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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조스 웨던
미국 | 2015년 04월

영화     구매하기

더 강력해진 악당,

더 끈끈해진 어벤져스

 

 

한 일간지의 기자 리뷰를 보고는 기대를 접고 갔다.

왜냐면 기사에서는 '한국 서울이 별로 안 나온다, 수현 캐릭터도 미미하다'라고 하는데

웬걸 서울은 임팩트있게 잘만 나오고, 수현이 맡은 닥터 조도 극에 잘 녹아들어 있었다.

 

이하 노 스포일러.

 

외계인과의 뉴욕 전투를 무사히 치르고

또 다른 전투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어벤져스 팀.

그들에게 울트론이란 초강력 대적이 나타난다.

 

울트론은 토니 스타크의 자비스를 제거하고 힘이 막강해져 인류의 멸망을 꾀한다.

그 이전에 시험 단계로 동유럽의 소코비아를 초토화시키는 일에 시작한다.

토니 스타크와 배너 박사(헐크)

어벤져스 몇 명을 다 합쳐도 울트론을 감당하기 힘들 거라는 비관을 내 놓는다.

 

그러나 닉 퓨리의 도움을 거쳐

어벤져스는 다시금 세계를 구해낼 전투에 자기들의 목숨을 건다.​​

 

어벤져스 1편을 극장에서 봤을 때 깜놀했던 기억이 난다.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빼고 아이언 맨, 헐크 등은 마블 영화로 계속 봐왔기에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었다.

게다가 개봉도 4월에 해서 의아했는데 결국은 완전히 반해서

두 번 봤다.

 

 

2, 오래 기다렸지만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야말로 마블 코믹스의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만든 이야기와 캐릭터,

 

이를 충실하게 또 멋드러지고 위트있게 연기하는 배우들 덕에

조금은 울적한 4월에 신나게 감상하고 나올 수 있었다.

 

악역과 관련해서는 우선 인간이 아니고, 외계인도 아닌 '네트워크'라는 게 신선하고 신기했다.

 

동유럽을 엔딩의 무대로 삼은 건, 처음에는 식상했는데

반전과, 그 어마어마한 설정에 혀를 내둘렀다.

엄청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내가 한 번 더 보면 괜히 스코어에 보태는 게 될까 싶지만,

이건 진정으로 좋아해서 보는 거니까 또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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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On - 눈 먼 자들의 국가 |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2015-04-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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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적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서] 눈먼 자들의 국가

박민규 저/김연수 저/김애란 저/김행숙 저/진은영 저/신형철 저/배명훈 저/김홍중 저/황정은 저/김서영 저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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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장애인 영화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5-04-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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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진실되게 그린 영화들

 

 

# <아이 엠 쌤> (I am Sam)

 

 

숀 펜, 다코타 패닝이 주연한 <아이 엠 쌤>을 몇 년만에 다시 보았다.

예전엔 숀 펜의 연기가 뛰어나서 그 부분에 집중하며 봤는데, 숀 펜의 연기는 여전했지만 미셀 파이퍼가 새삼 눈에 들어왔다.

미셀 파이퍼가 연기한 리타 해리슨은 잘 나가는 변호사다. 그가 장애인인 쌤의 변호를 맡으면서 겪는 진솔한 모습들이 진실되어 감동깊었다.

 

처음에는 그도 동정심과 피상적인 태도로 쌤을 대한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하는 모습이 작위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은 점이 이번에 눈에 깊게 들어왔다.

완벽주의자인 리타는 변호사로서 승승장구하지만 가족관계, 특히 아들과의 소통에 있어선 엉망이었다. <아이 엠 쌤>은 배우의 천재적 연기와 다코타 패닝의 깜찍함이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은 지엽적일 만큼, 내용에 있어 치밀함에 감탄했다.

 

 

자폐 장애인의 양육권과 그를 둘러싼 재판에 대해 영화는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다. 법정 영화로써도 웰메이드였다. 상대편 검사는 쌤의 단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지능지수가 7살이라는 의학적인 사실에서 시작해, 재판이 거듭될수록 인격 모독일만큼 쌤이 불우한 부모밑에 자랐으며 복지시설에서 구타를 당했기에 딸인 루시에게도 그럴 것처럼 비인간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영화가 성숙했던 점은 쌤의 변호인 리타가 그런 것들에 굴하지 않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맞대응을 해나가는 모습에 있다.

