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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지붕이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 | 쑤쿠렙 2016-02-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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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 더불어 책 현암사 블로그

지붕을 보면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기후와 환경을 극복한 전통 가옥,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 과학으로 이룩한 똑똑한 건축물 등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담긴 비밀스러운 지붕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지붕이 하는 일은 정~말 다양해요! 눈과 비를 막아 주고, 그 지역의 특성을 알려주기도 하고, 해당 건축물이 어떤 종교와 신념을 갖고 지어졌는지를 나타내기도 해요! 또한 기후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지혜를 담고 있는지도 보여 주죠.

그래서 어떤 건축물의 지붕이 어디에서,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단순히 그 건축물의 형태를 이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현암주니어에서 새로 나온  <지붕이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는 기후와 환경을 이겨 낸 전통 가옥들, 힘을 뽐내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세계의 인정을 받은 세계문화유산들, 과학 기술이 이뤄 낸 똑똑한 건축물들을 가장 눈에 띄고 그 건물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는 지붕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지붕을 통해 세계 건축물들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엿봅니다.

 

 

1. 기후와 환경을 이겨 낸 전통 가옥
눈으로 만든 이글루, 일 년 내내 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열대 우림 지역의 고상 가옥과 수상 가옥, 폭설을 견디기 위해 지붕을 길고 가파르게 만든 일본의 갓쇼즈쿠리, 빗물이 빨리 흘러내리도록 경사지게 지붕을 얹어 생활하는 우로스족의 갈대집 등 지역적 환경과 기후를 이겨 낸 세계의 전통 가옥들을 살펴봅니다.

2. 힘을 뽐낸 세계의 문화재
네모난 건물 벽 위에 거대한 원형 지붕을 얹은 비잔틴 건축의 걸작 터키의 아야 소피아 성당, 왕관 모양의 거대한 지붕을 얹어 궁전처럼 화려한 인도의 무덤 타지마할, 높이와 건축 양식이 서로 다른 두 개의 첨탑과 십자가형 지붕을 얹어 신의 위엄을 뽐낸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  다섯 개의 솔방울 모양 돌탑 지붕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등 기념비적인 세계문화유산들을 살펴봅니다.

3. 과학으로 이룬 건축물
지름 42미터의 거대한 팔각 돔을 지지대 하나 없이 올린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벽돌돔과 장식용 나무돔 사이에 만든 사람만 아는 비밀 돔을 끼워 넣어 우아한 겉모습을 지닐 수 있게 된 영국의 세인트 폴 대성당, 현대 과학자들도 깜짝 놀랄 만큼 신비한 과학 원리에 기대어 완성된 석굴암 등 과학 기술이 만들어 낸 똑똑한 건축물들을 살펴봅니다.

 

 

[본문 이미지]

 
 

 

 

 

 

 

 

<지붕이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세모 지식 박물관’ 시리즈 7번째 도서입니다.

 

 

 이벤트 도서:

지붕이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 (초등 중~고 학년 대상)

 

이벤트 기간: ~3월 6일 / 당첨자 발표: 3월 7일 월요일 * 모집인원: 7 명


참여방법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 하기 +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기기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지붕이 들려주는 건축이야기

남궁담 글/심승희 그림
현암주니어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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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 서평단 모집 | 쑤쿠렙 2016-02-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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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

캐서린 라이언 하이드 저/김지현 역
레드스톤 | 2016년 03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3월 6일(일) 24:00

모집 인원 : 15명

발표 : 3월 7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어른이라도 혼자 걷기 싫은 위험한 골목

매일 그곳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


그레이스는 오늘 학교에 가지 못했다. 학교에 데려다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는 너무 자주 약을 먹고 너무 오랫동안 잠을 잤다. 사회복지사들은 호시탐탐 그레이스와 엄마를 떼어놓으려고 하고, 누구 하나 진짜 관심을 주진 않는다. 그래서 소녀는 오늘도 이곳에 나와 있다. 보호자 없이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아파트 현관 계단에 앉아 도움을 기다린다. 그리고 지금, 얼굴 한 번 본 적 없던 이웃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집 앞에 아홉살 꼬맹이가 매일 나와 앉아 있는다면, 나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 말을 걸었을까?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을까? 스치듯 인사를 건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대로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을 것이다.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에는 나와 다르지 않은 ‘어른’들이 등장한다. 온갖 공포증에 사로잡혀 자신을 집에 가둔 빌리, 어린 시절의 힘든 기억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버린 레일린, 괴팍한 성정으로 자식들마저 등돌린 래퍼티,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온 펠리페……. 아이의 눈과 귀를 통해 보는 ‘어른’들의 모습은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정말 공감이 간다. 경험적으로 알게 된 두려움들 때문에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자신을 가두고, 의연한 척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그저 살아가며 상처받기 전에 사람을 차단해버리는. 그레이스의 눈에 비친 낯설지만 친숙한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쪽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꼭 블로그 방명록을이용해 주세요.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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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블로그에서 나가] 서평단 모집 | 쑤쿠렙 2016-02-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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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님의 블로그

