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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의 판소리 애호가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21-01-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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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131130119682

독일인 안나 씨 기사.

영국에서 접한 판소리를 듣고 반해서
우리나라 와서 명창에게 사사 까지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에 <소리꾼> 에 신선했었는데
우리의 전통에 관심이 소홀한 걸 돌아보게 된다.




goodsImage

소리꾼

한국 / 드라마,뮤직,사극 / 12세이상관람가
제작 / 20200701 개봉
출연 : 이봉근,이유리,김하연,박철민,김동완,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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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가 디카프리오 했다! ㅎ | 영화가 왔네 2021-01-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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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바디 오브 라이즈

리들리 스콧
미국 | 2008년 10월

영화     구매하기


 

캐스팅이 후덜덜 해서 년도를 확인했는데 2008년 작이다.

왜 이 영화를 몰랐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쎌 크로우가 나온다니 무조건인데

리들리 스콧 감독님까지!

이 영화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

CIA가 주인공이고 테러조직을 잡는 정통 첩보극이다.

 

요르단 등 중동에서 활동하는 로저 패리스 요원.

중동 현장을 미국 버지니아 본부에서 컨트롤하는 국장 에드 호프만.

 

패리스가 현장에서 느끼는 것들은

언제나 조금씩 다르고 예측 불가하였고

그래서 국장 호프만하고 패리스는 자주 티격태격한다.

둘은 위성전화로 긴밀하게 대화를 나눈다.

그래도 오래 같이 합을 맞춘 팀이어서 서로 조금씩 타협하면서 임무에 매진 하고 있다.

 

영국 런던 테러가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 첩보국은 비상 상태로 예민해 있다.

실제적으로 또 다른 테러가 항상 잠재되 있고 실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CIA요원들의 임무는

현재 보이지 않는잠재된 적을 미리 예방하는 것까지 아루르고 있다.

이번 타깃은 영국 테러 후 수차례의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스스로 공표한

알 살림이라는 거물급 인물이다.

그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까지 쓰지 않아서

찾기가 엄청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그가 휴대폰을 쓰게 하는 것.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패리스 요원과 호프만은 대범하면서 획기적인 일을 꾸몄다.

바로 자작극.

터키의 한 미 공군기지에서 폭발이 났는데 그건 미국이 스스로 판 함정이었다.

 

코란 연구회의 회장으로 이슬람 건축일을 하는 한 건축가가 있다.

그는 극단주의 이슬람을 지지하고 후원도 하지만 테러리스트는 전혀 아니었다.

패리스는 그에게 사업가로 접근하여 이메일을 해킹하고

터키 공군기지 테러가 그 건축가의 일인 듯 신묘하게 꾸미는 데 성공한다.

 

철석같이 테러를 믿은 알 살림은 그 건축가에게 접근하게 되고

처음으로 휴대폰을 쓰게 되는데.

과연 패리스 요원과 호프만 국장은 그를 잡을 수 있을까?

 


 

 

영화는 2008년작이라 좀 올드한 면은 있다.

그래도 레오나르도, 러쎌, 리들리 스콧이 누구던가!!

첩보물로서 충실하고 기본은 너끈히 하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지는 주인공

상대도 만만치 않게 속지 않는 일들

그 속에서 명 배우들이 깨알같고, 묵직한 연기를 펼친다.

 

리들리 스콧의 팬으로서

오랜만에 첩보물 연출을 봐서 반가웠던 영화 였다.

 

필모그래피를 찾아 보니 연출 기대작이 여럿이어서 참 좋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도 있던데

올해에 볼 수 있을려나~~.

 

믿고 보는 조합으로

디카프리오가 디카프리오 한 ^^

<바디 오브 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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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5        
유진 피터슨〈이 책을 먹으라〉 | 본질 카테고리 2021-01-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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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이 책을 먹으라

유진 피터슨 저/양혜원 역
IVP | 2018년 11월

 

《성경은, 모든 진정한 영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성령의 작품이다.
성경은 우리의 삶을 꿰뚫고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만들어 내는 말의 능력을 믿는 글이다.》 (24쪽)
 

성경 읽기는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글 읽기 라는 유진 피터슨.

