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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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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박진여 저
김영사 | 2202년 06월

신청 기간 : 62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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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플라톤은 망각의 강인 레테를 건넘으로써 인간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며 우리의 몸 역시 한시적이지만 영혼은 불멸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리스어로 진리라는 단어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다시 기억하는 상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융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공시성과 집단무의식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그처럼 복잡하고 유기적인 삶에서 자아탐구의 길은 언제나 험난하다. 그런 의미에서 20년간 2만여 명의 전생을 살펴보고 그들에게 현재 삶의 지난함을 헤쳐나갈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 저자의 경험은 놀랍다. 입증된 것만이 진리가 아니라는 열린 마음을 가진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인드앤컴퍼니 대표)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전생 읽는 힐러 박진여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전생 리딩 이야기

“전생을 알면 삶의 의미와 방향이 보입니다”


단 1분 만에 상대방의 전생 정보를 읽어들이는 전생 리딩 상담가 박진여. 지난 20년간 CEO부터 정치가, 학자, 의사, 성직자 등 2만 명이 넘는 내담자들의 전생을 읽고 상담하며 써내려간 진정한 삶을 위한 문답들. 지금의 불행과 괴로움의 원인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원인 모를 고통과 질병, 용서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미움과 갈등에 대한 원인과 해법.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의 모든 문제들은 전생과 연결되어 있다. 현생의 슬픔ㆍ고통ㆍ기쁨에 담겨 있는 참된 메시지를 깨닫고, 인생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도록 돕는 새로운 통찰을 만난다.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원인 모를 고통과 질병,

용서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미움과 갈등에 대한 원인과 해법


“전생을 알면 삶의 의미와 방향이 보입니다”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살다보면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지금의 모습으로, 현재의 환경에서 태어나 수많은 난제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전생 리딩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에서 그 의문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저자 박진여는 전생 리딩 상담가이다. 1분 남짓의 아주 짧은 시간에 상대방의 전생 정보를 읽어낸 후 현생과의 연관성을 상세하게 풀어낸다. 지난 20년간 CEO부터 정치가, 학자, 의사, 성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2만 명이 넘는 내담자들의 전생을 읽고 상담을 해왔다. 그런 그녀가 리딩을 하면서 확인한 사실은, 인간은 저마다 풀어야 할 카르마의 숙제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점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의 모든 문제들은 전생의 행위와 연결되어 있다. 저자는 “전생을 알면 삶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우리가 왜 살아가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립니다. 우리 인생의 고단함은, 우리 스스로 선택한 영적 약속의 결과입니다”(51쪽)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생 리딩은 “과거의 경험이 현생에서 어떤 목적과 가치를 지니는지를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 삶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도록 돕는”(49쪽) 새로운 관점의 통찰인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리딩 사례가 담겨 있다. 원인 모를 편두통과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여성,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남성,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딸을 사고로 잃은 어머니, 아내의 불륜으로 절망하는 남편, 직장 상사의 무시와 폭언으로 고통받는 직장인까지. 사랑·결혼·건강·가족·인간관계 등의 문제 이면에 있는 고통의 원인을 설명하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왜 사는가’라는 인생의 궁극적 물음에 대한 진정한 자기 이해와 성찰로 이끈다.


전생을 아는 것은 단 한 번의 삶이 아닌, 여러 생이라는 더 큰 관점에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생의 슬픔·고통·기쁨에 담겨 있는 영적 메시지를 깨닫고, 선행이라는 참된 길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지름길임을 저자는 수많은 전생 리딩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

 

서평단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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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오해가 이해로 바뀌는 행복한 남녀 관계 비법 46가지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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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나이토 요시히토 저/나지윤 역
리드리드출판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남녀 관계의 심리 차이로 인한 오해를 심리기술 46가지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바꾼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연애 시절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그건 이미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거다.

처음에는 한시도 떨어지기 싫고, 보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게 남녀간 연애할 때 서로에 대한 감정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다툼도 찾아온다. 즉 의견이 서로 다른 경우가 온다.

사안이 사소한 거나 일반적인 문제여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으니 그런가?' 하는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툼의 내용이나 의견이 간극이 점점 커지면 '아, 나와는 너무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 이때쯤 적극적으로 의견차를 좁히려는 노력이 없으면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하거나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독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 수긍하지 않을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독자는 이 때문에 이 책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을 읽게 되었다.





지금은 결혼해 자녀도 있지만 사소한 의견 다툼은 계속 있어 왔기 때문이다. 독자뿐만 아니다.

