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뜅굴이 -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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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현대판타지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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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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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전생] 사랑하는 운친왕을 위해 이용당하는 줄 알면서도
반역을 거든 세율은 죽어가면서 다음 생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달라고 하는데..
[현생]
애인대행 알바를 나간 시윤은 고급 콜 보이랑 착각당해 어떤 남자와 딥키스를 하게 되고 도망친다. 새로 편의점 알바를 구하지만 하필이면 그 남자, 강호식의 회사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이었고..!
전생 → 현생 으로 진행되는 환생물 BL. 전생과 현생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전생에선 애틋하고 안타까운 분위기였다면 현생에선 180도 다른 유쾌발랄 분위기ㅋㅋ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됐는데 재미는 있어요~ 강단있고 할말은 하는 단호박수 마음에 듭니다!! 수 덕분에 고구마스럽지 않고 사이다ㅋㅋㅋ 공 이름이 호식이라 자꾸 치킨이 땡깁니다ㅜ 다이어트 하는 사람한테는 금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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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 간절하도록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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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현대판타지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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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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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작 중 하나인 '타임무버' 를 쓰신
야스님의 소설이고 소개글도 재밌어보여서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지만.. (...)
남자끼리 결혼과 임신 가능 세계관은 둘째치고
공수 둘다 성격들이 왜 이런거죠..?
수는 입에 걸레를 넘어 칼을 물었습니다
말할 때마다 아오 혈압이..! 막말을 험하게 함.
입을 확 꿰매버리고 싶었다는ㅋㅋㅋ
공은 공대로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가
급 사실은 수를 좋아하고 있었다며..ㅋㅋ
아니 대체 어느 부분에서? 저렇게 지랄해대는데?
처음이랑 성격이 너무 달라진 거 아닌가? 싶고.
임신수도 적극수도 후회공도 좋아하는데
뜬금없는 감정선과 수의 말본새 때문에
저랑은 안 맞아서 슬펐던 소설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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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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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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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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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잔, 향신료 두 스푼(이하 바향)' 의
주인공인 젠제로와 테메릭의 아들 타라곤이
주인공인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그리고 그 외전이 바로 이것인데..
타라곤이 여행을 떠나게 된 마지막 얘기 빼곤
바향의 인물들이 계속 등장을 해서
바향 외전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네요!
젠제로와 테메릭이 러브러브한 모습을
더 보고 싶었는데 둘이 연애하는 건
별로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ㅠㅠㅠㅠ
타라곤의 쌍둥이 누나 사루비아가 알료에게
반했다는 거 보고 와.. 얘넨 회귀한 것도 아닌데
나이 차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3살 때 반했다는 거 보고 어이없기도 했고ㅋㅋ
이왕 연애할 거면 알료랑 잘되는 2년 후
모습까지 써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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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 백화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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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판타지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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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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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장원급제를 하고 비서령이라는
높은 관직까지 지낸 시운은 정쟁으로 감옥에
갇히지만 탈출한다. 원래 몸이 약한데다 옥살이로
더 약해진 시운은 죽으려고 동강을 찾아가지만
신선들이 사는 성산으로 워프하고...
동양판타지 BL에 츤데레공 임신수 입니다!
초반에는 흰뱀 지하가 공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늑대 하륜이 공이었다는 반전이ㅋ
수가 똑똑한 건 좋은데 공이 엄청난 금사빠;;
그렇게 수를 마음에 안 들어하고 나가라고 하더니
남자도 임신하게 하는 약초를 먹은 수와 자게 되고
수가 임신하니까 급 팔불출이 됨ㅋㅋㅋ
너무 갑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좀더 감정선이 자연스러웠으면 좋았을 듯.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고 잘 읽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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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키 에미 - 그 마음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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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만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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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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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비상근 교사 이즈모는
물리교사 무로토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날 무로토가 여장을 해서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이즈모에게 얘기하고..
처음에는 가벼운 내용인 줄로 알았는데
등대지기의 이야기나 무로토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좀 무거운 분위기가 됐네요.
그 와중에 이즈모.. 무로토의 말대로 여장을
계속 해주는데 넘나 짠한 것..ㅜㅜ
나중에는 남자인 채로 사귀게 되어 다행!
표지보다 안의 그림체가 훨씬 낫습니다.
표지 그림체가 잘못 나온 것 같은;;
많은 내용을 한권에 담아서 중간중간 좀 끊기는
느낌인데 2권 정도로 늘렸으면 더 자연스럽게
전개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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