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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되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22-04-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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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건물투자 비밀노트

박준연 저
인사이드북스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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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위에 건물주라는 우스개 소리를 들은지 제법 시간이 지났다. 어린학생들의 장래희망중에 건물주가 등장한 지도 한참이나 흘렀다. 차익형 투자로 대표되는 아파트 투자를 지나서 수익형 투자의 대표인 건물투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역설적으로 건물 투자는 해본사람이 더 한나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 빌딩은 사는 사람만 계속 사고, 사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안되는 걸까라? 부제: 당신은 왜 건물주가 되지 못할까? 라는 이 책을 보면 이해가 될것 같다.

빌딩은 아파트를 사고파는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아파트라는 보편적이고 비교가 쉬운 단순한 상품이 아닌, 복잡한 세금, 법률 문제, 각종 규제가 얽혀 있다. 그런데 이런 빌딩을 사는 사람 들은 아파트 같은것은 쳐나 보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주택은 정치적 상황이나 선거를 염두에 두고 규제강화와 해제가 반복되기 마련인데,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하고,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 수록 건물투자는 아파트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상업용 건물의 경우, 기업, 자영업 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바, 상대적으로 주택에 비해서 예상하지 못한 규제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보유중에 상대적으로 보유세 부담도 적은 편이다. (종부세 부과 기준을 보면 쉽게 이해된다.)

Part.1 왜 건물일까

- 아시다시피 주거용 주택(아파트)의 경우 규제가 너무 너무 심하다. 많은 부동산 강사들이 다주택을 부추기면 자기는 10채를 투자했니, 30채를 투자해서 재산규모가 100억대라고 하는데, 실제로 각종 비용 및 세금을 감아하면, 수익율이 확 떨어진다. 거기다가 종부세라는 핵폭탄을 고려하면, 다주택 차익형 포지션은 속빈 강정일수 있다. 따라서 아파트에 비해 어렵고(어려우니 경쟁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 힘든 데다 접근하기도 쉽지 않지만, 투자에 성 공하면 그에 따르는 수익과 보상은 상상 이상으로 달다. 내가 사는 지역의 모 커피숖건물 2018년 40억대에 신축했다고 하는데 지난 겨울에 135억에 팔렸다. 종종 한 번의 매매로 수천억 원의 투자 수익을 거두는 경우다... 연예인들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면 상업용 건물에 투자한다.

Part.2 건물에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것

아파트와 다르게 정확한 시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는 동일 크기, 향이라면 101동 1802호나 1803호가 가치는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빌딩은 그렇지 않다. 거래가 아파트처럼 자주 발생하지도 않고, 시세 파악부터 쉽지가 않다. 적정시세를 추정하는 방법이 책에 나온다.

Part.3 대한민국 건물주를 만나다

왜 ‘강남 사람들만’ 건물을 살까?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것이 환경의 영향이다. 자산이 상대적으로 작더라도 건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나고 자란 곳이 강남일 확률이 높고, 직장에 다니거나 결혼해도 강남을 떠나지 않는다. 환경적으로 강남이 익숙하며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비롯 친인적, 친구의 부모들이 건물투자로 많은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본것이다.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건물 투자의 장단점을 직/간접 경험하게 된다. 자라온 환경, 부모찬스 덕분에 남들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상대적으로 적절한 투자를 한다. 오죽하면 강남 입성이 목표라는 말이 나왔을까? 나의 세대가 아닌 자식세대까지 영향을 미친다.

Part.4 실전편? 건물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구체적인 투자 방법, 나이에 따른 투자 방식, 직업(조달가능한 자금)에 따른 건물투자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위험을 통제할 수는 없겠지만 자금관리와 위험관리는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Part.5 실전편? 어떤 건물에 투자할 것인가?

입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입지는 도로, 교통, 각종 개발 호재, 상권 등을 고려해야 한다. 아파트와 다르게 학군은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물론 학원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르겠지만)

스페셜 리포트 미래 가치 분석! 서울 유망 지역 베스트 5

-이부분은 생략한다, 따로 서평을 남기기 애매하다.

