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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찾기 | 영화가 왔네 2017-11-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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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김종욱찾기


CJ entertainment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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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있나요?
찾고 싶은 첫사랑


한기준 (공유) 는 일하던 여행사에서 너무도 고지식해서 해고당한다. 그리고는 윤리적인 기업 이념을 가진 사업을 하겠다며 누나앞에서 선포하고
누나 약국 창고에서 개업한 일은 바로 ‘첫사랑 사무소’.

요즘처럼 sns가 유행하는 시대에 다소 이해가 안가지만 어쨌든 한기준의 이 사무소에는 꾸준히 손님이 찾아든다.
낭만적인 사연들만 있을 줄 알았던 한기준.
그러나 남편의 첫사랑을 찾아주면 죽여버리겠다는 아주머니 등 기준이 상상했던 달콤한 일들만 있지는 않은 현실이다.

그러다 제대로 첫 손님을 만났으니 바로 뮤지컬 무대 감독인 ‘서지우’.

그녀는 10여년 전 인도에 홀로 여행갔다가 나이도 모르고 헤어진 묘령의 훈남 ‘김종욱’을 찾아달라고 한다.
첫사랑 때문에 최근 애인과 헤어진게 어이없다며 아빠 (천호진) 손에 끌려 온 서지우는 달갑잖지만 한기준의 닦달에 첫사랑의 특징을 털어놓는다.

턱 선의 외로운 각도,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깊고도 낭만적인 목소리...

“제 첫사랑의 이름은 김.종.욱…”


의외로 건강한 코믹영화라 좋았다.
요즘 하도 센 영화가 대세라 묻혀졌던, 썰렁한 상황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지루하지 않게 하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게 있다.

공유가 김종욱을 찾기에 열심히, 첫 의뢰라서 필사적으로 찾아 점점 인물발견에 좁혀 오는데 상대적으로 임수정 (서지우)이 비협조적인 거다.

그래서 기준이 지우네 공연장엘 낮에 찾아가서 읍소 식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런데 누가 보면 마치 여자가 고백받는 상황인 듯 보인다.

기준 : 저는 정말 진심이고 꼭 만나고 싶단 말이에요!

지우 : 아, 그게 실은 아빠 때문에 당신 찾아간 거거든요.
미안하게 됐어요. 이젠 끝낼래요. 끝내주세요!

기준 : 정말 너무하십니다. 제 맘과 노력을 그렇게 몰라주시다니...

ㅎㅎㅎ

주변의 동료, 후배들은 “우와 지우 선배님 고백받네요” 이러면서 막 응원하고.

여기에 화룡정점의 한마디를 돌아와서 뱉는 한기준.

기준 : 그리고요, 이건 꼭 말하고 싶은데.
제겐 그 쪽이 처음이란 말입니다!

하면서 거의 울듯이 뛰쳐 나간다.
첫 의뢰라 잘하고 싶다는거.
하여튼 이런 유머다.


영화는 해피 엔딩이다.
유쾌했다.

신선하고 무공해의 웃음코드들이 맘에 들고 사랑스러웠다.

But. 인도 씬과 첫사랑 김종욱과의 추억이 별로 와닿지가 않았다.
달달하고 한번쯤 꿈꾸어보는 로망 비슷한 것이긴 하지만, 이제는 너무도 많은 현실들을 겪었거나 들었기 때문일까.

로맨틱 코미디에서 리얼리티를 기대하는건 무리인줄 아는데. 하여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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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oris Lee - Thanksgiving (1935) | my saviour God to THEE 2017-11-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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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matous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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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 고비를 넘겨라 _문장 구조 분석 | Basic 2017-11-29 04:17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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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어, 이 고비를 넘겨라 : 문장 구조 분석

김경준 글/키몽 그림
뜨인돌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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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8품사부터 해서 문장의 구성 요소를 알아보면서 이 책은 시작한다.

나는 앤 머레이의 팝송 You needed me 에 적용해서 알아보았다.

 

Yon needed me 에 등장하는 8품사들.

 

형용사

true  cold  own

  

부사

up   alone   high   back   almost   never   finally   really

again  even

 

전치사

for   to   out   at   on   upon   into

 

접속사

And   So   ‘cause   somehow   why   when

 

대명사

I   You   my   me   it   someone

 

명사

tear   mind   soul   dignity   strength   world   pedestal

eternity   fool   hand   hope   end   lies   truth   friend

 

동사

cry   wipe   confuse   clear   sell   buy   hold   give   need

stand   face   put   see   can   believe   is   were   will   be

leave   find   care   was   take   turn   call

 

노래 속에서는 과거형으로 쓰인 동사들을 포함한다.

