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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통령 보고서

노무현대통령비서실 보고서 품질향상 연구팀 저
위즈덤하우스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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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산팀에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보고서는 공정 중 나오는 산출물이 전부였으나,

사실은 그것도 공정의 일부라, 꼭 써야하는 것이어서 쓴 것 뿐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꾸, 보고서를 써오라는 요청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현상 파악부터, 차년도 기획까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보고서를 써오라면

그저 귀찮고 쓸데없는 일로만 치부하고,

정말 성의없이 쓴 게 전부였다.

그래서 늘 상관에게 꾸중을 들었다.

 

그러면서 늘...

상관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왜 자꾸 물고 늘어지는 걸까... 그러면서 말이다.

2주전 4일간의 출장 때,

우연히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흠. 내가 쓴 보고서가 정말 문제였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서 읽었다.

 

다 읽고 난 지금.

그전에 썼던 보고서들을 다시 꺼내어 읽어보았다.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난 지금까지 그저, 요식행위로만 보고서를 썼던 것이다.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 생각하라...

이게 가장 큰 핵심이었다.

그래서 형식이나, 쓰는 방법이 중요한 거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이 책을 읽은 후, 2번의 보고서를 써서 올렸는데.

보고서 쓴 후 안 혼난 적은 처음이었다.

이제 좀 자신감도 생긴다.

 

어떤 일을 구두로 보고하기 보다는,

간략하게라도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하는 습관도 이제 조금씩 길러지고 있다.

 

내가 정말 위대한 인물이 아닌 이상,

내가 고민했던 문제들은 이미 그 누군가도 고민했던 것이고.

따라서, 모든 해답은 책에 숨어 있는 것이라는

진리도 다시한번 확인했다.

내가 읽은 올해의 책 중에서 나의 직장생활에 가장 도움이 된 책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좀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긴. 이 책의 출판일이 1년 좀 넘었으니, 그럴 수도 없었겠다.

 

권력의 인계인수를 하면서 e-지원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거기에 그렇게 마음을 준 이유도 이해가 된다.

이러면서 우리나라도 발전하고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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