많은 연인이나 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다투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지쳐간다. 큰 실수를 했다거나 상대방을 배신하는 그런 어마어마한 일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문제로 서로 다투다가 진을 빼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지’ 하는 섭섭한 마음에 상대방의 사랑마저 의심하게 되고,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 관계의 파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파탄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연인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다.





'너 아니면 결혼 안 해'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하는 사이가 왜 벌어지는 걸까.

연애하다 헤어지는 경우 대체적으로 남녀의 심리를 서로 이해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이 책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말한다.

대다수 남녀 사이의 다툼과 오해는 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남녀는 사고방식, 행동방식, 삶을 대하는 방식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다.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누는 일 자체부터 여자는 상대의 ‘얼굴’에 주목하지만 남자는 상대의 ‘말’에 주목하면서 서로의 관점은 어긋나기 시작한다.

여자는 대화의 내용보다는 상대가 어떤 표정으로 말하는지가 더 중요하지만 남자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될 뿐 표정 따위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남녀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왜 자꾸 딴 데를 보면서 말하는 거야!”, “너야말로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으면서!”라는 말다툼이 벌어진다.





이 책은 그때그때 상황에 딱 맞는 남녀의 대화 스킬을 제시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눈치 없는 남자에게는 “이렇게 하는 편이 어때요?”라고 슬쩍 미리 귀띔을 해주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여자에게는

여자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신의 그런 점은 매력인데요.”라고 말을 건네는 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그에 대처하는 대화 스킬을 터득하면 남자와 여자는 더는 싸울 이유도 상대의 마음을 몰라 가슴앓이할 이유도 없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심리학에서 명확히 증명된 남녀 차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여자 심리에 까막눈이라 지금껏 수많은 남녀 관계에서 실패를 거듭해온 남성이나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알고 싶은 여성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책이다.

남자는 대개 본론만 짧게 이야기하지만, 여자는 어떤 경우든 많은 말을 한다. 부부간의 대화를 보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몇 시간이고 떠들고 남편은 적당히 맞장구쳐주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면 남자가 자상하게 들어주는 것 같지만 실은 지겨워도 어쩔 수 없이 들어줄 확률이 높다

이 책은 시종일관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얘기를 끌어간다. 그리고 오해가 이해로 바뀌는 남녀 관계 심리기술 46가지를 덧붙인다.





1장-해결남 공감녀의 말투

2장-해결남 공감녀의 인간관계

3장-해결남 공감녀의 연애

4장-해결남 공감녀의 사고방식

46가지가 다 해당되는 커플은 없을 것이다. 독자는 이 중 공감이 컸던 몇 가지 소주제를 소개한다.

객관적으로 말하는 남자 VS 주관적으로 말하는 여자

남자는 사실을 근거로 객관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의 느낌을 중심으로 말한다.

객관적으로 말하는 남자에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남자의 진심을 알고 싶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자.

주관적으로 말하는 여자에게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해?" 여자의 말에 제3자 의견을 끌어내 객관성을 부여하자.





굽히지 않는 남자 VS 의견을 바꾸는 여자

남자들은 자기 결정을 좀처럼 굽히지 않는다. 일단 마음을 정하면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아랑곳하지 않는다.

여자는 어떨까? 좋게 말하면 융통성 있고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한 속성을 지닌 여자는 분위기에 쉽게 동조한다.

왜? 남의 말에 수긍하고 따른다는 것은 남자에게 곧 패배를 의미한다. 자존심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남자라면 그런 경향은 더욱 심해진다.

반면 여자는 다른 사람 의견에 동조한다고 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진 않는다. 여자는 다른 사람과의 조화를 중시한다. 이것이 자기 생각과 달라도 다수 의견이라면 받아들이는 이유다.

결과적으로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타인을 배려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건 여자다.

그만큼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확률도 여자가 높다.





이 외에도 많다. 일일이 열거할 순 없어 소제목 몇 개만 소개한다.

허기를 채우는 남자 VS 친목을 다지는 여자

문자가 못 미더운 남자 VS 문자가 친근한 여자

서열에 목숨 거는 남자 VS 서열에 무덤덤한 여자

이성으로 보는 남자 VS 친구로 보는 여자

보고 결정하는 남자 VS 만지고 결정하는 여자

안 해서 후회하는 남자 VS 해서 후회하는 여자 등등.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부터 들여다보자. 서로를 제대로 몰라 멀어졌던 거리를 한 뼘쯤은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가가면 더는 불필요한 감정 소모나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남녀의 서로 다른 심리를 소개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남녀의 차이를 설명할 때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거를 갖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예를 들어 남녀가 기억력을 발휘하는 영역이 다르다는 점을 설명할 때는 다음의 실험 결과를 보여준다.