 

8품사를 알았다면 문장의 구성요소를 알아야 할 차례다

품사가 단어 그 자체라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같은 문장의 구성요소는 그 단어(혹은 구 또는 절)의 문장 속 역할을 말하는 것이다.

 

1)주어

주어란 문장의 주체(=동사의 주체)이다. 누가/무엇이 그 동작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으면 그것이 바로 주어이다. 품사 중에서 명사와 대명사가 이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노래에서는 다음과 같다.

 

You wiped it dry.

You gave me strength.

 

이 가사들의 문장에서 주어는 You 이다.

 

2)서술어

품사 동사에 해당하는 단어들이 서술어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You wiped it dry.

You gave me strengh.

 

여기서 서술어는 wiped, gave 이다.

 

3)목적어

목적어는 우리나라 문법에서는 동사의 목적이 되는 행위를 포현하거나 목표물을 지칭한다.

우리말로는 ‘~’, ‘~로 끝난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사의 목적이 되는 행위를 표현한다.

품사 중 명사와 대명사가 이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

 

I cried a tear.

You cleared my mind.

You needed me.

I needed you.

You gave me hope.

 

여기서 목적어에 해당하는 것은

a tear, my mind, me, you이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로 me hope 가 쓰였다.

 

 

4)보어

보어는 문장 속에서 의미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노래에서 찾아보면

 

I’d be a fool.

I was lost.

I was at the end.

 

이 가사들에서 a fool, lost, at the end 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장의 구성요소들은 문장의 구조를 결정 짓는다. ~형식 이라는 명칭이 구조를 가리키는 것.

 

1형식부터 5형식까지가 있는데 그 의미와 적용을 해본다.

 

1. 보어나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I’ll never leave.

 

2. 보어만 가지고 올 수 있다.

I was lost.

You were there.

 

3. 목적어를 하나 가져올 수 있다.

You needed me.

I cried a tear.

I sold my soul.

 

4. 목적어 두 개 (간목, 직목)를 가져올 수 있다.

You gave me hope.

 

5. 목적어와 보어를 함께 가지고 올 수 있다.

You even called me friend.

 

 

이러한 의미는 명칭으로서 1형식, 2형식, 3형식, 4형식, 5형식 이라고 각각 부른다.

 

그런데 유의할 문장의 형식이 있다.

You were there. 를 살펴보자.

 

이 문장에서 there 의 품사와 역할은 무엇일까?

여기서 there 의 품사는 부사이다.

그리고 문장에서의 역할은 보어 이다.

 

보통 부사는 문장에서 필수요소가 아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필수요소, 즉 보어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팝송 가사를 통해서 문장 형식을 재정리해 보자.

 

1형식

I’ll never leave.

 

2형식

It’s you.

 

3형식

I cried a tear.

 

4형식

You gave me dignity.

 

5형식

You even called me friend.

 

 

여기까지 파악했다면 길고 입체적인 문장을 해석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알아볼 때다.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핵심 동사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긴 문장에서는 동사가 2개 이상 나오니 헛갈릴 수 있지만 핵심 동사를 먼저 찾음으로써 주어를 파악하면 문장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다.

 

앞의 노래에서 이 문장에서 핵심 동사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뒤에 나오는 to stand, to face 이하는 앞의 문장을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stand, face 는 핵심동사가 아니다.

이 문장에서 핵심 동사는 gave 이다.

 

정리하면 to + 동사 형태는 문장에서 핵심 동사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즉 주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이다.

 

이제부터 함께 할 팝송은 머라이어 캐리의 Hero. 문법 내용을 Hero를 통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주어가 긴 문장 속의 핵심 동사 찾기를 알아보자. (p.54)

 

Hero 의 가사 중 한 문장이다.

 

The sorrow that you know will melt away.

 

이 문장에서 주어는?

The sorrow that you know 이다.

 

왜냐면 핵심 동사인 Will 앞에 있기 때문이다.