Part.6 투자 수익률과 가치 모두 올리기

기본적으로 사람, 기업은 모두 새건물 깨끗한 랜드마크 건물을 좋아한다. 동일한 입지를 가진 건물이라면 계단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건물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 둘중 어느것이 선택받을 지는 자명하다. 또한주차장건물 같은 투자로 쏠쏠한 투자수익을 거두어 들일 수도 있다. 신축 투자자 중에는 상업지역 주차장 용지만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상업지역임에도 상대적으로 평단가가 저렴하다. 도심지역 주차난을 감안하면 대안투자로 좋은 상품이다. 부동산은 관리하기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락하는데, 잘관리된 건물은 매매가 훨씬 수월하다. 관리의 측면에서 임차인도 골라서 받는 경우도 많다.

Part.7 건물 투자 성공의 지름길

기본적인 공식이 있다. 자기만의 플렌을 가지고, 매입시 매도할 시점과 가격부터 염두에 두고 실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른바 매입하는 시점에 수익률이 대부분 결정된다.



 

건물투자의 비밀노트라고 되어 있으나 워낙 요즘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내용이 많다. 그러한 공개된 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아파트에서 벗어나 보다 큰 시장을 소개하는 책으로 적합하다고 본다. 건물투자는 해본 사람만 또 하게 된다는 상황이 아이러니 하지만, 일반인들도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건물주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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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기본 카테고리 2022-04-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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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장님, 여기 물 새요!

이의재 저
창해(새우와 고래)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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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중에 제일 난감한 부분이 누수라고 말한다. 이는 현대에 들어와서 다층구조와 철근 콘크리트 형태의 건축물이 생겨나면서 특히 더 민감한 문제가 되었다. 물론 전, 근대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높지 않았고, 이른바 파이프워터가 널리 사용되지 않아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빗물정도만 차단해도 누수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현대로 넘어오면서 생활의 편리를 위해 배관들이 모두 건물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고밀도 집적회로처럼 더 작은 공간에 더 많은 설비를 하게 되다보니 누수문제는 더 가중된거 같다. 이른바 우리집에만 우수가 발생해서 나만 피해를 보게 된다면, 내가 누수부위를 찾아내서 해결하면 끝이 난다. 그러나 공동주택이나 복합사무실 건물 등의 경우는 문제가 복잡해진다. 공동주택인 빌라나 아파트에 살면서 누수문제가 발생하면 윗집과 아래집과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어간 골치아픈 것이 아니다. 심지어 누수의 원인제공과 해결문제가 명확하지 않다면, 이는 법적인 분쟁은 물론 이웃간의 다툼으로 번지기가 일수다. 아파트 4층에 사는 나도 몇해 전 누수의 피해를 겪었다. 5층 할머니가 찾아와서는 위(6층)에서 물이 샌다며, 천장을 보여주고는 우리집은 문제 없는가 확인해 보라고 했다. 관리실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한 결과, 이는 6층의 문제가 아니라 6층의 공동배관의 이음새(피팅)가 느슨해저서 발생한 문제로 배관을 타고 내려가던 물이 하필 5층 4층 3층까지 영향을 준것이다. 다행히 4층과 3층은 천장은 피해가 없고 붙박이장 뒤편에 습기가 고여서 곰팡이가 창궐했으며, 붙박이장을 교체하고, 부분도배 및 세탁비용을 받는것으로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5층과 6층은 아직도 사이가 좋지 않다. 6층 입주민의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5층 입주가가 6층 입주민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었고, 그 사이는 지금도 잘 메워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이경우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쉽게 누수문제를 해결한 편에 속한다. 누수라는 것이 그원인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해결책을 찾는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오죽하면 누수에 관해서는 자격증 시험이 없는것 아닐까, 누수탐지 자격증이 있기는 하나 이는 어디까지 누수탐지 부분이고, 누수문제 해결은 자격증의 여부와 관계없이 수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영역이기도 하다. 심지어 전문가라는 사람도 생소한 방식의 누수가 발생하면 해결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인터넷에 물어보면 누수해결사를 찾는다는 글이 올라온다. 누수탐지 전문가를 몇번 동원해서 누수 부위를 찾아서 수리를 하였으나, 또 얼마지나지 않아서 누수가 발생하고, 여러 전문가를 동원하였으나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전국 단위 전문가를 찾는다고 말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문제다.

