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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조짐 | 기본 카테고리 2022-05-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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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작가의 개입이 남성향에 미치는 영향 2권

노공 저
비올렛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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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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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의 매우 남성향 현대판타지스러운 전개에 이어, 2권은 약간의 BL 느낌이 났다. 주로 2권 후반부의 권경우 시점에서 그랬는데 그래도 아직 BL보다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야할 듯. ^^;; 사실 많은 BL 소설들이 현대판타지+헌터물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이 글과의 차이점은 단순히 L의 적은 비중만이 아니고, 문장 전개나 사건 묘사의 빠르고 간략한 느낌들, 등장인물의 감정 표현 부분에서의 단순함... 이런 부분도 상당하다. 굳이 글 소개에 언급을 했을 정도니 아마 이런 부분은 작가의 의도겠지만 전 5권 분량에서 2권까지 판소 분위기라서 좀...^^;; 아무튼 5권까지 다 보긴 할 테고, BL로서의 이 글에 대해서는 끝권에서 생각해봐야 하겠다.

2권에선 주인수 권자현이 원전에서의 향상성을 포기하고 나자 중요인물들의 행로, 특히 권경우의 태도 변화가 커진다. 혐오만 있던 원전 자현에게의 감정이 애증->애정 형태로 바뀌어 나갈 것 같고, 친구들과의 스토리도 있어서 권자현의 이런 선택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장물+구원물의 성격도 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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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전형적인 힘숨찐 남성향 | 기본 카테고리 2022-05-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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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작가의 개입이 남성향에 미치는 영향 1권

노공 저
비올렛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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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전형적인 힘숨찐 남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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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 적지 않고 평점도 좋아서 구매했다. 원래 판타지나 무협 계열도 잘 보는 편이라서 글 소개를 보고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1권은 BL이 아니라 정말 남성향 판타지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 이 부분에서 장벽을 느낀 BL독자가 조금 있을 듯. 소재 뿐 아니라 문체나 글 분위기가 완전 그 쪽이라, 작가가 원래 남성향 쪽 판타지를 썼던 사람이 아니면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해서 썼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글 흐름은 자연스럽다.

개인적으로는 어쨌던 BL 구매자라 솔직히 1권은 책장을 대충 넘겼다. 짱 쎈 남주(여기서는 메인수겠지만), 그것도 아카데미 배경의 미성년 느낌 먼치킨이 힘숨찐 설정에서 정체를 숨기고 활약하는 전형적인 전개 그 자체다. 왼팔에 흑염룡이 살아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듯. ㅠㅠ 원 소설인 남성향에서 악역을 맡은 권 전무가 메인공, 그 외 서브공 수준의 이물질공이 나올 것 같은데 이건 등장인물의 빈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뿐 애정선은 1권에서는 1도 음슴. 하하; 대신 아카데미에서의 친구들의 나름 귀여운 우정이 소소한 재미였다. 전권 구매라 뒷권으로 가면 분위기가 좀 달라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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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에 가까운... | 기본 카테고리 2022-05-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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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기도문 1권

밤오렌지 저
블랙아웃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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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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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처음 접하는 작가인데 글 소개와 리뷰에서 추리/밀실부분에 끌려 구매했다. 완결까지 보고 난 후의 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생각보다는 추리 느낌은 덜했다. 표지에서 예상했던 바보다 으스스한 느낌도 덜하고. 일단, 범인이 누군지 바로 감이 왔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니 통과.... 그리고 또 생각보다 씬이 많고 강도도 높다. 키워드에 다공일수/신관수등의 배덕적인 요소가 많기도 하니 좀 쎈(?) 분위기를 선호하는 독자가 보면 재미있을 듯.

1권에서는 소개글처럼 성실하고 장래가 촉망되던 신관인 수 에다가 큰 행사 때문에 폐쇄된 수도원 안에서 미지의 인물에게 능욕 당하고 그를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점차적으로 에다의 정신이 무너져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어 피폐물이라고 봐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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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과 괴물의 본격적인 연애(?)담 | 기본 카테고리 2022-05-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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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미첼과 괴물 2권 (완결)

온종일 저
문라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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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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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괴물에게 애완용;으로 납치됐던 미첼이 집+왕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이 났다. 강제 감금이었던 1권에 비하면 2권은 다시 만난 미첼과 괴물의 본격적인 연애(?)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글 소개 중 울보공/순진공/짝사랑공키워드가 여기서 잘 드러난다. 원래 사람들에게 무심하고 쿨하고 성격도 그리 좋다고는 말 못하던 미첼이, 진짜 정말 무심한 쿨냉근육남괴를 만나 완전 홀랑 빠져서 몸 주고 마음 주고 사랑 주고.... 뭐 그런 내용이다. 그래도 밥은 못해주지만.(줄거리 적다 보니 왠지 코믹 느낌...; 절대 아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괴물의 과거사에 좀 더 서사 조미료를 쳤으면 독자 마음이 더 움직였을 것 같고 미첼이 괴물에게 빠지게 된 한 방(!)이 확실하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점. 뭐 처음엔 육덕진 괴물 몸이 그렇게 좋았다가 나중엔 쿨하게 밥 해주고 챙겨주는 매력에 빠졌다고 하면야 할 말 음슴니다만.

사족. 선생님 결국 괴물 이름 안 지어줌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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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패러물...? | 기본 카테고리 2022-05-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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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미첼과 괴물 1권

온종일 저
문라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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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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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다른 글들을 비교적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다. 미래형 판타지, 현대물을 봤었는데 이 글은 중근세 초능력 판타지여서 비교적 다양한 소재의 글을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나니 나쁘진 않았는데 2권이라 그런지 글이 좀 짧은 느낌이다. 이 소재로 더 길게, 더 풍부하게 쓸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 그래도 보기 드물 근육빵빵 몬스터 떡대수(...)를 봐서 나름 보람차다. 크크크.

한참 읽던 도중에서야 제목에서 미녀와 야수를 미리 떠올렸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납치물이란 동일성도 있고... 혹시 패러디인가?) 물론 미녀와 야수의 벨은 이름부터가 미인이고 미첼은 천사 미카엘-나름 천사장. 호전적-과 연관돼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자 돌림인데 말이다.^^; , 동화에서는 야수가 미녀를 먼저 사랑하는데 이 글에서는 반대로 미첼이 계속 괴물에게 매달리는 식이다. 그래도 미인들이 야수를 어떤 식으로든 사람처럼(...) 만드는 건 픽션계 원칙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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