 

구와 절은 무엇인가?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단어 덩이를 라고 한다. ‘의미를 가진 두 개 이상의 단어여야 한다. 하지만 는 주어와 서술어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노래에서 구는

inside your heart  당신의 마음에서

to carry on  계속하기

In time  알맞은 때에

 

등 이다.

 

절은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단어 덩이이다. ‘의미를 가진 단어 덩이여야 한다. ‘와의 차이점은 은 주어와 서술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문장에서도 단순히 의미를 더해 주는 와는 다르게, ‘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에 걸맞은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노래에서 절을 보자.

 

Of what you are   당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희망이 사라졌다고 당신이 느낄 때

The emptiness (that) you felt will disappear   당신이 느꼈던 공허함은 사라질 것이다.

 

핵 주어 라는 말을 저자는 사용한다.

핵주어란 주어를 꾸미는 말들을 걷어 내고 남은 알맹이 주어를 말하는 것이다.

구가 핵주어를 꾸며서 주어가 길어지는 경우를 살펴보자.

 

한 문장에 두 개의 동사가 있는 문장을 분석하자. 어떻게 핵심 동사를 고를 수 있을까?

동사의 형태를 띄었다고 해서 전부 핵심 동사는 아니다. 동사의 형태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문장 속에서 동사의 역할을 해야 문장의 핵심 동사이다.

 

And the emptiness you felt will disappear.

에서 핵심동사는 will 이고 핵주어는 the emptiness 가 되겠다.

 

한편 긴 절이 전부 주어인 경우가 있다.

휴 그랜트와 드류 배리모어가 부른 Way back into love 에서 나온다.

 

All I wanna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이 문장의 주어는?

All I wanna do 이다.

 

앞서서 구와 절의 차이를 배웠다.

그러면 더 들어가서 절의 종류를 알아보자.

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종속 (從屬).

주절은 main clause 라고 부르며, 자체로 하나의 문장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장의 핵심 동사를 포함하고 있다.

종속절은 subordinate clause 라고 하며, 주절에 의존하는 하급 절이다.

둘을 구분하는 쉽고도 정확한 방법이 있다. 종속절은 언제나 접속사 뒤에 나온다는 것.

문장 속에 두 개의 절이 보일 때, 접속사 뒤에 나오는 절이 바로 종속절이다.

 

노래 Hero에서

 

You can find love if you search within yourself.

 

여기에서 주절은 You can find love 이고 종속절은 if 이하 문장이다.

 

종속절은 세 가지 종류로 다시 나뉘게 된다.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다.

 

Whether you like her or not is not an issue here.

 

여기에서 주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이 Whether you like her or not 되겠다.

 

I know that you love me.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나는 안다.

 

여기서 that 절이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명사절이다.

 

My hope is that he will come back soon.

여기에서 that 절이 보어 역할을 하며 역시 명사절이다.

 

 

두 번째로 부사절이 있다. 부사 역할을 하는 절. 명사, 형용사 역할을 제외한 나머지 역할.

이유, 시간, 조건, 목적 등의 의미를 가진다.

 

Because I woke up early this morning, I feel sleepy.

 

Because 절이 부사 역할을 하는 부사절이다. (이유)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히어로 노래의 대사.

여기에서 when 이하 절이 부사 역할의 부사절이다. (시간)

 

If you look inside your heart, there’s a hero.

만일 당신의 내면을 살펴본다면, 거기엔 영웅이 있다.

 

If 절이 부사 역할로 조건을 의미하는 부사절이다.

 

 

세 번째는 형용사 절. 형용사 역할을 하며 명사를 꾸며 주는 역할을 한다.

 

This is a blouse which I bought last week.

This is a room where I met him.

 

여기에서 which 절이 blouse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이고,

where 절이 room을 수식하는 형용사절이다. 모두 형용사 역할을 맡고 있다.

 

 

핵심동사는 한 문장에서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접속사를 통해서 여러 개의 핵심 동사들이 대등하게 연결될 수 있다. ‘접속이라는 말이 연결시킨다는 의미이다.

접속사의 종류는 등위 접속사, 상관 접속사, 종속 접속사 이렇게 세가지로 나뉜다.

 

노래를 통해 종속절을 다시 정리하면.

명사절은 문장 속에서 명사 역할을 하는 절.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 위치한다.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너는 네 안에 영웅이 있다는 진실을 마침내 발견할 거야.

