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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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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절판된 책을 찾아 주는 일을 하며 돈대신 책에 얽힌 사연을 수수료로 받는 일을 하며 이 소설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 익명이긴 하지만 이렇게 공개하는게 나라면 못할 일이라 신기해 하며 읽었다.사연이 너무 드라마적이라 이게 정말 다 실화일까 하며 읽긴 했는데 작가가 십수년에 걸쳐 모은 얘기들이라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내용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언급한 책들은 이상하게 읽고 싶은게 하나도 없는게 책을 소개한다기 보다는 특정 책에 관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라 그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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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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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왼손이 몸에 스치기만 해도 속마음이 전해지는 능력을 가진 남주와 왼손을 만지면 마법을 발휘하는 여주의 이야기로 낮에는 골동품 가게 밤이면 마법도구점이 되는 장소에서 괴현상을 마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였다. 남주 성격도 그렇고 일본 라노벨 소설같은 느낌이 많이 나서 호불호 탈 소설이긴 했지만 애니에 익숙해서 라노벨도 그럭저럭 보는지라 읽을만 했다.뒷권이 더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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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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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가 회귀를 하긴 하는데 40에서 20살로 설마 여주가 40대는 아니겠지 했는데 다행.제목에서 예상된는 딱 그정도의 내용 개취지만 시월드 이런것 너무 현실을 떠올리게 해 내용도 내용이지만 키워드 조차도 소설에서 보기 싫다.여주 말투가 너무 가볍고 최근에 읽은 다르 페이백 로맨스 소설을 떠올리게 해서 작가가 같은가 하고 봤더니 전혀 다른 작가였다.문체가 연재작?스러운 느낌이 좀 들 정도로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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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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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입양수와 친자공 이야기인데 둘다 폭력적인 학대는 아니더라도 방치수준의 학대를 당해 어렸을때부터 친밀 이상의 관계를 가지다 둘이 엮이는 이야기이다. 후기 대충 훑어 봤을때 내취향과는 백만년 떨어진 지뢰작 수준의 소설이라 구매를 안했어야 하는게 당연한데 구매금액 몇천원 모자라 억지로 끼워 넣고 또 구매한 소설은 취향에 안맞아도 꾸역꾸역 이라도 대충이라도 읽는 스탈이라 읽어봤더니 이공일수 키워드가 있었나 했더니 어디에도 그런 언급은 없는데?서브공과의 씬묘사 적나라하게 나온다.수는 그냥 좀 어디 모자란것 같고 이상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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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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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예전에 다른 곳에서 구매한 소설인데 외전증보판으로 외전2인 만년설이 추가 되어서 (원래라면 보유 도서는 페이백으로 구매를 안하지만 )외전만 따로 판매를 안하니 그거 보려고 페이백으로 구매하게 되었다.게이들이 바이에게 가지는 근원적인 감정때문에 수의 정신적인 바람이 공에게 더 심각하게 느껴졌던듯 개인적으로는 공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맞바람이 맞다고 생각하고 어쩄든 맞바람 피운 둘이 헤어졌다 다시 사귀게 되 이야기라 호불호 많이 탈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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