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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개설

walk On water
양준일 컴백 | walk On water 2020-08-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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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씨가 신곡으로
mbc 음악프로에 출연했다.

락킹 롤 어게인 은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았고
퍼포먼스는 단순하면서도 절도가 있다.

지금 처음 한번 들었지만
자주 듣고 싶어지는 곡.

50대에 민소매티가 멋진 아저씨가 거의 못봤는데^^;;
위화감 전혀 없는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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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다시 시작하는 영어 그래머 GRAMMAR : 70개 회화 표현과 함께 배우는 영문법』 | walk On water 2020-08-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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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다시 시작하는 영어 그래머 GRAMMAR

김대균 저
랭기지플러스 | 2020년 08월

신청 기간 : 817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81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단기간에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 대신

각자의 속도로 온전히 집중해서 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


성인이 되어 영어를 배울 때는 언어의 규칙인 문법을 바르게 익혀 논리적으로 언어를 이해하는 학습법이 효율적이다. 김대균 저자의 『다시 시작하는 영어 그래머 GRAMMAR』는 딱딱한 문법 용어 대신 70개의 리얼 현지 회화 표현에 담긴 각각의 문법 포인트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술술 읽다 보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화 표현을 익히는 것은 물론 문장의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예능인 크리스 존슨의 목소리로 녹음된 70개의 회화 문장을 반복 청취하며 회화 실력도 확장해나갈 수 있다. 토익킹 김대균 저자가 엄선한 70개의 회화 표현을 바탕으로 문장 구조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문법 지식을 경험해보자.


대한민국 정규 교육을 마친 우리는 영어를 못하지 않습니다.


토익킹 김대균 저자가 엄선한 70개의 회화 표현을 바탕으로

문장 구조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문법 지식을 경험해보세요.


첫째, 70개의 생생한 회화 표현을 선정했습니다.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고, 문법 지식 포인트도 있는 70개의 문장을 엄선했습니다.


둘째, 한 문장 표현마다 하나의 문법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한 문장 표현을 구성하는 문법 요소 중 하나의 포인트를 잡아 핵심 문법 지식을 함께 익힙니다. 좀 더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은 보충학습 코너에 추가로 넣었습니다.


셋째,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나만의 문장쓰기 코너가 있습니다.

 

눈으로 읽으며 이해하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익히고, 마지막에 직접 문장을 만들어 쓰면서 내것으로 굳힐 수 있도록 ‘나만의 문장쓰기’ 코너를 구성했습니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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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슬기로운 의사생활> 3화 | walk On water 2020-03-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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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출
신원호
출연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해숙,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최영준, 하...
방송
2020 tvN

 

 

 

 

 

 

 

신원호, 이우정 콤비가 돌아왔다!

 

응팔에 이어 5년만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메디컬 드라마로.

 

지지난주 1화 지난주 2화를 기대를 갖고 보았고

역시나 대만족했다.

그때 리뷰를 쓰고 싶었다.

 

1화를 보고는 역시 신원호PD 이우정 작가답게 뻔하지 않은 새로움을,

2화에서는 주인공 배우들의 연기력을

감탄하는 내용을 올리고 싶었다.

 

미루다가 3화를 봤는데

이건 그냥 나의 인생작 갱신이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다.

    

 

 

최애 드라마 톱 3에 응팔이 있었고 그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인생 드라마라는 생각까지는 안했다.

 

개인적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그렇게 즐기면서 보는 편은 아니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해 지난 5년동안 의학 드라마가 나왔지만

새로운 포인트는 느끼질 못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 드라마는 정말 새롭고, 취재에 바탕한 탄탄한 각본에

유머러스함까지 놓치지 않음에 완전 반해버렸다.

    

 

 

왜 한주에 한 화만 하는 건가요

그래도 다음주 목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릴 이유가 하나 생겨서 기쁘다.

 

의학 드라마에 애정을 갖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3회만에 이렇게 감동하고 열광하는 나를 보면

은근히 목이 말랐었나 보다.

 

PD, 작가님, 배우분들, 모든 스탭진들

정말 이런 드라마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무슨 덧붙임이 필요할까.

다음 회만을, 그리고 그 다음회만을 덕후는 기다릴 뿐이다~~.

  a s l a n

 

 

 

 

 

다시 본 〈응답하라 1988〉1+2화 [0] | 2020-01-26
   응답하라 1988     1화 +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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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양심 - 마이클 하워드 | walk On water 2020-03-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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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전쟁과 자유주의 양심>
8 :20~ 10 :10 pm
2) 읽은 페이지 1~ 110페이지
3) 느낀 점
영국 전쟁사가 마이클 하워드의 <전쟁과 자유주의 양심>.
1977년에 초판, 2008년에 개정판이 나와서 2018년에 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글항아리에서 현대의 고전 시리즈로 펴낸 이 책은 1500년대부터 1970년대 냉전 시기까지의 전쟁의 역사를 다루었다. 유려한 문체와 심도깊은 고찰, 세기를 넘나드는 시대배경이 지적 호기심을 건드렸다.
태초 이후로 인류는 전쟁을 불가피한 필요악으로 간주했었다.
로마 시대와 중세시대에 전쟁은 영예스러운 것이라고 칭송되었다. 그러다가 16세기 에라스뮈스와 토마스 모어는 전쟁은 전혀 영광된 것이 아니라는 사상을 최초로 피력했다.
유럽 사회에서 각 나라들은 끊임없는 갈등에 놓였고 자국을 지키고 평화를 얻기위해 어쩔 수 없이 전쟁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서로 합의를 통해서 가능한 적은 피를 흘리는 방향으로,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갈등을 조정하는 수단으로 전쟁을 치를 수 있었다.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전쟁의 근본 이유가 ‘정치인들과 군인, 군주, 외교관들의 사악한 계략 때문’이라고 하였고 이는 이후의 서구 자유주의 가치관의 핵심으로 자리잡는다.
올바른 정부의 목표는 모든 전쟁의 원인을 피하면서 자기 나라의 부 창출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역사에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전쟁을 겪었고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뼈저리게 체험했다.

