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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곁에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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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안종배 저
광문각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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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입부에 보면 1965년에 예상한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 라는 그림이 보인다.

이정문 화백이 발표한 것으로 당시의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한 내용을 몰수 있다. 달나라로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던것은 실행하지 못하였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현실화 하였다. 태양열 주택, 개인컴퓨터, 전기자동차, 소형TV, 전화기 원격진료, 로봇청소기 등등, 미래는 꿈꾸는자의 것이다. 꿈꾸지 않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는거 같다. 꿈은 이루어진다 !


 

책의 초반부는 좀 딱딱한 이야기다. 모든 분야가 그러하듯이 인공지능의 탄생부터 설명하고 있다. 기계식 컴퓨터의 탄생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인공지능의 출발부터, 성장, 정체, 발전, 확산기를 기간별 상황별로 설명하고있다. 사실 이부분은 일반인 들에게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나아가서 인공지능의 개념정립과 그 개념의 범주로 본 광의, 협의의 인공지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예상되는 발전 방향도 알려주고 있다.

2장부터가 좀 실질적인, 생활속에서 만나게 되는 인공지능의 이야기다.

이미 우리는 미처 인식하지 못한채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 폰 상의 각종 광고, 기사의 노출등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각 사용자가 관심을 보일만한 내용을 알아서 보여준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는것이다.

더 나아가 요즘은 인공지능이 정말로 영화에서도 보던 일을 해내고 있다.

 

로지라는 가상인물 광고가 TV속 광고를 장식하고 있으며, 늙지도 죽지도 않고, 항상 20대의 삶을 대변하며 유행을 선도한다. 심지어 스캔들 따위와 전혀 무관하며, 가르치면 가르치는 대로 못하는 일 없이,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고난도 액션묘기도 선보인다...많은 사람들이 가상인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도 하다.

이책에서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고, 상품개발등에 적극 활용되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완전한 스마트 하우스의 등장이 멀지 않았다고 한다, 홈컴퓨터가 가족들의 아침을 음악으로 깨우며, 아침식사와 더불어, TV 뉴스를 보여주며, 가족들의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하여 감기기운이 있으니, 진료를 조언하기도 한다. 출근, 등교 시간이후에는 자동으로 청소를 하고, 세탁을 하고, 하교후의 학생을 돌보는 케어 및 가정교사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영화속에서 보던일이 이미 시작되고 있고, 대표적으로 각 통신사들은 스마트스피커라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현실화를 앞당기고 있다.


 

감정이 없이, 공정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은 회계업무, 인사업무등에서는 적임자라고 할수 있다. 인간의 선입견 없이 매우 공정하게 업무수해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24시간 쉬지 않고 가능하다.

교육현장에서도 인공지증은 인간교사가 하기 어려운 각 개인별 수준에 맞춰서 학습지도를 할수 있으며, VR/AR 등을 통해서 보다 실감나는 현장 지도도 가능하다.

BTS 방방콘을 보면, 실사인물과 인공지능이 만나서 가상공간에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가상현실이 더 가속화 되는 느낌이다. 과거의 경우 유명 콘서트는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애매부터 현장줄서기, 입장, 기다리기, 참여, 종료하기까지 거의 하루를 몽땅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그것도 좋은 자리를 위해서는 밤샘 줄서기도 허다했다. 그러나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으며, 키큰 앞사람 옆사람에 가려서 제대로 못보는 불상사도 없다.

이러다가 인간 가수 배우도 필요없는 세상이 올까 두렵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에 등장한 싸이버가수가 있었다, 실제로는 인간의 목소리에, 컴퓨터로 아바타를 합성한 수준이었다. 어색한 동작으로 인해 곳 사라졌지만, 요즘에 다시 등장하고 있는 인공지는 연예인(? 사람이 아닌데 연예인으로 부르기도 애매하다)은 갈수록 완벽해 진다. 심지어 다치거나 지치지는 법도 없이, 쉬지 않고 공연도 가능하다.

더나아가 인공지능은 창작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이 만든 그림, 시, 소설 등이 정식적으로 출판되어지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만는 시나리오를 영화하기 까지 하고 있다.


 

이정도 되면 이미 인공지능의 윤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다. 인공지능으로 해도 되는 일, 해서는 안되는일, 인공지능으로 발생되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상황에 대한 책임소재 등등 앞으로 많은 논란과 시행착오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의 실수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기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때, 책임과 손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심지어 A인공지능과 B인공지능 간의 충돌로 발생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판단을 어느선까지 받아들여야 하는가 등등 수많은 문제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이미 각 정부 및 유관 단체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 대한민국정부도 그러하다고 믿고 싶다.