노스이스턴 대학교의 마리안 마스트 교수는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마스트 교수는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이루어진 집단이 최신 영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한 다음 그 영상을 남녀 대학생 592명에게 보여줬다.

영상 재생은 고작 20초,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이었다. 화면이 끝나자 마스트 교수는 사람들이 등장인물을 얼마나 기억해내는지 물었다. 머리 모양, 옷차림, 옷 브랜드, 구두, 화장, 액세서리 등등. 그 결과, 여자는 외모적 특징의 세세한 부분까지 떠올렸다. 남자는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남자라는 사람과 여자라는 사람 역시 서로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계속 오해가 쌓인다면 회피하거나 떠나가거나 결국 헤어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 약간의 노력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그렇다면 비록 다른 행성에서 왔더라도 우리가 만난 이 곳 지구에서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실제 남녀 간에는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많다고 한다.

저자 :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일본 릿쇼대학교 특임강사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심리학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실천적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힘을 쏟는 활동가이자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등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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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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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

이시형 저
자음과모음 | 2020년 06월

신청 기간 : 6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6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는 지금,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쁜 일상 속에 빠져 사느라 우리는‘지금’을 살지 못할 때가 많다. 현대인들의 삶은 지금껏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빗속 혹은 깊은 눈길을 그냥 앞만 보고 헤쳐 걷기에 급급했다. 달리 ‘나’를 온전히 생각할 잠깐의 여유도 없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꾸역꾸역 회사에 가면, 산더미 같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오늘 해내야 할 일들을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상하게 또 반대로 점점 하기가 싫어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져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 좋아지고 자꾸만 까칠해지는 것 같아요.”


 “삶의 여유를 가져보려고 나름대로 취미활동도 찾아보고 운동도 해보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얼마 안 가 곧 그만두게 돼요. 잠이라도 푹 잘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마저도 쉽게 잠들지 못하죠.”


 “가끔 너무 무기력해져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도 딱히 답은 떠오르지 않네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칩니다.”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은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이시형 박사의 처방전이다. 그는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는 천천히, 때론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잠시 멈춤’을 처방한다. 도시문명과 떨어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기다릴 것을 권한다.

 

우리에겐 멈춤과 사색이 필요하다. 쉼 없이 일만 하는 개미군단에게는 산행 명상이 더더욱 필요하다. 산은 멈춤과 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은 조급한 법이 없다. 아무리 재촉해도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제때가 되어서야 자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이 뿜어내는 강력한 힘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산속을 걷다 보면 잠시의 여유, 역전의 발상, 자기 성찰을 하면서 자기도 몰랐던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렇게 숲에서는 잃어버렸던‘나’를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나 일과 생활의 균형(Work Life Balance)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균형과 조화, 이것이 바로 ‘건강, 성공,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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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 유럽의 도시를 걷다] 유럽 25개 도시로 떠나는 음악 미술 문학 건축의 예술기행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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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술과 함께 유럽의 도시를 걷다

이석원 저
책밥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품고 있는 환상과 낭만, 그리고 사색과 그리움.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십수 년 전 유럽여행을 간 적이 있다. 9개국(2개 공국 포함)을 보름만에 강행군하는 패키지 여행이어서 '수박 겉핥기식' 관광이었다.

그래도 파리부터 시작한 그때 여행은 유럽 문물을 직접 눈으로 처음 본 것이라 기억이 생생하다. 주요 관광지만 들르는 식이어서 건축물과 박물관, 풍경 감상 등이 대부분이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행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유럽 관광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것 같다.

다시 차분하게 계획을 세우고 '여행다운 여행'을 귀국하는 길에 홀로 다짐했는데 그 계획은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염두에 두고 장기(한 달 이상) 여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비도 마련하고 있지만 당장 실천할 정도는 마련하지 못했다.

더욱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론 계획도 무작정 연기된 상태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로서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읽었다.

음악, 미술, 문학, 건축에 중점을 뒀다니 유럽 여행을 앞두고 있는 독자로서는 꼼꼼히 보고 읽을 책이다.





『예술과 함께 유럽의 도시를 걷다』는 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품고 있는 환상과 낭만, 그리고 사색과 그리움에 대한 책이다.

이석원 작가는 10여 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그 도시가 담고 있는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의 향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또한 각 나라와 도시가 겪어온 험난한 역사까지도 글 쓰는 사람 특유의 예리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챙겨 전하고 있다.