4)하고 싶은 말

전쟁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으며,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를 수세기에 걸쳐 지식인들이 고심하고 논의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오래전 인물들의 글과 말들인데도 그것이 현재의 세계,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조응하는 놀라운 대목이 많았다.

사소한 사실들까지 꼬투리잡아 어떻게든지 상대를 적으로 만들려는 정부의 저의는, 지배 권력을 정당화하려는 술수라는 게 역사가들의 대답이다. 자신들이 가진 자원을 전쟁 논리로 쏟아붓는 정치 행위는 낭비의 극치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이는 관련한 여러 나라들을 끝날 줄 모르는 전쟁의 위협으로 몰아넣는다.

국민과 대중들이 언론 활동, 정치적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정부의 전쟁 욕구를 막을 수 없다는 일침도 책에는 있었다.
고전 작품과 지성인들을 통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번뜩이는 영감을 자주 선사해 주었다.



goodsImage

전쟁과 자유주의 양심

<마이클 하워드> 저/<안두환> 역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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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무도 모른다 _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윤리적 주체의 탄생 | walk On water 2020-03-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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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복사본.jpg

SBS <아무도 모른다>의 한 장면

 

 

SBS <아무도 모른다>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의문의 여지없이 주인공 차영진의 얼굴이다. 영진이 친구의 전화를 안 받았던 어느 밤, 친구는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되어 목숨을 잃었다. 제 손으로 범인을 잡겠다는 마음으로 경찰이 된 영진에겐 다른 감정이 잘 보이지 않는다. 동료들은 그를 일 밖에 모르는 독종이라 생각하고, 세상을 떠난 친구의 어머니조차 이제는 네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마 애착하던 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책임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랑하는 걸 지키지 못했다 자책하는 사람들은 좀처럼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법이니까. 그리고 영진을 연기하는 김서형 특유의 인상은 영진이 보낸 세월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개연성을 뒷받침해준다. 곡선 없이 마르고 날렵한 직선으로 조각된 이마와 콧대, 강인한 광대뼈와 단호한 하관이 주는 인상은 강렬하다. 자신이 잘 하고자 싶은 일에 온전히 몰두한 탓에 세상의 나머지 일들엔 무심한 듯한 인상. 김서형의 얼굴이 주는 스펙터클은 조용히 강렬하다.
 
김서형의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이 마법을 부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JTBC <스카이 캐슬>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이나, SBS <자이언트>의 로비스트 유경옥, 영화 <악녀>의 인간병기 육성 총책임자 권숙에 이르기까지, 김서형이 맡아왔던 배역의 상당수는 자신의 일에 능한 강인한 전문직이었으니까. 그러나 인물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를 보면, 영진은 김서형이 지금껏 맡아왔던 다른 인물들과는 그 결이 다르다. 김주영을 추동한 힘은 비뚤어진 욕망과 시기였고, 유경옥은 살아남겠다는 생존본능으로 사채시장의 거물이 되었으며, 권숙은 조직이 바라는 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진은 다르다. 영진은 제 도움을 요청하던 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윤리적 책임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미룬 사람이다. 시간의 힘을 빌어 흘려보낼 수도 있었을 테고, 친구의 죽음이 온전히 제 잘못은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진은 그러는 대신 친구를 살해한 범인을 잡아 정의를 묻는 것으로 제 몫의 윤리적 책임을 온전히 지는 길을 택한다. 영진은 욕망이나 본능으로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지기 위해 전력을 다 하는 윤리적 주체인 것이다.
 
가족처럼 지내던 아랫집 소년 은호(안지호)의 투신 소식을 듣고 영진이 절박하게 진상 추적에 매달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다. 은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영진이 다 눈치 채고 알아야 했을 책임 같은 건 없다. 모두에겐 각자의 삶과 제 몫의 비밀이 있는 법이니까. 하지만 영진은 그렇게 쉬운 길로 도망가는 대신, “도망칠 곳이 없다”고 말하며 은호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을 온몸으로 떠안고 다시 달린다. 이 탁월한 윤리적 주체인 영진은, 자신이 목표한 바를 향해 전력으로 몰두하는 인물의 초상을 그리는 데 압도적인 재능을 보였던 김서형의 몸을 빌어 제 시간에 우리에게 도착했다. 제 책임을 인정할 줄 아는 어른이 간절한 황량한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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