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달콤한 개새끼
|
기본 카테고리
|
2020-07-27 22:5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제목만 봐도 짐작가듯이 스스로를 개새끼라 칭하며 여주에게 개같이 구는 남주를 그리려 한거 같은데 갈수록 애완견처럼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남주가 열일하는 작품입니다. 여주는 그닥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작가분의 작품중 현대물은 처음 보는거라 기대했는데 처음의 재미가 뒤로 갈수록 힘이 다하는 느낌입니다. 후련한 인과응보형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이 역시도 기대에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가독성은 좋아서 금방 읽히기는 합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5
|
기본 카테고리
|
2020-07-26 01:3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드디어 5권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5권이나 되니 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부분이 없었다고는 할수 없지만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읽게 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네요. 아름다운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여주의 무심함과 여자에 통달한 듯한 남주가 여주의 마음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묘사된거 같습니다. 처음엔 여주가 남주를 멀리서 반짝이는 존재로 자신은 그에게 다가갈수 없는 비천한 까마귀같이 여기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빛이나는 반짝이는 것은 여주네요. 남주가 반짝이는 것을 탐하는 까마귀가 되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4
|
기본 카테고리
|
2020-07-24 12:1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제국에 전쟁의 기운이 드리우고 결국 황실 기사단장으로 전쟁에 참전하는 사하라와 그녀를 보내기 싫어 전쟁터까지 따라온 체이샤의 이야깁니다. 사하라의 능력이 돋보이는 내용이라 좋네요. 그동안 로판에서 여주는 주로 공주나 마법사 정도의 역할이었는데 이 책은 모든 남자 기사들보다 한수위인 여주입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사하라와 체이샤의 사랑도 깊어지는데 특히 사랑에 목맨 듯한 남주의 안달이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3
|
기본 카테고리
|
2020-07-23 15:5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3권은 남주 체이샤가 여주 사하라에게 진심을 담은 절절함으로 다가가면서 둘 사이의 감정이 점차 깊어지면서 전개됩니다. 체이샤의 출생에 의구심을 품은 세력들이 황자 에릭을 옹립하기 위해 모여들고 그 중심엔 사하라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기사단장 기스카르 공작이 있지요. 반역의 기운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체이샤와 사하라 사이의 꽁냥꽁냥 로맨스는 성에 찰 만큼 묘사되어 있진 않네요. 5권중 3권째라 조금 늘어지는 듯한 전개에 앞권들 만큼 금방 읽히지는 않아요. 2권과 3권은 19금 내용은 아니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2
|
기본 카테고리
|
2020-07-20 13:2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1권을 휘리릭 읽었는데 2권도 마찬가지네요. 재미있어요.
1권은 남주 체이샤가 주도하는 관계였다면 2권에서는 여주 사하라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주의 충심과 진심이 자신에게만 향하길 바라던 체이샤가 그러지 못하는 사하라의 처지를 이해못하고 그녀에게 눈에 띄지 말것을 명령하고 이를 융통성 제로에 눈치마저 꽝인 사하라가 충실히 따르면서 둘사이의 밀당이 계속됩니다. 이에 황실 기사단장 카일이 여주에게 직진하고 체이샤와 사하라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각성하게 되네요. 물론 서로가 알지 못하게요.
2권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암시와 서로간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내용입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