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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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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단...쩝. | 살짝 좋은 책★★★★ 2007-07-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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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STEPHEN KING 스티븐 킹 1

스티븐 킹 저/한기찬 역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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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영화만 줄곳 보다가

처음 접한 그의 책이다.

 

언어의 마술사이며, 한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나는 좀 그저 그랬다.

 

공포 소설의 공포 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캐리 화이트의 상황이나 환경 그런 것이 조금 더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별로 공포 스럽지는 않았다.

 

영화를 먼저봐서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나,

 

책부터 봤다면...캐릭터나 장면에 대한 상상이 조금 난해 했을 것 같다.

 

책만 먼저 본다면 유치한 생각도 들 것같다.

 

근 30년 전의 소설이니까 봐주는 거지,

 

이젠 더이상 책상이 날아다니고, 쬐려보니 문이 닫히고 하는 설정은

 

먹혀들어가지 않는 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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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와 쥐 | 살짝 좋은 책★★★★ 2007-07-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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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저/윤성원 역
문학사상 | 200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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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를 읽을 즈음이..거의 10년 전이였던것 같다. 정확히 11년 전이다.

나름 유명한 작가이고, 골수 팬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솔직히 별로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다.

 

 

누가 그 책 내용이 뭐니? 라고 물으면..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허무주의,를 바닥에 깔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틈날때마다, 읽을 거리가 없을때마다

무라카미를 들춰보는건 그..골때리는 허무주의 때문일지 모르겠다.

 

 

그의 책 중에 친구 이름이 "쥐"라고 많이 나오는데..

나도 그래서  내 친한 친구 별명을 "쥐"라고 한다.

 

 

책 속에 보면..주로 음악 듣고, 맥주 마시고, sex하는 ..뭐 그것 말고 별다른 것을 하지를 않는 인생들이다. 나는 이렇게 각박한데..다소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이는 그들의 일상이..은근 부러워지기도하는...

 

 

차라리 몇십년 전 즈음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들... 그랬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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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 완전 좋은 책★★★★★ 2007-07-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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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맑고 향기롭게

법정 저
조화로운삶 | 200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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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상상초월의 스트레스 때문에 심심이 지친다.

정말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골백번씩 든다.

그러다보면 서점에 가서 별의별 실용서를 빙자한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식의 도서를 읽고서는 더러 공감하기도 하고..또 읽고 난 후에 곧바로 쓰레기통에 쳐 놓기도 하지만...--;; 여하튼, 그런 책들이 주는 뻔한 스토리에 곧 질려버린다.

 

법정 스님 책은 매니아라기보다는..간간히 읽어 주었을때,

잔잔한...뭐 그러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영혼을 맑게해주는 무슨 스프, 그따위 책은 안좋아하는데,

법정 스님의 책을 보다보면, 내 인생의 가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 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래도 종교적인 색채도 담고 있어 100% 공감 할 수도 없지만,

어느날 등산이라도 가서, 잘생긴 나무가 있으면..나무에 등을 대고..잠시 쉬어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어찌보면..내가 하는 고민들은..기나긴 인생에서 정말 보잘것 없는 것임을..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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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은 크지만..재미는 별로...so so~~ | 살짝 좋은 책★★★★ 2007-07-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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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이시옷

손문상 외 저
창비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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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만화를 사 읽는 편인데,

지난번에 아기공룡 둘리를 위한 슬픈 오마주,인가 하는 책에 비하면,

조금..조잡한 느낌도 든다.

 

만화든 문학이든 어떤 메세지가 있을 때에는 대 놓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비유나 상징을 사용하여 독자에게 임팩트를 크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작가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좋았지만,

다소 거칠은 기법들이 난무하고,

또 만화로서의 수준이 조금 미달된 내용도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만화 형태로라도..한번씩은 느끼고 공감해 봐야할

책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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