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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일러스트로 문과도 쉽게 이해 | 기본 카테고리 2022-03-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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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이와사키 미나코 저/류두진 역/다케다 유키히로 그림/미쓰다 하루오 감수
리틀에이(LittleA)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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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목차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목차를 보고 내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하기가 애매한게

IT 용어 100개를 선정하여 해당 단어의 뜻 풀이및 정보통신의 기능 들을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

IT 핵심 용어들을 글로 설명하면서 간단한 일러스트를 넣어서 글로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교과서처럼 처음부터 정독을 하여도 되나, 저자의 설명처럼 목차를 보고 궁금하다 싶은 것을 순서에 관계없이 찾아보면 된다.

심지어 저자는 용어를 보고, 3줄짜리 요약문을 보고, 일러스트를 보고 쉽게 빨리 이해를 하고 그래도 좀 더 심층적으로 보고 싶다면 본문을 보라고 권하고 있다. 100가지의 모든 용어를 동일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크게 아래의 여섯개 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1장 테크놀로지의 기본

컴퓨터란 무엇인가 부터 설명하는 IT 기본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지만 비전공자들에게 정확한 개념정립에 도움을 준다.

제2장 테크놀로지의 활용

테크놀로지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설명하고, 그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여러 기술들을 짧게 나마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다.

제3장 테크놀로지와 사회

단순히 기술자체를 뛰어 넘어, 기술이 응용되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사회의 구성원과 영향을 주고 받는 기술, 현상들의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제4장 테크놀로지와 AI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

제5장 테크놀로지와 금융

핀테크로 대표되는 IT 기술과 금융거래의 만남을 설명한다. 맛보기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제6장 테크놀로지가 바꾸는 미래

앞으로 달라질 미래에 나타날, 이미 등장해서 발전중인 미래기술들이 나온다.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등

전공자들이 보기에는 너무 기초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지만, 비전공자 비록 PC, 테블릿, 스마트폰 같은 기기들을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단순히 사용자에 머물지 않고 그 원리나 기술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아주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세히 알필요는 없지만, 해당 기술의 기본정보 메카니즘을 알고 싶다던가, 복잡한거 싫어하지만 원리는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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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에 등장한 신기술 | 기본 카테고리 2022-03-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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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CES 2022 딥리뷰

손재권,최형욱,강성지,정구민,이용덕,주영섭 저
쌤앤파커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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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이며,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가전전시회의 선두주자 격을 달리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와 더불어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그중에서 CES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매년 초(주로 1월 초/중반)에 행사가 열리는 것이다. 세계의 초강대국 미국(라스베가스)에서 매년 1월에 열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장 많은 신기술이 등장하고, 변화의 트렌드를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주요 IT 매체에서는 CES 24시간 실시가 중계를 하는 정도로 IT 업계에서는 큰 행사다. 과거에는 전자제품, 특히 가전에 국한되어서 전시회(쑈)가 진행되었으나, 21세기 이후부터는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이후로부터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많이 참석한다고 한다. 그런데 근자에와서는 가전과 관련이 그다지 없는 업체들도 많은 참석을 하고 자상의 기술을 뽐내며,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동참하고자 많은 인력들을 견학 보낸다고 한다.

CES 2022는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 것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었고, 기술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으며 환경(Environmental) ·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가 전면에 등장했다. 가만히 있는다고 현상을 유지할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뒤로 돌아갈 수 없는 혁신의 토네이도 앞에 비즈니스도, 개인도 안주하면 뒤쳐지는 세상이 왔다. 반대로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오히려 시장파괴자, 선도자가 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추어 많은 비가전업체들이 참석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현대중공업도 참가했다고 한다. 조선분야의 세계1위 기업이다. 그런데 전자박람회에 참석을 한 것이다. 이는 세계의 흐름을 느끼고, 고유의 영역이 파괴되어가고 합종연횡이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계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본다. 자동차회사는 모터쇼에만 등장해서는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기 쉽다. 단적인 예로 테슬라 를 보면된다. 테슬라의 연간생산량을 고려하면 중소 자동차 제작사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테슬라에 열광한다. 일개 자동차 회사로 보는것이 아니라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보면 2위 업체와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현재의 수익보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애플이 그러하고, 구글이 그러하고, 아마존이 그러하다. 직접 현장에 참석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책은 CESS 2022을 심층 분석하여, 관련 트렌드를 분석해 주고 있다.

첵에서는 첫 장에서는 이번 CES 2022의 메인 키워드 5가지를 요약하고 있다.