이책은 이렇게 우리 삶에 이미 들어와 있는 인공지능과 함께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정보와 의견, 문제점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서 보다 나은 미래세상을 준비하기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복잡한 알고리즘의 방식을 일반인들이 알 필요는 없다. 그러나 큰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따라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을 거울삼아 미래를 보고 싶다면 한번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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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에서 찾은 과학의 원리 | 기본 카테고리 2021-09-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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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도 위 과학 속 세계 유산 유적

임유신 글
이케이북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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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되어 있다. 어린이의 범주가 어디서 어디까지냐가 문제가 될거 같다. 일단 초등 저학년생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종종 보이고, 자연과학에 관심이 있는 초등생 고학년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도 있겠으나, 넓게 보면 중학생 수준의 과학지식이 필요하고, 특히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좋다고 본다.

그동안 학생용 역사책의 경우 역사상의 에피소드 위주, 즉 사건이나 건축물 위주로 로 기술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과학책의 경우 과학현상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이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어릴때 배웠던 수업시간의 지식, 이야기 등이 오래 기억되지 않는 경우는 어떠한 지식의 역사적 지리적 과학적 배경없이 그냥 특정 지식만 배워서 그랬던것 같다. 사실 모든 사회적 현상, 건축물, 각종 기록 들은 모두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단편적이 특정분양의 사실만 외울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모든 시대적 상황 전반의 설명이 필요하고, 그런 설명와 연관대 과학적인 사항을 배우게 된다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대표적으로 공기의 대류현상을 설명하면서, 찬공기는 아래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간다고 만 가르치고, 실험도구로 대류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책의 20-21페이지에 등장하는 야즈드 바람탑을 보여주며 고대 아랍인들이 대류현상을 이용하여, 뜨건운 사막기후에서도 요즘의 에어컨에 해당하는 장치를 만들어서 1500년전부터 찬바람을 이용해서 더위를 시켰다고 하고, 그 원리를 대류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인터넷을 뒤져보며 이런 바람탑을 지금까지도 해당지역에서는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란의 서민들은 오늘날에도 더운 여름날 바람탑 근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더운날 다리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 처럼, 역사와 과학을 한꺼번에 설명하고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공학, 건축/토목학 등을 엿볼수 있는 여러 역사유적들을 컬러 사진과 함께 초등 고학년 기준으로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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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들을 위한 공시 보는법 | 기본 카테고리 2021-09-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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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시줍줍

김보라,박수익 저
어바웃어북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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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주식투자자 그것도 주린이의 입장에서 쓴 책이다. 이른바 주식 중/고수(?)는 읽지 않아도 될 내용도 많이 있다.


 

주식투자의 거의 모든 입문서에서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기업에 대하여 분석하고 싶다면 공시부터 잘 챙겨보라. 이 책은 하루에도 매일매일 올라오는 기업공시 가운데 주식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공시만 뽑아 설명한다. 뉴스나 주식방송에서도 보면 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이며, 그런 기업의 내용중에서 주제 선정뿐 아니라 공시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철저하게 투자자 시점에서 접근하고 잇다.를 들어 기업 분할과 합병에 관한 기업공시에서 분할이나 합병비율 산정 등 투자자의 영역 밖에 있는 내용은 간략히 설명하고, 대신 주식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공문서가 그러하듯, 형식이 전형적이고, 딱딱하다. 부드러운 문장은 없고 매우 사무적이며 친절한 설명, 각주 같은 것은 없다. 그러한 공시의 내용중에 핵심만 뽑아서 설명하고 있으며, 특정 부분의 의미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부분을 꼭짚어 보라는 식이다.

예를 들면, 공모주 청약에서 "환매청구권"이 가지는 의미와 그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공지 중에도 주목할만 내용만 짚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심지어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실제로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화면을 캡쳐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 주린이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1부의 경우는 공시 그자체에 대한 설명이며, 2부 부터는 공시에 따른 투자자의 대응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의 가상의 기업이 아닌 실제 최근(2018~2021) 기업들의 여러 공시를 보여주며, 그 공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투자자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신주 공모 공시를 보여주며, 투자자의 입장에서 대응하는 방법. 투자, 유상증자/무상증자의 배정원리와 더불어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유리한지, 공시에 등장하는 용어의 설명과 함께, 유/불리를 설명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이지만 대충 이런것이다 하고 넘어가는 주린이들이 매우 매우 많다. 최소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만 쉽게 설명하고 있으니, 이정도는 알고 MTS를 켜자.

