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행복한 왕자
http://blog.yes24.com/chrislsm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행복한왕자
흘러가는 세월에게...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5,59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2020년
☞2019년
☆소중한 기억
나의 리뷰
완전 좋은 책★★★★★
살짝 좋은 책★★★★
그저 그런 책★★★
찢어 버릴 책★/★★
☆Con Amore
☆잡것,이것,저것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06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월별보기
오늘 47 | 전체 739896
2007-01-19 개설

2006-02 의 전체보기
읽은 지 조금지나긴 했지만... | 찢어 버릴 책★/★★ 2006-02-09 22:52
http://blog.yes24.com/document/3429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저
개미들출판사 | 200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늘은 책 리뷰를 좀 많이 쓰는 편이고... 지금 책장 정리를 하면서, 방금전에 솎아 내버린 책 중의 하나이다. 가급적 책은 빌려 읽지 않고, 구입해서 보는 편인데, 이렇게 때마다 솎아 내어지는 책들이 생기는걸 보면, 이젠 대여점에서 빌려 읽거나 하는것도 한번 고려해보고 싶다 (쓰레기 통에 버린건 아니고, 바자회에 내 놓을려고 책을 몇권 고르는 중이였는데, 사 놓고, 두 번다시 안봤거나, 별로 안볼것 같지만, 잘팔릴것 같은(?) 책만 골라보았다. 책을 아예 내다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각설하고, 고승덕변호사의 평소의 이미지나, 그런 것이 꽤나 좋았고 어쩌면 그 당시 이책을 내가 집었을때는, 뭔가 나를 대신 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대용물을 찾았거나, 혹은 어떤 성공기가 필요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나에겐 어떠한 감동이나 감흥 혹은 공감이나...최소한 호기심 같은 것도 일으키지 못했다. 물론 책이 졸작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의 치열했던 시험 준비라든지...그런 것을 읽으면서 아..그랬구나, 하는 훔쳐보기식의 만족감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장,단 편 소설이 아니고, 챕터 별로 나뉘어져있는 이런 책들(에세이라고 해야할지, 수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은 잘만 만나면 여러번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짧은 시간에 한, 두 챕터씩도 읽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그저 그랬다. 두 번 꺼내볼 이유도 없고... 그냥...시간이 지났을때 그 가치가 떨어지는 그런 책. 다시 말하지만, 미디어 상에서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기진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리 권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파울료에 심취하기전... | 찢어 버릴 책★/★★ 2006-02-09 22:40
http://blog.yes24.com/document/32740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저/이상해 역
문학동네 | 200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일 먼저 접한 책이 연금술사가 아닌, 이 책이였다. 제목이 일단, 뭔가 좀...여하튼 마음에 와 닿았었으나, 역시 내용도 살짝 엉뚱했다. 하지만..어떤 감정에 임팩트가 있거나 한것은 아니였으니, 나같이 평범한 독자에게는..그냥 그런...유명한 작가의 글 정로밖엔 인식이 되진않았다. 그래서 이 작가가 그저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 후에 연금술사를 비롯해서 파울로 코엘류의 작품 중에서 시중에 나온건 다 읽어봤더니, 음...그 작가가 쓴 소설을 기준으로 이책은...좀 재미나 감동이 떨어진다. 정말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1. 연금술사 2. 11분 3. 악마와 미스플랭 은 재미있었고, 나머지는 조금 그저그랬다. 의견이 달라도 딴지 걸지 마시길 바라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작가. 하지만... | 그저 그런 책★★★ 2006-02-09 22:34
http://blog.yes24.com/document/9920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잃어버린 여행가방

박완서 저
실천문학사 | 200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마 이름만 보고 덥썩 구입해 보는 작가, 그중의 1위가 박완서 선생님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 책은 좀..지루했다. 나에게는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들 중에서 " 잃어버린 여행가방"이라는 글은 참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 스타일이, 바로 그 글이였다. 그러나, 또 다른 취향을 갖을 분들께서는 좋아할지도 모르겠고, 살짝 지루했지만... 책 한권 한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읽었다. 일단은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한번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엄마의 말뚝2, 너무나 쓸쓸한 당신, 도시의 흉년 같은 작품을 선생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에 공감 못하시는 분들은...읽으면 너무 재미있으실꺼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같이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 또 한번의 리뷰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006-02-09 22:25
http://blog.yes24.com/document/26016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창석 역
국일미디어 | 200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13년 10월 13일 리뷰

어느날 콱 죽게 된다면, 관속에 기르는 강아지와 이 책 풀세트는 꼭 넣어달라고 하겠다.