 

부사절은 문장 속에서 부사 역할을 하는 절. 명사, 형용사 역할을 제외한 다른 잡다한 모든 역할이다. 시간, 이유, 양보, 조건, 대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사절은 주절 앞에 나오기도 하고, 뒤에 나오기도 하는 자유로운 절이다.

 

It’s a long road when you face the world alone.

당신이 홀로 세상을 직면할 때 그것은 긴 여로이다.

 

I’ll never leave, because I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침내 나를 진정으로 돕는 누군가를 찾았기 때문이다.

 

Lord knows dreams are hard to follow

But don’t let anyone tear them away. Hold on.

꿈은 따르기 어렵죠. 그러나 타인이 꿈들을 찢어버리게 두지 마세요. 기다리세요.

 

I hope you’ll be there if I open my heart again.

내가 맘을 다시 연다면 네가 거기 있을 거라고 바랄 것이다.

(휴 그랜트 노래에서)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는 if, whether, wh-의문사, that 이 사용된다.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는 when, because, although, if, while 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형용사절(=관계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는? 그것이 바로 관계사 이다.

관계사는 말 그대로 관계(=연결)시키는 것이다. 무엇을? 문장을.

관계사는 문장을 연결하기 때문에 접속사의 한 종류이다.

관계사의 종류는 두 가지. 관계 대명사, 그리고 관계 부사 이다.

 

관계 대명사 = 접속사 + 대명사

관계 대명사는 선행사와 대명사의 격(역할)에 따라 다음과 같다.

who, that, which

whom, which, whose, of which

 

예를 들면.

Sumin is a student. She wants to be a singer.

=> Sumin is a student who wants bo be a singer.

 

People read books. People want to acquire knowledge.

=> People who want to acquire knowledge read books.

 

My dream is to help homeless people. I want to achive my dream.

=> My dream which I want to achieve is to help homeless people.

 

Doctors can cure diseases. Many people suffer from diseases.

=> Doctors can cure diseases which(=that) many people suffer from.

 

I have a brother. My brother’s hobby is to play soccer.

=> I have a brother whose hobby is to play soccer.

 

It is my dog. Its eyes are beautiful.

=> It is my dog whose eyes are beautiful.

 

이처럼 who, which, that, whose 가 모두 관계 대명사이다.

 

두 번째인 관계 부사. 관계 부사 = 관계사(접속사) + 부사 이다.

관계 부사는 접속사와 부사, 두 가지 역할을 하는 한 개의 단어이다. 실용적으로 말이다.

관계 부사의 역할은 접속사와 부사지만 합쳐진 모습은 전치사 + 관계 대명사 =관계 부사

이다.

 

We need a place. We can stay for a few days at that place.

우리는 장소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 장소에서 며칠간 머물 수 있다.

 

=> We need a place where we can stay for a few days.

 

여기서 관계 부사 whereat which 의 뜻이다. 즉 전치사 + 관계 대명사이다.

선행사인 a place를 꾸며주는 기능을 한다.

 

선행사에 따른 관계 부사의 쓰임은 4가지다.

시간 = when

장소 = where

이유 = why

방법 = how

 

Tomorrow is Saturday. We will go swimming on Saturday.

내일은 토요일이다. 우리는 토요일에 수영하러 갈 것이다.

 

=> Tomorrow is Saturday when we will go swimming.

내일은 우리가 수영을 하러 가는 토요일이다.

 

This is the room. I met you in this room.

이곳은 방이다. 나는 너를 이 방에서 만났다.

 

=> This is the room where I met you.

이곳은 내가 너를 만난 방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가르쳐주는 용법은 관계 대명사 what 이다.

 

what 은 다른 관계 대명사와 다르게 선행사를 포함하는 관계 대명사이다.

그래서 what 은 한 단어로 세 가지 역할을 한다.

선행사, 접속사, 그리고 대명사의 역할까지. 해석은 으로 한다.

 

Faith is believing the thing. And we cannot prove it.

=> Faith is believing what we cannot prove it.

믿음은 우리가 증명할 수 없는 을 믿는 것이다.

 

여기서 what 절은 명사절이다.

이밖에 what 절이 주어로 쓰일 수 있고, 보어로 쓰일 수도 있다.

 

먼저 주어 역할로 쓰인 예문.

 

What I want to do in the future is to teach students English.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보어의 역할 예문.

 

Reading novels is what I enjoy most.