 

모든 진지하고 좋은 글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반추하면서 여유롭게, 정보를 게걸스럽게 취하지 않고 단어를 가지고 유희하듯이 놀며 읽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령이 사용하신 언어이다.
지금도 사용하시는 그 말이 책의 지면에서 나와 우리 삶에 신선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들어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전달해 준다.  (34쪽)

 

말씀하시고, 우리의 말을 들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만나는 읽기를 하자.

 

기독교 영성은 온전히 성경 텍스트에 뿌리박고 있으며 성경 텍스트에 의해 형성된다.
우리의 개인적인 영성 생활은 자신이 좋아하는 텍스트들과 개인적인 상황의 임의적 조합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경 텍스트와 일치하는 성령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에 의해서 우리 안에 심겨진 계시된 말씀을 따라서 성장한다.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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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대륙을 누비다 -북중 접경지대 포함 | Basic 2021-01-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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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중국 지리와 문물 기행

서진우 저
대경북스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중국 기행서의 모범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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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건축가인 서진우 저자.

그가 유난한 애정으로 12년에 걸쳐 중국 각지를 여행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사진집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사진들을 많이 수록하였다.

 

인터넷 블로그의 단편적인 글과는 비교할 수 없이

중국 깊숙이 들어가 말 그대로 탐험한 느낌이 생생한 게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여행하면서 차 2두 대를 폐차시킬 정도로

발품을 팔고, 위험천만한 상황을 감수하면서도 중국 여행을 멈추지 않았다.

 

중국 여행에 대한 정보가 꽤 많아진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깊숙한 중국의 대자연, 오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도 좋았다.

 

책은 1부와 2부인데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서 책 두 권을 읽는 듯도 했다.

앞부분은 중국의 광할한 대자연, 신비로운 소수 민족들의 땅, 오지를 보여주고

2부는 압록강, 두만강을 낀 중국-북한 접경 지역을 탐사했다.

 


 

 

열정이 어찌나 넘쳤는지, 국경수비대에서 그가 첩보활동을 한다고 오해까지 하며 사진기 SD카드를 지우기까지 했다고 한다.

국경지대에서는 공식적으로 촬영금지인 곳이 많았는데 저자는 그럴수록 오기(!)가 생겼고, 어느순간에는 사명감까지 들어서 많은 은밀한 곳들을 촬영했고 성공했다.

 

압록강이 우리 나라 최대의 강이라는 걸 이 책으로 처음 알았다.

두만강은 세 번째로 큰 강이라고 한다.

그런만큼 중국-북한 접경 지대에서는 쉽게 강을 만날 수 있었다.

 

나의 선입견과 무관심을 깨닫게 한 책이기도 했다.

 

접경, 국경 지대하면 탈북하는 이야기같은 긴장감이 팽배한 곳으로 주로 여겼다.

가끔 드러나는 북한 인민들의 생활상은 너무도 열악하고 초라하여 한번 이상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데 정제된, 큼지막한 사진으로 보게 된 이 책에서

오래 머무르며 그곳의 사람들, 그곳의 풍경을 처음으로 비로소 바라보았다.

 

경제의 관점이나, 반공주의적인 정치적 시선으로만 보면

불쌍하고 하찮아 보이는 공간이었지만

아픈 마음을 안고 바라보면 그들도 정겹고, 도움의 손길을 받아야 할 살아있는 사람들이란 걸 처음 느꼈다.

 

조선족에 대한 저자의 냉철한 시선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고구려, 발해 땅에 서린 우리민족의 역사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개인적으로 지역명만 들어도 언제나 설레이는 북간도 용정은 윤동주의 고향으로 언제 꼭 가보고 싶어진다.

 

중국에는 곳곳에 생각보다 우리와 관계된 흔적이 정말 많았다.

한편 중국은 동북공정의 미명하에 그런 흔적을 착실히 지우거나 자기들 식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심각성이 있는 일이다.

 

북한하고 분단되었고 체제는 다르지만,

역사, 고고학적인 발굴을 위한 교류는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지금 남겨 놓지 않으면, 중국의 왜곡과 북한의 무관심속에 역사 뒤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 직종에 속하진 않았지만

순수한 덕후의 마음으로, 12년 동안 중국 대륙 곳곳을 누빈 작가.

 

그의 피, , 눈물, 조국에 대한 뜨거움이

오롯하게 담겨있는 기행서, 사진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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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21-01-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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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공기.

뇌리는 상쾌하고
감정의 결은 더 내밀해 진다.
>_<
(사진은 이케와키 치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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