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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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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잡것,이것,저것 2010-04-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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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셔터 아일랜드

마틴 스코세이지
미국 | 2010년 03월

영화     구매하기

주는거 없이 미워했던 배우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다.

 

영어를 못 알아들으니, 연기를 잘 하는 지도 모르겠고..비쥬얼도 그저 그렇고...

이 영화를 보고 그 편견이 확~ 가셔 버린건 아닌데, 더 늙으면 아주 멋진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인, 등대에서의 장면이 좋았다.

클라이막스 부분이고, 그간의 궁금증이 풀려나가는 시점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마치 연극 한 편을 보듯이 한 명 한 명의 표정과 제스쳐와 연기에 얼마나 집중이 잘 되던지,

나 역시 그 공간 한 켠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 마저 들었다.

 

시대적 배경때문이지만, 슬그머니 앤틱한 느낌의 음산함도 좋았고...

 

특히,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은...뭐랄까,  낫을 하나 들고 누군가에게 복수라도 하러 떠나야만 할 것처럼 감미로웠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 10분 정도는 살짝 지루하기도 했고...어느날 등대가 보이는 곳에 간다면, 그가 그랬던 것처럼...나선형 계단을 올라다니며...뭔가를 찾아내고만 싶은 생각이 들 것 같다.

 

 

교훈,감동..이런 것 대신..편안하게 집중하며 보기 좋은 영화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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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스 | ☆잡것,이것,저것 2010-04-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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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브라더스

짐 셰리단
미국 | 2010년 05월

영화     구매하기

 왜,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을 공격했는가.

 그러한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는 과연 누구인가. 누구를 위한 전쟁이며..그러한 시츄에이션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이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랑하는 여자가 내 형의 와이프이고....그리고 죽은 알았던 형이, 살짝 맛이 간 상태로 돌아와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아프게 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는 그 심정...혹은 애틋함? 허리우드가 그려내는... 참전 이후, 삶이 얼마나 엉망진창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미안하지만, 저런 생각은 영화보는 내내 하나도 들지 않았다.

 

 

 클라이막스는 참전용사(토비맥과이어)가 성질 몇 번 내는 것이고, 형제의 혈투(?)는 나오지도 않고...제이크질렌할과 나탈리포트만은 서로 그닥 좋아해보이지도 않는다. 조금 짜증나게 생기는 두 아이들은 미국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나이에 비해 영악한 애들"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한 마디로, 교묘한 예고편의 승리라고 하겠다.

 

 아프카니스탄을 은근 나쁘게 그려내는 것도 밥맛이였고,

 토비 맥과이어가 눈을 부릅 뜨는 상황에서는 거미줄이라도 배출(?)할 듯한 어처구니 없는 긴장감이 생기고... 제이크 질렌할은 브로크백 마운틴 이후로 원숭이스러워졌다.--;;(이 영화를 '혹성탈출'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잔잔하지도 충격적이지도 않은...황당애매한 시츄에이션 속에,

 한 때 '과대포장'되었다고 생각했던 나탈리포트만의 연기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참 예쁘고 세련되게  성장은 했지만...'레옹'과 '스타워즈'를 제외하면..그닥 기억나는 영화가 없음으로 다음 영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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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 그저 그런 책★★★ 2010-04-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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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주경철 저
사계절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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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맥상통하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고, 책을 읽고 난 후에 마음속에 어떤 울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책은 문학을 소재로 하여 그 근간이 되는 배경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그림도 있어서 부담없는 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침대 곁에 두고, 잠이 오지 않을 때만 읽었다. 그래서..거의 3달 걸렸다. 읽는데...--;;

 

 취향이 다르니, 읽는 사람에 따라서 재미는 오르락내리락 하겠지만...

 어떤 책을 읽었을 때 간단한 지식 정보만 전달하는 책은...내게는 은근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새삼스럽게 내 책장을 둘러본다.

 

 문학작품만 죄다 있는건 아니고, 한 켠에는 인문사회 도서와 또 DSLR 실용도서, 경영도서...

 

 감동이나 임팩트는 실용도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간마다 숨쉬는듯한 작가의 호흡과 책에 대한 애정은...'나의 꿈 10억만들기'같은 살짝 맛이 간 책에서도 느껴진다.

 

 그런데, 이 책은 나에게 그런 것을 주지 않았다.

