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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벤자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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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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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삼권 초반은 과거 임무수행 중이던 아이작과 필릭스가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뒤늦게 삼권에서야 과거이야기가 나와서 초반 감정선 이해도를 떨어뜨리는게 아쉬웠다.비엘소설의 종특인지 역시나 또 수한테 약먹이고 강x하려는 제삼자가 나오는데 도대체 이런건 왜 자꾸 등장시키는건지,한 줌 비엘독자층에서 싫어하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등장시키지는 않을거같은데 나말고 다른 독자들은 이런걸 좋아하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그나마 수캐릭이 당하기만 하는 캐릭은 아니어서 참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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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벤자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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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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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일권만 보면 전형적인 옛날 비엘소설(공수간의 감정선도 없이 대뜸 씬 프롤로그부터 시작하는) 같았으나 이권에서는 그나마 수가 해군장교를 지내던 인물이었고 공과의 초기 만남도 납득가능한 전개라 읽기에는 한결 나았다.벤자민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공과 관계를 가지게 되는 아이작이지만 아이의 존재는 공에게 계속 속이게 되는데 솔직히 공이 아이의 존재를 모른다는게 작위적이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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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벤자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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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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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오메가인 아이작(수)은 히트사이클을 겪게 되고 알파인 필릭스(공)에 의해 노팅을 하게 된다.프롤로그에서 아무 설명없이 노팅하는 씬부터 대뜸 시작하고 사년 후 아이작이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꽃집에서 필릭스와 재회하며 본편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뜬금없이 공은 수에게 들이대지 않나 감정선이 전혀 이해가 안가서 실망스러웠으나 그나마 이권에서는 납득할만한 상황설명이 있어 이권부터는 읽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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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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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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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내용도 그렇고 문체나 인물의 성격도 그렇고 소설이 전체적으로 허세스러운 점이 있어서 취향에는 안맞았다.미친척하며 집착하는 광공과 주변캐릭터들도 다 어디하나 나사 빠진듯한데 캐릭터들이라 모두 과장된 느낌이 있어 오히려 몰입이 더 안되고 작위적으로 느껴졌다.생각하던 문장력도 아니라 실망스러워 작가의 다른 소설중 구입하고 아직 안읽은 소설도 별로 기대가 안될정도라 걱정이 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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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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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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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설에서 애써 쿨한 부모등을 등장시키는것도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렇게 개병이니 뭐니 하면서 동성애 혐오하는 가족등장시키는건 소설이 현실을 거스르는듯해서 너무 별로라 일권 초반도 아니고 삼권 내내 중요한 요소로 등장시키는게 마음에 안들었다.한두번도 아니고 아버지를 아비아비 거리는것도 너무 허세스럽고 소설이 사건물로서의 역할을 잘하는건지도 전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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