 

미셀 파이퍼의 우아한 연기에 새삼 반했다. 단지 아름답기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깊은 내면을 끌어내어 재판에서 패소후 쌤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며 울음을 터트리는 씬에 깜짝 놀랐다.

여배우 미셸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도도하고 매력적이고 인정받고 부유한 배우였던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되면서, 리타가 남들 앞에서 인정받고 가정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고달픈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숀 펜과의 호흡도 그렇고 정말 명장면이었다. 

 

변호사와 고용인의 관계로 시작한 리타와 쌤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친구가 되어가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가 진짜 아름다웠다. 연출과 각본, 제작까지 맡은 제시 넬슨 감독이 멋지고 존경심이 갔다.

여기까지도 충분히 감명깊었는데 신의 한수는 끝에까지 있었다.

 

수양 부모를 맡은 로라 던이 루시가 사라져서 쌤의 집에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로라 던이 울음을 터트리면서 말한다.

나는 내일 법정에서 이렇게 말할 작정이었어요. 루시가 그동안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랑을 줄 자신이 있다고. 근데 그건 거짓임을 알았습니다.”

, 정말 울음이 팡 터졌다.

 

 

영화 전반에 비틀즈의 노래가 삽입되는데 그것도 매우 적절했다. 엔딩에서 루시가 축구를 하며 골을 넣고 쌤이 다코타 패닝을 안고 그라운드를 도는 씬에서도 비틀즈의 노래가 흐른다.

어떻게 보면 심각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포근하게 덮어주는 비틀즈의 리메이크 곡들에 평안하게 감상을 마칠 수 있었다.

 

# 김영탁 감독 <슬로우 비디오>

 

 

작년에 감상하고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꼈던 <슬로우 비디오>. 1년여만에 다시 보면서 시각 장애인인 여장부 역할에 대해 깊이있고 따뜻한 시선을 느꼈다.

차태현이 맡은 주인공 여장부(이름이다)는 동체시력을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경찰청 CCTV 센터에서 일한다. 클라이맥스에서 범죄 사건이 벌어지고 이 속에 장부의 연인 수미가 연루되는 일이 드라마틱하다.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는 차태현의 연기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남상미 역시 드라마 연기자에서 벗어나 스크린을 통해 완숙한 연기를 펼쳐주어 반가웠다.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할만큼 기발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도 좋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러브스토리다.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녀의 첫사랑이 엮어가는 알콩달콩하고 달달한 이야기는 영화에 푹 빠져들게 했다.

 

엔딩에서 시각이 자유롭지 않은 여장부의 시선에서 보이는 커피숍 씬들, 그 소리들의 묘사가 인상적이다. 장부 몰래 그의 뒤를 따라다녔던 수미와, 그녀가 곁에 있음을 모르지 않았던 장부가 서로 마주보며 사랑을 이야기하는 엔딩이 멜로 영화로서도 가슴시렸다.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지만 편안하게 연기한 차태현 덕에 이 말은 명대사가 되었다.

꽃이 펴서 봄이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야.”

 

 

명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가 돋보인 <아이 엠 쌤>

감독의 탁월한 연출이 감동을 이끌어낸 <슬로우 비디오>.

 

우리 사회에서 약자인 장애인들을 감상적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제대로 묘사한 수작들이었다.

 

 영화산문

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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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멋진 날 》정용화 | my saviour God to THEE 2015-04-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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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정용화

작곡: 정용화, Twoface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수많은 말들
가슴속 깊숙이 묻어둔 채로
그때는 몰랐죠 이별을 몰라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대는 날 잊어간대도
하염없이 흘러내려요
눈물 마른 추억들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우리 소중했던 날들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해요

어느 멋진 날 따뜻했던 날
바람에 실려 지난 그대가 불어오는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hoo woo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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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 Basic 2015-04-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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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장수상회

강제규
한국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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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 상회>를 봤다.

중반부까지는 가족 코믹 으로 보는데 뒤에서 밝혀지는 반전에 감동 받았다.

1분도 안 되는 사이에 조진웅이, 윤여정이 박근형 할배에게 한 행동들이
촤라락 복기되어 숨이 턱 막혔다.

내게는 <식스 센스>급 서프라이즈여서 놀랐다.
좀 호들갑스런 캐릭터들과 과유불급의 요소들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딱딱 맞아들어가는 치밀한 구성에 탄복.

깐깐한 노인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낸 것도 <장수상회>가 이룬 성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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