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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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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 시대 | ☆잡것,이것,저것 2017-02-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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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대만 | 2016년 05월

영화     구매하기

주인공들이 죄다 촌빨 날려서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지만,

김훈의 신작을 읽고, 이 영화를 본 건 잘한 일인것 같다.

문학작품이랑 달리, 영화는..좀 아무 생각없이 넋놓고 바라볼 수 있는 자체가 바로 장점이겠지.


뭐, 굳이 비교하면 응팔이나 응사의 대만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내가 대만에 살지는 않았지만, 그냥 어린 시절이...잠깐 떠오르기도 했고...

왜 내 인생에 저런 로맨스는 단 한 번도 없었을까,하는 생각도 했다.

커서도 아무일도 없기도하지만....--;.


영화는 그냥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는데,

일단 너무 웃기게 생긴 여주인공은 의외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쌩양아치 분위기의 남주도 후반부로 갈수록 미묘한 헤어와 의상 변화로 조금 달라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부분은...끝 부분에 나오는 유덕화였다.

30년 동안 인기가 있다는 대사와 함께 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유덕화를 보니, 짠~했다.

그는 내 청소년기에도 인기가 있었으니.


지나간 것은 다 아름다울까?

나의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은 로맨스도 없었지만...그닥 돌아가고 싶었던 시절은 아닌데.


영화가 끝나니, 다시 현실이다.

이불 빨래가 다 되어 널어놓고...잠을 잘까, 뭘 좀 더 볼까 고민중. 얼른 봄이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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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김훈] | 찢어 버릴 책★/★★ 2017-02-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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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터에서

김훈 저
해냄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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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비해서 많이 실망스럽다.


한국 작가들을 싸잡아서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뭐랄까...언젠가부터 거기서 거기인 소재와 주제들이 비슷 비슷하게 사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언젠가는 현대생활에 고독감과 외로움(?)을 빙자한 미친 여주인공이 난무하더니,

요즘은 먹고 살기 힘든 세월이라서 그런지,

아예 현실을 도피하는 판타지나, 아주 가볍고 겉멋만 있는 글들이 난무하다.

물론, 김훈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다 아는 '칼의 노래', '남한산성', '화장' 그리고 '내 젊은 날의 숲'을 읽으면서는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구나 하고 느꼈다.

하지만 '공무도하'부터...내가 이 작가에 너무 익숙해 진 건지...아니면, 소재의 고갈인지...

혹은 이 작가께서 나이가 많이 들어 말이 많아지신건지...그의 서슬퍼렇던 글빨은 그냥 쫀쫀한 잔소리처럼만 들려진다.


여하튼, 새로 그의 신간이 출간한다하여...조금 기뻤었다.

책 읽기가 가격도 부담스럽고, 정치도 부담스럽고, 경제도 부담스러운 시절이기도 하거니와.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를 날려버리는 내 입장에서는...그런데 그게 과도했나보다.


일단,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은 등장인물을 하나 하나 죄다 설명하고 넘어가다보니, 등장인물 소개가 끝나고 나서,

책이 그냥 끝나버리는 느낌이다.


특히, 마동수가 왜 그렇게 집 밖을 나돌아다니고 정착을 못했는지, 이도순은 또 왜 마동수와 어쩌다 그렇게 쏴~한 모양새로 살아왔는지, 마장세가 특별히 아버지나 한국을 등지고 싶어하는 이유도 모르겠고...뜬금없는 하춘파와 오장춘을 등장시키고 설명을 해주는 것도 그들의 역활에 비해서...별 의미없이 도중하차 해버리니 당황스럽다.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마차세도 겉도는 느낌이였다.

이렇게 빈약한 이야기를 그냥 김훈의 글빨로 덮어버리려니..잘 읽긴 했는데, 아쉽다. 많.이.


종합해보면,

부자지간의 뜨악함이 역사의 이런 저런 혼란함으로 풀어내려는 것 자체가 조금 억지스러웠던 겉 같다.  

일제 치하,육이오,월남전,찢어지게 가난한 집구석을 모두 갖다 붙이려고 해도..

뭐...1,2차 세계대전을 겪은 나라들도 있고, 대학살을 피해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있는데.


새삼,

작가가 등단을 하고, 손에서 펜을 놓을때까지...과연 언제까지가 전성기일까 하고 생각해 본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작가들이 내놓는 책들마다 모두 다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악착같이 다 읽어줬던 것은...그 작가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이였으리라.


김훈 작가께선 내가 기절할만큼 좋아하는 작품을 한 3권 정도는 써주신 것 같다.

