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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을 기다렸다 - 악녀는 두 번 산다 | 내가 읽은 책 2020-1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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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악녀는 두 번 산다 (외전)

한민트 저
고렘팩토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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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사건이 끝날 때까지 계속 굴렀던 아르티제아.

특히, 수해을 막을 때... 그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황제에 등극하고 끝나서 얼마나 아쉬었던지.


이들의 달달한 때를 보고 싶다면, 외전을 꼭 읽어야 한다.

표지도 바뀌었다.

인신공양의 후유증으로 머리색이 바뀐 게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해 보이는 표지.


그리고 전생, 후생, 외전까지 곧고 바른 세드릭.

그의 개구장이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다.


다른 소설의 외전들과 다르게,

세드릭의 황제 등극 이후에도 계속된 티아의 지략과 설계.

꼭 읽으셔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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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후 사랑을 찾다 | 내가 읽은 책 2020-11-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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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강희 - 블랙 라벨 클럽 002 (전2권/완결)

전은정 저
디앤씨북스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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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회귀물.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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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회귀물이다.

로판에서 회귀물이 많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후회를 하며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

이때 이런 결정을 했으면, 삶이 조금은 달라졌을텐데... 하면서.


단행본으로 2권이지만, 각각의 분량이 꽤 된다.

로판의 일반적인 전개를 알고 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여주가 회귀 후, 잘못 선택했던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판타지 보다는 로맨스에 방점이 찍힌 작품이다.


주인공 성강희는 예부시랑 성도종 대감의 막내딸로,

부유하고 권력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포악하고 악독한 성격으로 자라난다.

못된 짓은 다 하고 다녀 도성에 "망종"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아버지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평민 출신으로 승승장구하여 왕세자의 오른팔이 된 윤채운 장군과 결혼시키는데,

본인의 신분에 맞지 않음에 모멸감을 느껴,

남편을 계속 무시하고, 패악을 부린다.

이에 남편은 두번째 부인을 들이고,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와중,

아버지가 역모를 꾸미다 발각되어, 강희는 아버지와 함께 몰락하게 된다.


그러나 죽음을 앞두고, 강희는 윤채운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지만, 

이미 지나가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다 다시 눈을 뜨니,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시절로 되돌아 와 있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결심하고, 조금씩 인생을 바꾸어 나간다는 이야기.


다른 회귀물처럼,

사람은 바뀌었지만, 중요 사건은 그래도 일어나게 되고,

회귀자 버프로, 그 일들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나름 재미있고, 

디앤씨미디어의 블랙라벨클럽이니만큼, 편집이 유려해서 읽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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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이야기하는 항암치료 | 내가 읽은 책 2020-11-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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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항암 치료란 무엇인가

김범석 저
아카데미북 | 201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암과 항암에 대해 객관적으로 기술한 책입니다. 정보를 얻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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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알아야 이긴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 -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는

현직 서울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쓴 글이다.

외과의가 쓴 글은 수술과 그 회복에 중점을 둔 반면, 

이 책은, 항암치료 파트를 주로 맡고 있는 혈액종양내과의의 입장에서 객관적, 학술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암이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서, 암의 진단과 병기에 따른 치료방법 등을 충실히 알려준다.

그 이후에 이 책의 편찬 이유인, 항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항암의 목적과 다양한 항암제, 항암의 부작용,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임상시험까지.

삽입된 여러 사진을 보면서, 서울대에서 치료 중인 지인이 여기서 이렇게 하고 계시겠군... 생각도 한다.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많은 암에 대해서 ~카더라 란 이야기가 많다보니,

암치료의 가장 주축이 되는 병원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고,

왜 병원에서 이런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장마다 FAQ를 통해,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거나 의견이 분분한 내용을 명확히 한다.

짧은 외래 시간에 못했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쓴 느낌이어서,

잘 정리된 보고서의 느낌도 든다. 

대화체의 예시로 문단을 여는 경우가 많아, 해당 챕터의 주제를 알기 쉽게 해주고, 가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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