 

 나는 문학에도 관심이 있고, 역사에도 관심이 있는데...문학을 빙자해서 역사와 짜맞추는듯한 글을 별로 좋아하지 않나보다. 읽으면서..나의 문학적 감동에 힘입은 상상력까지 싹 갉아 먹는듯한 생뚱맞은 느낌.

 

 어쩌란 말인가...난 재미없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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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행자] | 완전 좋은 책★★★★★ 2010-04-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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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활여행자

유성용 저
갤리온 | 200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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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여행기라고 하기에는...아니, 여행기 보다는 그냥 긁적거려놓은 잡문이라고 보는 편이 더 맞겠다. 잡문이라고 부른다고해서, 그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읽는 내내, 나의 그것과 비교해보면서...즐거웠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호들갑떨고 유난떨고 싶지는 않고..어느 누군가에게는 참 담담하게 읽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 이런 글쓰기를 하는 여행생활자,가 있다는 것이 여전히 놀랍다.

 

 여행을 통해서 하나같이..배우고, 느끼고, 반성하고, 감동하고, 쿨해지기도 하며, 일상속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뻔하디 뻔한 육갑떠는 여행기가 아니라서...나는 유성용의 글쓰기가 아~~주 매력적이다. 만족 100배 정도 되었는데..사진까지 근사해서 천만배 즐거웠고...

 

 

 사실, 이 책을 읽는 동시에 EBS에서 했다는 그의 각종 여행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훓어보았지만, 책보단 별로였다. 아무래도...방송이다보면, 은근 과장되거나 연출되는 듯한..그런 상황들이 거슬렸기 때문이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죽을때까지 유성용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가 싸인회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벤트라는 명목하에 자필 서명이 들어간 책 따위를 순서대로 나눠주는 그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인터넷에서 찾아낸 그의 여행 다큐멘터리,  두 권의 책과 ... 인터넷에서 찾아낸 약간의 정보.  더 이상은 알고 싶지 않고..그저 멀리서 조용히 그의 여행을..생활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생활이 되어 버린 그의 삶을 응원하겠다.

 

 길 위에서 죽든지, 살든지, 즐겁든지, 괴롭든지...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되길 기도하겠다.

 

 

ps.사실 별을 한 개만 빼고 싶다.

   먼저 책에는 없는데...세심히 읽다보면, 그의 정보가 읽힌다. 그의 정보가 읽히면..그에 대한 선입관이 생긴다. 그러다보면...사람 심리상 "~했었나보지"하는 지레짐작하면서 읽게된다. 그게 찝찝했다. 그래도..그러려니 하는 늙은 영감탱이 같은 마음으로 읽었다. 그리고...나는 쓸쓸하기보다는 뿌듯했다.(웃긴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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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 완전 좋은 책★★★★★ 2010-04-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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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김규항,지승호 공저
알마 | 201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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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을때마다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제정신이였고, 조금 더 넉넉하게 생각할 수 있었더라면, 지금 더 훌륭한 인격을 갖을 수 있었을 텐데...

 

자의든 타의든 살아오면서, 어떤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이 순전히 내가 못났거나, 내 여건이 그저 그랬기 때문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대한민국도 한 몫 했었음을... '생각의 좌표'와 더불어 2010년 봄에 두번이나 느끼게 된다.

 

 

그가 말하는 말들이 죄다 옳다고 광신도처럼 추종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쌍심지를 켜고 반박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사실..그가 말하는 어떤 단어들은...그 의미도 정확히 모르는 것 투성이고, 그가 거론하는 인물도...뭐...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부끄럽지만, 이게 딱 내 수준이겠지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담은 책들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고, 그 만큼..읽고나서 그만인게 아니라 실천이 되었으면 좋겠는데...나는 과연 그런 용기와 자신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하는 자체만으로도...감지덕지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책을 다시 펴보지 않고도 기억나는 것들이 무지 많다.

 

예전의 책과는 달리 인터뷰 형식이라서, 살짝 어수선하기는 하지만...어떻게 보면, 마치 그 대화를 직접 보는듯한 생생함도 느껴지고...

 

 

그가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던 것과 일치하는 느낌이 좋았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에 대한 문제점 제시와 해결안같은 것도 좋았고...

 

 

 

ps.자식을 행복하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 학교 선생님들... 꼭 읽어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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