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행복한 왕자
http://blog.yes24.com/chrislsm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행복한왕자
흘러가는 세월에게...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5,14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2020년
☞2019년
☆소중한 기억
나의 리뷰
완전 좋은 책★★★★★
살짝 좋은 책★★★★
그저 그런 책★★★
찢어 버릴 책★/★★
☆Con Amore
☆잡것,이것,저것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1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오늘 20 | 전체 739659
2007-01-19 개설

2011-01 의 전체보기
똥파리 | ☆잡것,이것,저것 2011-01-30 01:31
http://blog.yes24.com/document/309437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똥파리

양익준
한국 | 2009년 04월

영화     구매하기

세상에..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내 친구는 양익준의 욕이 워낙 리얼해서,이게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인줄 알았다고 했다.

그 정도로...영화의 리얼리티(?)가 너무 높아서, 아주 오들오들 떨면서 봤다.

 

 

영화를 보면서, 과연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래 저래 불만투성이인 나의 생활과 비교도 해보았고...

정말로 같은 하늘 아래 어떤 공간에서는 저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려나 싶은 생각.

그리고...나도 같이 ' 아 씨팔~' 하고 싶은 욕구도 생겼다.

 

 

극장에 걸리는 영화가 이 정도의 완성도가 높으면,

나는 영화관에 매일 매일 가겠다.

 

 

양익준 감독겸 배우와 김꽃비 여배우님의 활약이 눈부셔서 영화자체로는 뿌듯했지만,

담고 있는 그 내용이 충격적이고, 마음아파서 하루 종일 내 마음도 시렸다.

(뭐,영화와 더불어..날씨도..요즘 근황도 그닥 좋지 않기에 더 그랬을 수도 있고.)

 

 

덧붙임. '인생 뭐 별거 있나'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살지 않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맨발로 글목을 돌다] | 찢어 버릴 책★/★★ 2011-01-27 00:12
http://blog.yes24.com/document/30693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맨발로 글목을 돌다

공지영 등저
문학사상 | 201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무엇보다도, 이번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걸작이다.

 

김윤식의 심사평은 거의 이상의 소설(?) 수준이여서 도대체 뭔소리를 하나 싶었고... 

윤후명은 '새로운 시대의 나들목을 제시하는 소설'이라고 이야기하니 기가막힐 노릇이며,

권영민은 '한 작가의 내면 풍경을 서사화하는 드러내기와 감추기의 특이한 진술방식은 이 작품이 겨냥하고있는 소설적 전략'이라고 했는데...--;;

 

이 세 분께서는...도대체, 작품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본인들 스스로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 의문이다.--;;

( 윤대녕과 김인숙의 살짝 살짝 아쉬웠던 부분을 언급한 심사평이 더 와 닿았다. ) 

 

 

1999년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이후 글을 쓸 수 없었다는 그녀.

하지만 '별들의 들판'이후의 그녀의 행보는 답답하다 못해. 안타까울 지경이다.

어쩌다가 '무소의 뿔'같던 그녀가 그 지경이 되었나.

 

대상 작품치고는...전반적으로 너무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차라리 자선대표작이 더 오밀 조밀 잘 쓰여졌다)

아무리 공지영이라지만,  이 작품이 과연 대상받을 수준인가 의심스럽고, 그러한 작품을 떡하니 뽑아놓고, 작품보다 더 재미난 심사평을 적어놓은 심사위원들의 저의도 의심스럽다.

 

어쨌거나...나의 바람이 있다면,  공지영은 '우행시'나 '봉순이 언니' 로 기억되기 보다는...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 로 기억되는 그 공지영으로...예전의 그 작가정신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말이 나와서 말이지....'별들의 들판'이후로 쓴 것 중에서...책같은게 도대체 뭐가 있단 말인가.--;;)

 

 

일단, 올 해에는...심사평이 가장 재미있고, 그 다음엔..김경욱, 전성태, 김숨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덧붙임. 근 15년간...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읽고 이렇게 어처구니 없어보긴 처음인듯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5)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 완전 좋은 책★★★★★ 2011-01-21 08:53
http://blog.yes24.com/document/30343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2

김상훈 저
다산에듀 | 200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권을 읽고, 조금 뜸을 들여서 읽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기나긴 역사를 단숨에 읽어내려가기 보단,

중간 중간의 역사적 사실을 조금 더 자세히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였는데,

그렇다고 이런 저런 작품을 많이 읽었던 것은 아니고,

 

절대왕정 시대의 영화 한,두편과  그 즈음 관련된 책 한 두권 정도 읽은게 전부인데,

막상 그렇게 해보니,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통으로 읽는 유럽사와 비교를 해봤을때, 유럽 이외의 지역이 추가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유럽쪽 중심의 역사 서술은 어쩔 수 없고,나 역시 주된 관심이 유럽쪽에 있다보니, 일본 중국 서아시아 남미쪽의 역사는...좀 재미가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 말고, 통으로 읽는 유럽사나 한 번 더 읽어봤으면 좋겠고, 그

앞선 리뷰에서도 썼지만...역사책치고는 잘 읽히게 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텐데.  