소설책을 읽는 것은 내가 가장 즐기는 것이다.

 

그런데 관계사들 중에는 생략이 가능한 경우들이 있다.

좋아하는 팝송의 가사들에서 관계 대명사나 관계 부사가 생략된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래서임을 알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1) 목적격 관계 대명사

목적격 관계 대명사를 생략이 가능하다.

 

The man (whom) I marry will have a good sense of humor.

내가 결혼할 사람은 유머 감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과 결혼할 것이다.)

 

2) 주격 관계 대명사 + be 동사

둘이 함께 생략 가능하다. 둘 중 하나만 생략할 수는 없다.

 

I am watching the man (who is) wearing a funny cap.

나는 웃긴 모자를 쓴 사람을 보고 있다.

 

3) 관계 부사의 생략

관계 부사를 사용할 때 선행사나 관계 부사 중에서 하나를 생략하여 쓸 수 있다.

 

Tomorrow is Saturday when we will go swimming.  (o)

Tomorrow is Saturday we will go swimming.  (o)

Tomorrow is when we will go swimming.  (o)

 

내일은 우리가 수영을 가는 토요일이다. = 내일은 우리가 수영을 가는 날이다.

세 번째 문장처럼 선행사를 생략하면 구체적인 정보인 요일이 문장 속에 숨겨진다.

 

This is the room where I met you.  (o)

This is the room I met you.  (o)

This is where I met you.  (o)

 

이곳은 내가 너를 만난 방이다. = 이곳은 내가 너를 만난 곳이다.

 

여기서 유의할 용례 하나가 있는데 the way how 이다.

 

다른 관계 부사 when, where, why 는 선행사와 관계부사를 같이 쓸 수 있었다.

그런데 the way how 는 예외적으로 둘을 함께 쓸 수가 없다.

즉 두 단어를 함께 쓰지 못하고 반드시 한 단어만 쓴다.

 

Internet is changing the way how people shop.  (X)

 

즉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Internet is changing the way people shop.  (o)

Internet is changing how people shop.  (o)

 인터넷은 사람들이 쇼핑하는 방법을 바꾸고 있다.

 

<이 고비를 넘겨라>는 관계사의 종류가 사용법 여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뭔가 영어 문장 구조로 이제 들어갔다 싶은데 끝이 났다. 저자 분은 다음 회도 계속해서 심화 학습하도록 책을 내실 거라고 하니 애타게 기다려진다.

 

아델Make you feel my love 에서 몇 대목을 적으며 적용하며 끝낸다.

 

종속절, 주절. 목적보어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and the whole world is on your case,

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to make you feel my love.

 

주절 : I could offer you a warm embrace

종속절 : When 이하 절

목적보어 : to make you feel my love

 

5형식

 

But I would never do you wrong.

나는 결코 당신을 잘못되게 하지는 않을 거에요.

 

2형식

I’d go hungry, I’d go black and blue.

 

관계 대명사 that

There’s nothing that I wouldn’t do.

내가 하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관계부사 when. 그리고 the way 를 쓰는 용법. (how와 같이 쓸 수 없음)

 휴 그랜트의 노래에서.

 

There are moments when I don’ know if it’s real.

Or if anybody feels the way I feel.

 

그것 (그 감정) 이 진짜인지 모르는 순간들이 있어요.

아니면 내가 느끼는 방법처럼 다른 사람도 느끼는 것일까요.

 

 

 

 

참고 유튜브

앤 머레이        You needed me

머라이어 캐리  Hero

아델                Make you feel my love

휴 그랜트        Way back in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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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1934 | Basic 2017-11-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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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리엔트 특급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저/신영희 역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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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펴냄

 1판 6쇄 버전

 

 

 (노 스포일러 리뷰)

 

아주 정교하고 치밀한 추리 소설 한 편을 다 읽었다. 이후에 서평을 쓰려는 리뷰어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 작품을 칭찬하고 싶고 좋은 점을 알리고 싶다. 그런데 그러려면 이른바 스포일러를 얘기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름대로는 행복한 고민이라 하겠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주말 동안 읽었다. 분명히 어렸을 때 영화로 TV에서 본 것 같고 책 이야기도 한번쯤은 들어봤다. 아아 그런데 위대한 인간의 능력인 망각이여~~ 읽으면서 나는 기억이 안 난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훅 빠져들어 읽었다.