2005년 프랑스 파리의 오래된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를 처음 가봤다는 작가는 그곳에서 공간을 채우고 있는 낡은 책들에게서 풍기는 묵은 종이 냄새가 꽤 상쾌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 후로 이런 느낌을 다시 받은 곳은 우리나라 충북 단양의 작은 책방 새한서점. 작가는 이곳에서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서와는 또 다른 낡은 그리움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는 오래된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을 그리움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우리가 접하기 훨씬 이전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사람들의 본능이라고.

그래서 사람들은 유럽을 찾는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읽고 보고 듣고 느끼는 거의 모든 것의 원천을 찾기 위해, 그리고 독자가 경험하지 못한 낡은 그리움에 대한 그 무엇을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서 말이다.





유럽 예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세계 예술의 주류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런 까닭에 많은 예술작품을 품고 있는 유럽의 여러 도시를 여행할 때 우리는 어떤 낯섦이나 환상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유럽의 클래식 음악과 인상주의 미술, 오래된 건축물을 좋아하며 그것들을 찾아 돌아다니기를 즐겼다는 작가가 10여 년 동안 유럽 20개국 25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 도시가 겪어온 지난한 역사와 그들이 지켜낸 예술의 향기를 글과 사진으로 정리한 것이다.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따라 빈의 거리를 걷고, 고흐처럼 아를의 론 강변에 앉아서 물에 비친 별빛을 보고, 헤르만 헤세의 시선으로 피렌체 두오모 꼭대기에서 붉게 핀 꽃들을 내려다보며 유럽의 도시를, 낡은 그리움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유럽의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아무런 상념 없이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현대 문화의 한 줄기를 찾아보는 또 다른 면에서의 즐거움임을 느끼게 한다.





런던은 바로크 시대부터 근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음악의 성지다. 런던에는 헨델도 있고, 엘가도 있으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있는가 하면 레드 제플린과 퀸과 비틀스도 있다.

교교히 흐르는 템스강을 내려다보며 테이트 모던 미술관 쪽에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넌다.

300여 년 전 이 자리에서 울렸던 한 음악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그건 독일 출신 바로크 음악의 대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andel)과 런던에 얽힌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독일 작센 출신인 헨델은 1710년 독일 하노버의 선제후인 게오르크 루트비히의 총애를 받으며 하노버 궁정 악장으로 일했다.

그러다가 런던으로 휴가를 떠난 헨델은 짧은 휴가였지만 런던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가 런던에서 작곡해 공연한 오페라 [리날도]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아리아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는 런던 상류층뿐만 아니라 앤 여왕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다.

-「영국 런던_헨델이 사랑한 도시 비틀스마저 품었다」중에서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를 두고 폴 세잔이 한 말이다.

세잔이 신의 영역까지 살짝 침범하면서 극찬한 모네의 눈. 도대체 세잔은 모네의 어떤 면을 두고 ‘신의 눈’을 가졌다고 했을까?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에서 만났던 세잔은 ‘모네 관심 유발자’ 역할을 했다. (중략) 모네의 집이 유명한 것은 그의 마지막 연작으로 알려진 「수련」 때문이다. 그 「수련」이 바로 이 모네의 집 또 다른 정원인 물의 정원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모네가 직접 가꾸고 꾸민 물의 정원은 흡사 깊은 자연 속 습지 같은 느낌이다.

온갖 버드나무와 수풀로 좁아진 시야 속에 들어온 것은, 모네가 신의 눈으로 바라보며 빛과 색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수려한 수련들이었을 것이다.

비록 나는 수련의 개화 시기가 아니라 꽃은 없고 연잎만 볼 수 있었지만 아름다운 자연으로 곱게 치장한 연못과 그 위에 떠 있는 연잎으로도 모네가 보았던 그 수련들이 떠오른다.

사실 모네의 집은 모네 사망 후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다시피 했다. 아름다운 꽃의 정원은 잡초와 벌레들로 가득했고,

물의 정원은 아무렇게나 자란 수초들로 지저분했다. 그러던 것을 1966년 모네의 아들이 이 집과 가구 등 유품을 지베르니시에 기증한다.