저자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물관리의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누수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건물관리(거창하게 빌딩관리가 아니라)에 대한 개념및 각 부분별 TIP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전기관련 누전, 보일러 관리의 기초, 인테리어로 인한 누수문제의 발생 주의점 (종종 인테리어했더니만 누수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본거 같다) 등등....

책의 후반부에는 누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수의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신축 당시나 증축(인테리어) 당시 방수를 잘하기만 한다면 약간의 유지보수(옥상 방수, 창틀 실리콘 보강)로 안전하고 쾌적한 건물 살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방수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화려한 조명, 가구들과 다르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건물유지를 해본 사람이라면 방수에 대해서는 원칙을 지켜서 작업을 하라고 한결같이 권한다. 방수가 완벽하다면, 부분적인 누수는 해결하기가 어렵지 않으나 기본 방수가 부실하다면, 부분 누수를 해결해 봐야 유사한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는 것이다.

책한권으로 누수, 방수에 대해서 모두 알기에는 턱없니 모자르겠으나, 그 개념과 방향성 등 기본적인 상식만 알아도, 조기에 발견, 저렴한 비용으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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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빛나 보일 때는 남의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할 때 | 기본 카테고리 2022-04-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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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2 : 취업만이 답일까?

존 리 저/동방광석 그림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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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어린 학생들(10대)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 학창생활을 끝내고 취업전선에 나서고 있는 취준생과 대학진학을 포기하거나, 중도에 그만두고 생업전선에 뛰어든 젊은이들, 즉 20대가 주인공들이다.

아마도 다음 책(3권)은 30~40대가 주인공이 될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인 서율은 대부분의 취준생이 그러하듯 대기업에 지원을 하였으나, 여러번의 실패를 하고 중소기업에 어렵게 취직을 한다. 물론 수많은 실패후에 어렵게 들어간 회사지만, 회사나 조직은 내가 오너가 아니라면 언젠가는 물러나야 하는 자리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자리도 40전후로 방향성이 갈린다고 본다. 조직에 충성을 다해서 월급쟁이로 롱런을 할것인가 아니면 적당한 상황을 봐서(어찌보면 밀려나기전에) 이직을 하거나, 독립을 해야하는게 현실이다. 20대를 위한 만화답게 1권과는 다르게 조금은 어른스러운 표현들도 있고, 음주의 장면도 나온다.

주식전도사 존리의 의견이 반영된 만큼 취업해서 소득이 발생하는 그 순간부터 수입의 일정부분을 주식투자(직접, 간접)하라고 권하고 있다. 현실은 취직도 어려운데, 취직을 했다고 한들 월급만 받아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한들 세금내고 이것 저것 공제하면 얼마 안된다), 회사가 역대급 실적을 올리더라도 월급쟁이는 정해진 월급을 받고, 성과급이나 특별 보너서 형태로 조금 더 받는 정도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창업하라 아니면 월급받는동안 열심히 투자를 해야하는데, 투자가 그리 쉬운일인가? 그리고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는 얼마나 다닐수 있을까? 월급받는 동안에는 회사를 위해서 일을 해야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회사만을 위해서 헌신했다가는 나중에 헌신짝이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존리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투자자의 대열에 들어야 하는것을 강조하고 있든데, 특이한 점은 부동산 투자는 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일반적인 재테크 투자자들은 내집마련이 재테크의 1-2순위에 있으나, 존리는 부동산 투자는 말그대로 환금성을 문제로 권하지 않고 있다.

"사람이 가장 빛나 보일 때는 남의 일을 할 때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할 때" --> 책의 내용 초반에 은퇴하는 중년 부장의 입을 빌어서 하는 말이다. 이문장에 이책 내용이 모두 함축되어 있다. 회사가 아니라 나자신을 위해서 일하라, 내인생을 회사를 위해서 갈아 넣을 필요는 없다.

책에 등장하는 20대를 위한 경제독립 4단계는 아래와 같다.

1단계 : 자신의 자산, 부채 현황표를 작성해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2단계 : 수입 , 지출 현황표른 만들어 지출을 줄이고, 현금흐름이 항상 플러스가 되도록 한다.