그만큼 좋아했던 책이고, 사랑했던 책이며..어지간하면 해마다 가을 즈음에...이 책을 보곤 했다.


 


나는 홍차를 마시지 않아도, 마들렌을 집어먹지 않아도


이 책속의 이야기들이 생생하다.


 


처음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집중이 되지 않아 고생도 했지만,


처음 읽었을때, 그리고 또 그 다음 읽었을때, 또 그 다음 다음 읽었을때...내가 줄을 긋는 부분은 또 추가 되어 있고...또 추가 되어 또 하나의 기억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었다.


 


이 번 가을엔..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지만,


아마 또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다면...


이 책을 사랑했던 또 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아니면...정말 다른 마음속 깊은 곳의 어떤 원인으로 좋아했던 건지 분명치 않기에...


 


마침내 모든 이야기들이 끝나고 나니...


다시 그 기억을 더듬어 글을 써내고 싶은 화자처럼,


그 많은 기억과 그 기억속의 장소들이..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될 수도 있겠으나,


상실에 대한 그 고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만 같은 지금의 이런 나날들도...


언젠가는 모두 잊혀져... 혹은 다른 기억속에 파묻힐지라도.


 


내 삶에...어떤 한 부분이였고, 소중했음을 되살려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살짝 해보았다.


표지만 봐도 마음이 설레이는 책....


 


덧붙임.


이번 주는 회사 일도 바빴고, 그 와중에 헬스클럽은 꼬박 꼬박 가서 땀을 흘렸고,


돌아와선 늦은 밤까지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 써내느라 잠도모자르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 이 책이나 좀 읽어봐야겠구나.


 


 




 


2010년 10월 18일의 리뷰


 


 처음시작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마구 마구 읽어버리고 싶은 책을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4년전 처음 읽을 때와는 달리, 난해하던 그 문장들이 의미들이 이젠 차곡 차곡 눈에 그려져서 이번의 독서는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볼펜으로 줄을 그으며, 더 몰입하며 읽었던 것 같다.


 


 여전히 시점은 오락가락 하지만,


 1편에 해당되는 '스완네 집 쪽으로'의 part1에 해당되는 이 1권의 내용은


 콩브레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한이야기.


 엄마와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잠자리에 든 에피소드와 레오니 고모, 하녀 프랑수아즈, 그리고...너무나 사랑스러운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당황스러운 스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런 내용들이 적혀 있는 것도 살짝 집중이 되지 않는데, 슬그머니 꽤 길게 묘사 되어 있는 산책 코스(메제글리제 쪽:스완네집, 게르망트 쪽)와 거기에 나오는 마르탱빌과 비외비크의 세 종루는...이젠 낯설지가 않았다.


 


 그리고, 뱅퇴유 아가씨의 동성애적인 이야기도 어쩌면, 이 소설이 갖고 있는 파격(?)이라면 파격일 수도 있겠다. (물론, 소돔과 고모라 편에서도 센세이셔널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극중 인물들의 다소 과장된 대화 내용이 어처구니 없게 하지만, 여러번 읽다보니, 거기에도 어떤 위트나 풍자 같은 것이 담겨져 있지 않나 한다.


 


 물론, 이러한 스토리라인보다 더 중요한건, 꼭 집어서 말할 수 없는...뭐랄까, 그의 기억이 끄집어낸...이미 망각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환생시키는 능력, 그리고, 그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풀어내는 인생, 삶...그런 것들.


