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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 | 살짝 좋은 책★★★★ 2010-10-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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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저/유윤한 역
21세기북스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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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평가하자면, 그저 그렇다.

그간의 수많았던 책들과 다를바 없이 정~~말 그저그런 책들의 하나.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 이런 책도 나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즉, 읽는 사람에 따라서 그 효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미 생각하고 있던 것들, 많이 듣어 봤던 이야기지만, 막상 필요한 시점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니 좋았다.

 

 이 책 중에서 요즘 살짝 뭔가 개선을 하고 싶었던 인터넷 사용과 글쓰기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좋았고...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과다하다 싶은 포스팅은...살짝 보는 것 자체가 불편했다. 그렇게 시간이 많은지도 의문이였고...그런데, 이게 살다보니, 남 걱정 할 것이 아니였다. 나의 블로그 사용 시간도 꽤나 긴 편이였으니 말이다.

 

 예쁜 일기장을 사볼까, 그냥 차단된 인터넷 공간을 이용해 볼까...뭐, 그런 생각도 했었고...

 

 책 후반부에 나오는 과도한 타인에 대한 걱정과 동정, 역시 나의 그간의 맛간 정신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같아서...과감하게,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ps.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인데,

 이 책이 너무 좋다고 떠들고 다니기에는...그간의 나의 허영심이 용납해 주진 않는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59쪽 언저리)

  욕을 하면 마음이 더러워진다.

 

(66쪽 근처)

  '감사병'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98쪽 밑에 부분)

  채식주의하면서...똥냄새나 입냄새가 줄었더라는 경험담

 

(99쪽 앞부분)

  강한 자극을 주는 TV나 액션,공포영화는 즐겨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봐야한다면, 잔잔한 멜로가 나을듯

 

(121쪽 부터 뒤에 몇장 까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 혹은 내 일을 알리고 싶다,라는 욕구가 생기면 그 욕구가 충족될때까지 괴로움이 따라다닌다.

 

 사람들이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언제나 강한 컨텐츠를 갱신해 모두에게 인정받아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기도 하고...비판하는 글을 줄창 스는 일은 사람을 흥분시킨다. 즉,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댓글에 일희일비 하지 말 것

  --> 그냥 일기를 쓰든지, 댓글을 차단 시켜 놓던지.

 

(136쪽 근처) 

 자신의 생각을 위한 글쓰기는 권할만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인터넷 글쓰기는 진정한 자아를 왜곡 시킨다.

 

(191쪽부터)

 동정과 걱정을 적절히 해야한다.

 보통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들에게 타인에 대한 걱정과 동정은 일종의 취미 활동과 같아, 이 와중에 우월감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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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바이올린 협주곡 3번, 비외탕 협주곡 5번 | ☆Con Amore 2010-10-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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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생상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 비외탕 : 바이올린 협주곡 5번 - 정경화

정경화ㆍLawrence FosterㆍLondon Symphony Orchestra
Universal Japan | 2002년 04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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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유튜브를 검색하다보니, 비브라토 하는 법,이라는 타이틀로 나온 동영상이 있어 살펴보니, 약 30년전의 이작 펄만과 초량린의 동영상이라서, 흐믓한 마음으로 본 적이 있다.

 

 초량린의 비브라토와 스타카토를 위한 손가락 움직임은 완전 예술이였다.

여하튼 그 때 눈여겨 본, 그의 손가락이 연주하던 곡이 뷔에탕의 협주곡이라는 것을, 이 앨범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정경화의 앨범 중에서 생상스의 연주는 그녀의 앨범 중에서도 명연이라고 이야기 된다는데...사실, 아직 귀로 듣고 좋다 그렇지 않다를 명확하게 표현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요즘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을 넘어...

 랄로,생상,뷔에탕 등을듣고 있는데, 기회가 있다면 다른 연주자의 곡도 들어보고 싶다.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 B단조 op61

뷔에탕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단조 op37

- 정경화, 바이올린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 로렌스 포스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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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반의 당구] | 살짝 좋은 책★★★★ 2010-10-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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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9시 반의 당구

하인리히 뵐 저/사지원 역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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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중간 정도 읽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읽었다. 책이 재미 없었던 것은 아니고..이래 저래 뒤숭숭한 조직 분위기와 잘 진척되지 않는 일이나..주변 여건에 요즘 많이 지쳤었는지도...

 

어쨌거나.

 

이 책은 특이하게 작품 해설이 제일 앞 부분에 나와 있다.

 

하인리히 뵐,이라는 (나에게) 다소 낯선 작가이기 때문에, 또 낯선 작품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는데..읽다보니 이 책은 해설을 먼저 읽고 보는게 나을 듯 싶기도 하다. 생소한 작가가 뭔 생각으로 썼는지..한 번 살펴보고 책장을 넘기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이런 고전에 비해서 요즘 출간되는 책들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을 정도로..다소 담담하고 혹은 지루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마음에 쏙 드는 표지나 앤틱(?)한 양장본이 아니였다면 그냥 중간에 읽다 말았을 것 같다.

 

다 읽고 나도...어떤 반전은없다.

