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와재후와정후

아빠 육아휴직해도 괜찮아?
삼남매 군인 아빠가 들려주는 육아휴직 잘내는 법!
육아 어려움 극복법,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하는 법!
이책을 통해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봅니다

요즘 우리사회에서 많이들 하고자하는 육아휴직 아직도 부족하지만 육아휴직을 쓰기 힘든 군인인 저자가 총대메고 육아휴직 썼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 아빠도 지금 육아휴직 중입니다.
육아 휴직의 최적기중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우리아이가 7살 예비초니까
아이 성장단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이라 믿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육아 휴직 선배의 육아 휴직 성공기?를 본받을 수 있는 측면에서 괜찮을꺼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예전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열심히 돈을 버시냐 육아는 지금처럼 크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신 측면이 강했죠.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엄마가 보통 육아를 전담했고 지금도 육아의 대부분이 엄마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최근 트렌드는 사회가 발전하면서 복지도 늘고 아빠들의 육아도 같이 하는게 맞죠. 그리고 아이의 성장발달에도 아빠가 많은걸 같이 해줘야지 더 좋다라고 하니까요.

그럼 책 내용은 어떨까요?

1장 아빠와 남편이 필요 없는 시대
2장 아빠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
3장 아빠의 육아휴직, 1년 전부터 준비하라
4장 여보, 나도 아빠가 처음이야
5장 육아 휴직이 끝나고 난 뒤
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중에서 3장의 휴직계내는법, 소득이 반 토막 나는 1년을 대비하라. 라는 부분이 육아휴직을 준비하는 많은 아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딱딱한 한국의 조직문화에서 그것도 남자가 꺼내기 어려운 부분이죠.

책을 보면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5장의 내용도 육아 휴직 기간만이 아니라 육아 휴직 이후에도 육아 휴직때처렁 가정과 아이들과의 좋은 유대감을 지속적으로 이어줄 수는 있는것이 필요한데 좋은 참고가 되는거 같습니다.

육아휴직을 글로 배우는건 아니지만 일단 막연함이 있으신 분들은 먼저 실행한 선배들의 좋은 사례를 참고하게 해주는 괜찮은 책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성장하는 예쁜 모습많이 함께해서 인생의
행복한시간 많이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