 

이 책을 선택하게된 나의 눈썰미에 무쟈게 고마워 하고 있다능.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아프니까 청춘이다] | 완전 좋은 책★★★★★ 2011-01-13 01:08
http://blog.yes24.com/document/299690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저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심 걱정했는데, 충고나 훈계같은 이야기가 아니라서 다행이였다.

 

어찌보면 36살에 읽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책을 통해서 지친 나의 하루를 헤아려주는 듯하여, 조용히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마음이 따뜻했던 것 같다.

 

마치, 친한 선배한테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하여, 어떤 부분 나는 슬기롭게 잘 살고 있었고, 또 어떤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할 부분도 있었다.

 

일단, 업무에 대한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역시나 키를 쥔것은 바로 나니까 생각 좀 더 해봐야겠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지 말고...글쓰기를 좀 공들여서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것은 나의 장점이였고,

한 회사에 오래 다녔지만, 많은 부서를 투어한 것이 과연 바람직한 선택이였는지에대해서는 조금 더 진진하게 생각해 보련다.

 

 

이 책은...남한테 알리지 않고, 나혼자 숨어서 보고 싶다.

 


 

45쪽.46쪽.47쪽.

 내가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상담의 노하우가 있다. 최대한 말을 많이 시켜서 끝까지

이 얘기를 들은 다음, '본인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해주는 거다.

 

 내가 내린 판단으로 상담하지 않고,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답을 찾아 반문했을때,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사실은, 곧 누구나 자기 가슴속에 답을 안고 산다는 뜻이다.

 

 자신의 지향점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상황의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나는 무엇을 가장 잘 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82쪽.~87쪽.

 나는 슬럼프란 말은 쓰지 않아. 대신 그냥 '게으름'이라고 하지. 슬럼프,라고 표현하면 왠지 자신을 속이는 것 같아서...

 나는 정말 감정에서 자유롭고 싶을 때는 5KM 정도를 달려. 몸이 아니라 마음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일을 해. 꽤 효과 있어.

 1.나태를 즐기지마. 은근히 즐기고 있다면 대신 힘들다고 말하지마.

 2.몸을 움직여. 운동하고, 사람을 만나고, 할 일을 해. 술먹지 말고 일찍 자

 3.그것이 무엇이든 오늘 해. 지금하지 않으면 그건 네가 아직 나태를 즐긴다는 증거야.

 4.독한 슬픔과 슬럼프 속에서도 너는 너야. 조금 구겨졌다고 만 원이 천 원 되겠어?

 그거 알아? 모든 것은 흘러. 지나고 나면 이번 일도 덤덤해질꺼야.

 

 

152쪽.그 언저리.

우리는 대게 무언가를 하기 위새 먼저 작심, 즉 마음을 먹는다.

삶을 사는 방식이 '결의'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의 방식은 결의가 아니다. 연습이다.

매일매일 연습하면서 조금씩 자기 자신을 바꾸어나가야한다.

 1. 시간관리란 무엇인가를 용기있게 포기하는 것이다.

 2. 의미 없는 시간으로 굳어진 취미는 청산하라

 3. 15분 내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지금 하자.

 4. 바빠야 시간이 난다. 그래야 하고 싶은 일의 소중함이 절실해 진다.

    가장 바쁠 때 시간을 쪼개 '그 일'을 시작하라. 그렇다. 바로 지금 말이다.

 

 

220쪽.그 언저리.

연습하는 자와 저축하는 자는 절대로 지지 않는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5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잡것,이것,저것 2011-01-13 00:35
http://blog.yes24.com/document/29966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이언 머피
미국 | 2010년 09월

영화     구매하기

다소 당황스러운 전개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영화가 좋았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이건 아니다'싶은 결혼생활을 박차고, 이탈리아(먹고),인도(기도),발리(사랑)하는 그녀의 여정은...한 마디로 구설수(?)에 오르기 충분하다.

 

그닥 문제없어 보이는 결혼생활을 박차고 뛰어 나가 그녀가 떠도는 이탈리아,인도,발리에는...원래부터 그녀를 기다렸다는 듯이 멘토(혹은 스승,친구,구루??)같은 사람들이 하나씩 꼭 박혀 있다. 마치 그녀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는...

 

의외로 문제없어 보이는 여건에서의 그녀의 심정이 나는 공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데 이유가 없듯이, 이별에도 뚜렷한 이유없는..뭐 그런거 있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이건 나의 그것과 닮아 있다.

 

살다보면, 꼭 뭐라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순간을 만나게 되어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어떤 순간, 그녀처럼 세계를 누비고 다닐 수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사랑하며 행복했을까? 영화에서처럼 해피엔딩은 아니였더라도, 여행을 통해서 조금은 더 성숙해 질 수도 있었을지도.

 

 

고단한 밥벌이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 삶은, 영화와는 정 반대로 흘러간다.

먹는 양은 줄이고, 종교활동은 쉬고 있고, 사랑따윈 필요 없다,며 살고 있다.

 

그렇지만, 내 삶은 영화가 아니라서그런지...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덧붙임. 줄리아 로버츠..비호감이다가 가면 갈수록 좋아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