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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 엘리트 야쿠자와 애완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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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만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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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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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 느낌 그대로인 내용입니다ㅋㅋ
어쩌다보니 야쿠자의 차에 흠집을 낸 양아치 수가
그 야쿠자의 집에 가정부로 일하게 되는데요.
자기랑 잠자리까지 하면 가정부 일급의 10배를
주겠다는 공의 말에 홀랑 넘어간 수가 공과 계속
자다가 어느순간 공에게 빠지게 된다는ㅋㅋ
공이 야쿠자라 배신자를 처단하는 과정에서 약간
잔인한 면모를 보이는데(손가락 자르기...ㄷㄷㄷ)
자세한 장면이 안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수가 어릴 때 공이랑 만났었던,, 과거에
만났던 소년이 수라는 거 알면서 잠자리 제안을 한
공이 잘 이해가 안갔지만 가볍게 읽기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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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고화질] [페어리] 엘리트 야쿠자와 애완 양아치 01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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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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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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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 버나안 솔노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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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판타지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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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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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이 실패한 이후 수에 대한 기대를 버린 공은
외로움에 지쳐 도박과 마약에 빠지게 됩니다 ㄷㄷ
둘이 각 잡고 대화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어긋나네요;;
어린 수를 키울 때는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공의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 타고난 지병인 우울함과
합쳐져서 놀라울 정도로 불안정해져 버립니다.
수는 그런 공을 보면서도 여전히 말이 없어서 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싶었던...^^;;
아직까지 공 시점이라 수의 마음은 모르겠어요.
그래도 둘이 제대로 삽질하고 있다는 건 알겠음ㅋ
1권에서도 어긋나더니 2권에서는 사이가 악화되어
피폐함의 정점을 찍습니다. 보기 좀 힘들었다는 ㅠ
서로 할퀴고 상처주는 본편을 보고 기력이 빠졌다가
뒤에 실린 외전을 보고 힐링했습니다. 어린 수를 공이
육아하는 얘긴데 꼬물이 ㅜㅜ 너무 귀여워요...!!!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것도 어린 티가 팍팍 나는데
귀는 쫑긋쫑긋, 꼬리는 살랑살랑, 털은 복슬복슬...
저 같아도 빠질 듯. 보다가 심장을 부여잡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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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 버나안 솔노트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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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판타지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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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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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황제의 재혼으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아름다운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진다. 키모플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독립을 선언하고,
무장한 기사단과 함께 돌아와 저택을 포위하고 자신과의
혼인신고서에 서명하라며 키모플을 협박하는데...
쌍방삽질. 육아물 ->시리어스물 -> 힐링, 개그물.
황자공, 미인공, 후회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자낮공.
늑대수인수, 미남수, 후회수, 짝사랑수, 집착수, 자낮수.
소개글에서 존잼의 스멜이 느껴져서 구매했는데
예상이 틀리지 않았어요. 둘 사이에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재밌습니다!
공에게 키워진 수가 독립하더니 권세가가 되서
공에게 자기와의 강제결혼을 시키는데, 그것만 봐도
이미 수는 공을 좋아하고 있다는 게 느껴짐ㅋㅋㅋ
키워드를 보아하니 둘이 비슷한 자낮인 성격이라
서로 삽질하는 듯. 수 아기늑대일 때 너무 귀여워요ㅠ
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왜 그렇게 공을 대한건지...
뭔가 이유가 있을 삘인데 수의 냉대에 공이 상심하고
우울해해서 불쌍했습니다. 그래도 결혼 13년만에
맞이한 첫날밤인데 수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주지;;
딱 봐도 수가 그런 일은 처음이고 무서워하는 게
보이는데...공 눈에는 안 보이나 봅니다. 최악으로
치닫게 된 관계가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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