아름다운 청소년 13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6년 2월 29일 ~ 2016년 3월 6일

    2. 모집 인원 : 5명

    3. 당첨자 발표 : 2016년 3월 8일

    4. 참여 방법 : 이벤트 주소를 스크랩해 주세요.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5. 도서 수령후 예스블로그에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 서평시 다음번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사이버 폭력과 집단 괴롭힘 문제를 통해

사람에 대한 배려와 예절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누군가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그러다 여럿이 모여 집단으로 한 사람을 괴롭히는 일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어 온 일일 것이다. 최근 들어 사회 문제가 되는‘왕따’와 비슷한 일들이 깊이 따지고 보면 인간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생겨난 현상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버 세상이 우리들 삶에 더욱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러한 ‘왕따’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형태의 폭력과 집단 괴롭힘은 현실 세계에서 행해지는 집단 괴롭힘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불특정인에 의해 마구 행해지는 사이버 폭력은 한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영혼마저 파괴하는 무서운 범죄라 할 수 있다.

별숲에서 출간된 《내 블로그에서 나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폭력과 집단 괴롭힘을 통해 사람에 대한 배려와 예절의 중요성을 전하는 청소년 소설이다. 사이버상에서 여러 형태의 폭력을 당하는 고등학생 소녀 율리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율리는 금발머리에 몸매도 날씬하고, 고등학교 음악 밴드 ‘야제-노유’에서 싱어로 활동하는 매력적인 소녀다. 오빠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율리는 오빠 대신 밴드에서 드럼을 칠 멤버를 구하려고 인터넷상에 구인 오디션 광고를 낸다.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다 두 눈에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리자가 오디션에 합격하지만, 율리 엄마의 반대로 마렉이라는 남자아이가 노아 오빠을 대신할 드러머로 합류하게 된다.

그 일이 있고 난 얼마 후, 율리는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디‘슈튀프7’로부터 욕설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된다.

 

- 율리, 넌 시건방진 걸레야. 모두들 너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 네가 무슨 생각을 하든 관심 없어. 건방진 기집애, 조금만 기다려. 아주 쓴맛을 보게 해 줄 테니까!

 

그 뒤로 율리는 슈튀프7로부터 지속적으로 악성 이메일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서서히 자존감이 무너져 가는 걸 느끼게 된다. 익명이란 가면을 쓰고 자신을 욕하는 슈튀프7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인터넷상에서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프로필 등을 샅샅이 뒤져 보지만, 전혀 알아내지 못한다. 단지 위키백과에서 슈튀프가 늑대인간의 한 종류로, 갑자기 등 뒤에 달라붙어 상대의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쓰러져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괴물이라는 것만 알아낸다.

게다가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 율리의 거짓 프로필이 인터넷상에 떠돌게 된다. 거짓 프로필에는 율리의 비키니 입은 사진과 함께‘섹시~! 섹시~!! 섹시~!!!’라는 제목을 달고 남자아이들을 꼬시는 음란한 여자로 표현되어 있었다.

‘여자애들은 내 말 잘 들어! 너희 남자 친구들은 다 소용없어. 걔네들이 속으로 원하는 애는 따로 있거든. 그게 누군지 알아? 바로 나야!’

한편, 율리의 빼어난 외모와 매력을 시기하는 엘라는 컴퓨터 중독자 콘라드와 함께 ‘조작하지 마’라는 이름의 웹사이트에 율리가 찍힌 동영상을 조작해서 올린다. 그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하면서, 율리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댓글들을 달아놓는다.

지독하게 사이버 폭력을 당한 율리는 더 이상 어쩌지 못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고,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엘라 패거리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까지 겪고 만다. ‘슈튀프7’이 보낸 이메일에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커져 가는 폭력을 겪으며 율리는 더 이상 삶을 버텨내기 힘들어하는데…….