3단계 : 부채(빚)를 줄여라 - 신용카드 사용 줄여라. 빚에는 좋은 빚이 있고, 나쁜 빚이 있다. 소비를 위한 빚은 나쁜 빚, 자산증식을 위한 빚은 좋은 빚이다.

4단계 : 매일 소액(1만 원씩이라도)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해라. 담배값, 커피값을 아껴서 투자에 나서는것이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책에서는 사서선생님인 존리는 창업에 있어도, 유행하는 아이템을 따라서 창업하지말고, 진짜로 자신이 하고 싶은일, 잘하는 일을 찾아서 창업을 하라고 한다. 책의 주인공인 서율군은 자기의 취업 도전기의 경험을 살려서 수많은 실패담을 솔직/담백하게 글로 옮겨서 작가의 대열에 합류하여 서점에서 싸인회를 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딱딱한 책이 워낙 많은데, 젊은이들의 위해서 가볍게 읽을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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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자세 | 기본 카테고리 2022-04-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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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넥스트

빈센트(김두언) 저
경이로움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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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듯 2019년 겨울에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경제의 대변혁의 시기를 미리 대비하자는 5가지의 제언을 설명하는 책이다.

전세적인 초저금리의 종말 -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게의 대부분의 국가가 재정지출을 늘리고, 기업/개인들의 도산을 막고자, 초저금리로 공급을 하였으나, 이런 급격한 통화량의 공급은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촉발시켰고,

글로벌 벨류체인(물류공급망)의 재편 - 선진국은 주문을 하고 개도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은 생산을 하해서 선박과 항공기로 운송하는 supply chain 의 문제점이 코로나-19라는 사건을 계기로 문제가 드러나게 되었다. 효율성과 가성비를 찾아서 좀더 저렴한 생산비를 찾아서 제조설비를 개도국으로 이전했던 세계각국들은 간단한 방역마스크도 생산이 불가능한 자국의 상황에 개탄하며, 리쇼어링에 들어가고 있다.

거기다가 G2의 갈등은 미국의 정권이 교체되어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구조적으로 달라지지 않고 있다. 저렴한 중국의 노동력으로 미국의 물가안정을 도모했던 정책으로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빈국에서 벗어나 어느덧 세계경제의 2인자의 위치에 오르고 공공연하게 미국을 따라잡자는 식으로 덤비자, 미국은 더이상 중국의 추격을 용인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중국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소비로 부터 벗어나 자국내 소비와 투자를 촉진시켜 내수진작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중국 공산당은 공동부유론을 들고 나왔고, 정부의 정책과 다른 자세를 취하던 기업들은 압박당하는 중이다. G2는 다른 나라들에게 어느 편에 설것인지를 묻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미국편에 서는것이 훨씬 유리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날수 있다고 한다.

MZ세대의 등장 - 전세계적인 새로운 세대의 등장인 문화활동, 소비활동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왔다. 가성비를 추구하는게 전세대의 특징이라고 하면 MZ 세대는 가심비를 추구하고,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 환경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성새대의 개인주의를 능가하는 초개인주의에 기반을 둔 소비를 하고 있다. MZ세대를 대응하기위해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있다.

대안자산의 부상 - 전통적인 자산인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등의 전통적인 투자의 대안으로 블록체인기술에 기반을 둔 NFT, 가상화폐, 메타버스가 대안자산으로 부상되고 있다. 아직은 개념의 정립이 진행중이고, 각종 표준,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엄연히 또다른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극화의 심화 - 위에서 말한 이런 변화는 각종 조직간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국가간의 양극화는 물론이고, 세대간의 양극화, 지역간의 양극화, 자원의 양극화, 반도체의 양극화.... 현실은 양극화가 심화되어 가고 있고, MZ세대는 메타버스로 현실에서 벗어나 도피(?)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만큼은 양극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저자의 주장은 대부분의 경제학자, 미래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큰 변화의 조류에 휩쓸려 갈것인가, 아니면 흐름을 이용하여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저자는 주창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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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리를 가르쳐주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04-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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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성공 100% 부자의 길