 어느 기업이 유망하고, 어느 업종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테마는 어떤것이 있고.... 이런 내용은 이책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주식에 관심이 없더라도, 경제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유상증자, 감자, 전환사채 등의 주식관련 용어가 궁금하다면 이책이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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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무병장수를 위한 운동 지침서 | 기본 카테고리 2021-09-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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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5060 기적 홈트

최원섭 저
아침사과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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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서 예상되 듯이 SENIOR를 위한 PT 관련 지침서다. 40줄 후반이지만 체력의 부족을 여실히 느낀다. 40대 초반만 하더라도, 주말에도 쉬지않고 여기저기 당일치기 여행도 다니고, 매일 새벽수영(아침 6시)을 다니면서 체력을 기르곤 했느데, 아이들이 커가고 아주 일찍 아내가 출근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아침에 여기저기 챙겨야 시간이 부족하여 새벽수영을 접게 되었다 (10년 정도 했는데 좀 아쉽기는 하다)


 

50대, 60대 중장년 시니어의 전반적인 체력과 건강 상태, 심리적인 부분을 고려해 쓰였고, 사진과 설명을 통해 적절한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20/30대를 위한 PT 관련교재는 많이 나와 있다, 사진으로 동작설명을 하는 PT 모델들도 젊고 예쁜 여성이거나 키크고 잘 생긴 남성을 등장시켜 화보집처럼 꾸며 놓은 책들은 많은데, 첨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곧잘 따라해보다가 이내 나이를 실감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 누구를 지도했니, 피트니스 대회에 입상자니,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분들,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레깅스류의 복장으로 피팅모델에 버금가는 분들이 등장하는 책들은 시선을 끌기에 좋고, 운동 동기를 유발하기는 하나, 이내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현실 자각과 함께 운동을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독자의 나이대가 중/장년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이책에 등장하는 사진의 모델은 모두 저자 본인으로 아저씨 느낌이 풍긴다, 어쩌면 더 정겨운 것 같다. 아무리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20/30대의 몸으로 돌아갈수 없다. 중/장년의 목표는 몸짱이 아니라 노화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게 목표라고 본다.

우리는 아이돌 처럼 멋진 몸을 가꾸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럴 이유도 없다. 그런 사람들 화보 찍기위해서 몸매 유지하기 위해서, 일반일들과 전혀 다른 생활루틴을 가지고, 식단까지 철저히 조절한다. 직장생활, 장사일, 집안일에 치이는 일반인과는 환경자체가 다르다.

각설하고, 책의 전반부는 100세 시대에 맞춰서 운동을 일찍 시작할 수록 건강한 노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100년을 살면서 몇가지 고통이 있으니,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궁핍하게 사는것이 대표적이고, 배우자, 자식들, 친구없이 고독하게 사는것도 고통이라고 했다. 그러나 제1의 고통은 병치레를 하는 것이다. 돈이 많아도, ㄹ외롭지 않아도, 본인이 아프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 하고 있으며, 즉 삶의 양 보다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다: 노화는 피할수 없지만, 노쇠는 피할수 있다, 노화는 증상이지만, 노쇠는 질병이다.

운동만 가지 노쇠를 극복할 수는 없으며, 영양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바른 마음가짐 3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자신의 현재상태를 파악하고, 절대 무리할 필요 없는 걷기운동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나아가서 어느정도 운동의 맛을 알게되면,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낙상을 예방하는 운동을 권하고 있다. 특히 낙상은 중년에게는 엄청난 위험요소다. 교통사고를 당한것도 아닌데, 발을 헛디거나, 미끄러져서 관절을 크게 다치는 이른 바 낙상으로 불행에 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또한 노화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적당한 가벼운 운동이다. 집안에만 있지말고 운동화 신고 밖으로 나가자 !

 

운동과 더불어 식단 조절은 5060 세대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다. 워낙 먹거리에 관해서는 많으 자료 정보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는 소식하는 것이다. 포만감을 가지기전에 최대 식사량의 70% 정도 수준만 먹고, 가급적 덜 가공된 신선한 재료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끔 운동이 먼저냐 다이어트가 먼저냐는 고민에 대하여 저자는 다이어트도 체력이 좋은 사람이 이겨낼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체력을 길러놓은 상태에서 식단조절을 하면 허기와 피로를 훨씬 더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운동 전에 명심해야 할 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운동 전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작해야 한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루어 질수 있다)