‘슈튀프7’은 과연 누구일까? 얼굴에 화장을 떡칠하고 다니며 사이코라고 소문난 리자일까? 율리에게 남자 친구를 빼앗길까 봐 질투심에 불타는 엘라일까? 율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왕재수’ 컴퓨터 중독자 콘라드일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의문은 한없이 깊어져 간다.

 

작가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손에 만져질 것처럼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본문이 각각 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다루어져 있어, 가해자와 피해자와 주변인의 입장으로 사이버 폭력 문제를 고민해 보게끔 이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현재 독일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하는 이유는 사이버 폭력 문제가 단지 독일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청소년에게도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통해 사람에 대한 예절과 배려를 갖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글쓴이 아그네스 함머 Agnes Hammer

 

독일 베스터발트에서 다섯 형제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쾰른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뒤셀도르프 시에서 운영하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에서 상담과 교육을 담당했고, 2005년부터는 ‘반 폭력 트레이너’ 활동과 글쓰기를 함께 하고 있다.

 

 

옮긴이 전재민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과나무 위에 할머니》, 《진짜 공주 되는 법》, 《카리브 해 보물 탐사대》, 《지구에 관한 1000가지 비밀》, 《따뜻한 성공》, 《게임 오버》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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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임경선 장편소설 '나의 남자' | 쑤쿠렙 2016-02-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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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 책 소개


“그 어쩔 수 없음조차 나는 사랑했다.”

 

살면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는 것만큼 근사한 일은 없다.
사랑에 체념하고, 사랑을 발견하고, 결국 사랑을 품다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을 잘 아는 임경선 작가가 진한 연애소설 『나의 남자』로 돌아왔다. 사랑과 상처, 그 관계에 대해 그려낸 장편소설 『기억해줘』 이후 2년 만이다.


“어느 날 불현듯” 사랑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작가는 처음으로 1인칭 소설을 쓰며 자신이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착각 속에 살았다”고 고백한다. 임경선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30, 40대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대변하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까지 아우르며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빠진 한 여자의 적나라한 감정을 기록해나간다.


열정을 품고 사는 30대 중후반 소설가의 표면상 평온했던 일상에 찾아온 사랑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감정의 결들을 엿본다. 마흔을 몇 해 앞둔 여자들의 초조한 마음과 사랑에 빠져 온갖 무모한 ‘짓’을 해버리는 여자들의 심정, 젊지만은 않은 나이에 사랑을 한다는 것의 의미, 아내와 엄마로서 자아와 한 명의 여자로서 자아, 그 둘의 충돌….


결혼 후 찾아온 사랑의 마음, 이것을 순수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부부 사이는 어쩌면 이렇게 한 끗 차이로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는가. 당신이 지운이라면, 과연 이 사랑을 거부할 수 있을까. 사랑은 운명인가, 의지인가.  
 

 


진짜 사랑은 결혼 후에 시작된다


“그 남자의 곁에 있는 시간, 나는 한 사람의 여자였다.”

 

소설가 한지운, 결혼한 지 10년.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국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하는 남편과 살아가면서 소소한 불만을 속으로 삭히는 데는 제법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직장 생활을 하다 소설가로 데뷔했고, 소설들도 제법 반응이 좋았다. 자신의 자아는 글을 통해 실현될 수 있었고 그렇게 사는 입장에서 불평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성현을 만났다. 그렇게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다시 한 남자의 여자가 된 것만 같았다. 성현에 대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더욱 행복과 자유를 느끼면서도 동시에 한 남자에 대한 목마름과 그리움으로 가슴은 시큰시큰 타들어갔다. 성현 덕분에 다시 여자임을,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지운.

 

이것은 내 마음을 뒤흔들었던 갈증과 번민, 인생에 비춘 작고 소중한 빛에 대한 이야기다.
스스로가 무서워질 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하고,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머리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고, 몸이 일으키는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일은, 인간의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리 자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 7쪽에서

 

지운의 감정을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는 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서 시작해 결국 그 사랑을 온전히 품어내기까지, 모든 과정을 숨 가쁘게 달려간다. 그렇게 우리는 사랑의 과정을 함께 겪어나가면서 내가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이 정직한 연애소설이 이렇게 반가운 것은 그 어떤 꾸밈이나 거짓 없이, 인간 본연의 감정에 충실해서이리라.  


