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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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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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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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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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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이라 작가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편에서는 둘이서 서로 과거를 들추며 싸운다거나 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외전에서는 서로 싸우긴 하지만 어느정도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전이 조금 짧게 느껴졌어요 본편에서 수를 괴롭혔던 피디의 속마음도 외전에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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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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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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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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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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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라작가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2권은 1권보다 로맨스 비율이 좀 더 많이 나오네요
둘은 헤어진 기간동안 서로를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었고 그 덕분에 다시 이어져도 큰 어색함이 없었어요
헤어지고 사귀고 싸우고 하는 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어요
공이 후회하는 장면은 아주 잠깐이고 사과 1번으로 끝나요
어느 한쪽이 감정적우위가 없어서 둘은 자주 티격태격 하고 서로 눈치보거나 져주는것도 거의 없지만 서로 적정선에서 타협하는게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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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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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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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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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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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라작가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BL보다는 곧 계란한판이 되는 남자의 일상물 같았어요
일상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중간중간에 과거에 연인이었던 공을 보며 헤어지는 과정을 회상하며 마음아파 합니다
잔잔한 소설이예요
공 정도 되는 능력자가 헤어진 수한테 갑자기 호감을 가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공은 헤어질때 그다지 좋지 않게 헤어졌었고 헤어지고 나서도 툭하면 술마시고 소환해서 꽐라짓 하던 연인과 몇년만에 재회해서 호감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네요
잔잔한 일상물에 가까운데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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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남주는 됐고 밥이나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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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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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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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님 작가님의 집착남주는 됐고 밥이나 먹을랍니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주의>
여주는 음식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지만 음식은 굉장히 못만들어요
매번 음식의 맛이 없어서 여주는 본인이 만든 음식을 거의 안먹고 남주가 혼자 먹어요
여주는 차원상점(여주 전용 상점)에서 꽃소금을 500g당 10골드(1000만원)에 구매 한 뒤 현세에 있는 상점에서 3kg당 1500골드(15억)에 팔아서 한 달에 4500골드(45억)을 고정으로 벌고 있어요
사실상 큰 노력 없이 한달에 45억을 벌지만 상점에서 죽(7천만원) 사는걸 아까워하네요..
그렇게나 음식 먹는게 좋다면서 음식 사먹는 돈은 아까워해요
재료 값(쌀 450g 3200만원,버섯,당근,파) 부탄가스값(버너 12억)에 2시간30분동안 냄비에 한가득 찰 정도로 죽을 만들어서 태워먹을 정도면 차라리 상점에서 7천만원주고 죽을 사서 먹는게 더 이득 아닌가..?
남주한테 우리 그냥 사먹자가 아니라 너가 먹을건 그냥 사줄게 라고 말 하는걸 보면 남주는 사서 먹이더라도 여주는 끝까지 만들어 먹겠다는 말인데..
아무튼 이해하기 힘든 여주였어요
남주도 원작소설이랑 지금이랑 지킬앤하이드 급으로 성격이 바뀌네요
필력도..음..
소재는 독특해서 좋았어요
음식 묘사는 정말 잘쓰셔서 읽으면 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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