 

시간상으로는 단 하루의 이야기지만, 약 50여년에 걸친 독일 전쟁의 역사를 담았고(이부분은 크게 와 닿지 않았지만) 중간 중간 굵은 글씨체로 반복되는 '물소의 성찬' '네 양들을 방목하라' '무엇을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등의 문구는 생각보다 섬뜩하고 무서운 떨림이 되곤 하였다.

 

이 책이 전쟁의 후유증에 대해서 말하고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환경 속에서의 이런 저런 인간 군상을 이야기하고자 함인지...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주축이 되는 하인리히 페멜과 로베르트 페멜의 상반된 삶을 보면서...나는 이상하게도 누군가에게 용서를 빌고 싶고, 속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 역시..물소의 성찬을  이루는...혹은 누군가에게 '편안하지 않은 왜곡된 현실'을 제공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앞서 말했지만, 이 책은 작품 해설도 시원스럽게 잘 써놨다. 그 끝부분에 나오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인간의 노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우며 삶의 기쁨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200쪽에서부터 209쪽의 이야기도 좋았고...

 

 

덧붙임.

이 책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약 230페이지 정도의 분량인데...책값은 꽤나 비싼 편이다. '지식만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이라는 타이틀로 400권이 넘게 출간되어 있는데, 목차를 보니, 관심가는 책들이 참 많다.


 

 *사람과 그 사건에 대한 기억들은 언제나 그 때의 동작들에 대한 기억과 연관되게 마련이지. 그 동작들은 내 머릿속에 형태들로 남아 있기 때문일 거야. 56쪽

 

 

 *문학의 기능 중 하나가 강압적인 사회와 뒤틀린 세상 속에서 진실과 아름다움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뵐은 이를 실현함으로써 독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것이다.

 

 인간은 권력과 타인에 대한 지배욕에서 벗어나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할수록 형제애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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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요제프 시게티 | ☆Con Amore 2010-10-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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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듣다보니, 듣기 싶고 편하면서..뭉클하게 만드는 건 바로크 음악인 것 같다.

그중에서 가장 즐겨 듣게 되는 것은, 바흐이고...

그 중에서도 소나타와 파르티타의 앨범을 무척 좋아하게 된다.

정경화의 2,3번 소나타와 파르티타 앨범을 근 1년 가까이 들었더니,

약 1800회가까이 들었다. (그만큼 본전을 뽑은 셈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정경화의 파르티타 앨범은 그녀의 앨범 중에서 그닥 호평을 받은 앨범이 아니다. 젊었을 때의 혈기에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하는데...나는 그 음반부터 시작을 해서 그런지, 그녀의 연주를 최고로 생각했다.

 

그래서,  추천 받은 것이 기돈 크레어와 요제프 시게티.

 

하지만, CD 구하기가 어려워 이제야 장만하게 되었다. 

 

 

아직 3번정도 밖에 듣지 않아서, 뭐라 말하기는 어려우나...

곡을 해석하는 것이 정경화와 사뭇 달라서, 신선하기도 했다.

 

이 앨범도 유난히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남들의 취향이 어쩐지는 모르겠고...

 

나는 괜찮았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파르티타 앨범으로 약 15종 정도의 CD를 추천하곤 하는데...급할 건 없고 천천히 하나씩 들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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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스완네집쪽으로 콩브레]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010-10-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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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저/스테판 외에 각색, 그림/정재곤 역
열화당 | 200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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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처음 출간되었던 스테판 외에,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첫 작품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중에 나온 만화보다 그림이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만, 담고 있는 이야기는 고대로 다 담고 있으니, 이런 저런 아쉬움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며칠 전에 책으로된 1권을 읽었는데, 다시금 이 책을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 11권(오리지날 7권)중에서, 스완네 집쪽으로가 가장 많이 읽힌다는데, 콩브레에서 유년 시절은, 나중에 그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소설로서는 집중하기 힘들게 주저리 주저리 적어나간 모든 이야기들이 군더더기가 아님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 보다도 이 책의 시작인 '스완네 집쪽으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 책에 대해서, 뭐라 뭐라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그저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나에게는 뭔가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살짝 무리일 수도 있겠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소설 읽으면서 함께 보면 베스트일듯 싶고, 소설을 못 읽겠다면..이 만화책이라도 많이 읽혔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을 처음 알게된 이후로, 이렇게 만화로 까지 나오니 그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지난 번 스완의 사랑,편을 보면서, 과연 그 많고 많은 언어들을 몇 장의 만화로 표현해 내는 것이 가능할가 싶었으나...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국일미디어 책으로 치면 1권 정도에 해당하는 콩브레애 대한 이야기들은, 물론 글로 읽어도 아름답지만, 만화로 봐도 그 감동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새삼 든 생각이 이렇게..작품에대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 그 나라가 참 부럽다.

만화만 낼름 보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여러번 다독하면서 그 시대적 상황,풍경,모습들을 머리속에서 그려내기 어려울때 참고하면 무척 좋을 것같다.  짧은 시간에 기억을 되살리기에도 좋을 것 같고...

따라서, 만화만 달랑 읽어서 잃어버린 시간을 다 찾았다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2011.M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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