이번주에는 영화가 개봉도 한다. 아싸~ 완전 신난다.

 

그동안 만난 누군가가 이 작품의 엔딩을 얘기해 주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_^

 

명탐정인 에르퀼 푸아로. 그는 이스탄불-칼레 행 오리엔트 특급행 열차에 탑승했다.

원래는 다른 일정이 있었는데 급한 연락을 받고서 파리로 가는 열차편을 알아봤다. 그런데 수속을 밟는 호텔 직원이 의아해 했다. 이런 비성수기에 이상하게 승객이 만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푸아로에게는 절친인 부크라는 철도 회사 중역이 있었다. 부크가 즉각 알아보니 해리스라는 손님이 예약을 했는데 탑승하지 않았음을 알았다. 열차 시각 10분쯤 전에 알게 된 사실이라서 대체로 이런 때는 그냥 그 자리가 공석으로 비어진다. 그런데 부크가 푸아로 탐정을 위해서 해리스의 좌석을 알아봐 준다.

그래서 에르퀼 푸아로가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 무사히 타게 되었다.

 

이때만해도 푸아로는 물론이고 그를 탑승시켜준 부크도 어떤 일이 닥칠지 몰랐다.

자고 나니 아침에 이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죽은 채 발견된 것이다. 열두 번의 자상으로 칼에 찔린 처참한 모습으로. 얼핏 봐도 잔인한 살해를 당한 거였다. 마침 기차에는 의사 콘스탄틴이 있었고 그도 검시 결과 명백한 살인으로 규정한다.

 

설상가상으로 열차는 유고슬라비아 한가운데서 멈춰섰다. 폭설이 내렸고 그로 인해 눈사태가 났기 때문이다. 기차는 완벽하게 고립되었다. 그리고 라쳇이라는 부유한 미국인 사업가가 무참하게 살해되어 발견되었다.

푸아로를 비롯해 부크와 의사는 두 가지의 사실을 우선 가정하였다.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탈출했을 첫 번째 경우.

두 번째는 눈사태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기차 안에 남겨졌을 경우.

 

그런데 모든 사실들이 첫 번째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려면 전광석화처럼 몇 분 동안 범죄를 지르고 번개처럼 나갔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혹시 열차 안에 남아있을 확률은? 그가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 기차에 숨을 곳은 없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샅샅이 찾았는데 사람이 숨어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결론은. 범인이 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열 세 명의 승객들 사이에 있는 것이다.

 

어차피 눈사태로 고립되어 유고슬라비아 경찰이 들어오기까지는 푸아로는 이 곳에 용의자와 함께 있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추리는 탐정인 푸아로의 직업 본능을 제대로 저격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개봉 예정인 영화 스틸 에서 

 

 

 푸아로는 죽은 라쳇이 남긴 쪽지를 발견해 냈다. 거기에는 암스트롱의 딸을 기억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이 일은 작년 미국에서 벌어진 일로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이다.

뉴욕에 사는 부유한 암스트롱 부부의 자녀인 어린 딸을 범죄자가 납치해서 돈을 요구했다. 그런데 결국 딸은 죽어서 발견되었고 범죄자는 큰 돈만 챙기고 해외로 도주했다.

이윽고 밝혀진 사실은 죽은 라쳇이 놀랍게도 그 유괴범이었다는 거였다.

 

다음은 푸아로가 심문한 사람들이다.

 

피에르 미셀. 15년동안 특급열차에서 근무한 차장이다. 그는 라쳇이 시신으로 발견된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매스터맨. 라쳇이 고용한 하인인 영국인 남성. 지나치다 싶게 과묵하다.

 

허바드 부인.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겁이 많다. 그녀의 객실이 라쳇의 옆에 있어서 범행을 저지른 남자가 그의 방을 지나간 것을 목격했다.

 

 

 미셀 파이퍼가 허바드 부인으로 나온다

 

 

 스웨덴 여자 그레타 올슨. 마흔아홉살의 간호사이다. 그녀는 허바드 부인의 부탁으로 객실의 방을 잠그기 위해 걸쇠를 걸었다고 진술했다.

 

드래고미로프 공작 부인. 완고하고 강단이 있는 노년 여성. 그녀는 암스트롱 부부와 친분이 있었다. 푸아로가 그 사실을 추궁했는데 놀랍게도 공작 부인은 시인했다. 자신이 라쳇 살해범인 것은 아니지만 그는 마땅한 벌을 받았다는 대담한 말을 한다.

