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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들의 기괴한 이야기 모음집 | 기본 카테고리 2021-02-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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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Mystr 럭키팩 7 - 그랜드 마스터

안톤 체호프 외 저
위즈덤커넥트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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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들의 기괴한 이야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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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대가라 불릴만한 세계 유명 작가들의 단편을 모아놓은 책이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문학 명작이라기보다는 어딘가 기괴하거나 뒤틀린 구석이 있는 이야기들이라 공포소설이나 괴기소설 같은 장르소설적 특징이 있는 실려 있어, 읽으면서도 이 작가들이 이런 글도 썼구나 하는 의외로운 감탄을 했었다. 그러한 중에도 각 글마다 그 작가들의 개성이 잘 살아 있어 읽으면서 매우 즐거웠다.

7편의 단편들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건 오스카 와일드의 고귀한 살인이었다. 와일드 특유의 탐미적인 소재들과 악의 없는 인간의 악함이라는 아이러니가 드러나서 좋았다. 반면에 이 단편집의 특징인 기괴함이 가장 잘 살아 있었던 것은 고골의 -괴물 이야기였다. 어렸을 적 공포 소설집에서 읽은 기억이 나 반갑기도 했고, 어른이 된 탓인지 러시아 특유의 정서를 잘 드러내는 고골 특유의 소재와 표현을 이제는 볼 수 있어 기뻤다.

이 외에도 관료제를 신랄하게 비꼰 체홉의 대령의 성냥과 마크 트웨인의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에서는 작가의 위트와 유머를 느낄 수 있었고, 푸쉬킨의 카드의 여왕과 너대니얼 호손의 반점에서는 인간의 잘못된 의지와 가치관이 불러오는 어리석음이, 모파상의 ‘The Inn'에서는 기이한 우연과 인간의 착각이 교차되면서 불러온 운명적 불행이 그려진 것을 보면서 짧은 단편들이지만 과연 그랜드 마스터들의 작품답다 싶었다.

대작이라고 하는 장편 문학 작품들을 읽기에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이런 단편집들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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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시작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있을 외전 | 기본 카테고리 2021-02-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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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외전)

Whale 저
모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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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시작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있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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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외전집이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와 제일 마지막 외전이 좋았다. 다른 외전들은 해림의 회사 생활과 일상, 두 사람의 여름휴가 등 달달한 후일담을 그린 것들인데 비해 이 두 외전은 공수의 관계성의 처음과 마지막을 맺어주는 느낌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주신도가 해림에게 빠진 이유와 앞으로 해림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어하는지, 어떤 식으로 생활해나갈지를 보여준달까. 본편에서 빠진 퍼즐 조각을 찾아 끼운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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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시점이 필요함 | 기본 카테고리 2021-02-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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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3권 (완결)

Whale 저
모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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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시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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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와서야 해림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지만 주신도의 진심을 알 수 없어 괴로워한다. 결국 조직이 와해돼 주신도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자 해림은 그를 선택하고 비록 주신도가 잠든 사이이지만 마음을 고백한다. 돈을 삽으로 퍼 담던 조직의 갑작스런 와해는 좀 읭? 스럽지만; 이만하면 해피엔딩이 될 것 같은데, 의외로 주신도가 대충 치료만 받고 날라서(...) 해림은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온다...가 끝이 아니고, 주신도가 다시 찾아와 완결은 해피엔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글 전편이 해림의 납치-길들여짐-갈등-결정 및 고백으로, 즉 해림의 문제에서 시작해서 그게 해결되니 끝난 느낌이다. 3인칭이라도 수 시점에 가까우니 어쩔 수는 없는 일이긴 하다. 그래도 둘의 이별 뒤에는 주신도 시점인 부분도 약간 있어 실은 대놓고 팔불출인 모습도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론 해림 위주로만 본 본편의 사건들이나 심리가 완벽히 이해되지는 않아서 외전에서 그 의문점들이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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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클리셰로 차근차근... | 기본 카테고리 2021-0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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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2권

Whale 저
모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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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클리셰대로 차근차근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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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납치 감금 클리셰대로 둘 사이의 관계가 차근차근 진전되는 내용이었다. 말하자면 병 주고 약 주고를 반복해가며 스톡홀름 신드롬을 차곡차곡 쌓아 해림을 길들이는 주신도. 그런데 딱히 계획을 짜서 의도대로 진행한다기보다는, 일단 마음에 들어 손에서 놓지는 않고 있는 중에 자꾸 끌림을 느껴서 생각 외의 행동을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다. 소위 감겼다라고 하는 그런 상태인 듯.

해림은 해림대로 나름 반항을 하면서도 또 주신도가 자기를 봐주는 것에 익숙해져 가서, 말 그대로 미운 정이 쌓여가는 중인 것 같고. 다만 공수 둘 다 성격이 만만치 않아 그런 자기 상태를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분명 납치감금 조폭물인데 색다른 할리킹처럼 보이는 건 필력 탓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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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는 달랐지만 재미있었던... | 기본 카테고리 2021-0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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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1권

Whale 저
모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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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는 달랐지만 재미있었던...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태까지 몇 개의 글을 보면서 호감도가 높았던 작가라 구매했다. 결과적으로는, 지금까지 읽어본 같은 작가의 글 중에 제일 자극적이긴 했지만 가장 취향에 맞는 글은 아니었다. 대체로 soso하다는 생각이다.

키워드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연상수가 있는데 공이 워낙 강공이고 수는 다소 현실적이지 못한 면이 있어 그렇게 연상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 또한 조직/암흑가키워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느와르 물 느낌이 나기보다는 업소(...) 이야기가 많다. 공인 주신도가 다른 사업들도 하긴 하지만 수 해림이 완결권까지 계속 머무르며 공과 만나는 곳이 극단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유흥업소라 그런지 조폭물보다는 홍등가물 분위기를 풍긴다.

주신도가 해림에게 나름으로는 꽤 잘해(...)주는데 1권으로만은 그 이유를 아직 이해하기 어려웠고, 수 해림역시 외유내강형이라서 그렇다기에는 좀 현실자각을 못하는 듯해서 이입이 잘 안 됐다. 공뿐 아니라 수도 선하거나 제대로 된 인물형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읽어야 할 것 같다. 여러 모로 기대와는 다른 글이었는데, 글 자체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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