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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루어 주는 마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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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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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키히사(수)는 훈남이지만 순수하고 고지식한,책속 표현에 의하면 천연인 캐릭터라 여자만 만나기만 하면 차이기만한다.남자끼리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공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게 되고 마도구인 만년필을 매개로 공과 사귀게 되는데 많이 본듯한 평범한 이야기로 잔잔한 이야기라 무난하게 읽을만했다.일본 비엘 소설은 일러 보는 재미도 있는데 앱업데이트를 한 이후로 리체 출판사만 일러가 짤려서 두페이지에 그림이 나눠져서 나오는게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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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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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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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공수 둘 다 형사인데 공이 평화주의자이고 수가 광견이라는 설정이 참신해서 마음에 들었다.장편을 많이 쓰는 작가답게 뒷권을 염두에 둔건지 사건중심으로 가며 썸정도만 타다가 삼십여 페이지 남기고 급하게 관계를 마무리 짓는건 별로긴 했지만 수가 범인에게 잡혔을때 비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적 괴롭힘을 당하는게 아니어서(비엘에서는 모든 사람이 게이도 아니고!) 작위적이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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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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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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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리나라 비엘 작가 잘 모를때 스포츠물 많이 쓰는 작가라는 정보를 얻고 스포츠물?기본은 하겠지 싶어서 읽어보기도 전에 여러권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이 책이 단권이라 우선 구입해볼까 하고 구입했더니 너무 별로라서 장바구니에 있는 책들을 다 비워버렸다.공은 하녀복도착증에 돈은 또 많아서 수랑 둘이서 그짓하고 사는게 다인 내용인데 관계설명도 없이 바로 씬으로 시작해서 씬만 해대는 별로인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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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 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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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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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개인적으로 수판타지만 채워주는 비엘을 좋아하지 않아서 빈대와의 동거 보고 공이 수한테 다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할 말하는거 보고 맘에 들어서 이 작가책은 꽤 구입했는데 이 소설은 도대체 언제 쓴건지 요즘시대에 너무 맞지않는 가부장적인 공이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공도 문제지만 수도 자존감이 너무 낮고 벌벌 떨며 아무말도 못하는게 수 성격도 별로라 공이 더 폭력적으로 느껴지는 점도 있었다.그래도 공은 방법은 잘못됐을지언정 좋아하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수는 공을 좋아할만한 계기가 딱히 느껴지지도 않고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고 글을 마무리 할때가 되니 갈등해결이 갑자기 되는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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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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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연상수 연하공으로 공은 수를 왜 좋아하는지 이유도 모른채 과정도 없이 그냥 좋아죽는 장면부터 시작하고 비엘소설 공식답게 괜찮은 공은 좋아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수는 이사람저사람 다 좋아하니 공은 또 질투봇인지 질투만 해대고 작가자신도 공이 수를 왜 좋아하는지 납득을 못시킨게 맘에 걸리는지 외전겪으로 공이 좋아하게 된 이유를 살짝 덧붙이는데 끼워맞추기 같고 별로 공감도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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