지베르니시는 모네가 쓰던 가구와 물건들을 곱게 복원했고, 그래서 지금도 모네의 집은 19세기 말 프랑스의 가정집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많은 사람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프랑스 지베르니_ 빛과 색, ‘신의 눈’ 모네를 찾아가는 시골길」중에서





높고 긴 성벽을 따라 늘어선 사람들의 행렬은 길다. 정문 위의 두 사내. 잔뜩 일그러진 얼굴이 고통스러워 보인다. 구불구불한 머리카락도 뒤틀린 심정으로 드러낸 왼쪽의 노인. 그에 비해 단정한 단발머리에 잘생김으로 무장한, 지성과 감성이 적절히 배합된 평안한 표정의 오른쪽 미청년. 왼쪽의 노인은 미켈란젤로이고 오른쪽의 청년은 라파엘로다.

르네상스 시대 3대 미술가 중 한 명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와 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가 정문에서 사람들을 맞는 이곳이 바로 바티칸 박물관이다.

바티칸 박물관 정문에 왜 하필이면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가 조각되어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왜 저렇게 다른 모습으로 함께한 것일까?

이들이 사실상 바티칸 박물관을 만든 주인공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16세기 이후 역대 교황들의 궁전이었다.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당대 최고의 조각가와 화가인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를 바티칸으로 불러 궁전을 만들게 했다.

그 후 1774년 교황 클레멘트 14세가 이곳을 일반에 공개했다. 박물관을 비롯해 바티칸의 건축물들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작품 전시장이다.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위대한 프레스코화와 조각이 원형 그대로 사람들을 맞는다.

-「바티칸 시국 바티칸시티_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를 따라 르네상스를 걷다」중에서





세비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세비야 대성당. 바티칸의 산피에트로 대성당과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데, 실제 보니 그 크기가 가늠이 안 된다. 이슬람 지배 시절 모스크 자리에 다시 세운 대성당은 콜럼버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져온 금과 은으로 치장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무려 20톤의 금을 입힌 세계 최대의 황금 제단은 압도적이다. 그리고 그 황금 제단을 가능하게 했던 콜럼버스의 묘. 이사벨 여왕 사후 자신을 외면한 스페인에 실망한 나머지 ‘다시는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는 유언 때문이었을까?

그의 관은 스페인의 왕 4명에 의해 공중에 들려 있다. 그 모양새가 대성당의 위용만큼이나 압도적이다.

그런데 세비야는 오페라의 도시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5편의 배경이 세비야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를 비롯해 베토벤 유일의 오페라인 [피델리오]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비제의 [카르멘]이 세비야를 무대로 하는 오페라들이다.

-「스페인 세비야_ 피가로와 함께 오페라의 도시를 걷다」중에서





빈을 위대한 음악의 도시로 만든 일등공신 모차르트는 청년이 되어 빈에 진출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빈에 온 적이 있다. 쇤브룬 궁전이다.

모차르트는 6세이던 1762년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초청을 받아 이곳에 온다.

쇤브룬 궁전은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존심이라고도 불린다. 1695년 오스만튀르크를 물리친 기념으로 짓기 시작해

마리아 테레지아 치세에 완성되었다. 프랑스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움에서는 뒤지지 않겠다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존심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이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6세 꼬마 모차르트의 신기에 가까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감탄했다.

그리고 연주를 마친 모차르트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소원을 물었다.

모차르트는 여제의 막내딸 마리아 안토니아 공주를 보며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훗날 프랑스 대혁명 때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마리 앙투아네트다.

사실 모차르트가 진짜 마리 앙투아네트와 결혼하고 싶다고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말했는지는 알 수 없다.

호사가들에 의해 지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다. 아무튼 모차르트는 마리 앙투아네트보다 2년 먼저 죽었기 때문에

첫사랑의 참혹한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빈_ 모차르트의 향기를 따라가는 알레그로 칸타빌레」중에서





프라하를 남북으로 가르며 독일 엘베강까지 이르는 블타바강은 프라하의 젖줄이다. 그리고 이 강 위에 프라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카를교다. (중략) 카를교는 체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추앙받는 카를 4세의 이름을 딴 석조 다리다. 원래 목조 다리가 있던 자리에 카를 4세가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돌다리를 만들었다.

폭 10미터, 길이 520미터의 보행자 전용 다리인 카를교는 다리 양쪽 난간에 30명의 보헤미아 성인의 동상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런데 이 다리에는 희한한 수열의 비밀이 있다. 135797531. 1357년 7월 9일 5시 31분을 뜻한다. 카를 4세가 이 다리의 초석을 놓은 날짜를 시간과 분까지 표시한 것이다.

7과 9의 순서가 바뀐 것은, 유럽에서는 영국을 제외하고 날짜가 달보다 앞에 표기되기 때문이다.