 

안드레니 백작 부부. 안드레니 백작과 그의 부인. 그들은 헝가리인들이며 외교관이다.

부크는 그래서 처음에는 그들을 심문하고 짐 수색을 하는 것을 꺼리기도 했다. 그들이 신분 상으로 보나 알리바이로 보나 이 사건과는 가장 무관해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에게는 면책특권이 있다. 그렇지만 푸아로가 짐 수색을 요구했을 때 흔쾌히 그러라고 한다.

 

아르버스넛 대령. 그는 전형적인 영국의 대령 군인이다. 절도 있고 말과 행동에 거침이 없다. 푸아로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다른 승객인 메리 더벤햄과 연인 관계로 보인다.

그렇지만 대령은 얼마전에 열차에서 처음 만난 사이일 뿐이라고 한다. 나도 읽으면서 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첫눈에 반한 것일 뿐이지 그것이 이 범행하고 연관이 있을까 싶었다.

 

 

메리 더벤햄  캐릭터

 

메리 더벤햄. 처음부터 독자들에게나 푸아로에게 제일 수상쩍게 묘사되는 젊은 영국 여성. 게다가 콘스탄틴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이토록 범행이 잔인한 것은 여성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었다. 지독한 원한 관계 같은 게 있을 거라 전제하고서라면 말이다.

푸아로는 모든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심문하지만 메리에게만은 예외였다.

처음부터 무례하고 세게 나간다. 그런데 그에 대응하는 메리 더벤햄도 만만치 않다.

까다롭고 예민한 것을 보면 의심스럽지만 또 자신을 꾸미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의심을 거두게 된다.

읽으면서 가장 아리송한 캐릭터였다.

 

 

사이러스 베드맨 하드맨. 미국인 41세 세일즈맨. 놀랍게도 하드맨은 처음부터 자신이 위조 여권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고 푸아로에게 자연스럽게 밝힌다. 알고 보니 자신은 미국의 탐정이라는 것이다. 그의 고백에 따르면 자신은 사망한 라쳇에게 고용되었고 그래서 라쳇을 경호하는 임무를 띄고 있었다. 안 그래도 라쳇은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고 구체적으로 협박도 받았다고 하드맨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당하고 말았다면서 하드맨도 푸아로를 적극 돕겠다고 한다.

 

안토니아 포스카렐리. 이탈리아인으로 포드 자동차의 중개상이다. 푸아로는 그에게서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유쾌하고 약간의 허세가 있고 오지랖이 있는 것은 그저 전형적인 이탈리아 남자의 모습이었다. 옆에서 푸아로를 돕는 부크는 이탈리아인들이 다혈질이고 칼로 찌르는 짓을 할 소지가 크다는 선입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는 라쳇의 비서인 매스터맨과 같은 객실을 썼다. 그래서 사망 추정 시각의 매스터맨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공작부인 그리고 하녀

 

 

 마지막 인물은 독일인 하녀 힐데가르데 슈미트. 드래고미로프 공작 부인을 수행하는 하녀이다. 푸아로는 승객들을 한 명씩 식당칸으로 불러서 자세한 심문을 행한다.

힐데가르데 슈미트도 푸아로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그런데 새롭게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허바드 부인이 자신의 방에서 범인 (으로 예상되는 자) 을 보았다면, 슈미트는 객실 밖 복도에서 범인을 목격한 것이다.

 

앞서서 라쳇이 고용한 미국 탐정이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했었다. 그는 고용주 라쳇에게 이렇게 전해들었다. 라쳇을 위협하는 남자는 키가 작고 목소리가 여성같고 머리가 검은색이다.

푸아로는 슈미트를 통해서 제복을 입은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녀와 몸을 부딛혔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 사람은 키가 작고 머리가 검고 목소리가 날카롭고 여자같았다!

 

이를 통해 푸아로가 알아낸 것은 누군가 남성이 열차 직원으로 위장해서 제복을 입고 살해를 저질렀다는 것. 제복은 슈미트의 가방에서 발견이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슈미트가 범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전체 승객들의 진술을 통해서 알아낸 또 다른 사실은 공범의 존재 가능성.