또한 『나의 남자』는 결혼 생활의 진저리나는 생활감을 더해 현실감을 살리고, 미혼은 결코 이해하지 못할 부부 관계의 심연을 담았다.

 

결혼 생활이란 다음 날 가족이 먹을 신선한 아침 국을 매일 끓이는 일이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이었다. 말하자면 결혼 십 주년의 의미는, 지난 십 년간 내 결혼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쌓인 것은, 내가 끓여낸 십년 치 국물들이었다.
_23쪽에서

 

아내는 관대해야만 한다. 특히 십 년이나 결혼 생활을 한 아내라는 사람은.
_117쪽에서

 

결혼 후 찾아오는 사랑의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두 남자를 동시에 다른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혼으로 모든 것이 완전히 충족되는 것도 아니다. 지난한 결혼 생활의 과정에는 다양한 종류의 작은 결핍들이 있다. 섬세함이 부족한 남편에게 결핍을 느낄 수도 있고 때로는 성적인 배고픔에 결핍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결핍을 채워줄 어떤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끌린다.  

 

 


사랑, 그 단순한 열정에 관하여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어떻게든 간절히 보고 또 보려는 노력일 뿐이었다.”

 

임경선 작가는 무엇보다 사랑에 관대하다. 자연발생적인 모든 감정은 타당하다고 인정한다.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것이라고 체념하듯, 작가에게 사랑은 그런 것이다.

 

사랑에 관한 소설은 이 세상에 넘치도록 많고 작가는 자신이 바라보는 사랑을 이야기에 투사하기 마련이다. 나에게 있어 사랑은 빠져버리는 것이고, 서툰 것이고, 바보가 되어 유치해지는 것이고, 그 사람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고, 할 수 있을 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하는 것이고, 마침내는 이기적으로 욕심을 내는 것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타인의 사랑을 함부로 재단할 수가 없다. 그것은 이를테면 서로간의 약속 같은 것이다.
- 「작가의 말」에서

 

사랑은 인간에게 평생에 걸쳐 우발적으로, 그리고 기적처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작가는 지운의 입을 빌려 규칙을 전한다. 첫째, 그 사랑에 대해 책임을 질 것. 즉, 사랑을 성취함으로 인해 내가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둘째, 그 모든 것을 혼자 외로이 감당할 것. 어른의 연애라는 것은 나 혼자 조용히 사랑의 고통과 기쁨을 느끼는 것일 뿐, 왁자지껄 그에 관해 떠들거나 당사자 이외의 사람들을 그 관계로 끌어들이지 말아야 한다.


이 작품과 함께 다가오는 봄, 그 사람과 “아주 가까이 몸을” 두고, 그 사람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그 사람에 사로잡혀 “본능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버리면서, “사랑에 부당”하지 않게 기꺼이 사랑하기를. 그리고 우리 안의 ‘지운’을 용서하기를.

 

 

 

 저자 소개

임경선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사랑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태도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소설 『기억해줘』 『어떤 날 그녀들이』와 산문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태도에 관하여』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를 펴냈다.
『나의 남자』는 그녀의 세 번째 소설이다.

 

 

 

 책 속으로

별들로 하늘이 뒤덮인 밤에 때마침 달이 부드러운 빛을 발하면 나는 조금 넘치게 사랑이 흐르는, 감상적인 기분에 빠지기도 했다. ‘발광’이라는 단어처럼 하얀 달빛이 나를 조금 미치게 만들었던 것 같다.
_58쪽에서

 

중요했던 것은 오로지 한 공간에 이렇게 같이 있는 것, ‘당신과 함께 아주 가까이’ 있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의 몸을 가능한 한 가까이 두는 것이었다.
_66~67쪽에서

 

그는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오히려 그 앞에서 나는 무릎에 힘이 빠지듯 한없이 약해졌다. 그런 내가 결코 싫지 않았다. 내가 약해질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행복하기도 했다.
_69쪽에서

 

하지만 인생에는 종종 마가 끼었다. 큰일 났다 싶으면서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버릴 때가 있다.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후회마저도 달콤할 것이다.
_73쪽에서

 

남편이 내게 우리가 몸이 썩 잘 맞는 편이 아니라고 말했을 때에도 마음이 찢어졌다. 정적 속에서 남편만 계속 해서 말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실 너와 자는 게 아주 즐겁지는 않아.”
한편으로는 그런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솔직함이 신기하기도 했다
_75~76쪽에서

