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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황영민/굿웰스북스) | 서평 2021-05-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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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황영민 저
굿웰스북스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해군 부사관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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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군, 해군 부사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의 저자인 황영민 작가님은 <해군부사관취업진로연구소>대표로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 강연가이다.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8년 동안 군 생활을 했고 이후 전역하여 해군 부사관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이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작가님이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대표적으로는 네이버 카페 <해군부사관취업진로연구소>가 있다.

https://cafe.naver.com/navynco

 

"아들, 해군 군함 타러 가볼래?"

 

이 책의 처음은 아버지가 군함 타러 가자고 하는 말로 시작된다. 작가님은 군함의 웅장함과 멋에 매료되었고 아버지에게 '해군'가겠다고 선포(?)를 하셨다. 직업을 선택할 때 아주 분명하고 명확한 신념과 이유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작가님 역시 그러했다. 막연한 동경이랄까.

책을 읽으며 '아이고 어쩌면 좋아.'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몇 차례 있었다. 평균 1~2등급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사관학교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떨어졌고, 부모님께 재수를 하겠다고 우겨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마저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작가님도 이야기했다시피 현실의 장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해군이 되고자 했던 마음은 분명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력은 부족했던 것 같다.

으, 내 마음도 쓰렸다.

 

우리의 삶은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선택들이 하나씩 연결되며 나의 미래가 만들어진다. 지금 당장은 알 수 없지만, 훗날 뒤를 돌아봤을 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니 진로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한다. 마음이 이끌리는 길을 용기 있게 선택하라. 지금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믿고 나아가자.

<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본문 p.54

2장은 대학 대신 해군 부사관을 선택한 작가님의 삶과 조언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장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이다. '답정너(답은 정해져있어, 넌 대답만 하면 돼.'같은 상황인데,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으니 내 생각이 맞다고 말해줄 누군가를 찾아서 떠도는 형국이다.

작가님은 명쾌하다. "이미 당신의 마음에 답은 정해져 있다."

하고 싶으면 해도 돼. 다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너에게 있단다.


 

3장은 해군 부사관이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관한 내용이다. 해군은 아무래도 육지보다 바다 생활에 면역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배를 탔는데 멀미를 한다면? 수영은 전혀 못한다면? 혹은 물을 무서워한다면?

수영은 배우면 된다고 한다.

아, 물론 잘하는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로 받을 것이고 훈련이고 뭐고 싫을 만큼 힘들겠지만.

하지만 멀미는 어떻게 할 수 없지 않은가. 책에서도 '함정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대원은 육상 근무를 희망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지점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해군 멋지다'라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시작하기에는 난감한 상황들이 생길 테니 말이다.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글로 남겼다는 점이다. 고민만 하는 것보다 실수하는 것이 낫다는 말은 다른 직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누군가는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모르는 것들이 터져 나오는 순간... '이걸 다 물어봐도 괜찮을까, 이런 것도 못하냐는 소리 듣는 거 아냐?'라는 걱정에 질문이 쏙 들어가게 마련이다.

 

작가님은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퇴교하게 되었지만 해군 부사관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자 했으며, 쉽게 보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독서, 운동, 메모 남기기 등)을 성실히 하셨다.


 

진로 고민을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용기 있게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길이든 직접 걸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해보고 싶은 일은 억누른다고 해서 마음에게 없어지지 않는다. 억누르면 언젠가는 다시 튀어 올라온다.

<김 하사는 어떻게 20살에 해군 부사관이 됐을까?> 본문 p.272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해군 #부사관 #해군부사관 #해군부사관모집 #해군부사관시험 #황영민 #굿웰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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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i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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