-「체코 프라하_ 비겁함을 뒤집어쓰고도 지켜낸 중세 도시 건축 박물관」중에서





라트비아 리가로의 여행은 아르누보 건축 여행이기도 하다. 아르누보는 말 그대로 ‘새로운 예술’을 뜻한다. 1890년부터 1910년까지 프랑스, 영국을 비롯한 전 유럽과 미국에서 대유행하던 예술 경향이 아르누보다.

그리고 바로 그 시기 아르누보 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며 유럽 근대 건축사에 큰 족적을 남긴 미하일 예이젠시테인(Mikhail Eisenstein)이 리가의 아르누보 건축물들을 꽃피웠다. (중략) 구시가로 들어가는 길의 자그마한 광장에는 블랙헤드 길드의 전당이 있다.

블랙헤드 길드는 주로 북아프리카를 활동 무대로 한 상인 조직인데, 이 길드의 회원은 모두가 미혼이다. 이들의 수호성인은 북아프리카 출신 로마 전사 성 마우리티우스. 길드의 이름을 블랙헤드라고 정한 이유다. 이 전당은 주로 상인들의 숙소와 연회장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리가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라트비아 리가_ 아르누보 건축의 정수를 찾아 떠나는 발트해의 보석」중에서





자주 갔던 곳, 익숙한 곳이라도 어느 시기 어떤 환경일 때, 어떤 관점으로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

작가 역시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유럽의 클래식 음악, 인상주의 미술,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럽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면서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럽의 각 지역에서 짧은 관광을 즐긴 것이 아니라 스웨덴에 살면서 유럽의 다양한 도시, 지역을 여행한 작가가 각 도시가 담고 있는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기존 여행 관련 에세이나 여행 가이드북에서는 알 수 없는 디테일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감각적인 여행 모습들이 잘 드러나 쉽게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예술가와 그들이 만들어 낸 작품들이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과 의미, 예술가가 그 작품을 완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작가 : 이석원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지금까지 신문사 기자로 살았다. 유럽의 클래식 음악과 인상주의 미술, 오래된 건축물을 좋아하며 그것들을 찾아 돌아다니기를 즐겼다. 그러다가 스웨덴에서 2년 반을 살았다. 유럽에 살며 유럽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블로그와 SNS로 그 유럽들을 공유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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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하루 한 장 글쓰기로 당신의 일상이 베스트셀러가 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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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송숙희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글쓰기 수업을 통해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한 저자의 책 쓰기 비법과 노하우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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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해 글자를 알고 난 다음부터 책을 죽 읽어왔다.

얼마나 되는지는 헤아리지 않았다. 책읽기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만 선택해 읽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는 소설을 가장 많이 읽은 것 같고, 직장 다니면서부터는 대인관계를 다룬 책이나 힐링이 된다는 에세이도 많이 읽었다. 가끔은 시집도...

어느 순간 수십 년 책을 읽으면서 죽기 전에 한 권의 책이라도 써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저 한 권만이라도'의 생각이었다. 마침 그 무렵 직장에서도 책읽기 운동이 벌어졌다.

그때는 책을 읽은 후 책에 대해 서로 30분이나 1시간 정도 책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해 시행했다.

메모도 없이 느낌이나 내용이 우리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정도만 잡담식으로 나눴다.





그러다 독후감을 써서 발표하는 식으로 모임의 성격이 발전했다. 학교 다닐 때 이후 처음으로 독후감을 써본 계기였다. 쉽지 않았다.

좀 더 잘 쓰기 위해 두 번을 읽고 써도 내용은 시원찮았다. 스스로 '별로'라고 느낄 정도니...

동료들의 인사치레성 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글쓰기 실력 부족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글 잘 쓰기 위해 책을 읽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과거에 생각했던 '한 권만이라도' 쓰자던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지금까지 책 한 권도 쓰진 못했다. 그래도 열심히 '글 잘 쓰는 법'의 책을 잘 읽는다. 찾아 읽고 책 리스트를 따로 작성해 둔다.

실전에 들어가서 글쓰기가 막힐 때 어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끔 “내 글도 책이 될까요?”라며 자주 묻는다고 한다.

써보고는 싶지만 잘 쓸 자신은 없는 표현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독자에게 대답 대신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를 집필했다.

국내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글쓰기 선생님’이자 대한민국 1호 책쓰기 코치인 송숙희 저자가 평범한 일상으로 잘 팔리는 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글쓰기 비법과 책 쓰기 전략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누구나 내 책을 가질 수 있는 1인 1책 시대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작가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당신의 베스트셀러는 이미 당신 즉, 예비 저자 안에 있다고 말한다.