 

남편과 나는 섹스만큼 부부 싸움도 하지 않았다. 혹은 부부 싸움을 하는 만큼만 섹스를 했다.
_78쪽에서

 

그 안타깝고 서운한 감정들로 인해 성현을 그만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병과 약이 똑같이 한 사람에게서 나오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고,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 어쩔 수 없음조차 나는 사랑했다.
_86쪽에서

 

혼자 있노라면 가끔 몹쓸 생각을 했다. 윤재를 낳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남편과 깔끔하게 이별하거나 서로를 남자와 여자로서 대하면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_110쪽에서

 

나는 내가 결혼한 여자라는 사실, 내가 어떤 남자에게 법적으로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통렬하게 재확인했다.
나에겐
서운해할 권리도,
불평할 권리도,
상처 받을 권리도
없었다.
그것은 어둡고 깊은 진실이었다.
_133쪽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에 뚜렷한 이유 따위 없어도 되었다. 그러나 누군가를 좋아하는 데는 곰곰 생각해보면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_170쪽에서

 

세상의 많은 것들은 붙잡으려 하면 멀어지고 이젠 끝났다 싶으면 다시 다가왔다.
_177쪽에서

 

나에게 시간이란 그 남자가 곁에 있는 시간과 곁에 없는 시간, 단 둘로 나뉘었다. 그 남자가 곁에 있는 시간, 나는 한 사람의 여자였다.
_183쪽에서

 

남편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고 싶었다.
당신도 지금의 나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당신도 지금의 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
그 사람을 나보다 더 좋아하게 되었다 해도 나는 이해할 수 있어.
_202쪽에서

 

그날 이후로 어떤 예감만으로도 가슴이 울렁이던 것을 기억했다. 잠을 설치고 잠자리에서 뒤척이던 밤들을 기억했다. 슬픔과 기쁨이 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던 날들을 기억했고, 그를 절실하게 안고 싶었던 밤들을 기억했고, 하루빨리 그 사람을 잊어야 한다고 재촉하던 나를 기억했다.
사랑한 것과 사랑받은 것, 그 모두가 어느 날에는 추억이 될 것이다.
_229쪽에서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2.29 ~ 3.3 / 당첨자 발표 :3.4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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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임경선 저
위즈덤하우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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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댓글이벤트] 어른 노릇 아이 노릇 (2/29~3/13) | 쑤쿠렙 2016-02-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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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미래인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 어른이 있을 뿐! 

세계적 그림책 작가 고미 타로의 교육이야기


어른 노릇 아이 노릇

고미 타로 글·그림 / 김혜정 옮김  


독창적인 상상력과 작풍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켜온 세계적 그림책 작가 고미 타로가 처음으로 쓴 교육 에세이. 어른은 아이가 장차 뭐가 될까, 언제 어떻게 변신할까 기대하며 즐겁게 응원하는 ‘서포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주 특별한 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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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신 후, <어른 노릇 아이 노릇>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꼭 읽어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올려주신 10분께 신간 <어른 노릇 아이 노릇>을 보내드립니다. 

기간 2월 29일~3월 13일 / 발표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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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논리적 글쓰기 | 리뷰&서평&한줄평 - 국내 2016-02-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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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논술시험용 교재로 적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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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논리적 글쓰기, 여세주, 살림출판사, 2014 | 리뷰&서평&한줄평 - 국내 2016-02-28 22:41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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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논리적 글쓰기

여세주 저
살림출판사 | 2014년 11월

        구매하기

교과서적 글쓰기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문득 글쓰기에 대한 개념에 대해 생각하다 예스24를 통해 알게된 책, 여세주의 책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논리적 글쓰기"를 접하게 되었다. 현 경주대학교 국제한국어교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라는 저자의 여러저작 중 나에게 가장 적절한 책 같았다.

