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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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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어디가고, 상품만 난무하는지... | 찢어 버릴 책★/★★ 2001-08-0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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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이너리그

은희경 저
창비 | 200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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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가 나락의 길로 떨어지는것을 보는 것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초기작부터 주옥 같은 글들만 써왔던 은희경이였고, 아내의 상자나 새의선물, 그리고 타인에게 말걸기에 대한 흡족함이 무척 높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이 설령 수준 미달같다는 느낌이 들어도...작가의 작품을 위한 고뇌를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했다. 마이너리그는 아주 가볍게 쓴 말장난 같은 책이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를 읽고 씁쓸한 마음을 지울 길이없었으나 이 글을 읽고는 분노를 감출 수가 없었다. 작품이 가볍게 느껴진다는 것은... 작가가 얼마나 성의없이 썼는가 하는 느낌으로 이어진다. 앞으론 은희경 책을 읽느니, 쎄씨나 보그같은 잡지를 읽는 것이 좋을것 같다. 참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나오는 작품마다, 작품이란 생각보단 상품이란 생각이 든다. 책을 보통 여러권 저며두고 읽는 편인데, 비슷한 나이에 있는 공지영씨나 신경숙씨의 깊이나 기교에 비하면 바닥 수준이다. 붕어빵 굽는 것도 아니고... 다작하는 작가가 다 그런건지... 지금은 그 마이너리그란 책은 집안 어디에 굴러다니는지도 모를 정도로...오만 정이 다 떨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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