업계의 종말과 경계의 붕괴,

소비자 환경 쇼,

지능형 홈,

전통기업의 디지털 변환,

AI와 NFT가 주도하는 미디어의 변신

사실 위의 5가지가 현재 CES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그 이후의 장에서는 크게 아래의 분야로 나누어서 CES2022를 분석하고 있다.

메타버스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ESG와 비즈니스모델 혁명

근자에 들어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갈수록 우리 생활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여러가지 업체 기술들이 많이 보였는데, 버추얼싱가포르가 감명이 깊었다. 도시국가인 싱가포를 그대로 메타버스로 옮겨 도시의 운영을 미리 가상공간에서 테스트해복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것. 많은 사업영역에서 메타버스를 현실과 매칭하기 위해서 노력중이고, 그과정에 수많은 기술과 기업이 탄생하고 있다. 물론 메타버스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또 다른 세계관을 열고 있는 중이다.

헬스케어 분야는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열린 이번 CES 2022는 헬스케어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고 한다. 특정 지역,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건강, 의료기기 등의 눈부신 각축장이라고 불수있겠다. 그도 그럴것이 팬데믹 상황은 자연스럽게 헐스케어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것이다. 머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보듯이 장래에 생체칩이 등장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 할수 있을 것으로 보며, 각종 감지기 센서로 질병을 손쉽게 미리 진단 할 것으로 본다.

모빌리티 분야는 한마디로 탈것에 대한 모든 이동수단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을 보여준다. CES는 전통적으로 가전이 중심이었으나 약 10년 전부터 모빌리티 전시가 큰 주제가 되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모터쇼들의 위상이 낮아진 상황에서 CES는 자동차기업에게 전기차·자율주행·소프트웨어·서비스 등 IT기술·친환경기술·자율주행기술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무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도 CES는 모터쇼를 능가하는 프리미엄급 전시회로 대우받는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다양한 이동수단의 등장은 기존의 대형 자동차제조업체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있다. 앞서 말한 테슬라의 등장과 성공은 수많은 기업들에게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줬다고 본다. 내연기관과 다르게, 전기모터 기반의 자동차는 구조가 훨씬 단순하다. 수많은 중소 제조업체들이 전기자동차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며, 전통적이 전자산업(가전업체)체 들도 전기자동차를 생산 할 수 있고, 계획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카 진짜로 나올까요?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각 업체간 합종연횡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인간을 대체하는 자율주행은 시행착오의 연속이다. 가장 앞서 있다는 테슬라조차 자동차의 완전자율주행의 실현은 상상이상으로 훨씬 어렵다고 회장인 머스크가 언급한 바 있다. 정해진 조건하에서는 자율주행은 어렵지 않으나, 돌발상황에서 인간의 판단력을 능가하기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닌것 같다.

스페이스테크, 인류의 꿈은 이제 우주로 향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은 비용의 절감을 촉진했고, 과거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민 관련 산업은 민간의 영역으로 넓어지고 있다. 우주여행 상품, 민간 상업위성, 타행성으로의 이주 등 미래는 항상 우주개발이 선도해왔다. 과거 미-소간의 우주대결의 산물로 수많은 신기술이 탄생되고 민간에 보급되었듯이, 우주라는 악조건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수많은 신 기술들이 등장할 것이며, 인류의 생활레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푸드테크가 처음으로 CES 2022에서 공식 세션으로 인정받은 이유는 지구의 위기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중에 하나가 목축업이는 통계가 있다. 인구는 증가하고, 더많은 육고기가 필요하게되고, 더 많은 가축이 필요하게되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드 그럴것이라면, 고기를 얻기위해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통제하기가 어렵다. 그런 대안의 등장이 대체육이다. 대체육의 산업은 앞으로 지구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 또한 갈수록 줄어드는 농경지와 기하급수적으로 요구되는 농작물의 생산증대가 화두다. 도시농업, 공장농업, 자동경작/수확등, 궁극적으로 식량문제의 해결이 곧 환경문제의 해결이다. 먹거리 문제는 인류의 문화가 아무리 발달해도 반드시 극복해야하는 문제다.