흔히 ‘내 얘기를 책으로 쓰면 그게 몇 권인데’ 하는 말처럼, 평범한 일상을 사는 보통사람 모두가 책이 될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책 한 권은커녕 자신의 이야기를 문장 몇 줄로 풀어내는 것조차 어렵다.

저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수긍한다. 수십 년 끙끙거리다 결국 한 권도 못 쓴(현재까지) 사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글쓰기 체력이 ‘빵점’에 가까운 예비 저자들에게 ‘하루 한 장 1500자 매일 글쓰기’ 처방을 내리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글이 저절로 써지는 글쓰기 규칙과 공식, 내 안에 어떤 글감이 있는지 샅샅이 찾아보는 내면 탐험, 서점에 통하는 에세이 쓰기 노하우 등을 빠짐없이 전수한다.

그동안 글쓰기와 담 쌓고 책만 읽어온 예비 저자를 위하여 ‘1일 1페이지 100일 글쓰기 워크북’도 책 속 부록으로 수록했다.

이참에 글쓰기를 평생 습관으로 들여도 좋을 일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이젠 “난 글 못 써서…”, “책으로 쓸 얘기가 없어”라는 핑계는 더 이상 늘어놓지 않기로 했다 그저 오늘부터 하루 한 장씩, 내 책을 쓰겠노라 마음만 먹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니 실천에 더 힘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다.





1인 1책 시대 ‘책 쓰기 잔치’에 합류하라

책을 좋아하는 당신. 서점에 들를 때마다 한두 권씩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돌아서면 얼마 안 가 서점에는 또 신간이 한가득 들어온다.

누구나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유튜브 · 페이스북 같은 자기 채널을 가질 수 있고, 거기에 나의 생각이나 감성을 올리면 누군가에게 읽힌다. 그렇게 ‘좋아요’가 늘고 구독자 숫자가 커지면 미디어가 주목하는 콘텐츠가 된다. 그중 상당수가 책으로 만들어지고, 베스트셀러에 등극한다.

그렇다, 세상은 지금 너도 나도 ‘글쓰기 잔치’가 한창이다. 나와 비슷한, 별다를 것 없던 이웃이 미디어가 주목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되고 독자층을 거느린 저자가 되고 각종 강연에 초대받는 강연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요즘 읽은 상당수의 책이 유튜버, SNS 인기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등 작가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오직, 아직도 쓰지 않은 나만 빼고 말이다. ‘1인 1책’ 출판 시대에 아직도 ‘내책 0권’인 나, 나도 내 글 써보고 싶다고 생각은 해도 막상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 만일 SNS에 공들여 쌓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책으로 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애가 탄다면?

당신을 위한 최고의 해결책,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가 필요할 것이다.





No.1 글쓰기 코치가 전수하는 책 쓰기 비법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는 본인 스스로 베스트셀러를 다수 출간한 출판 작가이면서, 글쓰기 수업을 통해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한 저자의 책 쓰기 비법과 노하우를 압축해놓은 책이다.

스스로 가장 잘 쓸 수 있는 글감을 발굴하는 방법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공식, 내 글을 출판사가 탐낼 만한 원고로 다듬는 방법, 다양한 SNS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활용법 등 ‘내 책’을 내기 위해 예비 저자가 알아야 할 기초 상식부터 전략을 빠짐없이 전한다.

특히 책 말미에 수백만 원짜리 유료 책 쓰기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1일 1페이지 100일 글쓰기 워크북〉을 수록해 더욱 유익하고 실용적이다. 100일 동안 나 자신 그리고 삶과 관련된 10가지 테마 10개의 질문에 답하며 그날그날의 주제로 글을 쓰다 보면 자연스레 내 책의 주제를 찾는 것은 물론, 글쓰기 습관까지 저절로 몸에 밸 것 같다.

저자는 이렇게 책 한 권을 통해 누구든 당장 ‘내 글’이 쓰고 싶게 동기를 부여하고, 어떻게 쓰는지 실질적인 방법과 전략을 전수하여 누구든 오늘부터 바로 내 책을 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하며 깨달은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슨 일을 하든 10년 이상 경험하고 통찰하면 책 한 권 쓸 수 있는 힘과 아이디어를 갖게 된다.

집에서 10년간 살림을 한 전업주부라면 집에서 보고 느끼고 들은 경험을 글로 풀어낼 수 있다.

집안을 정리하며 얻은 지혜와 노하우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펴내 세계적인 정리 전문가로 인정받는 곤도 마리에처럼 말이다.

