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래와재후와정후

신비아파트 수상한의뢰 2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네요 2권을 읽기 전에 기존에 1권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이어서 2권을 읽어보았습니다 또 새로운 귀신의 등장! 야저괭이, 강시, 할아버지 포자귀, 할머니 포자귀, 추파카브라 더 무서운 귀신으로 만나보게 되어요 3가지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귀신들이 언제 등장 할지 모르니 긴장하면서 읽어봅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강시는 부적으로 조종하게 되어 생각보다 무섭지 않네요 1권에서 등장했던 장산범 소환으로 1권가 연결이 되면서 내용이 더 흥미진진 진행이 되어요 봉인부적을 사용하여 강시를 봉인시키면서 첫번째 이야기가 끝나요

곰팡이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포자귀가 등장합니다 현우가 만든 귀신탐지기를 사용하여 습한곳에 곰팡이가 피어나기에 지하실로 출동! 고스트볼X합체로 합체귀신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포자귀 귀신을 얻게 되어요 곰팡이귀신 내용에 흠뻑 빠져서 책을 읽다가 집에 곰팡이가 있으면 안된다고 집안 곳곳 곰팡이도 찾아보았어요 만화로 되어 있는 신비아파트!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보았어도 책으로 더 자세하게 그림과 대화로 만나보니 넘 재밌다고 몇번이고 다시 읽게 되어요 점점 더 오싹한 장면들이 나오고 있어서 무서움에 눈을 질끈 감게 되어도 신비아파트책은 묘한 매력이 있다고해요 추파카브라한테 공격을 당하면 목이 늘어나게되는데 그 부분을 그림으로 묘사되어 더욱 상황은 무서워져요 하지만 무서움 속 재미소재도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웃긴장면의 포인트에서는 웃기도하며 책에 더 집중있게 읽어봅니다 추파카브라 첫번째 이야기에서 끝났기 때문에 두번째 이야기도 기다려져요 부록으로 신비아파트 특별편을 미니북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힘을 합쳐서 귀신과 대결하는 하리와 친구들에게 화이팅 응원을 해주어요 괴담의 실체를 하나씩 밝혀나가며 오싹한 판타지 이야기로 재밌게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