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의 500+ 보다 다소 얇아진 책이 핑크색의 표지와 함께 눈에 들어온다,,,
'네이티브가 가장 많이 쓰는 우선순위 리얼 패턴',,,,글쓴이가 이 책을 소개한것 중에 핵심일 것이다,,,
학습할 내용을 보면 제시한 필수패턴이 200개이다,,어지간한 말은 다 할수 있을 것 같다,,,
기본적인 말을 익히고 나면 응용패턴으로 300개의 추가,,에 알파까지,,
책은 얇지만 충분한 표현력 성과를 기대할수 있게 되어있다...
미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문장들로 구성되어져 있기에 말배우기에 공허함은 없을것 같다,,
친근하지 않은 말을 배우는건 별쓸모가 없을뿐더러,, 기억하지도 못하지 않는가,,,
대상이 없는 언어배우기에 드라마만한 파트너도 없는데 그 중에서 독자에게 익숙한 드라마에서 뽑아낸 문장들이라 친근하게 익힐 수 있을것 같다,,
게다가 배우고 익힘에 지루하지 않게 기본 패턴이 200개이다,,너무 양이 많으면 보다가 질려서 책을 덮어버릴 수 있는데 적당히 두껍다,,,글쓴이의 현장에서 얻은 배움의 교훈들이 숨어 있는것 같다,,,
책을 다 익히고 나면 ,,세가지 버전의 mp3와 리스닝 자료가 제공되어 듣기 연습을 할수가 있다,,
입으로만 연습되어진걸 귀로도 이어지게 해놓은 글쓴이의 배려가 보인다,,,
마무리로 눈과 귀와 입으로 익힌걸 복습하게해주는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기억학습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려하고 있다,,,
영어회화를 배우려는 독자에게 글쓴이의 세심한 배려가 하나하나 돋보이며, 학습자가 조금이라도 더 학습 성취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의 배려들이 이 책만이 줄 수 있는 특징인 듯 싶다,,,
세부적으로 잠시 들여다보면 전체를 4부로 구성하여
첫째, 미드 볼 때 꼭 알아야 할 우선순위 동사패턴
둘째, 미드에 툭하면 나오는 기본 패턴
세째, 미드에 정말 많이 나오는 의문사 패턴
네째, 미드에 자주 등장하는 네이티브식 리얼 패턴 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독자가 어느정도 회화에 익숙하다면 필요에 따라 순서에 상관없이 책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만약 초보자라면 글쓴이의 이끔에 따라
중요한 동사들을 공부하고
기본적인 패턴을 익히고
헷갈리게하던 의문사문장들을 익히고 나서
네이티브들이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 문장들을 익히는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드라마를 보면서 울고 웃는,,학습자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게다가 전작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영어패턴 500+' 와 함께 공부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