-「세상은 당신 이야기를 탐낸다」중에서

서점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90년생이 온다》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중 하나인 브런치에서 연재된 글을 엮은 책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가. 그럼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4년이 걸렸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는가?

1980년대생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자신과 1990년대생의 차이점을 읽기 위해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이 자료를 토대로 한 출판사에 출간을 제안을 했는데 반응은 기대와 달랐다. 하는 수없이 출간 생각을 접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 자료를 정리해 브런치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책상 서랍에서 영영 잠들 뻔했던 그의 글은 그렇게 구출되었다.

-「당신의 글에 ‘플랫폼’이라는 날개를」중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공유되어 영향력을 발휘하고 매력을 발산하는 콘텐츠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집을 지을 때 설계도가 필요하듯, 글을 쓸 때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이야기구조는 전통적으로 ‘서론-본론-결론’ 구조와 ‘기-승-전-결’ 구조가 애용되었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집중하여 글을 읽기 어려운 이러한 시대에 독자에게 환영 받는 이야기 구조는 2W1H이다.

2개의 W인 WHY, WHAT와 1개의 H인 HOW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최소한의 이야기 구조로 가장 간결하면서 가장 논리적이면서 설득력 있는 구조라 할 수 있다.

-「최소한의 글쓰기 스킬 ① 2W1H 규칙」중에서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는 다비드 상을 조각할 당시, 이런 근사한 말을 남겼다.

“나는 대리석 속에서 숨 쉬고 있는 천사를 본다. 돌 속에 갇힌 천사가 빠져나와 날 수 있도록 나는 천사가 아닌 것을 깎아낸다.” 미켈란젤로처럼, 당신 속에 감춰진 이야기가 세상에 빛을 보도록 군더더기를 깎아내라. 대리석 속에서 꺼내주기만을 기다리는 천사처럼, 당신의 이야기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당신 안에 어떤 ‘쓸거리’가 쌓여있는지 탐색을 시작하려 한다. 그전에 당신이 갖춰야 할 것이 있다. 손에 넣고자 하는 모든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는 믿음이다. 강요할 수는 없지만 당신의 이야기를 짓고 쓰기 위해서는 없는 재료를 찾아 헤맨다는 막막함이 아니라, 확실히 내 안에 있는 것을 찾고야 말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책 쓰기 첫걸음은 글감 찾기부터」중에서





첫 문장을 뱉지 못해 고심 중이라면 이는 격려 받을 일이다.

이는 글 쓰는 이라면 누구나 격렬하게 앓는 산통 초입에 무사히 들어섰다는 뜻이니까.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처음부터 내 것이었던 것 같은 문장이 손 안에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길고 짧은 글을 숱하게 써오면서 첫 문장이 인도하는 신비를 자주 경험했다.

매혹적인 첫 문장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만들고 두 번째 문장은 그 다음 문장으로 눈길을 이끈다. 마침내 첫 문장은 마지막 문장을 읽게 한다. 그러므로 첫 문장에 들이는 공은 이야기 전편에 걸쳐 들이는 노력 못잖아야 한다.

-「첫 문장에 시간과 정신을 쏟아라」중에서

저자 : 송숙희

한국 대표 글쓰기 코치, 작가, 돈이 되는 글쓰기 솔루션 창안자, 돈이 되는 글쓰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송숙희글쓰기센터> 대표, 콘텐츠 마케팅을 코칭하고 진행하는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 문학을 전공했으나 방송, 잡지, 출판사, 여성 포털, 광고회사에 재직하며 ‘상품이 되는 글쓰기’ 실력을 연마했다. 대기업에서는 아이디어와 상품, 서비스를 잘 파는 글쓰기 기술을 단련했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지금까지 돈이 되는 글을 쓰며 산다.

카이스트에서 학부생 및 석박사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워딩 파워 훈련법을 강의했으며, SERI PRO의 동영상 강의 [프로는 이렇게 글쓴다], 강남구청의 [이기는 글쓰기] 연수 프로젝트(2017~2018)를 비롯해 기업체, 정부기관, 단체, 군기관, 대학교 등에서 돈이 되는 글쓰기 능력개발을 위한 워크숍, 교육, 컨설팅을 한다.

베스트셀러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비롯해 『따라 쓰기의 기적』, 『당신의 책을 가져라』,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글쓰기』, 『내가 찾은 평생직업, 인포프래너』 등 글쓰기 분야의 스테디셀러를 집필했고 또 집필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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