떨어져 고민이신 분?
-.많은 일에 예민하신 분?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한 분?

혹시 장내 세균 문제가 아닌지 이 책(몸과 마음 처방전)으로 확인해 보세요~^^

“다만 분명한 사실은 세균 종이 줄어드는 지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 중독, 자폐증 같은 병증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병들은 고도로 발달한 현대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다.” -p.27

“대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소량의 단쇄지방산은 혈류를 타고 뇌에 도달한다. 뇌에 도착한 단쇄지방산은 염증 과정을 조정하고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거나 활성화한다.” -p.221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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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선불!! | 기본 카테고리 2021-08-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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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I AM 아이엠 손흥민

스토리랩 글/손지윤 그림
주니어RHK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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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녀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 싶어 하는 지 아시나요?

부모 주도적 인생이 아닌,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낸 멋진 인물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예요.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쉼없이 도전한 손흥민 선수의 일생이 담긴 멋진 책을 추천합니다.

손흥민은 어린시절 재미있고, 잘하고 좋아하는 것이.축구라는 것일 알았어요.
친구들에게도 인정 받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지요.
축구 선수라는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멈추지 않은 손흥민 선수의 삶을 통해 아이들이 큰 도전을 받게될 거예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며 손흥민 선수 부모님, 특히 아버지에게 더 눈길이 갔어요.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이에요.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관찰하면서 기다려주신 시간들이 오늘의 손흥민 선수를 준비시켰다고 생각해요.

많은 부모님들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를 어필하고 싶어요.

축구 전문가로써 자신의 선 경험에 비추어 각 시기마다 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발견하는 분별력, 강압적이지 않으면서도 목표를 향해 도전하도록 독려하는 지도력, 최상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과 컨디션을 이끈 통솔력, 물리적 훈련 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트레이닝도 마다하지 않으신 추진력, 아들의 인생 여정에 중요한 순간마다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한 통찰력…

이런 아버지의 안내에 따라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며 자신의 기량을 연마해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 선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거에요.
책을 읽는 내내 감동했어요.

“이미 지나버린 일을 끌어안고 끙끙대는 것만큼 미련한 건 없어.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 일을 걱정하는 것도 바보 같은 짓이고. 쓸데없는 생각들로 소중한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그거야말로 불행하고 우울한 거야. 그러니까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도록 노력해라. 나도 그러도록 애쓰마.” -p.130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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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다 어른에게 필요한 마법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8-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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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약속을 지켜요

다카하마 마사노부 글/히야시 유미 그림/김보혜 역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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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책 아시죠??

정말 요즘 들어 이 문구에 격하게 공감하는 1인이예요.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봐도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져요.

책에서 소개하는 42가지의 습관은 비단 유아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많아요.

42가지 습관 중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자세를 바르게 하기’ 그리고 ‘생명을 모두 소중히 다루기’ 세 가지는 마흔이 넘은 지금도 엉망진창이네요.

책 다 읽고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작은 조카에게 보내주려고 했는데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왜냐구요?? 어른들에게 필요한 습관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챌린지라도 해볼까 싶어서요~~^^

가령
“다른 사람의 비밀 지키기”
“다른 사람 이야기는 눈을 보고 듣기”
“입 안에 음식물이 있을 땐 말하지 않기”
“누군가 질문하면 스스로 대답하기”
“다른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듣기”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잘 지키는 습관이죠??

영유아 부모님들,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누군가 혼나고 있다면 빤히 쳐다보지 않기. 누군가 혼나고 있다면 다른 곳을 보는게 좋아요. 혼나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부끄러울 거예요.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건 누구라도 싫겠죠? 눈치채지 못한 척하는 것도 배려일 수 있어요.”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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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손잡고 오픈랩 참여하자!! ^^ | 기본 카테고리 2021-08-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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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가 온다, 신소재

김성화,권수진 글/권송이 그림
와이즈만북스(와이즈만 BOOKs)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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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하고 좀 더 발전시킨 결과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했는데요~~ ^^

초등학생들을 위해 참신하고 쉬운 ‘신소재 공학’과 관련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세라믹공학, 재료공학, 조직공학, 반응공학, 화학공학, 구조공학, 세포공학, 신소재공학 등 세분화된 과학의 새로운 영역들을 쉽게 설명해요.

센스 넘치는 일러스트가 행간을 꽉 채워 지식을 더 풍성하게 해주네요.

친구들을 따라서 랩 투어(lab tour)하는 기분으로 즐거운 과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어요.

책에 소개하는 물질들이 아직은 연구 단계라 상용화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예비 과학자들에겐 희소식이죠?

어려서부터 전문성있는 책을 다양하게 접하고, 익숙해지면 미래에 명망있는 과학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질 거라 믿어요.

-.노벨상을 꿈꾸는 예비 과학자
-.과학의 현황과 미래가 궁금한 부모님들
-.쉽고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자기 세포로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면 불법 장기 매매가 사라지고, 면역 거부 반응의 고통 없이도 장기를 이식할 수 있어. 언젠가는 인공 심장, 인공 창자, 인공 간, 인공 콩팥, 인공 뼈도 만들 수 있을지 몰라.”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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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은 선택이 아닌 필수~^^ | 기본 카테고리 2021-08-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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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우 투 딴짓

조재형 저
북스톤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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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딴짓은 무엇인가요? 그 때 기분이 어땠나요?

저는 고등학생 시절 ‘로빈 쿡’의 ‘돌연변이’를 읽고 의학소설에 빠졌어요.
주요과목 아닌 수업 시간에 교과서 아래에 ‘로빈 쿡’ 작품들을 놓고 딴짓을 했던 기억이 나요.
너무 재미있던 터라 긴장과 스릴을 즐기며 딴짓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젠 칭찬 받을만한 딴짓을 소개할까 해요.
읽어보시면 단순히 칭찬을 넘어 독려하고 배우고 싶어 지실 거에요.

<PD 어떻게 되었을까>의 저자이신 ‘조재형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하우 투 딴 짓>은 총 5부로 나뉘어요.
육하원칙에 입각해 목차를 구성하신 것이 인상적이었어요(who, what, when, where, how).
프롤로그에 책을 집필하신 목적(why)을 소개하셨으니 6부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조작가님의 ‘나다운 성장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 가다보면 독자들도 work sheet 덕분에 바로 실천할 수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인터뷰를 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딴짓러’들과 연대하는 기분마저 든답니다.

이제 딴짓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회라는거?
어떤 딴짓을 해야 할 지 방황은 그만?!
의지만 있으면 용기를 가지고 책을 펼쳐 보세요.
어느덧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나만의 딴짓 찾기’에 몰입하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탐색 중인 분들…
-.나다운 성장 가도를 꿈꾸는 분들…
-.급변하는 세상에서 생존을 넘어 행복을 희망하는 분들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대학생, 취준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 덕분에 마음놓고 딴짓 추가한 1인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지만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대개 새로운 도전이 싫다거나 밥그릇을 뺏어간다는 반응(시장이 다른데 밥그릇은 왜 뺏기나)을 보인다. 공부하지 않으니 변화를 따라갈 지식과 지혜는 부족해지며, 용기도 옅어진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휘관이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결과의 가치를 진단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 투자도 이뤄지지 않는다.”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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