 


 앞서 이야기했지만, 마구 마구 걸레가 될 정도로 읽어서, 내 머리속에 꼭꼭 집어 넣어서, 먼 훗날...이렇게 길게 쓰진 못하겠지만, 나의 시간을 되돌려볼때, 이 책이 꼭 언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그렇게 내 시간을 되찾아 보게 된다면...아마 이 책 때문에 행복했었다,라고 기억될것이다.


 


 29쪽.


 우리 인간은, 물질적으로 구성된 전체, 누가 보든지 동일한, 다시 말해 시방서나 유서 같이 한 번 보고 금세 알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조직체가 아니다.


 우리의 사회적 인격이라 남들의 생각이 만들어 낸다.


 '우리가 아는 사람을 본다'고 하는 단순한 행위마저, 일부는 지적행위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인간의 외모에, 그 인간에 대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관념을 채우고, 그리고 전체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보았을 때, 그 대부분은 역시 이러한 관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66쪽.


 홍차에 찍어먹은 마들렌 한 조각으로 되 살아난 어린 시절,에 대한 묘사 부분.


 


 


덧붙임.


 


 다 받아 적기엔, 좋은 부분이 너무 많다는.--;;


 






2009.11월의 리뷰


 


 다시 읽어보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년 전의 리뷰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그런데,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땐 무슨 마음이였었는지...


 


 이 책은 처음 한 번 읽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볼때마다 처음의 불편함은 없어진다. 이젠..이 책이 너무 좋고, 좋고, 좋아서 읽을때마다 미쳐버릴 것만 같다.


 


 그때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책 속의 많은 문구들, 의미들이 새록 새록 다가온다. 내가 나이를 더 먹은 탓도 있겠지만... 그간 읽어왔던 독서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또 다시 11권까지의 여정을 시작할 생각인데, 이렇게 좋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는다는 것에 어떤 비애감을 느낀다.


 


 정말 좋은 책인데...


 


 종종 권해줬다가, 읽지 못하는 사람을 볼때 미안한 생각이 든다.


 


 각설하고...


 


 차 한잔과 마들렌의 향기로 인하여 어린 시절을 추억해보는 부분이 여전히 좋았다. 이번에는 각 인물들의 이름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봤더니, 한결 이해하기가 편했다.(뭐, 암호문은 아니지만...--;;)


 


 11권까지의 여정이 끝나면...나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006년 3월의 리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1~4권까지 2002년 8월에 여기서 구매해 놓고, 1권만 읽어보는 것을 시도해 보길 여러번, 그리고..나는 깨끗이 접었었다. 이 책과는 도무지 인연이 아닌것 것같았다. 그리고...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다른 분들이 전권을 다 읽고 글을 남기셨는데, 난 이제 한권을 읽었다.


 


 이런 저런 평들은 네이버 지식 검색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각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이를 꽉 물고, 누가 이기나 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다.


 


 1권은 정말..독백으로 일관하는 이 주인공이 제정신인가 싶게 주저리 주저리 이어지는 문장에 정말 욕지기가 나올뻔 했다. 그리하여, 겨우 겨우 열흘 가까이 시간이 걸려서 1권을 다 읽었을때의 그 뿌듯함이란...


 


 너무 장황하게 길게 쓴 문장과 뭔지도 모르는 풍경,성당 기타 등등에 대한 묘사는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 생각이 들게 만들었으나, 그렇게 되면, 집중하지 못한 부분부터 다시 돌아가서 읽었다. 그러다보니, 코메디처럼...이 책을 읽는게 익숙해졌고, 지금 2권을 읽고 있는데, 하루만에 거의 반틈을 다 읽어버렸다. 작가의 기나긴 문장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면..너무 교만한 것일까? 여하튼...난 이 책이 살짝 좋아지려고 한다.


 


 원래 처음에 읽기 어려웠던 책들 "백년 동안의 고독", " 장미의 이름", "달과 6펜스->이책도 도입부분은 좀 힘들었다 나에겐...^^;;" 여하튼, 이런 책들이 세월이 지나도 어떤 여운으로 남아 있었다.


 


 아마 11권을 마친 어느 시점에, 나는 또 다른 여운을 갖고,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는 읽을때마다 후기를 올려 놓겠습니다.히히히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