ESG와 비즈니스모델 혁명, 이부분은 서평에서 제외하고 싶을만큼 워낙 전문적인 분야이고 몇줄의 문장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분야다.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CES에서 보여지듯 기술·세계경제환경·세대·자본주의·경영철학·코로나19 팬데믹·기후위기 등 모든 면에서 동시에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초변화와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 비즈니스모델의 혁명적 혁신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고 본다. 변화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고 이해를 해야만 앞으로도 현재의 기업은 살아 남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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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꿈꾸는 사람은 최소한 이정도의 준비는 필요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3-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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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이상태 저
리더북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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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의 이력이 좀 독특하다. 국회 사무처 공무원 생황을 오래하다가 대기업(CJ)으로 옮겨서 최연소 팀장으로 성과를 내다가 자기 사업을 하겠다고 독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목적의 재단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른바 공직과 사기업을 두루 거쳐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저자의 에필로그에도 나와 있듯이, 저자가 엄청난 기업을 경영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경영 전문가로 강연을 할 정도의 수준도 아니지만, 최소한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사업을 하게 되면서 맞닥드리는 상황을 사업시작을 준비를 하고 있거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기에 사업이라는 것을 7가지의 조리도구(장비)로 비유하여 최대한 쉽게, 그러나 함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업을 하기전에는 몰랐지만,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문제가 닥칠거라고는 확신하지 못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거 같다) 막상 겪어보니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책 내용중에 많이 등장하는 일화, 사람들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나 기업들이다. 백종원,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베이조스가 창업한 아마존, 개통령 강형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백종원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미 많이 알려진바와 같이, 대학생시절에 창업을 했으며, 건설업에 뛰어들었다가 큰빚을 지기도 하였으나, 요식업으로 다시 일어서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의 반열에 올라 있다. 사업을 잘 모르고 시작했다가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은 백종원이 자주 하는 말이 장사(사업) 아무나 하는 것 아니고, 사업은 진짜로 모든 책임을 다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잘 안되는 상황도 고려를 해야한다.


 

1장 부자 사업가의 ‘손’

백만장자 사업가들이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희소성의 시대에는 특히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즉 사업의 경우 모든 특히 사업의 핵심분야를 자기손으로 할수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예를 들자면 요식업을 할경우 요리의 재료 수급부터, 직접 조리하고 판매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

사업가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하라면서,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사업을 자기의 일생을 갈아 넣는 것이라고 한다. 핵심역량을 위해서 불필요한 것을 과감하기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칼에 대한 3가지 원칙: 항상 준비하여 실패를 대비해야하며,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야 하고, 일단 칼을 뽑았으면 밀고 나가야 한다.

3장 부자 사업가의 ‘불’

‘비전’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음을 알려준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할게 하니라,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점중에 이것을 해결하고 싶다라는 관점에서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해야한다. 살면서 내가 겪은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작한 노력이 사업으로 연결되는 경우 많고, 그경우 그분야를 제일 잘 아는 사람 당연히 나 자신이다. 사업은 결코 돈벌이 투자가 아니다.

4장 부자 사업가의 ‘체’

사업가의 정체성이 없으면 사업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의 가치인 사인(시그니처)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사업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면 현재의 성공도 일시적일 수 있으며, 사업(사업가)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한다. 사람들은 성공신화에만 열광하지 그 성공신화가 쓰여지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시련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생각된다. 성공의 과정은 실패와 시련의 연속이었다.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

업할 때는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면서,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하라고 권한다. 특히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탄력성을 유지하라고 한다. 그 방법으로 필요 이상으로 사업을 키우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투자에 매달리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라고 한다.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바야흐로 혼자서 잘나갈 수는 없는 세상이고, 한기업이 주력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를 잘할 수도 없다, 사업은 한계를 깨닿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더 잘하는 부분을 강화하는 콜라보를 해야 WIN-WIN 할수 있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적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하라고 강조한다. 제일 중요한 분야다. 성공을 했던 실패를 했던 간에 그 과정/결과를 기록하고 보관한다. 실패만 복기할 것이 아니라 성공도 복기를 해야 다음에 또 다른 성공을 부를수 있으며, 실패를 피해갈 수 있다.

 

사업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 할 이유도 없으나, 세상일은 사업은 자기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아니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을수 있다. 그럼에도 준비없이 뛰어드는 사람이 많으니 최소한 이정도의 준비 마음가짐은 하고 뛰어들라고 하고 싶다.

월급쟁이 하기 싫어서 사업한다고? 잘되는 사업보다 잘 안되는 사업이 훨씬 많다. 잘 안될 때 버틸 수있는 마음가짐과 체력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사업보다는 투자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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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행동 상황을 영어로 표현할 때 | 기본 카테고리 2022-03-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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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서영조 저
사람in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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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좀 번역기를 돌린거 같은 느낌이지만, 내용을 보면 딱히 더 어울리는 제목을 찾기도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영어 학습을 위한 책이다. 특정 연령대를 국한하기 보다는 책 제목처럼 모든 행동 및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접하게 되는 표현을 사전처럼 설명해놓은 책이다.