유행살이,서울나그네 저
바른북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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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부에는 공동저자중 유행살이님의 젊은 시절의 개인사로 시작을 하고 있다. 대학 재수를 할 때 학원 대표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에게 학원비를 면제 해줬다고 하였고, 대학4년을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 1992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책은행에 입사를 해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고 하니 이른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으로 보인다. 사실 1992년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면 웬만한 대기업에 입사원서(예전에는 입사원서라는 것이 존재했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지원하는 시절도 아니고 각 기업체에서 대학교마다 취업원서를 배부하고 그 배부된 지원서를 가진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를 제출하면 거의 합격하는 고도 성장기였다. 80년대 후반학번은 민주화 운동의 시기였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대한민국의 고도 성장기였다. 기업들마다 일손이 부족하던 시절이었고, X세대의 탄생을 가져올 만큼 경제적, 문화적으로 풍족한 시절. (90년대 초반기에 입사한 사람분들은 요즘의 세대로 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 물론 그러한 풍요의 시대는 97년말 IMF 구제금융이라는 폭탄을 맞으며 끝이났다.

저자는 월급을 잘 관리 아파트를 청약하는등 전형적인 월급쟁이 생활을 이어오다가 마흔살 즈음에 소중한 집을 날려먹었다고 한다. (그 원인과 자세한 사연은 책에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 독서, 공부, 투자로 일어나 재기하여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고 (경제적 안정이 아니다) 가족과 함게 행복한 날들으로 보내고 있고, 후대의 젊은이들에게 올바를 경제지식,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이상의 도입부이고, 1장의 내용이다.

2장에는 화폐위주로 돌아가는 세계경제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있다.

화폐, 통화량, 금리, 환율 등... 특히 지속적인 통화량의 증가는 화폐의 구매력을 떨어뜨려 실물자산의 가격상승을 가져온다는 메커니즘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거기다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과 연준의 할동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계량경제학의 아버지 어빙피셔의 교환방정식과 여러 경기 순환주기 이론도 등장한다. 2장은 대학교의 경제학 개론에 등장하는 내용들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 좀 딱딱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경제 이론을 알아야 실물도 이해가 된다.


 

3장은 이책의 핵심인 투자의 원리와 실제를 설명하고 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투자와 부의 생성, 축적원리를 이해하고 재테크를 시작하라고 한다. 특히 자기집 한채는 제테크의 가장 큰 디딤돌이다. 자기집없는 부자는 없다고, 더 많은 고수익을 가져오는 투자상품이나 기법이 있겠지만, 시작은 내집마련이라고 하고 있다. (내집이 주는 안정감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고)

그리고 2 장에서 배운것처럼 투자를 하지 않고 가만히 현상유지를 한다는 것은 통화량 증가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자산이 쪼그라 드는 것이다. 물가가 연 3%오르는데, 1%대 예금을 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아니면 계속 가져가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투자전략이다. 물론 이과정에 적절한 대출(레버리지)는 반드시 필요하고, 젊은 나이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라고 한다. 모든 투자는 상승기와 침체기가 있으니 흐름을 잘 타기만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자산을 증식할수 있다. 그리 자산의 증식과정에서 세금은 피할수가 없으니 명의분산이나 증여를 통해서 대비하라고 하고 있다.



 

4장은 멘토의 입장에서 멘티에게 하는 이야기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상투적인 문구지만 경험과 실페는 성공의 밑거름이다. 그리고 가족 가족의 중요성가 화목을 강조하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 자기 자신을 믿고(확신), 뜻하는 바를 저질러라(실행)

 

5장은 경제, 주택관련 주요지표에 대한 설명

성공 100%의 부자의 길이라는 제목이 있지만, 특정 투자 상품(주식, 펀드, 실물, 주택)을 소개하거나 등장하지는 않고 있다. 기술적인 투자 기법이나, 특정 지역의 부동산을 말하지는 않지만, 모든 투자에서 적용할수 있는 기본적이 메카니즘에 대한 원리를 설명이 주된 내용이다. 콕 찍어주는 족집게 방식의 투자서적이 아니어서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난 특정 투자를 소개하는 책을 경계해야고 본다. 물고기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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