 

사실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정말 많지만  다들 비슷비슷하고 실질적으로 다들 학교 교과서에서 보았던 그런 글줄들이 전부이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보이듯이 효과적 설득을 위한 논리적 글쓰기란 제목이 나를 이끌었고 나름 성공했다. 사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 글쓰기와 점점더 멀어지는 자신이 점점 자신감도 상실해가고 내가 쓴 글에 대한 확신도 서지 않는 그런 부분들을 하나씩 점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 면에서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에게는 적절했던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독창적인 생각을 펼쳐라, 배경지식을 활성화해라, 주제를 명확하게 설정하라, 조직적으로 구상해 써보라, 분명하게 진술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라 로 구분 되어 서술되어져 있고 세부 소주제들이 있다. 이런 주제들은 글쓰기 책들을 조금이라도 접해보았었다면 늘 흔하게 접하던 말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막상 지면에 풀어보려면 글을 쓸 기회가 적은 이들에겐 늘 벽에 부딪히게되는 것들인데 이 책이 나름 간략하면서도 알기쉽게 명확하게 표현되어져 있다. 문제점들을 콕콕 잘도 지적해 놓았다. 요즘들어 글을 쓰다보면 자꾸 주제를 잃어버리고 산으로 가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던 본인에게는 중요한 지적들로 느껴지는 것들이었다.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들은 나의 글쓰기의 문제점들을 잘 지적해 주고 있었다.

 

 이 책은 초보적 글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책이다. 매 소주제마다 주어지는 문제들을 풀어가다보면 어지간하면 글쓰기에 다소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책 제목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책은 논리적 글쓰기을 위한 책이다. 컬럼이나 논술, 신문기사, 레포트, 논문 등을 쓰기에 적합하다. 책의 목적이 명확하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책들과의 커다란 특이점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대학 1학년 교양수업에 듣던 글쓰기 수업의 교재로 적당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없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이 두껍지도 않고 읽기에 무리수도 별로 없다.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풀어 써보고자하는 글쓰기에 갑갑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한장 한장 읽어가다보면 그리고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해 가다보면 한층 성숙되어진 자신의 글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북이라 가격도 저렴하다.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감정에 새로운 세계와 만나볼 수 있기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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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첨자 발표] 주토피아 | 쑤쿠렙 2016-02-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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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안녕하세요. 언어세상입니다. ^^

<주토피아> 서평단 10분 축하드립니다! (2/26(금) 배송 예정)

 

Zootopia (Read-Along Storybook & CD) : 5명

지나고
책읽는맘
루가녕이
잠수중
하늘처럼

 

Zootopia (Junior Novelization) : 5명

자유자
tora
마유
유주
반하루주

 

> 서평 기간 : 도서 수령 후, 2주 이내 (~3/11까지)

예스24 또는 개인 블로그에 서평 작성 후, 댓글로 링크 남기면 완료!

 

* 기한 내 서평 올리시고, 관련 링크(URL)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 미서평시 다음 서평단에서 제외됩니다.

 

 

Zootopia Read-along

Disney Book Group (COR)/ Disney Storybook Art Team (COR)
Disney Press | 2016년 01월

 

 

Zootopia Junior Novelization


Random House Disney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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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서평단 모집 | 쑤쿠렙 2016-02-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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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hansmediabooks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제니 한 지음 | 이지연 옮김

 

“어쩌지? 짝사랑하던 오빠에게
내 마음을 들키고 말았어!”
전 세계 15개국 출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한국계 인기 작가 제니 한의 국내 첫 소개작!

   
★★★★★

“제니 한은 사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주인공을 창조해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10대의 발랄한 사랑과 성장을 다룬 흥미롭고 매력적인 소설.”

- 커커스 리뷰

“이리저리 얽혀 어디로 치달을지 모르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로맨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일련의 소동을 둘러싼 연애 소설인 동시에, 자매간의 우애를 다룬 가족 소설이기도 하다.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지나온 여성 독자들에게 더욱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 북리스트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대표작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제니 한의 최신작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로 10대 소녀 라라 진이 짝사랑하던 남자들에게 몰래 썼던 연애편지가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연애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단순한 10대 취향의 로맨스 소설에 그칠 뻔했던 이 작품은 엄마를 사고로 잃은 세 자매의 사연과 가족애 같은 한국적인 정서가 결합된 독특한 소설로 완성되었다. 윌 스미스의 제작사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판권을 구입하였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주인공 라라 진은 자기가 좋아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보내지 않을 연애편지를 쓴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그 편지가 발송되고 라라 진은 자신이 아직도 언니의 전 남자 친구인 조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피터 역시 라라 진의 연애편지를 받고, 전 여자 친구의 질투심을 일으키기 위해 그녀의 가짜 남자 친구가 되기로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라라 진과 조시의 관계 역시 꼬이게 되는데…… 그녀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조시일까, 피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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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 이벤트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5분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보내 드립니다.