대부분의 학습용 교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습득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저자의 활용가이드 라인처럼 꼭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고, 목차를 보고 필요한 부분부터 본다던가, 어떤 상황이 닥치게 되는 것을 가정하고 (예를 들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동료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술한잔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는 일정) 그 상황을 표현하거나 필요하게되는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옮기면 좋을까 생각하고, 책의 여기저기를 목차를 뒤져가며 공부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책은 컬러(완전 올컬러는 아님)로로 인쇄되었으며,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페이지의 상단 오른 쪽에 QR코드가 있으며, 휴대폰으로 촬여하여보니 출판사의 블로그로 연결되며 원어민 음성이 재생된다. 본문은 우리말 표현이 먼저 나오고, 거기에 해당되는 영어 표현이 나온다. 그리고 페이지 하단부에 실제 회화 문장에서 쓰이는 예를 싣고 있다.



 

나도 학창시절부터 대학교,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 생활에서 사용중이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거의 대부분 영어로 된 Email, PPT, Report 를 사용중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표현력이나 다양성은 대학시절이 제일 높았던 것 같다. 회사에 들어오면, 주로 업무와 관련된 글을 접하고, 유관된 표현만 주로 사용하다보니, 특정분야의 상황/행동표현에만 익숙해진다. 그러나 회사일과 관련이 없는 일을 영어로 표현할때는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딱 정확한 그 표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한 문구로 말하면 될 것을 그 상황이나 행동을 설명하는데 애먹은 경험이 좀 있다. 역시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코를 파다, 후비다' 이거 어떤 동사를 써야하나 갑자기 닥치면 생각이 날까? 책속에 답이 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예전에 배웠거나 분명히 봤었던 내용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이책은 한번 완독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사전처럼 가까이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책이다. 가까이 두고 짬짬이 보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영어 실력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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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근대에서 현재까지 문화의 단상 | 기본 카테고리 2022-03-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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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 문화 이야기

신종대 저
글로벌콘텐츠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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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이는 두 나라가 지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역사에서 기인한 악감정 등으로 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살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접하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역사 관련하여 일본은 싫어도 일본 문화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과거처럼 일본 만화를 좋아한다고 해서 오타쿠라고 매도당하는 일도 없이 그저 취향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브컬쳐 이외에도 혼네와 다테마에, 또한 도쿄 올림픽 당시 언급되어 유명해진 '오모테나시' 등 일본 문화를 접할 일이 많다.


 

좋던 싫던간에 우리나라의 임란이후에 많은 문화적인 영향을 주었고, 특히 구한말 일제 강점기 기간의 영향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아시아권 문화에서는 중국이 제일 먼저 소개되었고, 그다음이 일본, 근자에 한국순이다. 일본적인것을 좀 혐오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지만 문화적인 면에서 혐오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본다. 이질감을 가진다고 해서 모두 나쁜것이고, 동질감을 가진다고해서 모두 좋은것이라고 볼수는 없는것이다.

이 책은 일본의 모든 시대에 걸쳐 문화의 변천사를 다루고 있으며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쇼토쿠 태자가 살던 고대 일본부터 100년간 계속된 다카라즈카 가극단까지, 관심사가 폭넓은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중 문화의 경우는 근세에 동서양에 많은 영향을 준 점이 있다. 우리는 부정하지만 (어찌보면 애써 외면하지만) 일본문화가 한국보다 먼저 서양에 넓게 전파되었다는 것은 여러 자료에 등장한다. 예를 들자면 "우키요에" 의 경우 서양의 근대 미술에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나온다... 책에도 관련 자료가 나온다

 

지금은 K-Web toon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불과 10여년 전만하더라도 세계 애니매이션은 미국과 일본이 양분을 했었다. 특히 80-90년대의 경우 일본의 자본력을 업은 재패니매이션의 세계적인 위상은 대단했다. 서양문화의 모방을 통해서 탄생한 것이 일본 문화라고 폄훼하는 경향이 많다만 원래 문화라는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해당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노래방도 일본의 가라오케서 넘어왔지만 누구도 왜색문화라고 폄훼하지 않는다. 노래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 딱 맞은 결과라고 본다.

한국인은 일본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정치적인, 정서적인 증오 혹은 동경, 메스미디어의 자극적인 내용(극우/극좌 적인) 내용에만 집중하여 왜곡된 시선으로 그 문화를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 볼 문제다. 문화를 문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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