앞으로 그런 주옥같은 작품을 2권 정도는 더 써주셨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 책은 아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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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 그저 그런 책★★★ 2017-02-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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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저/김상훈 역
엘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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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YES에서 책 사다보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호기심'에 구입한 책이였는데,

나는 별로였다. 뭐 그렇다고..도저히 못봐줄 책은 아니고,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일단, SF쪽은...세상이 두쪽 나기전까지, 내 흥미를 끌일은 없을 것이고...

또 단편은...아..정말, 나는 이제 단편을 읽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된건가.

쓰다 말다한 느낌이...그리고 공감보다는 거부감부터 드는 SF장르는...읽는 내내

'나는 왜 이런 책을 골랐을까'하는 자괴감을 빠지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도저히 못봐주겠다,고는 할 수 없었다.

첫 시작이 '바빌론'인가 하는 단편이였는데, 그 신비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었다.

그런 느낌으로 쭈욱 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술술 잘 읽히는 것은 이 책의 장점일 것이다.

그렇게 잘 읽어 놓고도...나는 뒷통수를 때리는 리뷰를 쓴다.

so what?

이게 문제다. 그래서 어쨌단 말인가??


문학의 기쁨은 단순한 '재미'는 아닐 것이다.

그럴려면, 어디 나가서 쇼핑이나 하는게 낫지.

은근한 재미는 있었는데...내 마음에 남는게 없었다. 마음에 뭘 남긴 사람에겐 좋은 글이겠지만...

나는 그냥...슬쩍 스쳐지나가는 꿈같은 느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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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1] | 그저 그런 책★★★ 2017-02-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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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1

서장혁 저
토마토출판사 | 201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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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뷰를 써도 될런지 모르겠다.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통신사는 무슨 음악채널이랑 제휴를 맺어서, 월 5천원 정도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 두어달 쉬다 다시 그 앱에 접속해서 음악을 들으려니 거의 한달에 8천원 정도했다.


그리고 나서 고민에 빠졌다.

어차피 내가 듣는 음악은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다 찾아볼 수 있는 것이고,

또 월 8천원이나 줄 만큼 음악을 자주 듣는 것도 아니며,

또 음악을 듣는게...사람을 센치(?)하게만 만들지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 시간을 활용해서 차라리 공부를 하기로 했다.

어지간한 어학 교재가 전부 MP3를 포함하고 있어 무슨 언어를 고르던 문제가 없었지만...

전부다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이 교재와 팟 캐스트다.


마치 소시적에 굿모닝 팝스를 듣는 것처럼...조금올드한 느낌도 있고,

죽자고 덤벼드는 탓에 영어가 더 는다는 느낌도 없지만, 그냥...차라리 이걸 들어주는게,

내 삶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여하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이 아니고, 이미 녹음해놓은 것을 따라 듣다보니..간간히 지루하기도 하다.

교재는 종종 살펴보지만, 그다지 자주 보는 편이 아니고...

일단, 두 달을 넘겼음으로, 음악앱에 돈주고 감상(?)에 빠지는 것 보다는 잘 선택한 일이라 생각은 한다.

하지만..영어공부 차원에서는...엄청나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에는 살짝 뭐시기하다.


그렇지만, 올 한 해는 5권까지 다 들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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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김민식] | 살짝 좋은 책★★★★ 2017-02-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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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저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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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영어 공부에 손을 놨었다.
뭐 아쉬움 없이 쓰기도 하겠지만, 소시적에 입시와 취업을 위한 영어에 진절머리가 나 업무상 필요하더라도 더 배우기보다는, 그냥 간간히 영문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수준에서 대충 발전없이 욹어먹었었다.

그리고 마흔 넘어 다시는 영어공부하지말아야지, 하고 작정했던 내 셀프 다짐은 이 책을 계기로 다시 살려보기로했다. 내가 최고로 잘하는게 암기다. 기억력도 좋고, 연기력도 뛰어나 의외로 쉽게 실력을 좀 더 올릴수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영어공부에 돈과 시간을 들여보지 않은 사람에게 이책은 비추다. 작심삼일의 패턴부터 깬 다음에 읽어야 도움이 될듯.

나는 부동산과 배움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믿는 사람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시간과 노력이라는 닳고 닳은 명언에서 되찾기를 하지 않으면 그냥 며칠 하다 관두는 또하나의 학습법이 되리라.

영어공부는 둘째치고, 어떤 잃어버린 설레임을 되찾아 주어 이 책이 정말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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