그 공범은 주황 색깔의 잠옷을 입고 열차 복도를 횡단해서 적어도 한번 지나갔다. 그 과정에서 여러 명이 그 주황색 잠옷입은 사람을 목격한 진술이 나왔다. 진술을 종합하면 여자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푸아로 탐정을 중심으로 부크와 콘스탄틴 의사는 범인은 두 명이며 여자와 남자라는 추론에 다다른다.

 

아아 이야기가 마무리 될 때의 그 충격이란.

 

이야기가 고전적이고 아주 예전의 일이라서 말초적인 자극같은 것은 없었다. 요즘 같으면 CCTV며 휴대폰 사용 조회 같은 게 꼭 들어가겠지만 그런 것도 일체 없다.

그래도 순수하게 추리하는 짜릿한 감흥이 충분하다.

 

오래전에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를 보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보고 나가던 사람이 범인은 절름발이야라고 했다던 아주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정도는 아니어도 케빈 스페이시가 범인이라고 말을 들은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허탈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아니면 식스 센스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를 알고 보냐 모르고 보냐에 따라 충격의 정도는 달랐을 것이다.

 

나는 이 추리소설의 중요한 반전을 전혀 모르고 봤다. 결론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

그래서 더 재밌고 쫄깃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덕분에 이번에 나온 영화는 알고 보게 됐다. 와 근데 왠지 그래도 허탈하지가 않다. 다 알고 보게 되더라도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요즘 책에서 고전 classic에 도전을 몇 번 했었다. 그 과정은 결코 만만하지는 않았다. 시간이 오래 소요되거나 한 문장 한 문장 새겨가며 읽느라고 진땀을 빼기도 했다.

그렇지만 마침내 다 읽었을 때 그 뿌듯함은 참 컸다. 고전의 본질, 그 순수함과 직접 만났기에 느끼는 희열 같은 거였다.

 

본 리뷰어가 추리소설에 빠삭한 사람인건 아니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정말 무언가 고전 과 만난다는 짜릿함이 내내 있었다.

 

앞으로 크리스티 작가의 소설을 자주 만나고 싶은 의지가 생겨난 독서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되도록 정보를 피해야 할지 모르겠다.

작품에 대한 정보와 접촉점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중요한 단서를 알게 될 테니까.

 

순수한 추리의 쾌감을 얻은

<오리엔트 특급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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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7-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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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 부문은 정말 치열했다.
유해진 배성우 김희원 김대명 진선규 후보 다섯명.
누가 타도 당연해할 분위기였는데ㅡ
수상의 영광은 처음 들어보는 배우였다.
범죄도시에 출연한 진선규 라는 분.

다른 동료들이 남긴 축하글을 읽으니
참 멋진 분이구나 느껴진다.
ㅎ ^^

뉴스-------

 

배우 진선규의 데뷔 후 12년 만에 맺은 감격적인 수상, 배우들이 모두 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진선규에게도, 다른 배우들에게도 뭉클한 수상이었다.

진선규는 지난 25일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05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진선규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내공을 길렀다.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다.

진선규의 얼굴을 알더라도 얼굴을 알 뿐이지 이름까지 아는 사람들은 드물었다. 하지만 청룡영화상 수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다.

그의 이번 수상이 이토록 화제가 되는 건 ‘이변’이었기 때문. 이날 남우조연상에 ‘택시운전사’ 유해진, ‘더 킹’ 배성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김희원, ‘해빙’ 김대명 등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 중 진선규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중 한 명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거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진선규가 수상했다. 데뷔 후 첫 트로피였다. 진선규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쏟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선규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 보스 장첸(윤계상 분)의 오른팔 위성락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영화에서 진선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며 조선족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펼쳤고 결국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진선규의 수상에 배우들이 모두 그를 축하하고 있다. ‘범죄도시’ 팀은 물론이고 그의 동료 배우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진정성..그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 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감사해요”며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하는!!날!!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 감사해요”라고 축하했다.

극 중 장첸 일당의 왼팔 양태 역으로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 김성규는 “좋은 사람, 좋은 배우, 진선규, 우리 형님. 형 너무너무 축하하고 너무 감사해요”라며 “너무 좋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사람”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막내 형사 캐릭터로 진선규와 함께 한 하준은 “형님, 간절하고 선한 마음이 보답을 받네요. 먹먹합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상훈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넌 될 줄 알았어~ 다 같이 축하해줍시다”라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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