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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노래를 하라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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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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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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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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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은 계절에 읽기 딱 좋은 소설이에요
* 수한테 아들과 사별한 아내가(찐사랑) 있고 음유시인의 특성상 다른 이들에게 몸을 내줬다는 언급도 나옵니다
본편에서는 수의 아들이 수한테 전혀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나오는데(죽일까말까 고민도 잠깐 함) 외전에서는 갑자기 근친요소가 나와요 굳이..?
2권 후반부가 하이라이트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악역이 패드립을 치고 빡친 아들이 악역을 죽이는 장면이 막장드라마급으로 개판이라 꿀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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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노우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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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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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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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노우는 감염자와 면역자로 나뉜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살아가는 4명의 커플에 관한 이야기에요
가이스버스물 혹은 각인한 오메가와 비슷해요
면역자는 감염자가 없어도 살아 갈 수 있지만 감염자는 면역자가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어요
- 이야기에 몰입하려 하면 시점이 바뀝니다
A(첫 번째 커플)의 시점에서 20페이지
재미있어지려하면 C(두 번째 커플)시점에서 30페이지
또 몰입하려 하면 갑자기 B시점에서 30페이지 이야기에 몰입 하려 하면 D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다시 A의 시점으로 전개돼요
시점이 너무 자주 바뀌고 A커플의 이야기에서 이어지는게 아니라 생판 다른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같은 세계관에서 2개의 소설이 섞인것마냥 뒤죽박죽했어요
재미있어질 타이밍마다 시점이 바껴서 흐름을 깨길래 하차했어요
A,B의 이야기 , C,D의 이야기로 챕터를 2개로 나누거나 같은 세계관의 연작소설로 나왔으면 읽기 훨씬 편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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