 

* 응모기간: 2016년 2월 26일부터 2016년 3월 3일까지

* 모집인원: 5명

* 당첨자 발표: 3월 4일

* 리뷰 작성 기한: 3월 25일

* 참여 방법: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에 남겨 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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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 도리스 레싱의 '그랜드마더스' | 쑤쿠렙 2016-02-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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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즈덤하우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도리스 레싱의 <그랜드마더스>가 출간되었어요.

이 책은 <그랜드마더스>를 포함하여 모두 네 편의 중편소설이 담겨 있어요.

 

 

 

"작가의 일은 질문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바로 작가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그게 우리의 기능이지요." - 도리스 레싱

 

도리스 레싱의  <그랜드마더스>를 읽고 리뷰를 쓰실 분들 바로 손 들어주세요!!!

///간략 책소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의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 2003년)』가 예담에서 출간됐다. 이 소설집에는 표제작 「그랜드마더스」를 포함하여 모두 네 편의 중편소설이 담겨 있다. 강렬한 현실 인식과 타고난 반골 기질로 계층과 세대, 인종과 성(性), 개인과 가족과 사회 문제를 가장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레싱은 이 이야기들을 통해 달콤한 사랑과 쌉싸름한 인생의 아이러니를 포착했다.
『그랜드마더스』가 더욱 반가운 것은 레싱 만년의 지혜와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싱 특유의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레싱은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이야기를 쓰는 기쁨에 흠뻑 빠졌다고 인터뷰하면서 이 책의 순수한 스토리텔링은 이전 작품과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인터뷰처럼 레싱은 서로의 십 대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두 여자의 이야기 「그랜드마더스」부터 우연한 사건들이 겹쳐 중산층 백인 남자의 아이를 가지게 된 하층민 흑인 여자의 이야기 「빅토리아와 스테이브니가」, 가상의 풍요로운 고대국가인 로다이트 왕조의 이해할 수 없는 쇠락사 「그것의 이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원한 사랑이라 믿고 싶은 운명에 휘말려 평생 자신의 사생아를 기다리는 영국 군인의 이야기 「러브 차일드」까지 다채로운 문체로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러나 그 이면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주제는 결국 사랑과 인생이다. 각각의 인물들이 특정한 공간에서 특정한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드러나는 인간성과 감정은 사랑과 불안, 동경과 희망과 좌절, 편견과 이중성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생(生)의 달콤씁쓸한 단면을 절묘하게 드러낸다.

///추천사

『그랜드마더스』를 읽는 사람이라면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말할 수 없다. 오로지 끝난 다음에만 그 사랑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격렬한 행복, 격렬한 고통을 준 사랑은 영원한 흉터를 남기는 화상 같은 것이다. 도리스 레싱의 작품은 결코 “자기야, 우리가 만난 지 백 일이야”라는 달콤한 로맨스에 대한 것도 아니고, 인간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사랑은 달콤함이 아니라 달콤한 고통이고 불길함이고, 나르시시즘이 아니라 나르시시즘을 파괴하는 것이다. 사랑만이 던질 수 있는 위대한 질문들이 있다. 사랑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가?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가? 얼마나 어리석어질 수 있는가? 세상의 경계를 넘어볼 수 있는가? 특히 자기 자신의 경계를 넘어가볼 수 있는가? 자아를 기진맥진하게 하는 피곤하고 격렬한 사랑 뒤에 오는 고요하고 안정된 사랑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조건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은 과연 힘이 있는가? 도리스 레싱의 작품 안에서 우리는 이 질문들을 다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작품 「러브 차일드」를 눈여겨볼 것을 권하고 싶다. 우리는 매번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가? 아니면 단 한 번만 사랑할 수 있는가? 그 질문 안에서 우리는 초연한 사랑, 관대한 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랑만 할 수 있고 미워할 수는 없다. 그 초연함과 관대함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는 많은 눈물과 뒷걸음질이 필요하다. 우리의 잠 못 이루는 밤에 도사리고 있는 우수 어린 꿈 같은 비밀. 그러나 잔인한 비밀, 사랑.
―정혜윤(CBS 라디오 프로듀서, 북칼럼니스트, 『침대와 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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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2.26 ~ 3.3 / 당첨자 발표 :3.4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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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더스

도리스 레싱 저/강수정 역
예담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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