둘째, 바른 자세로 한다.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 부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했다가는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셋째,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킨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점차 중량이나 거리를 늘려가야 한다, 의욕만으로 무리한 증량을 해서는 안된다)

넷째,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하자. (시작전 준비운동:스트레칭, 마친후 정리운동)

다섯째, 목마르기 전에 수분을 섭취하자.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 바보짓거리는 하지 말자)

여섯째, 휴식도 운동이다. (잘쉬는 것도 운동이다. 쉬는기간에 근육이 강화되고, 체력이 회복된다, 충분한 수면을 하고 잘 쉬자)

책의 후반부에는 저자가 직접 사진 모델로 등장하여, 각종 상황에 맞는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에서 알수 있듯이, 특정 부위의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 각종 준비운동 및 본 운동 그리고 정리운동 등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책은 몸짱과는 거리가 있으며,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기위한 운동이 아니라,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중장년 운동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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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의 원리를 쉽게 설명 | 기본 카테고리 2021-09-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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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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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발행일에서 볼수 있듯이 2018년1월 이다. 2017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인지라 지금(2021년)의 불장과는 사뭇 다른 내용이 종종 들어가 있다. 이른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으로 인한 전국적인 상승장이 열리기 전의 상황에서 작성된 내용이다. 따라서 종종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2017년 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 중 제한적으로 상승이 시작되는 시기였고, 비교적 보합 안정시기였다.)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 중에서, 아파트위주의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어서 아파트 투자의 입문서로 좋아보인다. 특히 아파트 가격은 심리, 전세, 정책으로 인해 변동이 발생하는데, 그 메카니즘을 비교적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Part1에서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전세"라는 제도가 부동산 투자에서 얼마나 큰 잇점으로 작용하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으며, 전세가율의 변동으로 주택 시장 특히 아파트 시장의 변화를 예측할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른바 하락론자, 무주택자들, 일부 좌파 정치권에서 항상 주장하는 여러 하락요인 얘룰 들자면, 주택보급율 100% 초과, 인구감소로 인한 수요부족,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사례가 왜잘못된 상식인지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전세금"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이자 무수수료 투자금인데, 많은 정책입안자, 학자들이 이부분을 간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전세금을 법적으로 보호하게 되면,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전세금은 은행 차입금 보다 더 좋은 매매대금의 공급처가 된 것이다. 이른바 갭투자의 가장 큰 원천은 전세금이며, 복잡한 절차도 없고, 이자도 없는 투자자들의 엔젤 투자금이다. 극단적으로 전세제도가 존재하는 한 갭투자는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될 것이며, 주택 특히 아파트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이끌것으로 보인다.

 

Part2에서는 아파트 투자를 중심으로하여 부동산 경기싸이클의 이해에서 부터, 1가구 양도세 비과세 투자, 신축중심의 투자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수요에 영향을 주는 여러요인을 설명하며,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여러 투자 종목(아파트, 중소형, 수도권, 오피스텔)을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반대지만 저자는 오피스텔 투자를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기 좋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들중 대표적인 위험한 상품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경매투자(요즘에는 경매투자를 권유하는 책이 너무 많고, 성공담이 넘쳐난다), 지역주택 조합, 다세대 주택(빌라), 재재(재건축, 재개발), 분양권 단타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경매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동의하지 못할 내용도 좀 있으나, 너무 경매가 쉽다고 권유하는 요즘과 달리 경매의 어두운면도 설명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불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빌라투자, 재개발/재건축 등도 약간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이책에 매우 유용하다고 본다.

 

끝으로 무주택자(하락론자와 똑같은 입장이라고 볼수는 없지만)들을 위한 조언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정부에서는 집값내린다고 아파트 사지마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했지만서도 (사실 이 말을 믿고 기다린 사람들은 요즘 환장할 노릇이지만서도) 정부정책으로 짒값이 안정화 되기 위한 전제조건들을 설명하며 그런 상황은 오지 않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무주택자는 지금이라고 집을 사라고 권하고 있다. 이책의 발간시점인 2018년에 그 무엇이라도 샀다면 그들은 벼락거지는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특히 전세자금 대출의 문제점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손쉬운 전세자금의 대출은 계속적인 아파트 가격상승의 불쏘시개 역할이 되고 있는데, 지속적인 전세금 상승이 결국에는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저자는 끝으로 무주택자는 지금이라도 주택을 사라고 권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이미 매매가가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도 폭등은 아니더라도 더 상승할 것으로 봤다.

 

현재 저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유래없는 단기간 전국적인 폭등장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며, 저자의 예상이 빗나갔다고 보는 것보다 정부 정책의 실패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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